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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아들러, 행복의재발견>은 나를 중심으로 타인 그리고 세상과 공존을 모색함으로써 나 자신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알려 주는 책이다. 아들러가 전하는 삶의 법칙을 통해 어떻게 해야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방법으로 가장 먼저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만큼, 그 만큼만 본다.’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현상을 무지해서 피상적으로만 상황을 바라본다면 진실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진짜 보아야 하는 대상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할 것이다. 결국, 우리가 무지하다는 것은 내가 반응한 행동은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한삶을 찾기 위해서 앎이 중요하다. 독서를 하고, 예술을 하고, 학습을 통해 자기 성장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행복한 삶은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내 안의 ‘열등감과 한계’를 극복해 가는 데 있다. 거울 속에 보이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제대로 답을 할 때 행복은 주어진다는 것이다.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결국 무엇인가를 경험하는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서 어떤 기억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아들러는 금수저, 흙수저 등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자신이 가진 자원을미래를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만 머무르지 말고, 주어진 삶에서 ‘의미’를찾으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삶은 자기 혼자 힘만으로만들어지지 않는다. 자기실현의 기준을 타인과 공동체로 확장하여 타인에게 공헌할 수 있을 때 그 존재가치가 빛이 난다고 한다. 인간에게는 꿈이 있어야 한다. 삶은 계획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인간이 바로 운명의 주인이고주인공이다. 우리는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저자는삶의 지혜로 자기 조절을 위한 TIP을 준다. 두려움, 불안, 우울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다스리기 위한 ‘As-if 기법’, 화가 났을 때는 ‘단추 누르기 기법’으로 감정을 제어하라고 한다. 이 기법은 제법 유용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조절할 수 있으려면먼저 자신의 사고 능력과 통찰이 전제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이 힘든 사건이 지속되는 거 같지만, 삶 전체를 보면 그속에는 팥 빵의 앙꼬와 같은 달콤한 행복이 가득하다. 그래서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에 대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이라고 했다. 코 앞에 떨어진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긴 시간으로멀리보고 살아 갈 때 행복도 커지지 않을까? ‘아는 것이 힘’이라는말도 있다. 우리가 성장하고 선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바로 행복을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아들러의 생각을 그대로 담아내려는 저자의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저자의 생각을 더 많이 녹아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1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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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지만 실제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역설적인 현상의 원인과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책을 추천하신 한 교수님의 글입니다. 저 역시도 어떤 특별한 이벤트 같은 행복 보다도, 행복한 일상이 탐나서 읽게된 책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 까지 꽤 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 시간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될 때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일상에서 진정으로 나 자신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고, 특정 사건이나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나에 대해 돌이켜 보고 곱씹을 일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정 사건이나 상황이 되면 스스로도 낯선 반응을 보이는 나 자신으로 인해 씁쓸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이 절망스럽기도 한데... 그 때 마다 자신을 파악하고 나름 반성도 하며 지냈지만, 비슷한 사건이나 상황에선 전과 같은 모습이 되풀이 되는 것은 진정으로 나 자신을 찾지 못했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나 스스로를 파악하는 것과 나 자신을 찾는 것은 얼마나 큰 간극이 있는걸까요, '뒤처져 있다는 것은 앞서 나갈 기회이기도 하다' 열등감은 당면한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 평가이며, 스스로를 지나치게 열등하다고 느끼고 삶의 도전을 회피하게 되면 열등감 컴플렉스에 빠지게 됩니다. 아들러는 열등감 컴플렉스의 3가지 요인을 기관열등감, 과잉보호, 양육태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열등감을 극복하고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사례도 소개하는데 그것이 어떤 원인에 의했던지 간에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자기 완성에 도달한 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내 옆에는 친구가 필요하다.' 아들러는 다른 사람에게 베풂으로써 공동체 감각이 형성된다고 설명합니다. 공동체는 유대감을 공유하며 공동의 생활 공간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집단인데 가장 작은 공동체는 역시 가정이겠지요. 어려서 가정에서 보여주던 약점이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사실 사람이 바뀌는 것이 참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멀리서 찾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제 자신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아들러는 이 나약함이 바로 사회적 삶의 출발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베풀다'라고 하면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베푸는 삶을 사는 것에 집중되었다면, 언제부턴가는 다른 누군가의 베풂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나를 여유롭게 해 주는 발판인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인관계의 인생 과제로 사랑이 있는데, 사랑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우며 숭고한 느낌이라고 설명합니다. 요즘 너무 흔해빠진게 '사랑'이라는 단어인데, 그에 비해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사랑의 원론적인 설명이 반가웠습니다. '좋은 기억을 통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기억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든든한 자원이다. 기억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면 삶은 행복해질 것이다. 기억은 사람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기억을 떠올린다는 것은 스스로 그 순간, 그 당시의 모습에 어떤 가치를 부여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초기기억이 중요한데, 개인의 행동에 대한 지침,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허상, 목표를 향해 움직일 수 있는 동력도 되고 개인의 진정한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아들러가 전하는 행복한 삶의 법칙은, 행복은 특별한 데서 오지 않으니까... 자신의 열등감과 한계를 극복하고 목적 있는 삶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행복은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