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0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5%
  • 리뷰 총점8 38%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살잡이 까망콩.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제목이 자극적이다. 살잡이라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몇권의 관련 서적을 탐독하던중 내눈에 들어온 책이다. 게다가 저자는 4개월만에 105kg에서 54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엄청난 양을 단기간내에 감량해낸것이다. 당연히 혹하지 않을수 없었다. 게다가 파스텔 그린의 표지또한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으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책은 1시간이면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내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제목이 자극적이다. 살잡이라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몇권의 관련 서적을 탐독하던중 내눈에 들어온 책이다.

게다가 저자는 4개월만에 105kg에서 54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엄청난 양을 단기간내에 감량해낸것이다.

당연히 혹하지 않을수 없었다.

게다가 파스텔 그린의 표지또한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으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책은 1시간이면 충분히 읽어낼 수 있다.

내용이 너무 빈약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검은콩과 두부를 아침식사로 먹고 점심과 저녁은 GI지수 즉 탄수화물 지수만 따져서

마음껏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운동? 그것도 일주일에 3번 마트나 백화점등을 30분정도 걷는 몰워킹이면 충분하다고했다.

 

너무 간단해서 콧웃음이 났다.

이렇게 하고 넉달만에 무려 51kg이나 뺐다는 말이지?

요요도 없고 다이어트 기간인 넉달동안 힘든일도 없었다고 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면 중간에 살이 잘 빠지지않는 정체기도 있고..물론 이땐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른 책과는 너무 다르게 해박한 전문지식을 담고 있지도 않고

사례역시 심플하기만 하다.

마치 얼마안되는 페이지를 채우려고 했다는 인상마저 준다.

 

기대가 커서일까?

책을 읽고난후 조금은 낚인 기분이었다.

물론 저자의 경험처럼 검은콩과 두부만으로 가능할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해보기에 동기부여가 전혀되지 않는 허술한 구성이다.

z******7 2009.05.17. 신고 공감 1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내용보기
수 많은 다이어트 책을 뒤집고 다녔다. 하다못해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다>와 <내 생애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책을 샀을 때는, 그 책을 화장실에 두고 나와서 없어졌음에도 불구하도 다시 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모든 다이어트의 불변의 진리가 있다. 요는 "덜 먹고 더 움직여라!" 이다.   그런데,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먼저, 다이어트 책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내용보기

수 많은 다이어트 책을 뒤집고 다녔다. 하다못해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다>와 <내 생애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책을 샀을 때는, 그 책을 화장실에 두고 나와서 없어졌음에도 불구하도 다시 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모든 다이어트의 불변의 진리가 있다. 요는 "덜 먹고 더 움직여라!" 이다.

 

그런데,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먼저, 다이어트 책은 다이어트 성공기가 대부분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만해도, 10여종류가 되는데, 대부분이 성공수기이다. 나는 이러이러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당신도 한번 해보라, 이다.

 

다이어트 책을 읽을때 공식은, 첫째, 나는 뚱뚱했을때 이랬다. 이런 온갖 수모와 멸시를 당했다, 둘째, 어떤 계기가 나에게 찾아왔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되었다. 셋째, 이 다이어트를 할때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극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문가의 소견들.. 가령 독소를 제거한다, 몸을 유연하게 해준다. 등등..

 

이 책 또한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일단 앏다. 그리고 전문인이 쓴것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뚱뚱한 이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전/후를 비교한 사진 하나 있지 않다. 격한 운동도 권장하지 않는다. 단지 주식만 검은콩으로 바꾸라는 것이다.

 

이 책을 살까 말까 하다가 결국엔 사고 말았다. 이번에는 꼭 이 책대로 실천해야지.. 하면서.

 

이 책을 지하철에서 읽으면서 오다가 겉표지를 보고 씽끗하고 웃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래. 웃어라. 내 이번에는 기어이 성공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책에서 권장하는대로 서리태도 샀다. 내일 아침은 검은콩 서리태와 두부로 먹어야 한다. 그리고 30분정도 몰워킹을 할 것이다.

 

저녁 8시 이후로는 먹지 않을 것이며, 물을 많이 섭취할 것이며, 점심은 GI 지수에 입각해서 먹을 것이다.

 

그리고.. 정확히 1개월 후, 나는 지금 쓰고 있는 이 리뷰란에 또 다른 글을 올릴 것이다. 내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지 말이다.

 

더불어 이 책의 뒷날개에 소개 되어있는 두 권의 책 < 저인슐린 다이어트>와 <저 인슐린 다이어트 쿠킹>이라는 책을 구입할 것이다. 바로 GI 지수에 입각한 책이기때문이다.

 

나는 고통을 사랑할 것이다. 그리고 멋지게 1달 후에 리뷰를 쓸 것이다. 기대해 달라! 이 글을 읽는 모든이들이여!!

 

 

s******y 2009.03.07. 신고 공감 1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까망콩
"까망콩" 내용보기
살이 찐다는 것은 프로이트에 따르면 구강기 결핍이 문제라 한다. 과잉 충족도 문제고 결핍도 문제고 결손도 문제가 문제 아닌 것이 없지만, 어쨌든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은 것은 옳을 성싶다. 즉 극한의 상황에 비만인은 먹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실 회피이지만 그러한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옳다. 내가 그렇다. 남 보기에 그렇게 걱정할 일도 아닌데 나는 늘
"까망콩" 내용보기

 

 

 

   살이 찐다는 것은 프로이트에 따르면 구강기 결핍이 문제라 한다. 과잉 충족도 문제고 결핍도 문제고 결손도 문제가 문제 아닌 것이 없지만, 어쨌든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은 것은 옳을 성싶다. 즉 극한의 상황에 비만인은 먹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실 회피이지만 그러한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옳다. 내가 그렇다. 남 보기에 그렇게 걱정할 일도 아닌데 나는 늘 불안해한다. 가끔은 내가 보기에도 아무 일이 아닌데도 불안하다. 살이 찌는 것은 건강에 우선 안 좋다. 살이 찌는 것은 행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 어릴 때 다들 빠져나가는 개구멍에 끼여 눈 똥그랗게 뜨고 민망해했던 적이 다행히도 나는 없었지만, 인생 13살의 주기에 따라 돌고도는 문제들이 다시 반복될 때 나는 구강기적인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모두 책 덕분이다. 허기진 닭처럼 땅바닥을 마구 쪼아대니, 어떨 때는 정말 나와 가까운, 즉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책도 걸려들게 된다. 물론 너무 많은 에너지 소모로 자주 탈진상태로 골골거린다. 편두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무엇을 할까. 이미 정해뒀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많은 성공자,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평안할까. 무엇보다 먼저 그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뒤 옷을 사들이면서 입었던 옷을 버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만간 다시 치수가 몇 단계 높은 옷을 다시 사들이면서 '좌절'을 만끽한다. 먹으면서, 잘 먹으면서 살이 찌면 그래도 천만다행인데, 그렇지가 않다. 그들은 고통받으면서 먹고 있는 것이다. 자살자들이 죽기 위해서 손목을 긋거나, 목을 매달거나 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적은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삶을 종결시켜버리는 불행에 처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팔자라고 규정짓는다. '팔자'는 비관적인 어감이 풍부하지만, 아니다. 그것은 현실이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40%안팎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변화시킨 40%안팎의 문제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인간은 완벽이 아니라 만족이 필요하다. 절실하다. 자, 그렇게 팔자타령을 하고 이제 <까망콩>을 보면, 너무도 쉽게 글쓴이가 살을 뺐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 내 문제가 아니다. 비슷하게 비만을 경험하고 힘들어했지만 동일시하기가 힘든 이유는 이미 내 문제에 너무 심각해 있다는 것이다. 까망콩을 한 주먹 쥐어 입에 미어지게 털어넣고 나면 포만감은 느낀다. 문제는 그 다음, 또 밥을 찾거나 라면을 뽀사먹거나, 무언가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고 있다는 데에 있다.

 

   <살잡이 까망콩>은 우리집 밥상에 만날천날 올라온다. 스트레스다. 책에서 안내하는, 그리고 워크숍 북으로 쓰일 만한 체중감량 노트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쉽게, 또 희망을 지어먹게 만들어준다. 나는 <살잡이 까망콩>이 형편없는 책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까망콩은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그 사실 이전에,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한 번 해볼까 마음을 갖기 이전에 나는 과연 무엇 때문에 지금 이런 모습으로 살아남았는가, 그것부터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꾸자꾸 허기가 진다. 나는 <까망콩>을 밥상에 올려놓고 먹었지만, 최근 여러 상황 덕분에 이전 먹던 것보다 더 많은 밥을, 씹지 않고 삼켰다. <까망콩>에 미안하다.

 

 

k****t 2009.04.10.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검은콩과 함께 하는 건강 다이어트!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검은콩과 함께 하는 건강 다이어트!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 정주영 | 채기원 (감수) | 국일미디어 | 2009.03 솔직히 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다이어트가 그다지 절실하게 필요하진 않은 체형이다. 물론 살만 안 쪘을 뿐 그다지 탄력적인 몸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이어트가 별로 시급하지 않은 내가 이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언니 때문이다
"검은콩과 함께 하는 건강 다이어트!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 정주영 | 채기원 (감수) | 국일미디어 | 2009.03



솔직히 나는 이제까지 한 번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다이어트가 그다지 절실하게 필요하진 않은 체형이다. 물론 살만 안 쪘을 뿐 그다지 탄력적인 몸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이어트가 별로 시급하지 않은 내가 이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언니 때문이다. 자매 중 가장 살이 잘 찌는 편인 언니는 육식을 좋아하는 형부와 결혼 후 식성도 바뀌었고, 야식을 겸한 친구들과의 술자리까지 잦아지면서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 게다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까지 심해지면서 몸이 붓기 시작했다. 아직 고도비만을 걱정해야 할 만큼은 아니지만 붓기도 살도 빠지지 않는 언니를 보며 조금씩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일 것이다. 방법 또한 무수히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야 할 그 수많은 이유와 방법 중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건강'이다. 그래서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는 건 그래서 가장 무식하고 위험한 방법이다. 그렇게 뺀 살은 다시 찌기도 쉬울 뿐더러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가 아는 어떤 분은 고도비만이었던 체중을 독한 마음으로 거의 굶다시피해서 4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지금은 비교적 건장한 체격이지만, 겉모습과 달리 다이어트 기간 동안 무리하게 굶으면서 내장기관에 탈이 나 지금까지도 약간의 소화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완전히 굶진 않더라도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또한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바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다. '적당한 운동'을 귀차니즘을 이기고 꾸준히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적절한 식이요법'이다. 식욕이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본능인 만큼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한다는 것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다. 굳게 다이어트를 결심한 많은 이들이 중간에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이 찐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달고 기름진 중독성이 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배고프지 않게 제대로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해진다. 그런 다이어트가 어디 있냐고 콧방귀를 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살을 뺀 사람이 있다. 바로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의 저자 정주영 씨다. 한때 105kg에 육박했던 저자는 우연히 접한 '검은콩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4개월 만에 무려 50kg 정도가 빠져 54kg이 되었단다. 살이 너무 빠져서 옷을 새로 사야 하는 건 물론이고, 오랜만에 아들을 만난 어머니가 얼마간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앞서 말한 '배고프지 않게 제대로 먹는' 음식은 평소에 즐겨 먹던 것이 아닌 '검은콩과 두부,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말한다. 이 기준에만 맞다면 양껏 먹어도 좋다.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도, 한 가지 음식에 질릴 염려도 없다. 

온가족이 과체중으로 어렸을 때부터 비만이었던 저자는 달고 기름진 인스턴트 음식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공복감을 극복하지 못했고, 번번이 이어지는 실패로 깊어지는 자괴감과 될 대로 돼라는 자포자기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멈추지 않는 식욕에 늘어나는 몸무게만으로도 괴로운데 어느날 솟아나기 시작한 여드름은 얼굴을 뒤덮자 심각한 위기를 느낀 저자는 여드름 관련책을 찾다가 검은콩의 효능을 접했단다. 비만으로 생겨난 여드름을 치료하고자 시작했던 검은콩 다이어트가 절대 불가능할 것 같던 그의 다이어트를 가뿐하게 성공시켰다. 그것도 건강한 몸으로의 변화와 함께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검은콩 다이어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아침에는 찐 검은콩과 두부으로 배를 채우고, 점심에는 GI지수(음식을 먹은 뒤 혈당치가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수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고,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세 번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방법의 전부다. 워낙 복잡하고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많이 들어왔던지라 순간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과연 살이 빠질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단다. 그것도 아주 많이, 몸에 무리도 주지 않고 말이다. 이책의 저자 정주영 씨를 비롯해 그의 블로그를 통해 검은콩 다이어트를 접하고 직접 경험한 많은 누리꾼들이 입을 모은다.

그 간단한 방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우선 아침에는 찐 검은콩과 두부를 먹는다.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한다. 검은콩과 두부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먹든 상관없다. 즐겁게 음식을 음미하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 이때 양념이나 조미료 등은 일체 넣지 않아야 한다. 찐 검은콩과 두부 그 자체의 맛으로 먹는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천천히 꼭꼭 씹다보면 검은콩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두부도 마찬가지고. 만약 두 가지를 함께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둘 중 하나만 먹어도 된다고 한다. 양념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되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두부김치나 검은콩우유 등으로 약간의 응용은 가능하다.




점심식사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한다. '검은콩 다이어트'는 보통의 다이어트와 달리 '칼로리'보다 'GI지수'를 신경쓴다. 칼로리가 다소 높더라도 GI지수가 낮은 음식이라면 점심에 한해 먹어도 좋다. GI란 글루세민 인텍스(Glycemic Index)의 약자로, 음식을 먹은 뒤 혈당치가 올라가는 속도를 식품별로 나타난 수치다. 즉, GI지수가 높으면 혈당치가 빨리 올라가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는 반면, GI지수가 낮으면 혈당치가 천천히 올라가 인슐린이 적게 분비된다. 이때 인슐린은 체내의 당을 지방세포로 쌓아 살이 찌게 한다. 또한 GI지수가 낮은 음식은 공복감을 덜어줘 오래동안 허기를 덜 느끼게 해주어 자연스레 음식 섭취량을 줄여준다.

저녁은 가볍게 먹도록 한다. 아침에 찐 검은콩과 두부를, 점심에는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었다면 허기가 크지 않아 자연스레 저녁 식사량이 줄어들게 된다고. 더불어 저녁은 먹는 시간도 중요하다. 살을 빼려고 한다면 저녁 8시 이후에는 물 이외는 가급적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체가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과 달리 휴식 상태에 접어드는 저녁에는 먹는 것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축적되어 살로 간다. 특히 야식은 금물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회식이나 모임 등의 술자리는 가능한 피하는 게 상책이다.




위와 같은 식단과 함께 검은콩 다이어트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단계는 바로 운동 - '일주일에 세 번, 한 번에 30분 걷기'다. 그러나 쉽지만 꾸준히 하기가 힘든 것이 또한 운동이다. 귀차니즘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 위해 저자는 몰워킹(mall walking)을 제안한다. 몰워킹이란 쇼핑몰에서 쇼핑하듯 즐겁게 걸으며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화려한 상가들을 보며 걷다 보면 눈이 즐거워 힘들이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저자가 따로 언급하진 않지만 대형 쇼핑몰의 경우 넓지만 오래 밀폐된 공간이라 실내 공기가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저자는 몰워킹을 추천하고 있지만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 같은 고전적인 장소에서의 걷기를 택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면 된다.

검은콩 다이어트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저자는 위의 방법 외에 두 가지가 더 언급하고 있다. 하나는 물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그만큼 식사량이 줄어든다. 다른 하나는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이는 세포 재생이 원활한 시간대에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 원래의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몸이 피곤할수록 지방을 축적시키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살이 찌게 된다고 하니, 양질의 수면 또한 다이어트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책의 앞부분이 저자의 다이어트 경험과 검은콩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면, 뒷부분에서는 검은콩 다이어트의 특징과 효능 등에 대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중간중간 검은콩 다이어트를 직접 경험한 누리꾼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다이어트 일정, Q&A와 그외 기타 궁금증이나 정보 등도 함께 수록해 놓았다. 검은콩 다이어트에 대해 열거된 수많은 장점들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독소 제거로 인한 피부 트러블 개선이었다. 얼마전 체내 독소에 관련된 책을 읽기도 했었고, 아직도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는 터라 검은콩 다이어트로 성인 여드름을 치료했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검은콩을 포함한 블랙푸드는 독소 제거 효과가 있다. 검은콩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은 배변 작용을 원활하게 해어 변비를 없애주고, 장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유해독소를 만들어내는 숙변까지 제거해 준다. 처음 검은콩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냄새가 고약한 방귀와 변을 보게 되는데, 그게 바로 장내에 있던 숙변들이 배출된 거란다. 이렇게 숙변이 제거되고 독소가 사라지면 몸 속의 장기들이 건강해지고, 동시에 얼굴 여기저기에 치솟던 성인 여드름도 자취를 감추게 된다. 체내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성인 여드름의 원인을 없애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셈이다.




다만 검은콩 다이어트를 방법이 몇 장의 분량으로 끝날 만큼 워낙 쉽고 간단한 까닭에 그 내용만으로 한 권의 책을 메우는 것이 조금 버거운듯 보인다. 검은콩 다이어트에 대한 방법 외에도 저자의 오랜 다이어트 실패 경험, 검은콩의 효능, 다이어트의 원리와 효과적인 활용팁, 검은콩 다이어트를 경험한 누리꾼들의 이야기, Q&A 등 여러 내용들을 함께 실어두었지만 개인의 경험과 그에 따른 지식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깊이가 깊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다. 검은콩 다이어트의 간단한 방법과 높은 효능에 대한 내용은 마음에 들지만, 책의 내용이나 분량에 비해 책값이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긴 다른 다이어트 책들도 비슷하긴 하지만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편집이나 내용 부분에 있어 몇 가지 아쉬운 점도 보였다.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본문 내용을 간추린 요약 노트를 남겨주면 독자들이 핵심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을 듯하다. 또한 검은콩 다이어트를 할 때 약콩인 서리태 검은콩의 모습이라던가, 검은콩과 두부를 먹는 응용법 등의 다양한 사진을 첨부해 글로만 풀어낸 글에 시각적 정보도 함께 제공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더불어 불린 검은콩을 밥솥에 찔 때 솥의 종류나 물조절 같은 사소한 것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면 싶었다. 검은콩을 찌는 것 정도는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간단한 것조차 처음 해보는 독자라면 헤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에서 소개하는 '검은콩 다이어트'는 앞서 말했듯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그 방법이 쉽고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재료 또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자연식이라 부작용도 없단다. 책에 수록된 모든 과정과 효과가 저자 자신의 체험에서 나왔다는 것에 눈길이 간다. 무엇보다 검은콩 다이어트의 가장 빛나는 장점은, 책의 내용에 따르면, 살을 빼면서 동시에 건강도 지키는 웰빙 다이어트라는 점이다.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해 우리 몸이 스스로 건강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살이 빠지고 내장기관이 회복되며 피부가 좋아진다니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언니의 다이어트를 염려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나 또한 이내 검은콩의 건강한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원래 콩류를 좋아해 즐겨 먹는 터라 검은콩에 대한 친근감이 더욱 커졌다. 나처럼 살을 빼려는 의도가 아니지만 검은콩을 통해 몸 속의 독소가 제거되고 피부가 개선된다면 한 번 시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려는 분들에게는 물론이다. 간단하고 몸에도 좋고 효과까지 빠른 검은콩 다이어트, 이제 직접 경험해 볼 일만 남았다. 언니에게도 얼른 가르쳐 주어야겠다. (오늘 삶은 검은콩으로 아침을 먹었다. 고소한 맛에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다. 너무 많이 먹었나;) 









t****9 2009.09.07.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까망콩으로 다이어트
"까망콩으로 다이어트" 내용보기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채식 위주로 식단이 짜여져 있어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살이 찐 사람은 있었지만 돼지라 불릴정도로 뚱뚱한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서양 문화가 유입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채식에서 육식으로 바뀌게 된 우리의 식습관...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만으로 고
"까망콩으로 다이어트" 내용보기
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채식 위주로 식단이 짜여져 있어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살이 찐 사람은 있었지만 돼지라 불릴정도로 뚱뚱한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서양 문화가 유입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채식에서 육식으로 바뀌게 된 우리의 식습관...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만으로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만큼 살이찐 것은 아니지만 3개월에 12kg을 빼준다는 문구와 이 책의 저자 정주영씨가 살을 뺀 과정이 궁금해서 책을 들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단순히 살을 빼기위한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부분은 4부 피부까지 깨끗해지는 검은콩 다이어트와 5부 몸이 행복한 건강 다이어트 였습니다. 여드름과의 혈투를 해야 하는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트러블이 가끔 일어났는데 까망콩과 두부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기에 단순히 의지부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 못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에 잘 맞는 방법이 검은콩 다이어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책의 내용처럼 적당한 운동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역시 먹는게 가장 관련이 깊고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호주에서 잠깐 생활할 때 Biggest Loser 라는 프로그램을(비만인 사람들 중에 일정기간 동안 가장 많은 체중을 뺀 사람이 이기는 내용) 본적이 있는데 살빼는 사람들의 고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옳지 않다고 생각 하지만 외모는 타고난 것이니 어쩔 수 없다해도 몸매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자기가 관리를 하면 바꿀 수 있기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도 습관이기에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습관 모두 단기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기에 느긋하게 꾸준히 해 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경우가 많고 요요현상이라고 하여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니 장기간의 계획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이 장황하게 구구절절 이론만 설명하는 형식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과 까망콩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에 기초하여 쓰여져 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내용도 짧아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칼로리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이 들었는데 GI 지수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칼로리 보다 GI지수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구요... 끝에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에 관한 GI 지수와 칼로리 표가 나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식단을 짤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평소에 두부와 콩을 자주 먹어왔기에 잔병에 걸리지 않고 제가 건강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이 까망콩 다이어트로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11.02.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까망콩~ 완전 매료되다!!
"까망콩~ 완전 매료되다!!" 내용보기
우와~ 안그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정푸드~ 까망콩!!! 오늘 완전 푹 빠져벼렸다. 그리고 몰랐던 피부트러블까지 잡아주는 독소해독 능력까지~~~ 다이어트식품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먹어줘야하는 식품이다.   지은이는 체계적이면서도 마음편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힌 까망콩과의 인연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할까.. 많은 사람들이 까망콩에 매료되어 다이어트 성
"까망콩~ 완전 매료되다!!" 내용보기

우와~ 안그래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정푸드~ 까망콩!!!

오늘 완전 푹 빠져벼렸다.

그리고 몰랐던 피부트러블까지 잡아주는 독소해독 능력까지~~~

다이어트식품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먹어줘야하는 식품이다.

 

지은이는 체계적이면서도 마음편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힌 까망콩과의 인연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할까..

많은 사람들이 까망콩에 매료되어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건강식으로 계속 손놓지않고 섭취하고 있다는점에

나역시 충분히 공감이 가려한다...

 

아주 간단하고 요요현상도 전혀 없는 다이어트!!!!

아침으로 검은콩과 두부

점심으론 GI지수 낮은음식섭취(휴대하기편한도표까지있어딱좋다)

가벼운 저녁과 가끔씩 규칙적으로 하는 몰워킹

 

이것만 하면 다 된단다~~!!! 그냥 아무 거부감없이...

강박관념 없이.... 라이프스타일로 즐겨라!!!

 

덕분에.... 나 지금.. 인터넷으로 서리태 구매중이다..ㅋㅋㅋㅋ

 

아이낳고 나서는 타이어트 한다고 생각하고 먹을거지만...지금은 그냥 건강식으로...

그리고 울 큰 조카들.... 요즘 부쩍 여드름때문에 고민많은데..... 이 책 보는 내내 빨리 먹여야겠단 생각이들어서..

그냥 간식처럼 꾸준히 먹다보면... 몸솎의 독소가 다 빠지고 나면 원래데로 이뿌게 돌아올거라 믿는다.

믿고 꾸준히 딱...한달만 먹어보자 해야지..

h****r 2010.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시원에 사는 나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
"고시원에 사는 나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 내용보기
처음엔 책표지가 이뻐서 집어들었구요. 그담엔 내용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숱한 다이어트 책들은 일단 지켜야 할게 너무 많아 잘 따라하지 못했어요. 근데 정주영씨 책은 검은콩을 쪄서 먹기만 하면 되니 넘 간단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부와 같이 먹으라니 일석이조~! 하루종일 먹어도 괴롭지가 않았어요. 저도 피부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에 수천만원 투자하고 속이 썩을데로
"고시원에 사는 나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 내용보기

처음엔 책표지가 이뻐서 집어들었구요. 그담엔 내용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숱한 다이어트 책들은 일단 지켜야 할게 너무 많아 잘 따라하지 못했어요.

근데 정주영씨 책은 검은콩을 쪄서 먹기만 하면 되니 넘 간단해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두부와 같이 먹으라니 일석이조~! 하루종일 먹어도

괴롭지가 않았어요.

저도 피부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에 수천만원 투자하고 속이 썩을데로 썩었는데

검은콩이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니..

진작 검은콩으로 다이어트 할껄 ㅜㅜ 하는 후회도 되네요~

채소와 과일도 많이 먹어봤지만 딱히 피부개선이 눈에 띄진 않았었어요. 물론 건강은 해졌지만요.

근데 검은콩 다이어트 하루만에 아토피성 피부로 늘 각질을 달고 살았던 피부에 약간의 윤기가 도는거에요~ 정말 깜짝 놀랐죠. 어떤것을 해도 나아지지 않던 피부였는데 ㅜㅜ

암튼 이 책 강추에요~ 따라하기 쉽고 책 내용도 지루하지 않아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한권쯤 소장하셔도 괜찮을책이에요~ 

s********1 2010.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고도 어려운 다이어트~~
"쉽고도 어려운 다이어트~~" 내용보기
3개월에 12kg이나 빼주다니~~~~    오우~~ 놀라운걸??    나에게 다이어트란 단어는 저 먼나라 외계인이 쓰는 단어?? 그정도로 나는 관심도 없었고 또 다이어트할 필요도 없었고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말이었다. 체질상 아무리 많이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살은 찌지 않고 그렇다고 마르체질도 아니고 완전 적당한 체격이 유지되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었다.     근
"쉽고도 어려운 다이어트~~" 내용보기

 3개월에 12kg이나 빼주다니~~~~

 

 오우~~ 놀라운걸??

 

 나에게 다이어트란 단어는 저 먼나라 외계인이 쓰는 단어?? 그정도로 나는 관심도 없었고 또 다이어트할 필요도 없었고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 말이었다. 체질상 아무리 많이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살은 찌지 않고 그렇다고 마르체질도 아니고 완전 적당한 체격이 유지되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었다.

 

  근데 애기낳고 이게 왠일??

  아이를 둘 낳으니 무려 10kg이나 체중이 불어버렸다.  큰키탓에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좋아보인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예전과 다르게 커보이는 체격. 축축 늘어나는 배. 욱중한 허벅지가 보이는건 왜일까~~

 

  나도 다이어트란걸 한번 해보자 해서~~~ 이책을 골라 보기 시작!!

 

 이 책의 특징을 대략 몇가지로 요약해보자~~

 우선 책 중간중간 카툰이 그려져 있어서 흥미롭고 읽기 편하며,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칠한듯 눈에 잘 띄게 씌여있다. 또한 검은콩만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그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은 음식들도 다양하게 소개해주어 원푸드다이어트의 허점을 메꾸어 주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책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아침은 검은콩과 두부,

 

점심은 GI지수 조심,

 

저녁은 가볍에 먹고 몰워킹을 하자!!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 다르게 우리 생활에서 쉽게 할수 있고 생활습관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실행할수 있는 다이어트방법인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뭐래도 다이어트 하는 당사자의 단호한 결심!! 맛난 음식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t*****d 2009.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잡이 까망콩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얼마전이었던것 같다. 친정 엄마, 아버지께서 왜소하고 말라있기때문에 나는 그 피를 물려받아 살이 찌지 않는줄 알았다. 내가 살이 찌게 된것이 아이 낳고도 10년이 넘을때부터였기에 나도 살이찌는구나 생각했을뿐 다이어트는 남의 얘긴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허리병이 있어서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에 관심이 간다.에어로빅이다
"살잡이 까망콩" 내용보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얼마전이었던것 같다. 친정 엄마, 아버지께서 왜소하고 말라있기때문에 나는 그 피를 물려받아 살이 찌지 않는줄 알았다. 내가 살이 찌게 된것이 아이 낳고도 10년이 넘을때부터였기에 나도 살이찌는구나 생각했을뿐 다이어트는 남의 얘긴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허리병이 있어서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에 관심이 간다.

에어로빅이다, 먹는약이다, 지방분해다, 하면서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무감각하던 내게 까망콩의 이야기는 딱 내게 필요한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공감이 간다. 걷기를 좋아하는 내가 몰워킹을 하면서 살을 뺀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벅차오른다. 까망콩의 위력은 또 어떻고. 피부가 좋지않아서 피곤하다싶으면 얼굴이 오돌토돌해지는게 거울보기 싫을때가 많은데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는 여드름때문에 만나게 된 까망콩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00킬로가 넘는 몸무게로 인터넷에서 한때는 악플릴레이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도 잃고 11년간의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효과를 못봤다는 저자는 살속에 파묻힌 이목구비를 보이면서 꽃미남으로 돌아왔다. 악플에서 이제는 공감과 격려의 댓글이 달리는 청년으로 돌아온 저자의 다이어트는 정말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해보게 한다. 당장 검정콩을 불릴 준비를 하면서...

검정콩의 위력은 책을 펼쳐드는 순간부터 책을 놓을때까지 계속된다. 우리몸에서 원하지 않는 독소를 빼내고 피부를 달라지게 하고 다이어트의 기능까지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다이어트계획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내 몸이 원하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한다면 살빼기는 희망이 있어보인다.

기존의 다이어트가 피부 건강을 위협했다면 검은콩 다이어트는 몸의 독소를 빼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함께 좋아진다. p125
검은콩 다이어트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내 몸을 바꾸겠다는 믿음과 꾸준히 하겠다는 실천 의지다. p155

검은콩과 몰워킹의 다이어트, 나도 따라해보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몸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살과의 전쟁으로 힘들어했을 저자의 아픔이 있었기에 까망콩의 인연은 더 돋보여 보인다. 아침은 검은콩과 두부로 점심은 GI지수(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소화되는 속도와 그것이 상승시키는 혈당의 양을 나타낸다.)를 조심하고 저녁은 가볍게 먹고 몰워킹을..

백번들어봐도 내것으로 만들어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오늘당장 실천해보는 건 어떨런지..

m*******1 2009.05.07.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