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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일이건 힘들었던 일이건 지나고나면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것 같아요.
때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과 같은 감성이 있을거란 생각을
잊어버리곤 하는데 "바다는 잘있을까요" 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가치만세시리즈의 추억에 관한이야기네요.
아이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이 책의 내용도 여름방학동안 있었던 일들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네요.
제목처럼 책 전반에 걸쳐 시원한 푸른바다와 넓은 모래, 조개들이
책을 읽는 아이에게도 다시한번 자신의 여름방학을 추억하게하네요.
이호의 같은반 친구 민지가 전학을 가서 이호가 느끼는 서운함과
자신이 민지를 괴롭혀서 전학간게 아닐까하는 미안함이 묻어나는
이야기에요.
민지는 떠났지만 바닷가에서 민지와 친구들과 있었던 즐거운 추억들이
아주 행복하게 표현되어있어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이네요.
아이들도 살아가면서 여러번의 이별을 경험하겠지만 이호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되리라 생각되네요.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혹 자신이 괴롭혔던 친구는 없는지 어떤 친구와 즐겁게
지냈는지 자신들의 추억을 한번쯤 떠올려볼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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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만세 시리즈는 초등2학년 딸과 6살 딸에게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었던 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가치만세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바다는 잘 있을까요?]가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지금 한창 아이들 여름 방학이어서 [바다는 잘 있을까요?]이야기가 딸래미들의 공감을 사기에 안성마춤이었네요~ 초등 2학년 딸아이는 전학 간 민지를 보면서 얼마 전에 전학 간 친구를 떠올리며 보고 싶다고 하였답니다.
교실 뒷벽 게시판에 붙여진 여름 방학 때 찍은 친구들의 사진은 아이들이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즐거움을 줍니다. 흔히 우리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딸아이가 흥미롭게 읽었네요~이호는 지난달에 전학 간 민지를 생각하며 사진 속에 민지의 얼굴을 그려넣자 사진 속 갈매기들이 푸드덕 날아오르며 이호 눈 앞에 여름 방학 때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민지에 대한 이호의 그림움이 컸던지 마술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역시 신기한 일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술래 잡기 놀이를 하던 이호가 기찬이를 잡으려고 달리다가 그만 민지가 만든 모래성을 밟게 되자 민지는 울먹입니다. 이를 본 이호는 너무도 미안한 마음에 모래성 꼭대기에 빨간 불가사리까지 꽂으며 더 멋진 모래성을 쌓게 됩니다. 멀리에서 조개껍데기를 줍고 있던 민지를 끌고 모래성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파도가 밀려와 이호의 모래성을 다 가져가벼렸지 뭐예요. 이호는 속이 상했지만 민지에게 가장 예쁜 조개껍데기를 선물하고 싶었어요. 모래 속에 숨어 있던 작은 게가 이호의 손가락을 물었다가 모래 속으로 사라지자 모래 속에 정말 예쁜 조개껍데기가 숨어 있었어요. (작은 게도 민지를 좋아하는 이호의 마음을 알았나봐요~ 손가락을 물린 이호의 표정이 정말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여름 방학이 거의 반이 지나고 있는데 아직 바닷가에 놀러가지 못한 딸아이가 이호와 민지와의 추억이야기를 읽으면서 꼭 바다에 놀러 간 듯 시원하다고 하였네요~ 그리고 친구들이 보고 싶다고 얼른 개학했으면 좋겠다고도 했네요~ 가치만세 시리즈는 아이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들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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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잘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 바닷가를 찾아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 나갔다가 엄마는 몸살이 나고 말았다. 그래도 그 덕에 온 몸에 모래를 묻히며 놀았던 아이들은 까맣게 타서 튼실해보인다.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강아지마냥 뛰어놀다가 멋진 모래성을 만들어 엄마에게 보여주겠다며 오랜 시간 땡볕 아래 모래를 모아 언덕을 만들기도 했다. 조개 껍데기를 줍는다고 바쁜 녀석도 게가 들어간 구멍에 제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무슨 구멍이냐고 묻는 녀석도 온종일 신이 났다.
교실 뒷벽에 붙은 여름 방학 때 친구들과 놀러갔던 바다 사진을 보며 이호는 전학 간 친구 민지를 생각한다. 민지가 전학 가는 날 이호는 너무도 서운해 미처 인사도 하지 못했다. 사진을 보며 민지 생각을 하던 이호는 갑자기 푸드덕 날아오른 갈매기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데 어느새 이호의 눈앞에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게 아닌가.
기찬이와 술래잡기를 하던 이호는 민지가 쌓던 모래성을 밟고 말았다. 물 속에 숨어 눈만 빼꼼 내놓고 보던 이호는 민지가 울먹이는 걸 보고 미안해졌다. 그래서 멋진 모래성을 만들어 꼭대기에 빨간 불가사리도 올려놓고 민지를 불렀는데 어느새 모래성은 파도에 사라지고 빨간 불가사리만 남았다. 이호와 민지는 조개껍데기를 주으러 가고 가장 예쁜 조개껍데기를 민지에게 주고싶었던 이호는 게 구멍 속에 손을 넣었다 손가락을 물리고 만다.
그 안에서 예쁜 조개껍데기를 발견하고 민지에게 달려갔다. 그 아름다운 여름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함께 빛나는 것처럼 전학간 민지도 보고싶어하는 이호도 예쁘게 예쁘게 자랄 것이다. 불볕 더위에 어른들은 덥다 짜증을 내지만 자전거를 씽씽 달리며 웃음소리와 내달리는 아이들은 그저 신 나기만 한다. 예쁜 그림책 속 풍경 만큼이나 어여쁜 우리 아이들의 여름도 익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여름 바다와 함께 여물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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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생각나고 가고 싶은 곳 바다 그런데 우리집에서는 아직 바다를 못본 아이가 있답니다 둘째 준형군 바쁜 아빠를 둔 덕에 여름휴가는 거의 시댁에서 보냈거나 아님 휴가가 없었답니다 가까운 개울은 가봤지만 바다를 못본 준형이를 위해 이책을 읽어줬답니다
교실뒷벽에 여름방학때 찍은 사진을 보면서 이호는 지난달에 전학간 민지가 생각이 났어요 민지가 전학가는 날 너무 서운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 이호 여름방학 사진을 보며 이호는 민지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내가 술래라며 기찬이가 이호를 향해 달려와고 이호는 열심히 모래를 튀기며 도망을 가고 민지는 저쪽에서 작은 모래성을 만들고 있었는데 정신없이 도망치던 이호가 글쎄 민지의 작은 모래성을 밞고 말았네요 하지만 도망가느라 이호는 민지를 보지 못했고 민지가 울먹이는 걸 보고 그제서야 모래성을 무너뜨린 걸 알게 되었어요 민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더 멋진 모래성을 만들어야겠다며 땀을 흘리며 모래성을 만드는 이호 모래성 꼭대기에 빨간 불가사리도 꽂았고 조개껍데기를 줍는 민지에게 보여줄게 있다면서 이호가 만든 모래성에 민지를 데리고 왔는데.... 어머 모래성은 보이지가 않네요 어디 갔을까? 민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예쁜 조개껍데기를 선물하고 싶은 이호 모래를 한참 뒤지고 있는데 작은게가 이호의 손가락을 물었고 거길 보니 예쁜 조개껍데기가 숨어 있네요 예쁜 조개껍데기를 민지에게 선물할려고 달려가는데 사진찍자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민지도 활짝 웃으면 달려옵니다 그런 민지의 모습이 사진처럼 생생한데 민지는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함께 조개껍데기를 줍던 그 조개껍대기를 선물했던 그 바다도 잘 있겠지요?
가치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가치만세 10번째인 바다는 잘 있을까요? 이책이 마지막이라니 참 아쉽네요 이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어렸을적 추억들을 많이 떠올리곤 했었는데.... 아이보다 엄마인 내가 더 기다렸던 가치만세.. 어렸을적 추억들이 많이 떠올랐던 것처럼 우리아이에게 추억을 많이 선물해 줘야겠어요
올해 바다를 처음 볼 예정인 둘째녀석의 반응이 어떨찌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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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잘 있을까요?? 전학 간 친구, 민지 생각이 납니다.민지가 전학간 날에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민지가 잘 있을까 생각하면 사진 속에 민지의 얼굴을 그려본다..바다가에서 놀던 이호는 민지가 쌓은 모래성을 밟고 말았어요..하지만 이호는 도망치느라고 보지 못했다.이호는 뒤늦게 도망치다가 모래성을 무너뜨린걸 알고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더 멋진 모래성을 만들어 주고 싶어했다.. 모래성을 만든후 민지를 데리고 왔으나 모래성은 사라지고 없어졌다.이호는 너무 속상하였다..민지는 이호를 달래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울 아이는 바다에 대한 부분을 그림과 종이접기도 같이 활동도 하니 너무나 만족한다. 아래부분을 이 책에 나와있는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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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지금 첫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기대에 부풀기도하고, 놀러갈 계획을 세우기도 하면서 방학을 벌써 일주일째 보내고 있네요. 저는 딱 시기적절하게 가치만세의 책 바다는 잘 있을까요? 를 읽힌것 같아요.
방학때 찍은 사진이 붙은 교실 뒤편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마냥 즐겁기만 하던 여름방학 사진 구경 도중 문득 사진에서 민지가 빠진것을 알게된 이호. 이호는 전학을 가던 민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이호는 사진 속에 민지의 얼굴을 그려 넣고는 푸른 바다의 기억으로 달려갑니다. 바닷가에서 노느라 민지가 쌓은 모래성을 밟아 버리고 마는 이호. 민지는 울어버리고, 그런 민지에게 미안한 이호는 모래성을 쌓아 민지를 부르지만 민지가 보기도 전에 파도가 휩쓸어가고 말지요. 이호는 가장 예쁜 조개껍데기라도 주워서 민지에게 주고 싶어요. 모래를 한참 뒤져서 예쁜 조개 껍데기를 발견한 이호. 그 순간에 다같이 찍은 사진이 바로 교실 뒤편에 붙어 있는 사진 이었지요.
이 책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이별을 알려줍니다. 친구와 이별을 하고, 그 친구와 쌓은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워하고, 또 그로 인해서 친구와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 책을 읽는 내내느껴졌던것 같아요. 가장 소중한 기억은 마음속에 남는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예쁜 내용의 책입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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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이와 한 권 한 권 모아온 가치만세 시리즈가 이제 마지막 10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이 마지막이라고 하니, 어찌나 서운해 하는지.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답니다.
1권부터 참 재미있게 읽어온 가치만세 시리즈, 어린날의 동심이 그대로 담긴 이야기 인지라, 엄마에겐 어린 시절의 향수를, 우리 아이에겐 공감대를 형성해서, 세대를 초월해 재미있게 읽어오는 시리즈입니다.
마지막 권 이라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서운한데, 책 내용도 이별의 내용, 추억의 내용이 담겨 있어서, 마음이 살짝 저려오는 듯 싶어요. 초등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가 전학 갔을 때의 그 기분이 다시금 생각나는 것이 어른이 되어도 이별을 생각하면 이렇듯 마음 한 켠이 아려오나 봅니다.
여름 방학 때 찍은 사진이 교실 뒷벽에 붙은 것을 보면 이호는 지난 달 전학간 민지 생각이 납니다. 너무 서운해 전학 가는 날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사진 속 민지를 보다 보니, 어느 새 이호는 여름 방학 때의 바다가에 친구들이랑 함께 있네요. 친구들을 피해 도망치다 민지가 공들여 쌓은 모래성을 무너뜨린 것이 너무 미안해서 멋진 모래성을 쌓아 민지를 부르지만, 와보니 어느새 파도에 쓸려가 흔적도 없어진 일. 민지와 조개 껍데기를 주으면서, 가장 예쁜 조개껍데기를 찾아 민지에게 선물한 일 기억 속의 생생한 민지의 모습을 보면서, 이호는 궁금합니다. 민지는 잘 지내는 지, 그때 그 바다도 잘 있는 지 말이지요.
민지와 이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여름 바다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민지와 이호를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어 하고. 바닷가 풍경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 합니다.
소안이도 재미있었던지 읽고 나서 아빠에게 이 책 재미있다면서 보여 주더라구요. 아빠 여름 휴가 때 바다에 가고 싶다고 하고, 아쿠아리움이라도 가서 물고기를 보고 싶다고 하면서, 휴가 기분에 들떴습니다.
한 편의 맑은 수채화풍의 애니메이션의 본 듯 합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아이들에게 친한 친구와의 이별은 겪기 어려운 일 같아요. 하지만 마음 속에 담긴 추억이 있기에 이호처럼 이별의 아픔도 이겨내고, 친구와의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일을 겪으면서 아이들은 자라겠지요.
다음 주면 소민이의 유치원 방학이랍니다. 많은 친구는 아니지만 한 학기 다니면서 친했던 아이들과 내일이면 2주간의 짧은 이별을 하게 되지요. 좋은 기억을 품고, 다시 만날 수 있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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