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이런 책이 빨리 번역이 안되고 뭐하고 있었나하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나는 전공이 컴퓨터공학이라 직접적으로 디자인에 '탁' 하고 부딪히는 일은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 내내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디자인에 관련된 그리고 여러가지 디자인들을 보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는 상당히 특별하고 멋진 책이다. 꼭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읽기가 어렵지 않게 구성이 잘 되어있고, 그 동안 무라카미 하루키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의 번역으로 잘 알려진 김난주씨가 번역을 맡음으로서 정감어린 번역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일본의 디자인, 디자인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반드시 봐야할 필독서로 뽑겠다. 굳이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디자인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일독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양서라고 감히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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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관데, 휴학하고 책좀 읽어보려고
산 책.
서론부터 한국 디자인 교육의 문제점이 지적됐고,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중간까지 읽었는데 일본 디자이너들의 인터뷰 내용이나
크레이티브를 끌어내기 위한 방법이라든가에 대해
잘 써있다.
진작 사서 볼껄 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이 앞은 잉크 범벅이고 뒤는 찢겨있고 정말 짜증났다.
그것만 빼면 책은 참 좋다.
좀 오래된 책인데도 상관없이 읽을수 있는 책이고
읽어두면 꼭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
| 일본 사람이 저자라 그런지 일본의 향이랄까 일본에 가서 디자인을 잠시 공부하고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지한 디자인에 대한 성찰도 책을 덮고 나서 가볍지 않은 무게로 지식이 정리 되는 묵직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전 아직 초보 입문단계의 디자이너라 그런지 조금 어려울 만한 내용도 있었지만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분들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지한 조언을 묶은 에쎄이 집이라 그런지 딱딱하지는 않으면서도 이성적이고 차분한 문체로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유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크게 이목을 끌만한 표지는 아니지만 저도 이책을 추천받아 읽게 되었을 만큼 이 책의 내용이 주는 여파와 그 깊이는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
| 사실은 곧 디자인을 공부하겠다는 중 3짜리 조카에게 주려고 샀다가. 그녀에게는 조금 어려운거 같아 제가 읽기로 한 책이랍니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건축계획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비교적 쉽고도 어렵게 쓰여진 책 같아서 아직 중고등학생이 읽긴 좀 그렇구요. 대학이상의 건축, 조형, 디자인 쪽들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책 같았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서적과 구성이 그리 참신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종의 짧은 논문형식 같기도 하고 인터뷰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작가가 쓴 글이라 일본식 정서가 많이 베어나옵니다. 이게 단점이 될수도... |
| 웬만한 미술학도 들이 그렇듯 첨엔 대학가는것이 목적이나 점차 작품속에서 만드는 과정속에서 미술을 하는 목적과 의미를 찾아가듯 나의 진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의미를 준책이였다. 비단 미술학도 뿐만아니라 이땅의 많은 사람들이 첨에는 모두 목표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 책과 많은 공감을 나누었다. 사실 상업적이긴 해도 디자인 만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매체가 얼마나 될까? 일년전에 이책을 읽었을때만 하더라도 그다지 쉽게 술술읽히지도 않았고 그냥 읽다가 책장 구석에 쳐 박아 두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디자인이란 학문이 점차 매력적으로다가온다. 한때 미대캠퍼스와 미술학원을 서성거릴때가 또다시 그리워진다. 어쨌든 상당히 감정이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결과적인 목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
| 선생님의 추천으로 여기서 주문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경험담과 디자인사를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초보자인저에게도 쉽게 읽을수 있어서 다른 어려운 도서보다 얻을수 있는것이많았고 다시한번 다짐하게해준 도서이기도 합니다. 어렵게 글씨만 빼곡히 적혀있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쉽고 요점만 추려서 디자이너가 되려면 갖추어야 할것들. 그리고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자세등 직접 디자이너들을 찾아가서 경험담을 들려줌니다. 직접 체험한것인 만큼 더 와닿고 좀더 디자인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책 제본이 조금 부실해서 들고 다니면서 보니깐 앞에 한 5장정도가 쉽게 떨어져 나가는것이 조금 아쉬웠고 처음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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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내용의 디자인 에세이서라고 일단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일본서적이기 때문에 다분히 일본실정에 맞는 평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일본의 과거디자인사에 대한 내용으로 사실상 현재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디자인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현실과는 차이가 있는... 물론 전반적인 구성이 에세이형식의 개인적인 경험사나 느끼는 것 위주의 내용이여서 책에 대한 판단을 섯불리 할수는 없지만...다소 난해하거나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별 필요없는 내용(너무 거시적인...)도 포함되어 있어 안타깝다.
디자인 테크니션에 대한 책은 많지만 디자인론에 관한 좋은 책은 별로없기에 기대하고 샀는데..역시나 별로였다...ㅠㅜ...
누군가 생각은 난해하게 글이나 말은 쉽게 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내용을 좀 더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하고 무엇보다도 책의 제목이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리뷰가 리뷰가 아니라면 그것또한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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