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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 사상으로 어린왕자를 봤다. 분명 색다른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색다름을 뛰어넘어 '생뚱'맞다고 느끼는 독자가 많을 것 같다. 어린왕자하면..왠지..따뜻하고..동화적인 그런 내용..
그리고 작품 전반의 그림을 프로이드적 시각으로.. 성적인 내용과 관련해 분석한 내용은.. 분명 작가의 시각을 존중할 수는 있지만..내가 받아들이기에 좀 힘든 면이 있었다.
그런데 고전은..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할수록 더 가치가 높다고 하지 않는가. 어린왕자 같은 좋은 작품이기에 이러한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해본다.
다양한 시각으로 어린왕자를 보고싶다거나.. 프로이드 이론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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