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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리쟈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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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신작도 내주었으면.. 카야 인가? 그건 검색해도 정보도 없고 연중인건지 사람들의 리뷰도 없다 ㅠㅠ 신일숙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바로 질러줄 수 있는대.. 아쉬움이 기존에 나와있는 애장판 시리즈 다 구입하는 중. 역시나 좋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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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신작도 내주었으면.. 카야 인가? 그건 검색해도 정보도 없고

연중인건지 사람들의 리뷰도 없다 ㅠㅠ 신일숙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바로

질러줄 수 있는대.. 아쉬움이 기존에 나와있는 애장판 시리즈 다 구입하는 중.

역시나 좋구나!!!ㅎㅎ

c*****e 2015.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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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붉은 장미 에시리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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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의 환상전집 다섯번째 작품이다 환상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사막의 밤 왕비가 될 운명을 타고 태어난 한 소녀의 이야기다   그 소녀는 사마르칸트에서 부모님이 한 상인에 의해 구해지고 그리고 태어났다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났으나 그녀의 앞에 놓인 운명은 정말 기구한 것이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이번에는 아라비아를 무대로 한 소녀가  한나라의 왕비가 될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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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의 환상전집 다섯번째 작품이다

환상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사막의 밤

왕비가 될 운명을 타고 태어난 한 소녀의 이야기다

 

그 소녀는 사마르칸트에서 부모님이 한 상인에 의해 구해지고 그리고 태어났다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났으나 그녀의 앞에 놓인 운명은 정말 기구한 것이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이번에는 아라비아를 무대로 한 소녀가  한나라의 왕비가 될 운명을 타고 태어나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로맨스다 역시 소녀같은 취향의 만화가 좋긴 좋은가 보다

신일숙 작품에 눈이 가는건 그림도 아름답지만 그 이야기가 참 재밌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환상적인것에 더 끌리기는 하지만 말이다

 

바그다드에 있는 한 나라에서 여덟명의 왕자가 있다

그 왕자들은 모두 왕의 첩에서 나온 왕자들 각자의 개성과 성격이 있기에 누가 후계자가 될지는 아무도 점칠 수가 없었다 왕도 아픈 몸이라 누가 후계자가 될지는 오로지 왕의 마음뿐이니까 그런 왕의 곁에 무크바르 재상이 있었다 무크바르 재상은 유명한 점술사 하킨을 데리고 와 왕이 될 자는 가슴에 장미 문양을 새긴 왕비를 받아들인 자이며 그 왕비는 왕이 그 왕비만을 사랑할 것이라며 예언을 한다 그일로 궁에 있던 왕자들은 그 왕비후보를 찾아 바그다드를 떠나 사마르칸트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여자의 이름은 이 책의 제목처럼 에시리쟈르다...

 

그 에시리쟈르를 찾아 여덟 명의 왕자들은 서둘러 떠나게 되고 오로지 둘째 왕자 아무자드만은 그의 호위무관 랴무드만을 보낸다 그리고 자신은 왕의 병간호를 하겠다며 대신 보낸것이다 둘째 왕자의 얄팍한 계산속에 야무드는 왕자대신 사마르칸트로 가게 되고 거기서 쟈라라는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소년이 랴무드의 운명을 바꾸게 될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이었다 나중에 바로 그 소년이 아니 그 소녀가 에시리쟈르 였기 때문이다 랴무드는 그 소녀를 데리고가 진짜 예언에 나오는 왕비임을 증명해내고 아무자드가 차기 왕이 되는 데 밑거름이 되게 해준다

 

랴무드를 위해 아무자드와 혼인하게 된 쟈라...

쟈라는 랴무드를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가 죽게 될까봐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된것이다 왕비의 운명을 타고 난 에시라쟈르 이지만 그녀의 운명은 오로지 가시밭길 뿐이다 잔인하고 음흉한 둘째 왕자 아무자드와 이대로 혼인하고 왕비가 될 것인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과연 이대로 이 랴무드와 쟈라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지 궁금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1.01.02.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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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붉은 장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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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신일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불세출의 걸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제외하고 논할 수 있을까.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상 국가인 여왕의 나라 ‘아르미안’과 페르시아, 그리스 등을 배경으로 아르미안의 네 딸들(공주)을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했던 여러 신들을 비롯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들이 치열하게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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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신일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불세출의 걸작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제외하고 논할 수 있을까.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상 국가인 여왕의 나라 ‘아르미안’과 페르시아, 그리스 등을 배경으로 아르미안의 네 딸들(공주)을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했던 여러 신들을 비롯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들이 치열하게 그려져 있다. ‘운명이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라는 명언으로 더욱 유명세를 치룬 이 작품은 이후 그의 다른 작품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그는 현대적인 세련미와 소녀적 감성을 녹여낸 만화로 활동한 동시대의 여러 만화가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그만의 만화를 선보여 왔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부터 이집트, 페르시아, 히타이트, 잉카의 고대국가와 중세 유럽, 그리고 가상 국가 아르미안에 이르기까지……. 그의 많은 작품에서는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오랜 역사에 대한 작가의 치밀한 조사와 해박한 지식을 짐작할 수 있었고, 또한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사막의 모래바람이 느껴지는 듯 했다.

이 작품 <에시리쟈르> 역시 어찌 보면 <아르미안의 네 딸들>에서 완벽하게 자유롭지는 못한 작품인 듯 하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완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현재는 사라진 순정잡지 [미르]에서 연재를 시작한 <에시리쟈르>는 편집자의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작품이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분위기는 최대한 살리되 아르미안과는 다른 배경과 차별화된 등장인물로 작품의 독특한 색깔은 잃지 않을 작품으로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에시리쟈르>는 아르미안과 완벽하게 독립적인 작품으로서는 실패라고 할 수 있다. [미르]에서 시작된 연재는 잡지의 폐간으로 한동안 미 완결인 체 떠돌다가 [윙크]에서 <리니지>의 완결 후 다음 작품인 <파라오의 연인>을 준비하던 중에 다시 생명을 얻어 연재를 재개했고 결국은 [윙크]에서 완결되었다.

자세히 보면 <에시리쟈르>는 초반부와 후반부의 그림체가 미묘하게 달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몇 년 동안의 공백기를 거치는 동안 작가의 그림체가 달라진 탓이다. 또 어쩐지 처음의 의도야 어찌되었던 후반부로 갈수록 서둘러 마무리하듯 급하게 모든 사건을 해결해버리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윙크] 초창기 시절 인기작이었던 작가의 전작(엄밀히 따지자면 ‘전작’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먼저 완결이 난 쪽인) <리니지>보단 <에시리쟈르>가 더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아르미안’의 배경인 고대에서 ‘리니지’의 시대 중세로 바로 시간이동을 해버린 탓에 좀 더 사막 향기의 여운을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예언의 여자아이 ‘에시리쟈르’와 왕비의 운명을 타고 난 에시리쟈르를 얻어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왕자들의 왕권다툼이 기둥 줄거리이다. 수도 바그다드의 화려하고 이국적인 풍경과 작품의 주요 배경인 사마르칸트의 사막 지대를 무대로 붉은 장미 문신을 가진 운명의 아이 에시리쟈르와 그녀 이상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는 또 다른 주인공 라뮤드의 이야기가 바람인 듯 꿈결인 듯, 혹은 노래하듯이 자유롭게 흘러간다. 등장인물이나 배경에서 어쩔 수 없이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그림자가 느껴지지만 그것 또한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이 작품은 소품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s****r 2010.1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