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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도서 ‘프란츠이야기’ 시리즈는 프란츠라는 7살짜리 아이의 시선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다양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프란츠의 행동과 생각에 공감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동생이 생긴대요>는 시리즈 중 11번째의 책으로, 친구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프란츠의 반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보통 아이들이라면 새로운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때로는 좋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부모의 사랑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프란츠의 친구 가비는 부모님께 멋진 것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자랑을 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친구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이었다.
곧 태어날 동생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친구를 보면서, 프란츠는 자기와 멀어질 거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기가 태어난 후 가비의 집을 방문하면서, 자기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닥쳐올 미래에 대해서 미리 걱정을 하지만, 실제 어떤 일이 닥치면 또 그것에 적응해 나가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 프란츠의 생각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이런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차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