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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이겠거니 했는데 인생을 살면서 도움되는 간략한 지침서 같다. 읽기 편한 짧은 문장들이 답답하거나 무료한 삶에 오히려 위로를 안겨준다. 부담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펴보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나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힐링되어 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 고맙게 느껴진다. 어떤 글은 뼈를 때릴 정도로 얼얼하기도 한다. 거창한 문장보단 어쩔땐 이런 간략한 글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안풀릴때 아무생각없이 읽다보면 자연스레 온 몸이 정화되는.. 젊을때 사랑하는 사람을 미리 나와서 기다릴때의 그 감정이 뜬금없이 왜 생각나는건지 모르겠으나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 하게 해 주는 그런 감정 정말 오랜만이다. 책 하나가 이렇게 많은건 선물해 주기에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책은 항상 내 옆에 있어서 하는 소중한 보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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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의 젊은 시절의 수많았던 행복한 추억과 슬픈 추억이 교차하며 뇌리를 스쳐 지나 가네요. 숨어 있던 저의 감성을 살며시 깨워 주고 가는 에세이였습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여러 책을 읽고 싶어 시간이 조금 지난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섭렵하고 싶기도 해서 재정가의 책들을 구매해서 읽고 있는 중인데 제가 요즘에 이 책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고 읽는 이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어도 언젠가는 다시 옆에 살며시 돌아와 사람들을 위로해 준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도서 남겨 주시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