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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어떻게 명품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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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샤넬, 구찌, 이브 생 로랑... 그 이름 하나만 듣고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명품 브랜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명품에 그만한 가치를 들어 있는지 아니면 우리의 허영심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는지 고개가 갸우뚱 할때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 책은 파산직전의 매장을 글로벌 패션 제국으로 일으킨 미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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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샤넬, 구찌, 이브 생 로랑... 그 이름 하나만 듣고도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명품 브랜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명품에 그만한 가치를 들어 있는지 아니면 우리의 허영심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는지 고개가 갸우뚱 할때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 책은 파산직전의 매장을 글로벌 패션 제국으로 일으킨 미우치아 프라다의 창조적 일생을 정리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26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라다. 우리에게는 LG프라다폰,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전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글로벌 패션제국의 주인공이 된 사람은 미우치아 프라다이다. 프라다 창업자의 외손녀로 태어나 어려운 시기에 가업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파산 직전의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킨 success story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세계 젊은이들에게 각 분야의 성공 스토리 주인공을 소개시키는 시리즈물의 하나라고 한다. 이 책은 패션을 꿈구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명품신화의 주인공 마우치아 프라다의 삶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측면에서 이 책의 내용과 시사점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는 마우치아 프라다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녀는 디자이너 출신의 정통 리더가 아니다. 정치학도 출신으로 한때 공산주의에 빠졌고, 예술고등학교를 다니고 판토마임에도 심취했었다. 어릴때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상을 즐겼다고 한다. 이런 경력이 가방은 가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낙하산 천으로 명품 '프라다 가방'을 대히트 시킨 원동력이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 대세이던 스타킹보다는 목짧은 하얀 양말을 선택한 것도 남과 다른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그런 성격을 반영하고 있다.

 

둘째로, 자신의 특성을 하나의 브랜드 파워로 발전시키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샤넬의 옷은 입는 사람이 중요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만들어진다고 한다. 반면 프라다의 옷은 입는 사람에게 편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데 촛점을 맞춰져 있다고 한다. 모두가 거부하고 유행과는 거리가 있어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녀는 끈질기게 이를 추구한다. 가방에서 시작해 신발, 의류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되지만 이러한 프라다의 매력과 특징은 바뀌지 않는다. 이런 바탕 위에서 절제된 매력, 미니멀리즘, 일반인 중심이라는 프라다의 캐릭터가 자리잡게 된다.

 

셋째는,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남보다 한발 앞선 행동력과 같은 리더가 가진 일반적 특성들이 주는 교훈이다. 프라다만의 특별한 소재, 산뜻한 디자인, 혁신적 이미지를 찾기 위한 노력은 미우치아 프라다에서 시작해 전 회사로 확산된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꾸준한 자기계발, 일에 대한 열정.. 이런 요소들은 패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 기본요소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여성 CEO로서 갖는 일과 가정의 조화에 관한 문제이다. 이 책의 상당부분이 그녀의 남편인 베르텔리 이야기에 할애되어 있다. 자신의 일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이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가는지 하는 문제도 생각해 볼 만하다.

 

주인공이 직접 쓰지 않고 친구가 관찰자적 입장에서 쓴 것이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전달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또한 내면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은밀한 사연등도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그러나 패션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춘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된다. 



c******4 2010.12.25. 신고 공감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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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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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도 프라다 이름을 딴 명품인 줄은 몰랐다.. 악마도 입는다는 그 프라다.. 사실 직접 본 적도 없지만..;; 광주에는 매장도 따로 없는 듯..?? 있었는데 없어졌나..?? 아닌가.. 내가 안가는 백화점에 있나..??ㅎ   여튼.. 아직까지 진짜 프라다는 본 적이 없다.. 악마도 입는다지만.. 프라다가 어떤 브랜드인지도 몰랐고.. 그닥 관심도 없었을지도.. 왜들 그렇게 프라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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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도 프라다 이름을 딴 명품인 줄은 몰랐다..

악마도 입는다는 그 프라다..

사실 직접 본 적도 없지만..;; 광주에는 매장도 따로 없는 듯..??

있었는데 없어졌나..?? 아닌가.. 내가 안가는 백화점에 있나..??ㅎ

 

여튼.. 아직까지 진짜 프라다는 본 적이 없다..

악마도 입는다지만.. 프라다가 어떤 브랜드인지도 몰랐고.. 그닥 관심도 없었을지도..

왜들 그렇게 프라다에 열광할까..??

 

그 답은 미우치아 프라다와 베르텔리의 인생에 있다..

항상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살아왔다..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때마다의 모토 또한..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깐깐하고 엄격하고 창조적이다..

그래서 신선함을 원하는 젊은 청년들은 프라다에 열광한다..

 

명품이 꼭 고급가죽을 사용하는 가방을 만들어야하는가.. 라는 발상에서 탄생한..

낙하산 천으로 만든 미우치아의 프라다 가방..

검은 색에 디자인도 프라다 로고 뿐인 심플하지만..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어느곳에나 다 잘 어울리는 이 가방은 몇 십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사랑받는다고 한다..

 

지난번에 본 코코샤넬 영화에서도 느낀 거지만..

패션에서의 명품은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것을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큰 관심을 끌지 않을지 몰라도..

그것이 얼마나 실용성이 있는지 얼마나 좋은지 알게된다면..

나중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패션이 된다..

그리고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래도록 살아남게 되는 것 같다..

 

새로움.. 남이 하지 않는 참신한 발상..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생각..

이것은 비단 패션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ㅎ

 

근데.. 이책.. 청소년을 위한 롤모델이라기에는 뭔가 좀 부족하다..

위인전을 이제는 다른 말로 롤모델이라하는 것 같은데..

너무 뭔가 부족하다랄까..;; 그저 그 사람의 업적을 쫓는데만 급급하다..

텔레비전의 미우치아 프라다 다큐멘터리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청소년용 책이라서 깊이가 없는걸까..;;

뭔가 딱히 이 사람의 인생에 대한 감흥이 오지 않는 구성인 듯 하다..;;



o******m 2010.10.25.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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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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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 열광하는 신세대들, 명품 친화적이란 수식어가 붙은 한국, 금융위기에도 즐어들지 않는 명품 구매. 그러나 우리는 과연 명품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브랜드에 역사와 장인들의 숨결이, 그들의 철학이 담겨 비로소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단 사실을 명품을 좋아고 명품으로 치장하여 자신마저도 명품으로 둔갑시킬수 있다고 믿는 그네들은 알고는 있을까.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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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 열광하는 신세대들, 명품 친화적이란 수식어가 붙은 한국, 금융위기에도 즐어들지 않는 명품 구매. 그러나 우리는 과연 명품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브랜드에 역사와 장인들의 숨결이, 그들의 철학이 담겨 비로소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단 사실을 명품을 좋아고 명품으로 치장하여 자신마저도 명품으로 둔갑시킬수 있다고 믿는 그네들은 알고는 있을까.  

 

패션의 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명진 출판사의 청소년을 위한 롤모델 시리즈 그 아홉번째 이야기로 프라다 창업주의 외손녀로 태어난 프라다를 명실상부 세계적 패션깅으로 키워낸 미우치아 프라다를 주인공으로 한 그녀의 삶과 성공 스토리다.  

공산주의 운동과 페미니즘 활동에 참여한 전형적인 68세대인 미우치아는 미니스커트에 열광하고 옷을 좋아하고 데모할 때 조차도 이브 생 로랑을 입을 정도로 패션에 민감했다. 그녀는 연극학교에서 팬터마임을 배웠으며  예술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공산주의와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밀라노 국립대학 정치학과을 전공하고 페미니즘 운동과 공산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이모가 운영하던 ‘프라다’ 매장이 파산 직전 상태에서 어머니의 권유와 경제적 독립을 위해 매장 운영을 정식으로 맡게 된다. 그녀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엿지만 남다른 패션 감각과 남들이 쓰지 않는 소재와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계에 선풍을 일으켰다. 낙하산 천으로 만든 ‘프라다 가방’은 명품 가방의 소재가 모두 가죽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그녀만의 역발상이 만든 작품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프라다’는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전 세계 패션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숱한 이슈를 만들며 세계 패션계의 거장으로 등극한 그녀는 이제 ‘프라다’라는 글로벌 패션 제국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프라다는 미우미우, 처치, 카 슈 등 네 개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전 세계에 걸쳐 매장을 개설한 패션 제국으로 성장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공부와 발상의 전환으로 매 시즌 새로운 메시지를 저달항온 그녀의 패션은 우리 시대의 패션 리더로 그리고 글로벌 리더이에 확실하다. 

그녀의 옷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창조적 생각, 남들과 차별화된 과감한 디자인을 내놓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실패와 좌절의 과정이 ㅇㅆ었기에 오늘날의 그녀가 있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패션 관련 직업을 꿈꾸는 이들은 물론이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뿐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정보로 그득하고 진정한 패션리더란 단순히 유행만을 쫒는게 안란걸 가르쳐 주고 있다. 다른사람이 나를 대신할수 없듯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 옷은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내게 맞는 옷, 편안하고 활동적인 옷, 때와 장소에 맞고 당당한 나를 나타낼 수 았는 옷이야말로 변하지 않는 패션의 중요 요소가 아닐까 한다.     

k******2 2010.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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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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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자신의 철학, 즉 세상을 보는 관, 세상을 살아가는 나름의 지침 등을 꼭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역시나 패션계의 큰 이름 미우치아 프라다에 대한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철학을 가지기 위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들처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시 물어서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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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자신의 철학, 즉 세상을 보는 관, 세상을 살아가는 나름의 지침 등을 꼭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역시나 패션계의 큰 이름 미우치아 프라다에 대한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철학을 가지기 위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남들처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시 물어서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젊은 시절의 미우치아의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일례가 고급 옷을 입고 공산당 관련 데모에

나간 것이다. 부티나는 옷/장신구와 공산당을 지지하는 정치적 관점이라니.

무척 모순되어 보이는 이 두 모습에 스스로도 갈등했지만, 결국은 둘 다 추구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 그녀의 모습과 삶의 방식에 큰 박수를 보낸다.

 

경제적 독립을 위해 가업인 프라다 가방을 맡아서 일하는 중간에도 독립적으로 생각하기는

변하지 않았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을 매우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왔고, 그것을 위해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고 예술에 관심을 두고 후원도 해왔다고 생각한다.

사실 미우치아에게는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고 보여진다.

패션디자인과 예술후원, 기업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의 그러한 지혜와 철학이

구체적으로 표현되는 어떤 수단인 것이다.

바로 그러한 점을 알게 되어서 미우치아도 패션계에 몸담으며 가졌던 열등감에서

벗어났으리라 생각한다. 철학, 과학, 인문학, 그림, 음악 등과 비교했을 때 패션이

철학을 표현하는 도구로서 열등한 점은 사실 없으니까. 오히려 입으면서 또하나의 소통의

차원을 높인다는 면에서는 오히려 유용하기도 할 것이다. 패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점은

오히려 자신을 알려는 노력을 뒤로 한 채 겉모습만 따르기 위한 여러 모습때문이다.

 

디자인을 공부하지 않아도 세계가 인정하는 창의적 디자이너의 명성을 얻었다는 점은

나를 많이 고무시킨다.

그녀의 철학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부수적인 기술이라는 점을 보여준 모습은,

내가 가진 믿음/소신과 일치하기도 해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

이러한 점은 SW 개발에서 객체지향의 관점을 퍼뜨린 사람이나 Ubiquitous computing 개념을

퍼뜨린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긴 하는데, 이 책에서는 프라다 이외에 Koolhaas 란 건축가를

통해서도 보여진다. 한번 찾아보고 싶다.

 

사실 프라다나 샤넬 등 소위 명품에 관심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상품을 애용할 것같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고는, 프라다 제품들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 보긴 했는데, 내게는 난해하다. ^^

뭐 지나치게 노출에 집착하지 않아서 좋긴 하다. 솔직히 요새 유행하는 벗기는 옷들은 천박해보이기

쉬운, 아무리 잘 봐줘도 우아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많은 옷들이 많으니까. 그게 여자의 몸을

자유롭게 하는 것같지도 않고.


몇가지 남기고 싶은 정보들:

창조적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파트너들: (159-160쪽)

 이브 생 로랑과 피에르 베르제, 조르조 아르마니와 세르조 갈레오티,

 미우치아 프라다와 베르텔리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해요. 무엇이든 읽고 보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죠.

그렇게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내 안에서 뭔가 새로운 것이 창조되기를 소망해야 해요."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아는 거예요. 아무리 최신 유행과 

예술의 흐름을 발 빠르게 따라간다고 해도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죠. ...

그러려면 패션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답니다. 솔직히 이게 가장 어려워요.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 말이에요."

(167-168쪽)


"미우치아는 단순히 옷을 만들고 컬렉션을 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의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어요.

옷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미우치아의 사상을 드러내는 도구인 셈이죠." ...

미우치아는 이처럼 단순히 옷을 만드는 데 머물지 않고 옷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려고 노력한다. 그것도 해마다 디자인 콘셉트를 바꿔가면서 말이다.

170쪽


"렘 쿨하스는 자유를 철학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에요. 거대한 공간을 색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감각이 돋보이죠. 때로는 시적으로, 또 때로는 공간 자체를 하나의 혼란으로 표현하더군요."

255쪽


미우치아가 만난 쿨하스는 어느 모로 보나 범상치 않은 사람이었다. 자기한테 피해를 준 적이 없는데도

대중매체를 상당히 꺼리는 데다 _단순히 건축가라고 부르기에는 아까울 만큼 교양이 높았다._

256쪽


 

 

2012. 3. 23 -

 

 

 

 

 

c********0 201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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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나오게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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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뉴스에 등장하는 명품백의 이름정도는 알고 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등등...다양한 스타일이 난무하다시피 하는시대 이세상에 새로운 것이 있는가 싶은 의구심이 드는 요즈음 끝임없는 에너지와 힘으로 굳건히 그 명성을 이어가는 프라다의 이야기 명품이 비싼 이유는 단순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입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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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7834.JPG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뉴스에 등장하는 명품백의 이름정도는 알고 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등등...다양한 스타일이 난무하다시피 하는시대

이세상에 새로운 것이 있는가 싶은 의구심이 드는 요즈음

끝임없는 에너지와 힘으로 굳건히 그 명성을 이어가는 프라다의 이야기

명품이 비싼 이유는 단순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입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디자이너 중에 디자이너로 출발하지 않고 건축가나 다른 직업에 종사하다가 디자이너가 된 경우가 많다.

새로움과 철학과 신념등은 그 영역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 정신은 같이 발현되는지도 모른다.

미우치아 프라다 역시 정치학도 판토마임등으로 젊은시절을 보낸 인물이었다.

프라다는 외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았고 파산직전의 프라다를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 미우치아 프라다인것이다.

 

DSCF7838.JPG

 

완고하고 조금은 답답하지만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던 어린시절 규칙과 원칙속에서 미우치아는 인형놀이나 엄마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재능을 자신은 몰랐지만 드러났던 면이 아닐까 싶다.

늦게야 재능을 드러냈지만 줄곳 패션에의 관심은 줄곳 그의 삶에 자연스럽게 내제되어 있었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만의 가치와 자신만의 색을 찾기 바랬던  미우치아는 그렇게 패션에 철학을 정신을 도입시키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변신하고 변화하고 거듭나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알을 깨고 나오는 그 태어남을 다시 깨고 다시 깨는 수없이 많은 나를 다시 깨는 과정속에서 새로움속의 프라다는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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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라다 가방은 나도 학생시절 들었던 가방이었다. 물론 진품은 아니었지만 그러나 그때는 프라다의 정신과 프라다만의 철학을 알지 못했던 때이지만 정말 책에서처럼 정장이든 청바지이든 치마이든 코디가 편했던 가방으로 내 기억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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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끊임 없는 싸움 자신을 무더뜨리는 용기 스스로 깨어 있지 않는 자는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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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만의 쉬크함 프라다만의 간결함 실용성 색다름 그것을 통해 내 속의 나를 표현하는 패션을 완성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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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치아는 사실 작가의 에필로그에서 처럼 인복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인복이란 스스로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또한 간과하지 않을수 없는 복이지만 책에서 어느 정도 부분 이야기된 남편 베르텔리와의 만남은 닮은듯 서로 양극에 놓인 사람들이 만나 팽팽한 긴장과 서로의 없는 부분을 채워주면서도 하나의 정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두사람의 모습은 한날개로 날다가 두 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멋진 새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친구면 친구 동업자면 동업자 그리고 회사내 영입한 디자이너면 디자이너 사람을 보는 안목도 뛰어나고 그런 사람들이 프라다에 있다는 것 그자체가 프라다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어릴적 완고한 가정에서 답답함을 느꼈지만 그로 인해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을 형성하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 그런 틀을 답답하게 여겼지만 회사안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또한 그의 어머니를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패션은 멈추고 안주하는 순간 도태되고 사라진다.

그만큼 언제나 앞서가야 하는 자리라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존재하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요구되는 작업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열정과 패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이러한 두려움도 부담감도 스트레스도 희열로 와 닿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이든 몰입하고 즐기는 사람은 따라 올자가 없다.

h*********a 201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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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이야기(WeCEO.org김기연)
"프라다 이야기(WeCEO.org김기연)" 내용보기
비전공자의 성공?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무모함과 창의력.....누군가 나의 전공에 관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말을 듣고 전공자도아니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속으로 그 사람을 비난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혹시 나도 모르는 미래에 그게 이뤄지는건 아닐지란 생각에 다시 한번 나의 개념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던 적이 있다. 프라다 이야기 역시 그러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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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의 성공?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무모함과 창의력.....
누군가 나의 전공에 관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말을 듣고 전공자도
아니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속으로 그 사람을 비난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혹시 나도 모르는 미래에 그게 이뤄지는건 아닐지란 생각에 다시 한번 
나의 개념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던 적이 있다. 프라다 이야기 역시 
그러한 부분이 일맥 상통하는것 같다. 전공자들의 생각은 이론적인 근거로
모든것을 해나가는 등대와도 같다. 하지만 등대와 같은 이론을 기초로한개념들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상상력만이 자신의 등대가 되는 것이다.
집안의 엄격함, 경제적인 독립, 선택의 순간, 부모와의 갈등, 비전공 등등

어케보면 실패의 전형적인환경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 사람이

성공하게 끔하는 상상력을 넓힐 수 있게 한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한다.

자신이 입지 못하고 표현 못했기 때문에 해보고 싶었을것이고 그러한 부분 때문에

성공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는 열등감이 아니라 자신감으로 승화 시켜 내가 한번 보여주겠단 성공의

마음이 들 끓었던 것 같다.
억압되고 표출하지 못한 부분들을 패션을 통해서 너무 잘 표출했던 것 같다.
어찌보면 패션을 하지 않았다면 프라다의 명성만큼 악동이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

다르게 말한다면 지금 악동같고 반항심과 분노가 많다면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

다른곳에 표출한다면 그만틈 성공할 수 있단 말과도 같을 수 있지 않을까?

요즘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러다보면 진로에 대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지금 다른걸 선택하면 늦은건 아닌지, 많은 해외 경험을 쌓고 오면 한국서 많은 나이로 취직에 불리하지 않을까란 불안감들..
이 책을 읽는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지 않을까? 하지만 마지막의 말이 나의 뇌리를 스쳐가며 메아리 친다.
사람보는 눈...단지 재능에만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 만나는것도 능력이란 것.........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찾는것 역시 중요한단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a****3 201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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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나오게 된열정(weceo.org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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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뉴스에 등장하는 명품백의 이름정도는 알고 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등등..다양한 스타일이 난무하다시피하는시대.. 이세상에 새로운 것이 있는가 싶은 의구심이 드는 요즘 끊임없는 에너지와 힘으로 굳건히 그 명성을 이어가는 프라다의 이야기 명품이 비싼 이유는 단순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입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디자이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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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뉴스에 등장하는 명품백의 이름정도는 알고 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등등..다양한 스타일이 난무하다시피하는시대..

이세상에 새로운 것이 있는가 싶은 의구심이 드는 요즘

끊임없는 에너지와 힘으로 굳건히 그 명성을 이어가는 프라다의 이야기

명품이 비싼 이유는 단순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입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디자이너 중에 디자이너로 출발하지 않고 건축가나 다른 직업에 종사하다가 디자이

너가 된 경우가 많다. 새로움과 철학과 신념등은 그 영역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 정신은 같이 발현되는지도 모른다. 미우치아 프라다 역시 정치학도 판토마임등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인물이었다. 프라다는 외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았고 파산직전의 프라다를 새롭게 탄생시킨 것이 미우치아 프라다인것이다.

완고하고 조금은 답답하지만 물리적으로는 풍요로웠던 어린시적 규칙과 원칙속에서 미우치아는 인형놀이나 엄마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재능을 자신은 몰랐지만 드러났던 면이 되어 있었다. 늦게야 재능을 드러냈지만 줄곳 패션에의 관심은 줄곳 그의 삶에 자연스럽게 내제 되어 있었다.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만의 가치와 자신만의 색을 찾기 바랬던 미우치아는 그렇게 패션에 철학을 도입시키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변신하고 변화하고 거듭나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알을 깨고 나오는 그 태어남을 다시 깨고 다시 깨는 수없이 많은 나를 다시 깨는 과정속에서 새로움속의 프라다는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닐까 한다.

www.weceo.org

i****s 2010.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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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다른 도전 (weceo.org,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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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프라다의 명성을 만든 미우치아에 대하여 어린시절 부터 남달랐던 그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패션에 대해서 다소 문외한으로 지내는 나에게 그녀의 이야기는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던 나의 시각에 변화를 가져왔다.  패션을 선도하는 것은 남들과 다른 시도를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고 그러한 끊임없는 도전에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어떤 분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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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프라다의 명성을 만든 미우치아에 대하여 어린시절 부터 남달랐던 그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패션에 대해서 다소 문외한으로 지내는 나에게 그녀의 이야기는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던 나의 시각에 변화를 가져왔다. 

패션을 선도하는 것은 남들과 다른 시도를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고 그러한 끊임없는 도전에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어떤 분야에서도 공통적으로 만들어지는 성공이 프라다에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남들이 모두 다 자는 낮잠을 자는 시간을 잠이 안와서 그저 지루하고 흘려 보내는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하였다. 이렇게 어린시절 또렷히 상상한 것들은 그녀의 성공에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의 그녀가 성공을 이루 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그녀의 동반자 베르텔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진정한 프로이며 일과 가정의 철저한 분리로 그들의 성공적인 일과 안락한 가정이 이뤄가고 있다. 프라다 이야기라는 책에는 마우치아의 인생에 성공이 따르게 되는 이러한 이유들이 속속들이 비춰지고 있다.

 

www.weceo.org

s********6 201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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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특별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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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패션의 중심지다.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는 크리스찬디올,샤넬,구찌,오아르마니,베르사체,프라다등 수없이 많다.이탈리아에 가본적은 없지만, 수많은 문학작품 속에 등장하는 명소가 있고 르네상스의 발단이 되었던 곳,유럽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기에 이탈리아는 내가 동경하는 도시다.이탈리아의 진짜 모습은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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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패션의 중심지다.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는 크리스찬디올,샤넬,구찌,오아르마니,베르사체,프라다등 수없이 많다.이탈리아에 가본적은 없지만, 수많은 문학작품 속에 등장하는 명소가 있고 르네상스의 발단이 되었던 곳,유럽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기에 이탈리아는 내가 동경하는 도시다.이탈리아의 진짜 모습은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라는 책을 통해서 만났다.패션의 중심지이기에 누구나 명품을 소유할 줄 알았는데,그들은 명품에서 자부심은 느끼지만 몇 달치 월급과 맞먹는 명품을 기꺼이 소유하지는 않았다.그들은 오히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했다.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 매장에 줄을 서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다.백화점측은 불이익을 감수하고 명품브랜드를 유치하고 있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서 알게된 명품 브랜드 프라다.하지만 명품을 선호하지 않는 나는 프라다가 그냥 옷의 상표려니 생각했다.책을 읽고 나서 그것이 프라다의 창업자 마리오 프라다 이름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다.책의 주인공 미우치아 프라다창업자의 외손녀다.전쟁으로 할아버지의 가계가 위기에 처하고,그것을 어머니와 이모가 물려받았지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그때 미우치아가 가계를 물려받으면서 프라다는 돌파구를 찾게 된다.

 

 패션의 명가답게 당연히 디자인을 공부한 줄 알았던 그녀는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브 생 로랑 옷을 입고 공산주의 활동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충격적이다.하지만 그녀는 열망은 있지만 이념이 주는 공허함을 극복하지 못한채 내적 갈등이 심했다.정치학과를 졸업한 그녀가 어떻게 패션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녀는 어려서부터 패션에 대한 타고난 감각이 있었다.그녀의 가장 큰 재산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었다는 점이다.자신에게 없는 것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다.그것을 잘 이용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법칙이다.그녀의 남편 베르텔리와의 만남도 위기를 기회로 만든 그녀의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그래서 <프라다 이야기>는 그녀의 가족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성공한 이들이 그렇듯 그녀에게도 이브 생 로랑이라는 롤모델 있었다.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에 그녀는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시도했고,그것은 오히려 패션계에 신선함을 가져왔다.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베르텔리와.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놓은 미우치아 두 사람의 잘 맞는 호흡이 있었기에 지금의 프라다가 있을 수 있었다.오늘의 프라다제국을 만든 것은 미우치아와 베르텔리의 공동작품이다.프라다가 특별한 이유는 ,옷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내도록 하는 그녀만의 가치관을 담고있기 때문이다.

d********3 2011.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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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옷도 잘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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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를 네 권째 읽는 셈이다. 처음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워런 버핏, 그리고 스티브 잡스를 읽었는데 청소년과 성인이 보고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창조적 인생에 대해 읽어보니 어렸을 때부터 종이인형 가지고 놀기, 종이 인형에 입힐 새 옷을 그리기를 즐겼다고 한다. 나중에 자신도 다섯 살 때 그렸던 그림이 지금까지 해온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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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를 네 권째 읽는 셈이다. 처음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워런 버핏, 그리고 스티브 잡스를 읽었는데 청소년과 성인이 보고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창조적 인생에 대해 읽어보니 어렸을 때부터 종이인형 가지고 놀기, 종이 인형에 입힐 새 옷을 그리기를 즐겼다고 한다. 나중에 자신도 다섯 살 때 그렸던 그림이 지금까지 해온 프라다 디자인 작업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단다. 부모로서 어릴 때부터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잘 관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나도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것, 좋아했던 것들을 지금도 꾸준히 좋아하며 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외할아버지가 고급 가죽 제품 사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좋은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미적 감각과 안목이 탁월했단다. 한국의 어떤 자매 음악가에 대한 인터뷰가 떠오른다. 오래 전 잡지에서 본 글이 인상적이었다. 그 어머니는 항상 집에서도 딸들을 위해 갖춰 입었으며 딸들이 음악을 하지만 미적 감각과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좋은 미술관 전시회가 있으면 자주 데리고 다녔다는 것이었다. 그렇구나, 우리 애들은 이제 컸다고 아무 곳도 안 가려고 하는데 억지로 데리고 다니기엔 그렇고 나라도 좋은 것 보고 다닐까, 이제부터? 그리고 집에서 아무 츄리닝이나 입지 말고 아이들과 남편의 미적 감각과 안목을 위해 예쁜 것만 입도록 노력해야 할까를 잠시 고민했다. 아마 그래야 겠지. 아이들이나 나나 패션 사업가나 음악가나 미술가가 되길 바라진 않더라도 말이다. 좋은 것들을 보고 자란다면 뭔가 좋은 점이 있겠지.

 

 프라다의 인상적인 말들:

 

옷은 자신의 환상을 대변하는 것이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옷도 잘 입는다.

지적인 아름다움만이 타인의 마음을 흔든다.

성공의 비결? 남들과 다르게, 기존의 나와도 다르게.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한다.

모두가 거부하는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낸다.

수수께끼처럼 신비로운 여성미, 그것이 섹시함이다.

 

 놀랍게도 집안도 부유한 미우치아 프라다는 공산당원이었다. 한 공산당원 중 한 명은 미우치아는 영리한데다 결단력도 있어서 눈에 띄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특히 토론을 할 때면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열변을 토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 만점이었다고. 역시 디자인과 패션을 하는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른 사람이다. 학창 시절 연극을 하기 전부터 집에서 샴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왔다고 하니 그것도 놀랍다.

 

 이탈리아에는 옷을 잘 입으면 바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외모만 신경 쓰는 사람은 머리가 비었다는 의미. 우리도 특히 바깥에 나갈 때 다른 이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고 무지 신경 쓴다. 유럽인들과 다르게 한국인들은 유행에도 민감하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옷만은 최대한 꾸미고 나간다. 유럽인들이 길거리를 지나갈 때 보면 그 사람의 옷을 가지고 집안이 어떻다는 걸 판단하기가 힘이 들 정도로 수수하게 하고 다닌다. 좋게 생각해보면 한국인들이 옷을 잘 입으니까 패션 감각도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일까? 어쨌든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멋지게 가꾸도록 옷을 고르는 시간 이상의 정신수양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이다.

 

 미우치아의 패션 철학은 '아름답게 소박하고, 소박하게 아름답게'라고 한다. 미우치아 프라다 이야기를 읽으니 내가 입는 옷들, 장롱의 옷이 나를 잘 표현하고 있는지 좀 들여다 보고 싶어졌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옷도 잘 입는다는데 엄마한테 '짱꼴라(?)'라는 놀림을 당하는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르는 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된다.

 

 프라다 가문에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들 때는 반드시 망가지고 창피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다는데 소소한 도전에 들어서기 전에 프라다 가문의 가르침처럼 어떤 위험이든 헤쳐나갈 각오를 단단히 하고 뛰어들어야 겠다. 나도 아이들도 프라다처럼 세계 젊은이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자. 뭐,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으니 두고 볼 일이다.^^

 

s******e 2010.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