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에게 항상 흥미있는 주제 중 하나가 최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부분은 최면에 대해 상당히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최면을 마술적인 분위기가 나는 수단들 중 하나라고 오해했는데, 그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니 상당히 체계적이고 과학적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최면으로 잠재의식을 이끌어내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나온 영화, 소설 속 최면을 다룬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러한 매스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최면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영화 중에서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와 소설 중에서는 '최면'은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