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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이 단독 표지인 최유기 신장판 3권. 역시 표지부터 정말 멋지다. 차례에서의 컬러 일러스트는 역시 처음보는 일러스트. 이린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인데 귀여운 느낌이 강하게 들어 보면 눈이 즐겁다. 물론 옆에 가지각각의 표정을 하고있는 삼장과 오공, 오정, 팔계로 인해 더욱 기분이 좋은 일러스트.
관세음 보살이 정식으로 등장하고 이번 일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게 된 오공. 폭주하게 된 모습은 정말 멋있기도 하지만 너무 강해 무서운 감도 없잖아 있다. 하지만 제천대성의 모습도 너무 좋아하기엔 뭐든지 오케이다; 무엇보다 최유기 외전 편을 본편보다 더 좋아해서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공의 과거야 너무 베일에 쌓여있어 외전을 통해 알아갈 수 있는 것이고, 오정과 삼장의 과거는 이미 밝혀질대로 밝혀졌고 남은것은 팔계. 딱 맞춰 신장판 3권의 거의 끝 부분부터 팔계의 과거에 대한 여러 암시가 나온다. 본편에서 가장 과거의 중점이 큰 것은 오공이긴 하지만 외전이 있으니 아마도 팔계? 아직이지만 5권에서 그때로 되돌아간 시점으로 연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예전 책보다 더욱 좋아진 신장판. 가격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지만 정말 소장하고 있으면 눈이 호강한다. 그래, 역시 비싸도 이 정도가 되야 소장가치가 있는 것이지.. 정말 나중에는 예전 책과 신장판 좀 비교해서 사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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