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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인 독자라 시사인북에서 나온 책은 다 보는데, 그동안의 책이 주제가 무거워 리뷰올리기가 아주 어려웠는데, 이책은 정말 쉽고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기가 참 편하네요 우리딸이 초등 6학년이라 딸 줄려고 샀는데 제가 먼저 읽어 버렸네요 40이 넘었지만 재미 있어 단숨에 읽었답니다. 전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 산과 들에서 뛰놀았지만 요즘 우리애 처름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은 아무래도 컴터 게임이나하고 텔레비젼만 줄창 보고 있어 참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주말 나들이를 갈 수있는 형편도 아니고 참 고민이 많아요 또한 대부분의 아동(초등대상)책들이 역사인물서나 세계명작, 전래동화등 우리 어릴때 읽은 책을 다시 출간하는 형편이라 썩 사기가 쉽지 않았는데 모처름 우리나라 제주의 올레길을 아동을 대상으로 소개하여 참 의미가 깊은것 같습니다. 거기다 올 여름 휴가는 제주 올레를 가기로 준비가 되어 있던 터라 더욱 잘 되었네요 걷기 싫어하는 우리딸이 이책을 보고 잘 걸었으면 합니다. 또한 별책으로 나온 제주올레가이드북도 참 꼼꼼하게 잘 만들었네요 이책은 어른이 봐도 무방하고 본책은 애들이 별책은 어른이 보면 참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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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걷기여행의 대명사가된 '제주올레'. 세계인들까지 찾고 있는 올레의 명성이 무섭(?)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올레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보시면 어릴적 전통놀이에 대한 추억과 향수, 그리고 인터넷과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자연체험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보기드문 만화여행서인 것 같네요 올레 걸을때 작은 배낭에 챙기시면 길라잡이로도 손색이 없구요, 부록으로 첨부된 올레가이드북 역시 촘촘한 펜션과 음식, 교통정보까지 든든한 길잡이로서 독톡히 해낼 겁니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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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놀러가서도 올레길은 가보지 못했는데. 이책을 보는순간 가보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이 보는 만화책이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제주도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당. 아이들한데도 읽어줘야겠어요. 아직 어리지만 조금씩 읽어주니 좋아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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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올레가 소개된 책들이 부쩍 눈에 띄었지만 쉽게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시원시원한 그림과 꼭 필요한 글만 있어서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요. 아이나 어른이나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체험이 그대로 묻어난 알찬 내용이 책을 결코 가볍지만은 않게 만듭니다. 제주의 문화도 너무 식상하지 않게 이해될 수 있어 유익하고 부록도 알찹니다.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그대로 올레길을 따라 걸어 본다면 정말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듯 싶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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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쌓이면 신화가 된다고 했던가. 신화의 고장 제주라는 곳이 바로 그런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었던 신화의 시대를, 저자는 원색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터치를 통해서 회사와 골목, 학교밖을 떠나지 못하는 불쌍한 현대인들의 울타리 너머로 과감히 뛰쳐나가 보라 한다. 큰생이와 들개새끼, 신격화한 고양이, 심성할망, 이런 대상들과 아무렇치도 않게 소통을 나누는 아이들의 환타지는 기실, 우리들이 잃어버린 사람살이의 길찾기였을 것이다. 컷마다 스며있는 생명과 사소한 것에 대한 외경은 올래길이 회복의 길이라는 것을 저자는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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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4학년 두 딸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심코 한 번 걸었던 제주 올레가 새롭게 와닿더군요. 도시 생활에 찌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제주의 올레와 바다, 오름을 제대로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딸이는 깜상과 큰생이의 캐릭터가 참 재밌다고 하더군요. 호진의 심술궂음도 밉지않았구요. 그리고 이들의 좌충우돌 제주 올레걷기를 멀리서 보살펴준 심성할망의 등장은 신화와 전설의 지역이라고 하는 제주의 특성을 잘 고려한 캐릭터라고 여겨지더군요. 어쨌든 제주의 올레와 문화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게 한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만약에 제주를 여행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 한권을 챙겨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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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읽어보니 제주 사투리도 구수하고, 친절한 올레 가이드북도 좋았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 오는 것은 작가가 제주에 발 닿은 5년이란 시간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방법으로 섞였는가 였다. 시사만화를 그려서 예리한 부분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섬의 생래적 명리와 이치를 아는 듯 하다. 그래서 거스르거나 배타적이지 않고 섬세한 부분까지 읽어내는 통찰이 좋았다.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삶의 근원을 깨달아 에너지를 얻는다는 걸 제주 올레와 함께 보여 준다. 또한 제주인의 생활과 문화,자잘한 일상까지 놓치지 않고 '제주것'이 쓴 것처럼 긍정의 시선으로 그렸다. 제주인들은 항상 '육지것'을 경계한다. 많은 역사의 상처가 남긴 유전적 무뚝뚝함이다. 허나 그의 책이 그것을 해제 시키고, 이방인과 손을 잡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들이 좋은 만화를 읽더니 언제 2권이 나오냐며 호들갑이다. 오랫만에 올레길에 웃음꽃이 만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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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제가봐도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큰 생이를 보니까 어릴적 산과들에서 나무막대기를 들고 좇아가던 생각이 납니다 화가나서 나중에는 돌도 던졌음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것 같네요 책의 내용이 자연과호진이의 친구들이 착한마음이 한데 어우려져 가족이 함께 보면은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은 아이들에게 읽어주렵니다 참 이책을 읽은 사람은 눈감고도 올레길을 걸을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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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눈에 보기에도 아이들을 위한 만화 여행입문서로 보이고, 제작의도도 그렇다고 서평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 보니 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고두고 볼만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제주의 풍광은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고, 제주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여행방법으로 근래에 소개된 제주올레길은 아주 빠르게 온 국민의 필수 국토순례코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주올레길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주의 풍광을 독특하게 담아내는 그림은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제주말을 익혀보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하고, 또, 올레길에 관한 이야기들도 재미있더군요. 올레길을 걷고 있는 듯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게다가 아이들 눈높이의 스토리라인까지도 내게는 전혀 유치하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아마도 아이들 역시 제주올레길을 다녀오기 전보다 다녀온 후에 이 책을 읽을 때 더 흥미로워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주를 알면 알수록 더욱 흥미로운 책. 이책은 아이들이 한 번 읽고 치워버리는 만화책이라기 보다는 자기자신만의 추억과 함께하는 소중한 그림책이자 동반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