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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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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읽었던 책 중에 《극복의 힘》이란 책이 있다. 사람에게는 그 어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책이었는데 무척 공감했던 내용이 많은 책이다. 그 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예를 들었던 사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언젠가 TV홈쇼핑에서 생명보험판매광고에서 눈에 익은 예전 연예인 한 사람이 등장했다. 사실인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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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읽었던 책 중에 《극복의 힘》이란 책이 있다. 사람에게는 그 어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책이었는데 무척 공감했던 내용이 많은 책이다. 그 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예를 들었던 사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언젠가 TV홈쇼핑에서 생명보험판매광고에서 눈에 익은 예전 연예인 한 사람이 등장했다. 사실인지 연출인지 어느 날 갑자기 눈에 시력을 잃어 앞을 못 보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례를 보여주었다. 방송을 보면서 내가 젊은 나이에 그것도 한참 활동할 시기에 앞을 못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가정을 해보았고 상상하는 것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예기치 못한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우리는 기사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된다. 그들이 실제 겪는 고통은 직접 사고를 당해 본 당사자가 아니면 제3자 입장에서 상상해 보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신체 어딘가에 문제가 생겨 불구가 되었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울 지 특히 실명했을 때 얼마나 답답해지고 사는 것이 막막해질 지에 대한 것은 대충 상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절망의 순간에 직면해서도 사람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준 책이 바로 《극복의 힘》이었다.
 
 그리고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나는 내가 실명할 지도 모르는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된다. 솔직히 그 때는 절망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고 그 때 이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난 무슨 일이 발생해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을 거라고 되뇌이며 나를 다독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극복의 힘이란 것이 절망의 순간에 패닉상태로 내달리는 심리상태를 달래줄 수 있는 즉효약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극복의 힘이란, 통증이 있을 때 즉시 효과를 주는 진통제 주사와 같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발휘되는 적응의 힘이란 걸 직접 체험한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최악의 순간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질 만한 그런 불행한 일이 내게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우리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악의 순간을 미리 예상해 보고 대비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전 생애를 통틀어 처음 겪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든 당황할 가능성이 많다. 대신에 미리 경험했던 일에 대해서는 학습효과를 통해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미리 가정해 보고 대비할 방법이 있다면 분명히 준비없이 당했을 때보다는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필 맥그로의 《리얼 라이프》는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책이다. 미래는 어느 누구도 예측하고 통제할 수 없으며 인생의 위기는 사람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맞닥뜨릴 위기가 초래할 결과는 우리가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180도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더 늦기 전에 인생에서 우리가 피하고 싶은 날들에 대해 미리 생각해 두라고 한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는 시련들을 전체적인 삶의 전망 속에서 그 의미를 찾는 균형잡힌 접근태도를 가지는 것이다. 자식이 좋은 대학을 갔느니 못 갔느니 하는 문제 또는 남들이 자신을 험담을 하거나 말거나 하는 문제 따위는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렸다거나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했을 때와 같이 더 큰 위기가 닥치면 아예 사소한 문제가 돼버린다. 그래서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게 되면 우리가 골머리를 앓는 많은 문제들이 실제로는 더 이상 중요한 문제로 인식 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실체란 없고 오로지 인식만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좋은 소식이니 나쁜 소식이니 하는 건 없다. 당신의 인식만이 좋고 나쁨을 결정할 뿐이다. (P.049)
 
 이 책은 인생을 현미경이 아닌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 최악의 순간은 저자가 얘기한 7가지 보다 많을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상실- 마음이 상산조각 나는 날’과 ‘질병과 사고- 육체가 무너지는 날’을 인상깊게 읽었다. 특히 건강 문제를 다룬 ‘질병과 사고’는 내가 직접 건강문제를 겪었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첫 페이지에 인용한 ‘가장 중요한 재산은 건강이다.’라는 랄프 월도 에머슨의 말을 만고의 진리처럼 느끼기도 했다. 앞으로도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위기의 순간은 수없이 많을 것이다.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는 것처럼 무심하게 미래를 맞는다면 위기는 말그대로 위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어떤 시련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싶은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0.09.04. 신고 공감 1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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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없이도 들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카운셀링 - 리얼라이프
"10억원 없이도 들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카운셀링 - 리얼라이프" 내용보기
19세, 수능을 막 치르고 쉬지 않고 달리던 마라톤은 끝이나고 잠시 숨을 돌릴 때,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예고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4세, 좁아터진 취업난과 꿈 사이를 갈등하며 대학 4년을 준비할 때 사랑하는 아버지가 예고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전, 제 인생의 멘토로 사랑과 일. 청춘의 고민을 들어주시던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암과 싸우시다 세상을 떠났
"10억원 없이도 들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카운셀링 - 리얼라이프" 내용보기

19세, 수능을 막 치르고 쉬지 않고 달리던 마라톤은 끝이나고 잠시 숨을 돌릴 때,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예고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4세, 좁아터진 취업난과 꿈 사이를 갈등하며 대학 4년을 준비할 때

사랑하는 아버지가 예고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전, 제 인생의 멘토로 사랑과 일. 청춘의 고민을 들어주시던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암과 싸우시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27년 제 인생은 롤러코스터에 몸을 실은 듯, 상승과 하강을 하며 신나게

달렸습니다. 보이지 않은 다음 코스를 기다리며 시간에 떠밀려 예고없는 찾아

올 미래에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시련을 겪기엔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고...

그러니, 제발 최악의 날이 다가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 었습니다.

 

저에게 남은 많은 날들이 언제 급하강할지, 급상승할지 알 수 없습니다.

어디쯤 가야 끝이 보이는지, 어디쯤 다다라야 한 숨 돌릴 수 있는지...

안개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며 혼자 즐겨야 하는 외로운 싸움은 언제 끝이나는지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리얼라이프'의 저자 최고의 인생상담가'필 맥그로'를 만나면서 삶을 역전시키는 위기극복 매뉴얼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만난 '리얼 라이프'는 우리 생애 가장 혹독한 7일을 미리보기로 보여줍니다.

가족의 부재, 질병과 트라우마, 목표와 바램, 이성이 무너지는 날 등 인생의 목적과 나침반을 잃고 어떤 의미도 찾지 못할 때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해결책과 지혜 뿐 아니라, 위기가 찾아 오기 전 어떻게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런 날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인생의 소중한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예기치 못한 시련의 날들에 대한 위대한 처방전을 내 놓은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공포자가 진단 테스트와 어려움에 대처 하는 각종 tip이 언급되어

있어,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화창하던 인생에 폭풍우처럼 시련이 닥쳐와 갑작스러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때, 그 곳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필 맥그로'의 강의를 들으려면 강의료만 10억이라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상담을 해주며 최고의 상담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의 책 '리얼라이프'를

통해 최악의 날을 대비하고, 시련을 즐길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다시 인생을 내달릴 준비를 해 봅니다.    

 

YES마니아 : 골드 g*******9 2010.07.22.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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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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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 ‘리얼 라이프’가 내 눈에 리얼하게 들어왔습니다. 책 표지에는 청개구리 한 마리가 눈을 말똥말똥 뜨며 벽에 달라 붙어있는데, 앞뒤발이 모두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봐선 제법 높은 위치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눈은 맑습니다. 미소를 띤 여유로운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책의 제목 밑에는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한 줄 ‘인생 최악의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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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 ‘리얼 라이프’가 내 눈에 리얼하게 들어왔습니다.

책 표지에는 청개구리 한 마리가 눈을 말똥말똥 뜨며 벽에 달라 붙어있는데, 앞뒤발이 모두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봐선 제법 높은 위치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눈은 맑습니다. 미소를 띤 여유로운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책의 제목 밑에는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한 줄 ‘인생 최악의 7일, 누구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 쓰여 있네요. ‘포기하지 말고 살아라.’였으면 읽기를 조금 망설였을 것입니다. 일단 저자도 독자들과 같은 마음이 든 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표지하단에는 아무래도 번역과정 중 들어간 느낌이 드는 또 하나의 부제가 시선을 끕니다. ‘삶을 역전시키는 위기극복 매뉴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소 진부한 표현이지만, 괜찮습니다. 그래서 책을 선택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자 필 맥그로는 본명보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애칭인 ‘닥터 필’로 더 많이 불린다고 하네요. 그는 인간관계 및 인생 상담 분야의 세계최고 전문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인생강의 한 번의 사례비가 10억 원이라고 합니다. 억 소리 날만한 이야기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연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통 큰 여인 오프라. 오래 전 그녀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청객 300여명에게 호주 여행권을 나눠줬다지요. 3년 전 이던가요? 역시 그만큼 숫자의 방청객에게 승합차를 한 대씩 깜짝 선물로 주었던 여인. 어려서 친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한 치욕적인 아픔을 딛고 일어선 세계 파워 명사 100인에 선정된 바도 있는 여인.

 

닥터 필은 1998년, 오프라 윈프리가 엄청난 규모의 소송을 당하고 결정적 위기를 맞고 있을 당시, 그녀에게 현명한 조언을 하고 재판 전체를 컨설팅하며 끝내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후 그녀와 절친한 사이가 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인생을 위기에서 구해준데 대한 답례로 〈오프라 윈프리 쇼〉의 상담코치로 닥터 필을 초빙합니다.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그의 능력에 반한 오프라 윈프리는 2002년 직접 지분을 투자해 닥터 필만의 단독토크쇼 〈닥터 필 쇼〉를 런칭 했습니다. 〈닥터 필 쇼〉는〈오프라 윈프리 쇼〉에 이어 전미 토크쇼 시청률 2위를 달리며 지금도 매일 한 시간씩 미국 전역에 송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닥터 필’이름만 보고 자기계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노만 빈센트 필’인가? 고개를 갸우뚱 했으나 분명히 다른 사람입니다.

 

 

책의 내용은 ‘당신의 인생 최악의 7일에 벌어질 일들’이 주제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잘 넘길 수 있는가에 대한 매뉴얼로 쉬운 문체와 다양한 사례로 채워있습니다. 글의 흐름은 그리 유연하진 않습니다. 중복되는 내용들이 더러 눈에 띕니다. 읽는 중 다소 진부한 감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읽을 만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어쨌든 한 수 배울 수 있습니다. 내 삶의 힘든 시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넘길 것인가에 대해서 분명히 도움 되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인생은 늘 평탄하고 안락하지만은 않다. 때로는 고통스러운 좌절의 연속이다. 이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명 내 인생을 사랑한다. 그리고 미래에 어떤 일이 닥칠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반세기 넘게 세상을 살면서 나는 많은 것을 보았다. 정말 엄청난 일들이 많았다. 당신의 인생처럼 내 인생도 늘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쉽거나 만만하지도 않았다. 내 앞에 몰아치는 인생의 파도에 언제나 최상의 대응을 하지도 못했다. 특히 인생초년에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대체로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행복하다.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난날들을 떠올려보면, 내 인생 여정에는 늘 아낌없는 축복이 함께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가장 긴요하고도 어려운 과제는,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때 필요한 우리 내면의 힘을 키우는것과  삶의 지혜를 왜곡하고 묻어버리는 인생의 온갖 소음과 잡동사니와 방해물들을 극복하는 일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위기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건에 얽매이지 말고 인생전체를 고민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문제 그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고, 바꿔야 할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난 여태까지 살면서, 죽어가는 사람이 일을 좀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후회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흔히 나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중독자들이 새겨들을 만한 말입니다.

 

무엇을 위해 그리 바쁘게 달려오며 살아왔는가? 목숨 걸고 일, 성과에만 매달려왔던가?

스스로 물어봄직 합니다. 물론 일도 소중하고 성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숨 걸고 달리는 중에 차창을 통해 반갑다고 손을 흔들던 아가들의 손과 미소를 못보고, 꽃이 인사를 건네는 것도, 바람이 내 어깨를 슬쩍 터치하고 지나가는 것도 못 느끼지 않았던가? 그리고 이제는 베드에 누워 형광등 불빛에 눈이 부셔도 내 마음대로 고개도 제대로 못 돌리는 중환자가 되어 있지는 않은가?

 

저자가 인생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하는데, 단순한 듯 하지만 참고 할 만합니다.  ‘나의 신앙, 가족을 부양하고 보호하는 것, 건강 그리고 사회에 책임을 지고 기여하는 것 등입니다. 이외에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삶의 문제들을 다루는 기술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이다.’

 

‘감상적이고 신파적이며 과장된 말버릇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해가 된다.’

주위 사람들, 특히 개인사업 하시는 분들에게 “요즘 어떠십니까?” 라고 물으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그저 그렇습니다.’ '많이 힘드네요.’ 그리고 저자의 표현처럼 감상, 신파, 과장된 말버릇이 배인 답변 ‘죽지 못해 삽니다.’ 가 아닐까요?

 

‘닥터 필’은 에필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아무도 드러내놓고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는 암울한 날들, 우리의 무릎을 사정없이 꿇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과연 우리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틸지 알 수 없어 절망하게 만드는 저 어렵고 힘든 시련의 날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나 인생은 또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명심해라! 만일 암울한 시련의 날을 맞을 때 혹은 기적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자기 스스로 기적이 되어야한다.”

 

 

 



이달의 사락 s******5 2012.04.02. 신고 공감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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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것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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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보면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 것일까? 인생은 그저 바라보는 사진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움직임속에 존재한다. 영화를 보아도 그 속에 즐거움과 행복이 존재한다면 고통과 우울함, 좌절이 존재한다.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영화를 보다가 고통스럽다고 일시정지시키면 그 전의 모습만이 남아 있고 고통을 이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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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보면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 것일까? 인생은 그저 바라보는 사진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움직임속에 존재한다.

영화를 보아도 그 속에 즐거움과 행복이 존재한다면 고통과 우울함, 좌절이 존재한다.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살아간다. 영화를 보다가 고통스럽다고 일시정지시키면 그 전의 모습만이 남아 있고 고통을 이겨내는 모습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그럴 것이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우리의 뇌리 속에 남겨 있는 것은 고통도 행복한 모습도 아닌 고통을 이겨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다.

만나고 싶지 않은 고통. 그러나 피할 수 있다면 좋으려만 피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인생 최악의 7일에 벌어질 들을 생각해 보았다. 상실, 공포, 적응성 붕괴, 질병과 사고, 정신질환, 중독, 삶의 목적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불청객도 손님은 손님이니, 온다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그 자체를 이겨내는 지혜를 키워야 할 것이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버리면 그것처럼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나를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간다면? 이 세상을 떠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사람은 떠나지만 남은 사람들은 살아갈 것이다. 이별의 아픔을 감춘채 아무렇지 않게 살아야 가는 우리들. 마음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고통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자신이었다. 과거의 모습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트라우마라는 모습으로. 도망치고 싶었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본래 있었던 나의 모습은 사라지고 두려움만이 나를 조이고 있는 것이다. 무시하고 싶었다. 그래서 남들에게는 허풍스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모른다. 길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개인적인 진실을 망가트려버렸고,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자기 자신을 배반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진짜를 서서히 죽어갔기에 공혀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느 새 우리는 진짜가 아닌 가짜로 살아가버렸다.

하버트 조지 웰스는 '적응하든가 아니면 죽든가.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명령이다'라고 했다. 살아남은 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응해서 살아남은 것이다. 한 걸음을 옮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 한 걸음은 걸어 넘은 사람은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다. 적응하지 못한 사람은 서서히 사라지는 쪽으로 서버렸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과 같다. 건강을 중요성을 매일 느끼지만 자신만은 예외일 것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아무도 이 세상을 살아서 떠날 수는 없다. 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될 수 있으면 건강하게 머물려야 한다. 아파서 스스로를 불쌍하게 만들지 말자.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정신이 이상해 진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너무 우울해져서 나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서랍 속에서 숨겨둔 약을 발견한다면? 술이 취해서 지내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그것을 우리는 견디어 낼 수 있을까? 그들을 도와서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우리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을 할까? 

우리의 삶은 무너졌다고 시작한 그 순간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은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의미와 복적을 정비한다면 우리는 다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어런 시련은 좋아서 오는 것은 아니지만 찾아왔다고 해서 시련에 넘어간다면 그것은 나의 인생이 아니라, 이미 타인의 인생인 것이다. 뒤 돌아보면 아무것도 남길 수 없다면 삶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 살아남았다는 것은 이겨낸 것이다. 죽어가는 것처럼 산다는 못할 것은 없다.  

인생은 한장의 스냅사진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니까?

a****5 2011.10.19.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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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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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터넷 언론매체인 '미디어오늘'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동시간, 자살률, 복지, 부끄러운 세계 최고 기록'     - 미디어오늘 2010-5-28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은 평균의 2배나 됐다. 출산율도 최하위, 사회복지 관련 지출비중도 최하위였다 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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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인터넷 언론매체인 '미디어오늘'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동시간, 자살률, 복지, 부끄러운 세계 최고 기록'

 

 

- 미디어오늘 2010-5-28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은 평균의 2배나 됐다. 출산율도 최하위, 사회복지 관련 지출비중도 최하위였다

OECD 27일 발표한 2010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은 2008년 기준으로 2256시간으로 OECD 평균 1764시간보다 492시간이나 더 많았다. OECD 회원국 가운데 2천시간이 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그리스 밖에 없었다. 그리스도 2120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는 짧았다.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1.5명으로 평균 11.7명의 거의 두 배나 됐다. 여성 자살률은 13.2명으로 1, 남성 자살률은 32.0명으로 헝가리에 이어 2위였다.

 

 

 

 

이 기사는 결코 유쾌하지 않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며칠 전 발표된 기사에 의하면 전체 취업률은 6 314000, 7 473000으로 증가했지만 청년 실업률은 8.5%로 여전히 취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세계일보 2010-8-11

통계청은 11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는 2430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23828000)보다 473000명 많고, 금융위기 이전인 2008 7(23903000)보다도 398000명이나 많다.

특히 공공행정 부문을 뺀 민간 부문에서만 지난달 취업자가 658000명 늘어 전체적인 고용 회복 흐름을 이끌었다. 통계청 관계자는본격적인 경기 회복세 속에 수출·투자 증대와 제조업 부문의 지속적인 호조로 취업자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취업자 증감(전년 동월대비) 추이를 보면 지난 1 5000, 2 125000, 3 267000, 4 401000, 5 586000, 6 314000명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7월 실업률은 1년 전과 똑같은 3.7%로 전월보다는 0.2%포인트 높아졌지만 4개월 연속 3%대를 유지했다.

전반적으로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층(15∼29)의 사정은 다르다.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는 작년 같은 달보다 18000명 줄었다. 15∼19세 취업자는 49000명 늘었지만 20대가 67000명이나 감소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보면 현실적으로 그렇게 좋은 삶이 우리의 앞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은 8.5%라는 실업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그나마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도 80만원세대라는 자조 섞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들도 힘들지만, 취업하고 난 뒤에도 다른 OECD국가들 보다 500시간이나 많은 노동, 그리고 자살률.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일상으로부터 포기를 강요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서점가에는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1998 IMF사태 후 우후죽순처럼 서점가의 한 켠을 차지하기 시작한 자기계발 서적은 자기계발이라는 주제하에 보통 다섯 종류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1.투자 : 부동산, 금융, 주식 투자 가이드

2.마인드 컨트롤 : 리더십, 멘토링, 설득, 협상, 목표설정 및 동기 부여

3.자서전 : 성공한 기업가 및 정치인들의 성공스토리

4.기업경영 : 최신 경영기법 및 조직관리

5.세일즈/마케팅 : 성공한 마케터들 및 세일즈맨의 노하우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것 보다도 실패를 눈앞에 두고 이를 다스리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실패를 다스릴 줄 모르고, 오직 성공만을 외쳤을 때 과연 그것이 우리를 위한 것일까요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전까지 약 400번의 실패를 맛보았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실패를 다스리지 못했다면 400번의 실패를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의 모든 관심과 시선은 오직 성공을 향해 모아져 있습니다. 그 어떤 책에서도 실패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책에서는 모든 실패란 동기부여와 주인의식 부여에 의해서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뿐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스토리가 아니라 실패를 다스리는 법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 『리얼 라이프』는 바로 실패를 다스리는 책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그리고, 누구나 한 번은 맞닥뜨려야 할 실패라는 공포 앞에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이야기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닥터 필은 한 때 오프라 윈프리가 궁지에 몰린 재판에서 훌륭한 조언을 통해 그녀가 재판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그 후닥터 필 쇼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하여 고통 받는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에 대한 평가는 강의 1회에 강연료 10, 『포브스』선정 전 세계 파워 명사 100인 속한 인물이라고 하면 자명할 것입니다.

 

 


  

 『리얼 라이프』가 여타의 자기계발 서적들과의 차이는 다음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1.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 최악의 상황에 몰린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한다.

2.인생 최악의 상황은 총 7가지로 분류되며, 7가지는 우리의 리얼라이프이다. 픽션이 아니다.

    , 아니면, 배우자, 또는 가족의 일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3.자기 평가 방법과 각 단계별 맞춤 해법이 제시되어 있다.

4.저자는 자신의 논리를 강요하지 않는다. 오직 길만을 제시할 뿐이다.

5.두 눈으로 직시하기엔, 인정하기엔 너무난 불편한 현실의 이야기이다.

 

 

책의 제목처럼 닥터필은 이 책에서 리얼 라이프Real Life를 다루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힘만으로 처리하기엔 너무나 거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혼, 약물중독, 파산 등)들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 책에서 보아할 중요한 부분은 닥터 필은 절대 자신의 이론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단지 길만을 알려 줄 뿐입니다. 그 길은 다름 아닌 현실Real Life를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p047. 당신은 이제 새롭고 중요한 기술들을 익힐 것이다. 또 이 기술들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결코 그 문제에 휘말려 들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거나 집착하지 않고, 인생의 희생자로 전락해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부터 탈출하는 데 도움이 될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당신이 지금 느끼는 기분은 당신의 인생에 일어난 사건들이 조장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반응과 태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길 바란다.

 

 

우리는 닥터 필의 이야기처럼 이 책에서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인생 최악의 위기에서 탈출 할 수 있는 방법.

둘째는 인생 최악의 위기에 앞서 우리 자신을 단련 시키는 방법

 

성공과 실패는 결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의 확률은 1:1로 똑 같지 않습니다.

 

성공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도 하지만, 자기 자신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실패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실패 앞에 더욱 무기력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실패를 이길 수 있는 방법,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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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독서 되세요.

 

 
 
 
 
 



 

b********4 2010.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얼 라이프] 위기극복, 자신을 믿는 일부터 시작된다.
"[리얼 라이프] 위기극복, 자신을 믿는 일부터 시작된다." 내용보기
# 위기, 곤란한 상황은 네 잘못이 아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연인과의 이별, 부모의 죽음, 이혼, 친구의 배신, 상실, 재산 탕진 등등..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당황하고 얼얼하고, 모든 걸 버리고 싶은 순간, 중독, 정신질환 등 다른 병과 인간관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잘 준비하지 않으면 쉽게 나락으로
"[리얼 라이프] 위기극복, 자신을 믿는 일부터 시작된다." 내용보기

# 위기, 곤란한 상황은 네 잘못이 아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연인과의 이별, 부모의 죽음, 이혼, 친구의 배신, 상실, 재산 탕진 등등..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당황하고 얼얼하고, 모든 걸 버리고 싶은 순간, 중독, 정신질환 등 다른 병과 인간관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잘 준비하지 않으면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대처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7가지 위기, 상실, 공포, 적응성 붕괴, 질병과 사고, 정신질환, 중독, 존재의 위기를 예로 들어, 준비과정과 벗어나는 전략을 말한다.
 

  비행기를 열심히 배우다가,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저자 필립은 수 없이 훈련받은 위기극복 훈련을 위기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수행해서 위기를 벗어난다.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여러가지 위기 상황을 두려워 하지 말고, 모든 문제는 내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으니, 자신의 책을 읽으며 대비하라고 말한다.


# 자기계발서는 이렇게 말한다. 문제의 해답은 너에게 있다. 자신을 믿어라.

 

  Self-help. 자기계발서를 영어로는 셀프헬프라 이야기한다. 병원에 갈 만큼의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저자들은 책을 통해 말한다. 대부분의 내용은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잊지 말고, 자신을 믿고, 자신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 이야기한다. 강한 어조로 확신을 이야기하는 저자의 메시지, 그 말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위안을 얻겠구나 생각했다.

57p. 인생, 돋보기가 아니라 망원경으로 보라.

70p.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인생은 행동에 따른 보상이다.


74p. 문제와 시련은 당신을 단련시킨다.

107p. 지금 당장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한다. 시련의 날이 오면 당신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동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261p. 인생은 치료 대상이 아니라 관리 대상이다.

381p. 절대로 혼자 힘으로는 이 중독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

419p. 중요한 것은 해답을 얻을 때까지 자기가 던진 질문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자세이다.

426p.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당신은 바뀔 것이라는 사실이다.

437p. 잠자리에 들기 전, 그 날 당신이 경험한 기적이나 축복을 최소한 한 가지 만이라도 공책에 적어라.

440p. 자기 스스로 기적이 되라.
 
 

  You, ...하라.. 이런 글들이 대부분이다. 확신을 가진 저자의 아우라에 빨려, 어려운 여건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현실을 냉철히 바라보며, 지금의 현실을 안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자신을 믿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고민하게 만든 책이다. 다른 비슷한 류의 자기계발서 역시,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모 라디오 방송을 봤더니, 미국의 자기계발서는 황야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문화적 전제내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한다. 너의 행동의 책임은 너에게 있다는 메시지가 기본이라고 할까. 한국내에서는 황야가 아니라 공동체 사회이다보니,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생각이 난다. 집에서 웅크리지 말고,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밖으로 나서라는 미국식 자기계발서와 누구를 믿고 누구를 선택할지 잘 생각해야 한다는 한국식 자기계발서.. 이런 책들이 많이 팔린다는 건 그 만큼 공감과 믿음, 자신감을 사회에서 많이 필요로 한다.

7******e 2011.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이 쉽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냐?
"인생이 쉽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냐?" 내용보기
심심하다고 투덜대는 정도, 즉 난이도 1의 순간에선 낙관적이긴 무지하게 쉽다. 하지만, 그 난이도가 급격히 4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난이도 2짜리라도 갑자기 다다닥 생겨버리면 그 낙관성을 유지하기란 힘들다.   정말 오래간만에 큰 카테고리로 나누자면 처세서적을 산 것 같다. 그동안 산 것을 들여다보면서, 이 책은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가 (가장 도움이 된 책은 10여년전에 산,
"인생이 쉽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냐?" 내용보기

심심하다고 투덜대는 정도, 즉 난이도 1의 순간에선 낙관적이긴 무지하게 쉽다. 하지만, 그 난이도가 급격히 4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난이도 2짜리라도 갑자기 다다닥 생겨버리면 그 낙관성을 유지하기란 힘들다.

 

정말 오래간만에 큰 카테고리로 나누자면 처세서적을 산 것 같다. 그동안 산 것을 들여다보면서, 이 책은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가 (가장 도움이 된 책은 10여년전에 산, 베스트셀러 근처에도 못간 책이지만 지금도책상 왼쪽에 있다. 그때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어서, 그 이후론 절대 처세서적을 낮춰보지않는다. 아무리 자명한 이야기라도 타이밍이 맞는 순간에 읽는다면, 정말 빠르고 효과적인 처방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하다보니까, 글쎄 한 3, 4위에 속하는 것 같다. 솔직히 이 내용은 그 이전까지 없었던, 그 어떤 새로운 것은 전혀 아니다. 역자도 말했든 공기와도 같이 자명한 것이라서 정말 위급할때아니면 그 소중함을 몰랐을 그런 것들이다. 근데 그럼에도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것은, 그것도 매번 새로 나온 책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언제나 삶의 원리는 과거나 현재나 비슷하더라도 그걸 되집게 만드는 인생의 위기들은 근본적인 것들과 함께 점차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마치 점점 더 빨라지는 컨베이어벨트 위의 물건과도 같다.

 

오프라 윈프리의 컨설턴트였고, 얼마나 유명한 쇼의 사회자인지 하는 유명세를 벗어나, 닥터필의 이 책은 저자의 마음이 많이 담겨있다. 어떤 면으로는 논리적으로 모순인 이야기도 있지만 (인간의 감정이 뭐 측정이나 가능하며 논리적이기라도 한가) 읽는 이의 다양한 현실에 맞춰 해결점을 제시하고 부드러운 말로 위안을 던져주려는 노력이 보인다. 충격요법을 쓴다기보다도 보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주려고, 다양한 테스트와 팁을 구성했다.

 

어차피 또다른 위기가 닥칠텐데 노력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여기 사례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아닌데 패닉하는 내가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어쩌다 예전보다 이렇게 나약해진 것일까?

 

등등의 잡다한 생각은 차분히 책을 읽으면서 잠잠해졌다. 읽다가보니 인생의 역경이란 일종의 면역력과도 같은터라 (아아, 그래도 싫어!), 내가 힘들었을때 보다 더 강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스칼렛 오하라의 '내일은 또 내일의 바람이 불잖아 (내일 생각할래)'내지는 한 미국작가가 한 말인 '인간은 망상이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 망상은 현실만큼이나 인간의 행복에 있어 필요하다 (No man is happy without a delusion of some kind. Delusions are as necessary to our happiness as realities)'에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다는게 더 나에겐 충격이었다 (어떻게 더 이상 현실적이 되라고!)

 

책은 7가지의 위기의 경우를 대처하는 법으로 나눠져있다. 그런 위기중 적어도 하나는 인생에서 반드시 만나는 것으로, 걱정은 미리 사서 할 필요는 없지만 적절한 마음가짐의 준비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경우 좀 더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도 덜 충격적으로 그리고 더 교훈적이고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부분은 붉고 좀 더 큰 글자로 되어있어, 지금 나에겐 해당되지않는 부분일 경우에 그 부분만 읽고넘어갈 수 있거나 아니면 다시 읽다가 찾아보기 편해서 좋았다.

 

... 나는 실체란 없고 오로지 인식만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좋은 소식이나 나쁜 소식이니 하는 것은 없다. 당신의 인식만이 옳고 좋고 나쁨을 결정할 뿐이다. 당신이 경험하는 사건이 미칠 영향은 당신의 관점, 인식,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p.49

 

..징징거리는 소리가 인생을 말아먹는다. 말의 힘은 강력하다.....감상적이고 신파적이고 과장된 말버릇은 인생에 오히려 해가 된다....인생에서 또 위기의 한가운데서 어떤 상황이나 시련을 제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우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다. ..우는 소리로 징징거리는 것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당신은 인생의 방관자가 아니며, 따라서 현재 상황에 대해 당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p.60~66

 

.. 적응하던가 아니면 죽던가.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명령이다...허버트 조지 웰스, p207

 

...(1)단기간..(2)통제력...(3)우선순위....p.235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영향을 주는 인생의 여러 사건들이 아니라 이 사거들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라는 사실이다....p.332

 

며칠전엔가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 (원제는 Kitchen Nightmares)를 봤는데, 그 에피소드의 식당은 미국 뉴저지에 있는 바지니란 레스토랑이다. 주인장이자 수석셰프인 폴은 과거 유명셰프밑에서 일했다며 자신의 요리에 자부심을 갖지만, 고든이 먹어본 결과 완전 아니었다. 에피소드의 제목은 변명많은 주인장이었나? 글쎄, 고든이 계속 그를 닥달하는게 '실력은 있다면 당최 열정은 어디에다 팔아먹었냐'는 건데, 내가 뭐 몇분 안되는 동안 지켜본 것은 열정 뿐만 아니라 패닉이 문제인것 같았다.

 

글쎄, 요즘 나도 일에 있어서 패닉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가 무척이나 관심사인데, 멀쩡히 일을 잘하다가도 갑자기 여러가지 일이 떨어지면 우선순위를 알고있음에도 이를 시간상 업무위임 등 다양하게 나눠서 기한내에 완성해야함에도 일단 머리는 일시정지해버린다. 폴은 내보기에 그렇게 panic-stricken 해버린 모습과 같아, 과연 어떻게 고든이 요리해낼지 궁금했다.

 

 

 

 2분 46분대에 폴이 거의 울먹이면서 말한다.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가족들이 다 내책임인데, 아침에 일어나기도 무섭다. 너무 힘들다'하니까, 고든이 말한다.

'it's not supposed to be easy (당연 안쉽지..쉬운게 더 이상한거 아냐?)'

 

음, 몇초 안되는데 저 대사, 정말 뒤통수 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보면, 참 모든게 다 쉬울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저걸 보고 연이어 본 CSI 프로그램도 보다보니까, 신나는 음악이나 현란한 CG나 시간내 사건을 한두개 해결하려다보니 금방 결과물이 나오지만, 사건이 띡하니 발생되면 감도 안잡힐것이다. 근데 금방 뚝딱 해결하는 것들을 연속적으로 보니 (아아, 근데 이런 추리프로그램만큼 오락적인 것은 없다. 장르가 드라마라면 연속적으로 보게 하려고 아주 감질나는 파트에서 열받게 끝나며 '다음편에 계속'하겠지만, 이런 추리프로그램은 한 에피에서 모든게 다 해결된다) 어느덧 모든 것은 다 해결되는 것이 당연하며,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만큼이나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미결정 상태란 것도 있지않다고 당연히 생각했던 것 같았다. '어렵다'는 것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저렇게 말안드는 사람들이나 통제안되는 상황을 지내고 집으로 가는 고든도 오늘 하루 정말 힘들고 어려웠다고 말할 그런 어려움도 있고, 저 폴처럼 뭔가 해야겠다는 것을 알겠지만 당최 능력이 따라주지않아 어렵고 고립무원의 느낌을 느끼는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여하간, 폴은 고든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무엇인지 알았기에 일단 절반은 해결되었다 치더라도 아직 나머지는 스스로가 해결해야한다. 스스로 견뎌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아마도 '제3일 적응성 붕괴의 날'을 읽어야할 것 같다).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십시오.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둘의 차이를 깨닫는 지혜를 주십시오...'평온함을 위한 기도'..p.72~73

 

 

상황이 좋을때 낙관적이긴 정말 쉽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않을때에도 낙관적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필요할 것이다. 근데, 그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는 모든게 다 완벽하지않고 그 반대이기도 하고 심지어 미결정의 뜨뜨미지근하게 신경쓰이는 상황이 실제 인생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일 것 같다.

 

 

 

p.s: 학술적이지 않음을 표방했지만, 학술적 논문이 많이 차지하는 참고문헌이 들어간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만, 미국내에서의 여러 관계기관의 싸이트 주소들은 저자가 미국인이니 어쩔 수 없지만, 수많은 개인들의 문제를 도와주기 위한 사회적 장치들이 저리도 많음에 부럽기만하다. 솔직히 내가 겪는 문제가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할때 그 무게는 좀 덜어지기 마련이니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0.08.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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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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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살다보면 행복을 앗아가는 여러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닥칠 지 모르는 위험들. 물론 그 중에는 사람이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되는 불행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불행에 대비해 준비를 한다면 어쩌면 일상의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으로 되돌아 오는 것도 쉽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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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살다보면 행복을 앗아가는 여러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닥칠 지 모르는 위험들. 물론 그 중에는 사람이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되는 불행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불행에 대비해 준비를 한다면 어쩌면 일상의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으로 되돌아 오는 것도 쉽지 않을까?

 

  『리얼 라이프』는 인생을 살다보면 닥칠 최악의 7가지에 대해 어떻게 해쳐나갈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표지의 설명대로 '삶을 역전시키는 위기극복의 메뉴얼'이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저자는 오프라 윈프리가 소송으로 힘든 기간을 보낼 때 이를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고, 지금은 <닥터 필 쇼>라는 토크쇼로 미국 대륙에 하루 한 시간씩 방송을 송출하는 유명인이다. 물론 토크쇼 시청율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이어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또 인생 강의 한 번에 10억의 강연료를 받는 파워 명사이기도 하다.

 

  책을 통해 저자는 우선 위기가 닥쳤을 때를 가정하여 올바른 정신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고 한다. 그런뒤 스트레스 관리를 먼저 요구한다. 불화와 이혼의 원인일 수 있는 '사회적단절 스트레스', 업무나 학업에서 받는 '성과 스트레스',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포자기의 상태에 빠지는 '비관주의 스트레스' 이 모든 스트레스를 관리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무려 12가지나 되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못할 것도 없다. 그렇다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다만 약간의 시간만 배려하면 된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상담을 통해 알게된 '인생에 닥치는 최악의 7일(7가지)'을 설명한다. '상실', '공포', '적응성 붕괴', '질병과 사고', '정신질환', '중독', '존재의 위기'. 각 최악의 사례는 누가 보더라도 내 인생에 닥친 위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사례에 따라 준비하고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독이다. 대부분의 사례는 모두 자신이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중독의 경우는 치료받을지 아니면 관계를 단절할 것인지 과감한 결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위의 7가지 사례에 몇 가지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 몇 가지는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다음 옮긴이의 말과 같다고 생각된다.

 

  "언제나 나에게서 시작할 것. 우선 나를 중심으로 해서 나한테 도움이 되도록 해. 그것이 바로 궁극적으로 내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위한 길이야. 그것이 현실이잖아. 실제 인생이라고. 리얼 라이프!" - p486

 

  필 박사가 가르쳐주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1. 자책은 정도껏 해라, 자신을 용서해라
   2. 사소한 일은 웃어 넘겨라, 오버하지 마라
   3.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4. 자신만의 긴장푸는 방법을 개발하라(예, 명상 등)
   5.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심호흡을 하라
   6. 자기 확신의 주문을 만들고, 자주 반복해라(예, 나는 준비되어 있다)
   7.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음식(술, 카페인, 지방, 설탕 등)을 가려라
   8. 숙면을 취하라
   9. 자기를 칭찬해라
  10. 최소 하루 한 번은 큰 소리로 웃어라
  11.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라
  12. 똑똑해져라(내가 할 수 있는건지, 할 수 없는 건지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k***o 201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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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다면,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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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역전시키는 위기극복 매뉴얼. 처음 제목을 봤을 때, 솔직히 조금은 피식,하는 마음도 있었다. 삶을 역전시킨다구…? 책 한 권으로 어떻게 삶을 역전시킨다는 거지? 게다가 매뉴얼이라니.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정의될 수 없는 사람과 상황과 그 조합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매뉴얼화하겠다니. 말도 안 되는 타이틀이란 생각이 들었다. 난 무언가로 인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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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역전시키는 위기극복 매뉴얼.

처음 제목을 봤을 때, 솔직히 조금은 피식,하는 마음도 있었다.

삶을 역전시킨다구…? 책 한 권으로 어떻게 삶을 역전시킨다는 거지?

게다가 매뉴얼이라니.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정의될 수 없는 사람과 상황과

그 조합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매뉴얼화하겠다니.

말도 안 되는 타이틀이란 생각이 들었다.


난 무언가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타인에게서 위로 받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그래서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도닥여주는, 그래서 삶을 구렁텅이 속으로 빠뜨리지 않을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겼다.

누구나 그렇듯 나 역시 산다는 게 쉽지 않으므로, 궁금했다.

삶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 주고, 역전시키는 법을 알려준다는 필 맥그로, 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내용 구성은 이렇다.

제 1일 – 상실/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날
제 2일 – 공포/ 인생을 깡그리 팔아치웠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제 3일 – 적응성 붕괴/ 가혹하고 무자비한 세상의 요구에 부대끼는 날
제 4일 – 질병과 사고/ 육체가 무너지는 날
제 5일 – 정신질환/ 이성이 무너지는 날
제 6일 – 중독/ 중독에 발목 잡히는 날
제 7일 – 존재의 위기/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왜?’ 라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 하는 날

각 파트 별로 몇 개의 평범하진 않지만 있을 법한 사건들, 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그리고 그에 대한 저자의 의견 혹은 지침, 이 담겨있다.

‘리얼 라이프’의 저자 필 맥그로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과연 어떤 일을 할 때 우리가 가장 깨어 있고 또 목표에 가장 가까워지는지 알아내는 것이(396p)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울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 자신에게 진실한지(174p)를 생각해봐야 하고, 어쩌면 변해버린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불편한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수도 있다(298p)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진실을 맞닥뜨리고 시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것들을 찾아낼 수 있다(241p)면서 희망을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또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선하고 좋은 힘이며, 이 힘을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느끼고 있다(411p)고 격려해주기도 한다.

물론, 이 책은 어떤 사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앞으로 우리가 살면서 겪을 갑작스러운 사고,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완전히 길을 잃고 헤매게 되는 상황에 처하지 않게 조금은 방향을 알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대한 성공은 하루하루 아주 조금씩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355p) 법이니, 우선은 우리 모두 오늘을 살아서 버티자. 내일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285p) ^^


# 나는 당신이 로봇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 당신이 울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 심지어 나는 당신이 어느 정도 상처를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풀이 죽고 심지어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괜찮다.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이 정상임을 당신이 깨닫는 것이다.

 

 

 

 

v*****5 2010.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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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힘든시기를 헤쳐나갈때 필요한 것은 우리의 내면의 힘과 지혜를 왜곡하고 묻어버리는 인생의 온갖 소음과 잡동사니와 방해물 들을 극복하는 일이다   몇페이지 넘기지 않았을때 나온 이 구절이 지금도기억이난다 우린 지금 내면의 힘과 지혜를 잃고 나약해져 있기 때문에 세상에 휘둘리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것이니까 .. 요즘은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일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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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힘든시기를 헤쳐나갈때 필요한 것은 우리의 내면의 힘과 지혜를 왜곡하고 묻어버리는 인생의 온갖 소음과 잡동사니와 방해물 들을 극복하는 일이다

 

몇페이지 넘기지 않았을때 나온 이 구절이 지금도기억이난다

우린 지금 내면의 힘과 지혜를 잃고 나약해져 있기 때문에 세상에 휘둘리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것이니까 ..

요즘은 마음의 여유를 갖는 일조차 쉽지 않다 ..

 

가장큰 포인뜨는 내면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사고의전환이 어찌보면 인생의 key 니까

인생을 살다가 역경을 만났는데 거기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그것은 형벌이라 하겠지만,  역경을 통해 무엇이든 배운다면, 그 역경은 인생의 수업료일 뿐인 것이다.

 

힘든시기였을 때 친구를 만나, 혹은 선배를 만나, 하소연하고 투정대기보단 오히려 이 책을 펼치는게나에겐 더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t******6 201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