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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강법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인생관에 관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읽어봄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별로 딱딱하지도 않고 주제별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다른 내용는 다 제처두고 2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첫째로는 "대인관계"
자신의 주변의 사람. 즉 가족, 직장동료, 지역사회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과 애정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새삼스럽게 나 스스로의 주변사람에게 소홀하고 너무나도 나자신만을 위하는 삶. 이기적으로 변해 버린 나를 발견한다.
둘째로는 "죽음"
저자는 인간의 죽음에 대하여 우리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인생경험을 통하여 얻은 생각을 기술해 놓았다. 사람은 죽는 그 순간까지 두려움과 고통이 아닌 그 사람이 평상시에 가진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통을 없애기 위해 마약종류의 약을 투여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인상깊은구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린아이를 병실이나 상가집에 데리고 가야 한다. 그것은 감성을 키우는 학습이 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