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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바람 거세다.
"시부야의 바람 거세다." 내용보기
정작 일본에서의 시부야케이는 이제 한물갔다고 하는데, 국내에서의 그 바람은 뜨겁다. 1인 밴드로 유명한 FPM 의 데뷰 음반인데, 테크노-하우스-재즈보사노바-일렉트릭-소프트팝 이 복잡 미묘 몽환스러우면서도 쉽고 귀엽게 녹아들어가 있다. FPM 의 여러 음반들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Pura Saudade - 이노래는 FOOD CHANNEL 의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적이 있
"시부야의 바람 거세다." 내용보기
정작 일본에서의 시부야케이는 이제 한물갔다고 하는데, 국내에서의 그 바람은 뜨겁다. 1인 밴드로 유명한 FPM 의 데뷰 음반인데, 테크노-하우스-재즈보사노바-일렉트릭-소프트팝 이 복잡 미묘 몽환스러우면서도 쉽고 귀엽게 녹아들어가 있다. FPM 의 여러 음반들 가운데서도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Pura Saudade - 이노래는 FOOD CHANNEL 의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적이 있는데, 노래 제목을 알기위해 이리저리 물어보고 다녔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여차저차하여 이 앨범에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어찌나 기뻤던지..귀여운 여성보컬의 부르는 보싸노바풍의 음악이 사랑스럽다. 그리고 ALLEN GINSBERG 등등 근사한 음악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 앨범을 듣고 있다보면, 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다녀온 이상한 나라에 와 있는것 같은 독특한 느낌이 드는것을 어쩔수 없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03.12.12.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