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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제 문제 푸는 방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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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들고 온 성적표에는 예상대로 수학 교과에서 학력이 뒤처져 있음을 드러냈다. 언어적 독해 기능과 산술적 기능이 합쳐진 문장제에 약하다는 지적으로 독서력을 통한 이해력 향상이 더욱 절실해졌다. 평소에 독서를 즐기는 편이라 문장제 문제 풀이 연습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스스로 시험 준비를 하더니 어떤 벽에 부딪히고 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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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들고 온 성적표에는 예상대로 수학 교과에서 학력이 뒤처져 있음을 드러냈다. 언어적 독해 기능과 산술적 기능이 합쳐진 문장제에 약하다는 지적으로 독서력을 통한 이해력 향상이 더욱 절실해졌다. 평소에 독서를 즐기는 편이라 문장제 문제 풀이 연습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스스로 시험 준비를 하더니 어떤 벽에 부딪히고 만 모양이다. 단순한 연산 실력보다는 어떤 문제를 읽고 해결해 얻을 답을 명확히 풀어내는 힘이 길러져야 함은 물론이다. 때마침 도착한 서적 한 권으로 끝내는 교과서 수학 문장제 학습서는 여름 방학 동안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기초 실력을 쌓는 데 무엇보다 요긴한 책이다.

 

 

  이 책은 개정된 교과서를 따르고 있어 아이의 진도와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지만 미진함이 있어 아쉬웠던 터에 3학년 때부터 기초를 쌓아 좀 더 심화해 가는 4학년 과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들어 아들과 함께 힘을 내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가기 시작했다. 조금 쉬운 3학년 문제라고 한꺼번에 몰아쳐 해결하기보다는 하루에 석 장씩 꾸준히 문제를 풀어 나갔다.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 문장제 문제를 풀 때면 아들은 항상 문제를 풀기 귀찮아하며 어렵다고 말해 왔다. 문제를 잘 파악하지 못해 답을 해결하는 과정이 어렵게 여겼던 탓이 문장제 문제를 푸는 데 선입견으로 작용했는지도 모른다. 표지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문장제 문제는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아내기 전 그 과정을 잘 살펴야 한다. 문장제 문제에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불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불충분한 정보로 함정을 파고드는 경우가 있어 문제를 잘 살펴야 한다.

 

 

  수학은 계산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이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는 이가 드물 것이다. 그러면서도 골치 아픈 수학 문제를 푸는 게 실생활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문제를 푸느냐고 푸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수학은 점점 골칫거리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시간에 공상하며 지낸 시간이 많았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문제해결능력의 기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제대로 쌓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수학을 잘하고 수학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한 문제가 안 풀리더라도 그 문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 해결하려는 강단이 있는 이들이었다. 놀이처럼 수학을 즐기려는 아이들이더라도 서술형 문제 혹은 문장제 문제에서 당혹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계산 천재 나연산 군이 제시한 대로 우선 문제를 꼼꼼히 뜯어 봐야 하는 게 첫 번째다. 큰소리로 문제를 읽으며 구해야 하는 것을 먼저 찾은 뒤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고라 내야 한다. 골라낸 정보를 토대로 답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 뒤 차근차근히 문제를 풀어 가야 한다. 모든 문제를 푸는 기본인 수에서부터 연산으로 나눈 뒤 자연수, 분수, 소수, 수의 범위와 어림까지 다론 뒤 플러스 확인 문제로 공부한 내용을 심화, 정리하도록 구성해두고 있다. 들어가기 직전에는 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으로 준비학습이 가능하게 정리되어 새로운 학년 학습과 연계하려는 의도가 돋보였다. 수학의 기초는 연산에 있다고 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사칙연산을 잘하는 경우보다는 실수로 가감을 잘못해 오답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문장제 문제를 풀 때도 연산 공부가 계속 병행될 때 정답을 맞힐 수가 있다. 앞에서 충분히 다른 수 문제로 다시 연산 문제로 심화해 다양한 문장제 문제를 다룸으로써 학생들이 충분히 문제해결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면 문장제 문제도 가뿐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듯하다.

 

 

  중학교에서 다뤄지는 방정식 문제는 문장제 문제의 확장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교재 125쪽에 나온 문제의 예를 보면,

12보다 크고 25보다 작은 자연수 중에서 4로 나눠떨어지는 수는 모두 몇

   정보 1          정보 2                      구해야 하는 것

 

인가?’

 

 우선 문제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정보1과 정보2를 이용해 정답을 찾아야 한다. 정답을 알기 위해서는 나눠떨어지는 수에 대한 개념도 명확해야 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 말은 4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0인 수를 찾아야 함을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들어 반복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된 교과서 수학문장제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실력 차는 크게 벌어지고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교실에서 자꾸만 늘어나는 수포자를 만날 때마다 안타까움이 더했다. 어떤 벽에 부딪혔을 때 쉽사리 뛰어 넘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교과 중 하나가 수학인 점을 감안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미진했던 부분을 바로 잡아 가파른 산길을 힘겹게 등정하여 정상에 발을 딛고 메아리를 칠 때의 뿌듯함을 느낄 때처럼 쾌감은 무척 클 것이다. 아이들이 당혹스러워하던 문장제 수학을 배울 때 수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편으로 귀한 책이다.

n*****9 2010.08.09.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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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길을 지도해줄수있는 책..
"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길을 지도해줄수있는 책.." 내용보기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항상 그러지요. 수학을 도대체 왜 해야 하는지..덧셈 뺄셈 곱셈 정도만 알면 되지 않겠냐.. 실생활에 뭐그리 수학이 필요하냐..등등.. 저도 그런 생각을 하던 사람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저의 고정관념을 깨어줬습니다. 정말 실생활과 연관지어서 수학을 익힐수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3학년 올라가는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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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항상 그러지요.

수학을 도대체 왜 해야 하는지..덧셈 뺄셈 곱셈 정도만 알면 되지 않겠냐..

실생활에 뭐그리 수학이 필요하냐..등등..

저도 그런 생각을 하던 사람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저의 고정관념을 깨어줬습니다.

정말 실생활과 연관지어서 수학을 익힐수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3학년 올라가는 아이에게 보여줬더니.."오~ 재밌는데~" 하는 반응이 나왔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네요. 맘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3-4학년동안 옆에 두고 심심할때마다 수시로 볼수있는 친근한 이야기책같은 책..

아이들이 공부를 공부라 생각않고 재밌게 접할수있는 이런 책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s*******e 2010.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