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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학교끝나고 애들 방과후를 보면...
참 영어 동화, 미국 교과서 읽기 수업을 들으러 학원을 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우리나라 동화, 창작동화, 전래동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는 곳이 적더라고요.
정말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별주부전.. 어떻게 보면 흔해 빠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 아이를 보고 놀란게.. 누군가가 읽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책을 쥐어 주지 않으면.. 사실상 이 흔해 빠진 이야기의 줄거리 조차 알수 없는게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했구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골라준 별주부전의 이야기입니다.
무척 흥미롭고 또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표현한 문장이 마음에 듭니다.
그림또한 그렇구요.
어쩌면 제가 너무 제 아이에게 이런 우리의 이야기에 대해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