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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맛있다 뉴욕 [이덴슬리벨]
"[서평] 맛있다 뉴욕 [이덴슬리벨]" 내용보기
옮긴이의 글 중에 세상에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여행하는 김에 겸사겸사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과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으로 구분된다는 글이 있는데, 정말 먹기 위해 여행을 한다면 뉴욕이라는 곳이 정말 안성맞춤인 장소라 여겨진다.이 뉴욕이라는 곳에 우리나라 음식을 파는 곳이 개업을 하고나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게되거나 심지어 푸드트럭이라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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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글 중에 세상에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여행하는 김에 겸사겸사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과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으로 구분된다는 글이 있는데, 정말 먹기 위해 여행을 한다면 뉴욕이라는 곳이 정말 안성맞춤인 장소라 여겨진다.

이 뉴욕이라는 곳에 우리나라 음식을 파는 곳이 개업을 하고나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게되거나 심지어 푸드트럭이라도 자리를 잡게되면 우리나라의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는 정도니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대단한 곳에서 자리를 잡고 음식을 내 놓은 곳이니 그 맛이야 충분히 검증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런 곳에 미식전문가가 납시었으니 그가 소개하는 맛집 여행을 들여다 본다.


무려 130곳의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여행이다.

뉴욕은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및 스태튼섬의 5개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맛집 여행에서는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지역에 있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맨해튼 지역은 더 세분화해서 업타운, 미드타운, 다운타운으로 구분한데다 더해서 이스트와 웨스트 지역으로 더 세분화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이들 지역에 이름난 맛집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유명한 맛집들이 밀집되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 없을 것 같네요. 물른 금전적인 부담을 떨쳐버릴 수 없겠지만 기분만이라도 황홀할 것 같네요.


이런 멋있는 곳에 자리를 잡은 맛집들을 소개하면, 다양한 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마켓에서부터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속음식을 주 메뉴로하는 식당들이나 화려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들에대 때론 인테리어가 괜찮은 식당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데, 각 맛집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에서부터 맛칼럼니스트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음식에 대한 평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그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맛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든대. 그리고 맛집의 숨은 역사나 요리사의 경력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담겨있어 마치 현지 식당에 않아 음식을 먹으며 나에게 요리를 해준 요리사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듯하네요.


살면서 뉴욕이라는 곳에 발을 들여놓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비록 뉴욕이 아니더라도 이 책에 소개된 맛집의 주 메뉴를 잘 챙겨두었다가 다른 장소에서나마 맛을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뉴욕이라는 곳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들은 이 곳에 소개된 맛집들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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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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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먹으러 다닌다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서 의외로 미국의 여행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미국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햄버거나 피자밖에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오히려 익숙한 동남아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에 비해 관심이 없고 아는 부분도 없어 더욱 미국에 가면 뭘 먹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아직까지 흥미가 없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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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먹으러 다닌다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으로서 의외로 미국의 여행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미국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햄버거나 피자밖에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오히려 익숙한 동남아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에 비해 관심이 없고 아는 부분도 없어 더욱 미국에 가면 뭘 먹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아직까지 흥미가 없었던것 같다. 책 제목을 보면서 오히려 생각하지 못했던 여행지에 대해 알게 되고 그곳의 맛에 대해 너무 알고 싶어서 책을 열자마자 푹 빠져들었다.


음식에 대해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것은 나 역시도 그런데 특히나 푸드마켓들에 대해 볼때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신나게 음식에 대해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모가스버그를 만나보니 이 마켓을 만날 수 있을때 여행을 계획해야겠다는 결심히 생겼다. 또 미국이라고 햄버거와 피자만 생각했던 나에게 미국은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더욱 다채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볼리비아의 요리와 일본의 오코노미야끼가 맛집으로 소개된는 부분을 보며 내가 너무 좁은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어 반성하게 되었다. 특히나 뉴욕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즐기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미국하면 역시 고기인데 바비큐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바비큐의 맛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숯으로 구워먹던 고기의 맛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복숭아나 체리나무의 향이 있는 바비큐의 맛과 향은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봤다. 그런 바비큐와 함께 양조장에서 제조된 맥주라니 이건 정말 환상의 조화가 아닐까 싶었다. 어떤 가게 어떤 음식도 소홀하게 넘길수가 없었다. 다 맛보고 싶고 궁금했다. 방법은 하나뿐 뉴욕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타협없는 셰프의 생선파이라니 파이에 대해 잘 아는것은 없지만 애플파이나 체리파이만 알고 있던 나에게 생선파이는 어떤 맛일지 또 심지어 가장 대표적인 메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를 떨쳐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뉴욕에 대해 모르는 나도 아는 첼시 마켓은 정말이지 말할 필요 없이 필히 가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렇게 자신을 내려놓고 충분하게 먹어줘야하는 곳이 많이 있는것인지, 미국에 가서 먹다가 쓰러지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메뉴들과 유명한 가게들을 보면서 미국에 가서 맛있는것들을 최대한 많이 먹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빵사가 피터지는 곳이 뉴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뉴욕을 향하는 비행기 표를 알아보고 싶었다. 가서 빵만 먹고와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빵을 먹고 살아도 행복한 나로서는 특히나 뉴욕을 가야겠다는 결심이 생겼다. 크로넛이라는 존재도 모르고 살았던 나로서는 크로아상을 너무 좋아해서 이 크로넛을 모르고 있었다는것에 자존심이 상할지경이었다. 이 샌드위치는 버킷리스트에 있어야한다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는 평범한 샌드위치도 명품으로 탄생하는 뉴욕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세상에 다양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뉴욕의 맛 지도를 받아들고 가슴이 설레여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뉴욕으로 달려가고 싶다.


뉴욕은 그저 빠르고 바쁘게 살아가며 먹는것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을듯한 회색빛 이미지의 도시였는데 음식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맛과 문화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며 뉴욕에 대해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빠른 시간안에 뉴욕을 그리고 뉴욕의 사람들과 그들의 음식을 맛보고 느끼고 싶다.







e********2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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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개혁, 개방된 글로벌 시대,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며 주목해야 하는가? 인문학적 요소, 그 가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소 철학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쉽게 인문학을 이해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이에 대한 존중, 배타적인 요소를 줄일 수 잇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음식과 요리, 문화일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 혹은 미국여행 하면 떠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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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개혁, 개방된 글로벌 시대,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며 주목해야 하는가? 인문학적 요소, 그 가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소 철학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쉽게 인문학을 이해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이에 대한 존중, 배타적인 요소를 줄일 수 잇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음식과 요리, 문화일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 혹은 미국여행 하면 떠오르는 것, 많은 생각들이 있겠지만, 구체적인 음식이나 음식문화, 미국 도시들의 요리나 차이에 대해서 떠오르는 분은 적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여행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미국이라는 광활한 국가, 다양한 도시들이 존재하며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크기와 다양성이 존재하는 사회,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고, 여러 인종과 종교가 혼합되어 새로운 융합과 창조가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미국음식과 요리? 패스트 푸드나 서양식이 떠오르겠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흡수로 인해서 변화된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뉴욕은 이색적인 면도 많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 정치, 금융, 사회, 문화의 중심지 뉴욕, 그곳에는 어떤 음식과 요리가 있을까? 이런 것들의 등장배경과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즐기는 요리에 대한 궁금증, 이 책이 풀어줄 것입니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워낙 크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 만큼, 대표하는 음식을 뽑기란 어렵습니다. 하나의 요리에도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고, 다양한 코스요리부터 전문적인 요리까지, 요리사들의 성격이나 지향하는 바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역에 맞는 요리, 문화권을 배려한 요리, 동서양의 혼합을 강조한 요리 등 다양성의 향연으로 봐야 합니다. 이처럼 뉴욕의 요리는 미국사회의 다양성과 개성에 대한 존중, 실제 거주하는 미국민들의 사고와 생각, 그들이 가치있게 여기는 모든 요소를 알 수 있습니다.


인문학이라는 다소 딱딱하고, 거창하게 보일 수 있는 학문이 요리라는 재료를 만나, 쉽고 이해하기 편한 것으로 다가오는 느낌, 맛과 맛집, 여행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 가보고 싶은 지역이나 장소가 되는 순간, 우리는 많은 것을 얻게 되며,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재료가 혼미된 요리도 있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우리에게 이로운 자연식이나 양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재료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요리의 종류도 많아졌고,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전혀 다른 맛으로 다가오는 것도 많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직접 가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적절한 이미지와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있어서, 보는 요리와 맛의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맛집의 구체적인 위치와 정보를 최신 버전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가 보입니다. 이왕 여행을 즐기는 분들, 자칭 미식가인 분들, 요리에 관심이 없지만, 맛의 차이나 전혀 다른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쉽게 접근하며,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이드북으로 활용도도 높고, 미국여행, 그 중에서도 뉴욕에 대한 환상이나 이를 통해서 새로운 해석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신선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요리나 음식과는 멀게만 보였지만, 책을 접하고 난 뒤, 많이 달라졌고, 편견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행과 인문학, 요리의 만남,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북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점이 장점입니다.  

m**********m 201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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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다들 가는 유명 맛집들을 들리셨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저 역시 짧은 뉴욕여행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여행지로 유명한 곳들을 여행 전 계획을 짜면서 찾고 그 곳 이외에는 눈도 돌리지 않았는데요, ㅜㅜ그렇게 뉴욕을 둘러보면 정말 여행객의 눈으로 밖에 도시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그런 점에서 책 <맛있다 뉴욕!>은 여행객들에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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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 다들 가는 유명 맛집들을 들리셨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짧은 뉴욕여행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여행지로 유명한 곳들을 여행 전 계획을 짜면서 찾고 그 곳 이외에는 눈도 돌리지 않았는데요, ㅜㅜ
그렇게 뉴욕을 둘러보면 정말 여행객의 눈으로 밖에 도시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책 <맛있다 뉴욕!>은 여행객들에게 다른 시야를 보여줄 책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저는 필라델피아로 유학을 가긴 하지만 뉴욕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고,
도시학적으로 배울 점이 많고, 많은 이들의 꿈의 도시인 뉴욕을 기회가 되는데로 갈 마음을 먹고있어요'ㅅ'★

그런 생각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맛있다 뉴욕이라는 좋은 책을 알게되어서
오늘은 제 감상평을 후기라는 포장아래 써보려고 해요! 

저는 비록 음식을 본격적으로 배워 본 적은 없지만 음식은 그 문화를 경험하는 하나의 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몰라도 여행 시에 도시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ㅅ'
근데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자리잡은 뉴욕이라하면 여행을 대표적인 음식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저만의 답을 찾았는데요, 
바로 뉴욕은 세계의 모든 음식들을 최고의 맛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뉴욕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그 점에서 <맛있다 뉴욕>은 뉴욕 여행 전 
세계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최고의 음식점을 가이드해 줄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고급 식자재 수입업자 이자 맛칼럼니스트인 뤽 후너트가 이 책의 저자인데요,
책을 몇장 읽어봐도 내용 속에서 전문적인 그의 뇌섹미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재료와 향신료, 쉐프에 대한 일화는 음식의 풍미를 돋우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 참 적절한 홍보가 따로 없습니다ㅎㅎ




우리에게 생소한 식재료나 음식의 설명도 간략하면서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써놓은 것은
뉴욕 맛집 그자체에서 더 나아가 세계 음식문화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또한 메뉴 및 레스토랑의 역사 및 이슈,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봇따리를 풀어헤치듯 
재밌게 술술 읽히는 느낌은 잘 아는 똑똑이 친구와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리스트업 된 곳들이 모두 가격대에 상관없이 직업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는 
음식 장인들을 모아둔 것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뉴욕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상업적인 여느 식당들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책의 엮은 방식을 보자면,
브루클린/ 브롱크스/ 업타운 웨스트, 이스트/ 미드타운 웨스트, 이스트/ 다운타운 웨스트, 이스트로 
나누어 음식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까지 꼼꼼하게 적혀있어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 보입니다. 
또한 구획 별로 쳅터 마지막에 지도에 맛집들이 표시되어 있어 가이드 북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지점이 있는 경우 이 정보 역시 담겨, 여행 후 한국에서도  향수를 만끽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엔 인명 색인과 요리명 요리재료 색인으로 딱 먹고 싶은 것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느 뉴요커보다 훨씬 뉴욕의 음식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정보가 넘치는 책이었는데요, 
항상 가는 뉴욕 맛집이 식상하거나, 모든 여행객들이 가는 곳이 아닌 뉴욕을 음식으로서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
혹은 세계의 최고의 맛을 뉴욕에서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ㅅ'♥
저 역시도 굉장히 활용도가 높을 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해  세계의 식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넓고, 더 많은 음식을 즐길수 있다면 인생의 행복은 더 커질테니까요!



c*****2 2017.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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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뉴욕이라는 곳은 가본 적이 없기에 나에게는 동경의 나라이자, 장소이며, 티비 프로그램에서 툭하면 하던 뉴욕 특집 편만 봐왔다.그런데 뭐랄까 한정적인 장면만 나오고, 제대로 된 뉴욕의 맛과, 문화와, 맛집, 거리의 음식들은 별로 나오지 않으며, 크게 다루지 않아서 그게 참 아쉬웠고, 사실 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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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뉴욕이라는 곳은 가본 적이 없기에 나에게는 동경의 나라이자, 장소이며, 티비 프로그램에서 툭하면 하던 뉴욕 특집 편만 봐왔다.

그런데 뭐랄까 한정적인 장면만 나오고, 제대로 된 뉴욕의 맛과, 문화와, 맛집, 거리의 음식들은 별로 나오지 않으며, 크게 다루지 않아서

그게 참 아쉬웠고, 사실 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알게 되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다양한 각지의 나라의 사람들이 이민을 와서 형성하고, 꾸리고 지금의 미국을 있게 만들었다.

그래서 예전에 누군가가 미국은 먹거리의 천국, 각양각색의 음식들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뉴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그 말에 정말로 공감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며, 보면서도 나도 모르게 침샘을 고이게 만들고,

아침에 보면 머리를 맑게 해주고, 낮에 보면 당장 비슷한 거라도 사 먹거나 해 먹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며, 저녁이나 밤에는 야식을 부를 정도다.


뤽 후너트 저자는 맛 칼럼니스트이자, 식재료 전문가로 전 세계를 누비며 다니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미국의 뉴욕을 가게 되었고, 여행 가이드북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숨겨진 맛집부터, 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최고라 칭하는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담고 있으며, 아무래도 음식점이나 레스토랑은 수많은 메뉴들이 존재하는데

저자는 그 많은 메뉴들 중에서 자신이 뽑은 추천 메뉴나, 음식들까지도 소개하고, 도서에 수록하고 있다.


처음에 제목에 주목을 했다가, 표지를 보고 반하게 만드는데, 실제 책 속의 내용은 사람을 홀린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치즈가 흘러넘치듯이, 매력이 흘러넘치며 읽는 내내 행복과 즐거움, 슬픔과 괴로움을 같이 선사해주고 있다.

이 책이 첫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어느 한 페이지도 빠지지 않고 사진이 모두 수록돼 있다는 점이다.

음식 사진은 당연히 기본이거니와 그 사진을 찍을 당시의 날씨며, 가게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생함과 활기를 있는 그대로 거짓 없이 모두 담고 있다.

요리하는 모습도 사진에 찍혀 들어가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먹기 위해 줄을 서는 사진, 완성된 음식 사진은 거의 그야말로 포토샵으로 꾸민 것 같은

완성된 작품과도 같았다. 보면서 설마, 진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그러면서 당장이라도 가고 싶게 만들며, 꼭 뉴욕을 가게 만드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브루클린, 업타운, 미드타운, 업타운이스트, 미드타운웨스트, 이스트 등등 다양하면서, 한 지역, 한 쪽에 포커스를 두기보다는

지역마다 세부적으로, 세밀하게 나누어져 있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구성돼 있다.


난 한국에서도 시장이나 5일장, 3일장, 집 앞에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장을 무지 좋아하고 이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해외에 간다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음식점도, 레스토랑도 아닌, 마켓이다.

책에서도 첫 번째로 브루클린이 나오며, 미국에서 제일 큰 푸드 마켓을 소개해준다. 스모가스버그라는 이름인데

항상 모든 챕터에는 가게의 이름을 첫 번째로 사진과 함께 알려주는데 사진이 그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의 모습일 때도 있고,

입구 사진일 때도 있으며, 식당의 전체적인 샷일때도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오픈과 마감시간이 적혀져있고, 홈페이지와 주소까지도 나와있으며,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주제에 적혀져 있어서 좋다.


맛있다 뉴욕! 이란 책은 저자는 가이드북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가이드북 같으면서, 가이드북 같지 않은 묘한 특징이 있다.

기존의 여행 가이드북을 생각한다면 착각이며, 오산이다. 비교하자면 그러한 가이드북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책 속에 가이드북 같은 면모도 없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둘을 절묘하게 섞어놓았다고 보면 된다.


내가 그동안 생각하고, 상상한 먹방여행, 먹으러 가는 여행은 잘 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인지할 수 있었다.

미식여행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미식여행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었다.

책 속에 나오는 레스토랑이나, 음식점들, 메뉴들은 저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하고, 담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충분히 가고싶게 만들며,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지식도 같이 쌓여가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민자의 나라답게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그 나라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모두 총망라해있으며, 한국에서는 아직 먹을 수 없는 음식들도 가득하다.

읽으면서 좋았으며, 책에 특징이자, 장점은 그냥 음식만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나오는 가게들의 특징과 그 가게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어떡하다가 뉴욕까지 오게 된 것인지 역사나 이야기들을 알려주며, 간혹가다가 주인들의 이야기도 말해준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비화도 알게 되고, 신기하면서, 재미도 있으면서,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추천 메뉴에 대해서 이보다 자세하면서,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책은 아마 없을 거라 자부할 정도로 가르쳐주는데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더 나아가 원산지도 나오기도 하며, 이 추천 메뉴의 매력과 독특한 점, 특징도 같이 설명을 해준다.

맛 칼럼니스트답게 설명이 찰지며,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좋아하는지 이유도 알려주기까지 한다.

게다가, 추천 음식의 역사와 먹으면서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 솔직하면서 정리를 잘해서 한 방 날리듯이 말해준다.

거기에 사진까지 같이 첨부되어 보이니 시선이 압도되고, 시각적으로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색을 가졌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읽으면서, 읽는 내내 제일 매일 아침부터 바쁘다던 뉴요커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몸무게가 늘어나도, 살이 쪄도 행복하게 미식여행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게 만들며, 읽는 내내 숨겨진 장소나 맛집도 알 수 있어서

제대로 얻어 가는 기분을 맛보았다. 보면서 내 마음속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놓았고, 음식만 다룬 게 아니라, 전체적인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모두 다루고 설명을 재미나게, 와닿게 해주니 공감도 가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c****i 2017.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뉴욕 애피타이저같은책~
"뉴욕 애피타이저같은책~" 내용보기
작년 뉴욕 여행을 다녀오고서야 뉴욕은 맛있는 도시구나를 깨달았습니다.+_+ 볼것도 먹을것도 많은 뉴욕이라 이렇게 맛있는 메뉴로 책 한권이 나오네요~ 그만큼 구석구석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인기 있는 곳이 아니라;;;) 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 책들고 다시 한번 뉴욕 가고 싶어요~ 맛으로 기억될 뉴욕..기대하시는 분들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휘리릭
"뉴욕 애피타이저같은책~" 내용보기

작년 뉴욕 여행을 다녀오고서야 뉴욕은 맛있는 도시구나를 깨달았습니다.+_+

 

볼것도 먹을것도 많은 뉴욕이라 이렇게 맛있는 메뉴로 책 한권이 나오네요~

 

그만큼 구석구석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인기 있는 곳이 아니라;;;) 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 책들고 다시 한번 뉴욕 가고 싶어요~

 

맛으로 기억될 뉴욕..기대하시는 분들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휘리릭 읽어보세요~^^

 

c*****h 2017.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