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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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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당신이 딱1년 동안만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건가요?"나에게 뉴욕은 1년 시한부 인생과 같았다.1년후면 죽을 것처럼 뉴욕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려 노력한 시간이었다....객관적인 시간으로 1년은 결코 길지 않지만 주관적인 시간으로는 10년과도 같이 지냈다.(p004)   이 책의 서문을 여는 저자의 말.가만히 돌이켜본다. 나는 1년을 10년처럼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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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당신이 딱1년 동안만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건가요?"
나에게 뉴욕은 1년 시한부 인생과 같았다.
1년후면 죽을 것처럼 뉴욕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려 노력한 시간이었다.
...
객관적인 시간으로 1년은 결코 길지 않지만 주관적인 시간으로는 10년과도 같이 지냈다.(p004)

 

이 책의 서문을 여는 저자의 말.
가만히 돌이켜본다. 나는 1년을 10년처럼 무언가에 몰두해 살아본적 있는가...

 

책을 받아든 순간의 푸짐함.ㅎㅎ
본래의 책외에도 '175개 뉴욕 맛집 이야기' 안내 책자와 뉴욕 맛집 지도가 부록으로 딸려 있다.
안내책자는 여행정보책처럼 뉴욕의 맛집이 분류되어 간략한 소개와 함께 나열되어 있는데,
뉴욕에 가게 될때 지도와 함께 가져가면 아주 유용할듯 싶다.

 

본책의 내용은 저자가 뉴욕으로 요리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경험한 뉴욕의 맛집을 에세이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뉴욕의 거리 사진은 물론이고,코스요리를 애피타이져부터 디져트까지
하나하나 사진을 곁들여 설명해준다.
간간히 뉴욕 지도보기라든가 식사예절에 대한 팁도 들어있다.
나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말처럼
여행을 가면 되도록 현지의 음식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물론 정말 비위에 안맞을때는 미친듯이 컵라면과 고추장에 집착할때도 있다.ㅋ-
알고보면 현지의 문화를 쉽고 빠르게,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는 것에 음식만한 것도 없다.
그래서 여행을 갈때 맛집 검색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책속에 소개된 곳중에
입구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사과가 가득했던 레스토랑 '블레(Bouley)'가 가장 맘에 들었는데
언젠가 뉴욕에 갈일이 생긴다면 꼭,꼭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
칵테일 바 '엔젤스 쉐어(Angel`s Share)'도 정말 가보고 싶다.
저자가 올려놓은 사진속의 칵테일이 맛이야 모르겠지만,보기에 너무 이뻐서..^^

 

에세이 내용은 잔잔하게 읽을 책으로 적당했다.
책속에 인용된 폴 오스터와 소피 칼이 만든<뉴욕 이야기>라는 책이 인상적이어서
읽어보려고 책을 구입하려니..품절.아쉽다..
여기저기 뒤져서 함 구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한가지,이책에 대해 정말 무진장 아쉬운점.
내책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본상태가 아주아주..안좋다.
책을 험하게 읽는 편이 아닌데,읽으면서 몇장 넘기기 시작하자마자 묶음묶음으로 떨어지더니
지금은 중간 부분만 붙어있고 앞뒤 할거없이 한장한장 낱장으로 다 분리되버렸다.ㅜㅜ
책을 들출때마다 분리되는 종이들..우째 처리해야하나~참 난감하다..;;



YES마니아 : 로얄 g*****k 2010.09.07. 신고 공감 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간만에 본 사랑스런 뉴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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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표지가 기억에 남아 온라인에서 구입했어요. 언젠가 한 번은 꼭 뉴욕에 다녀오고 싶은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더 많이 가고 싶어집니다. 처음엔 가격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여행갈 때 가져갈 수 있도록 따로 만들어진 별책부록과 뉴욕 레스토랑 지도를 보니 정말 실용적이어서 아깝지 않습니다. 음식 하나하나를 맛보고, 사진도 일일이 다 찍었다고 하니 작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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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표지가 기억에 남아 온라인에서 구입했어요. 언젠가 한 번은 꼭 뉴욕에 다녀오고 싶은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더 많이 가고 싶어집니다. 처음엔 가격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여행갈 때 가져갈 수 있도록 따로 만들어진 별책부록과 뉴욕 레스토랑 지도를 보니 정말 실용적이어서 아깝지 않습니다. 음식 하나하나를 맛보고, 사진도 일일이 다 찍었다고 하니 작가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사진이 예뻐서 더 소장하고픈 마음입니다. 폴 오스터며 소피 칼 이야기까지 중간중간 뉴욕에 관한 글들도 다시금 책을 들춰보게 만듭니다. 뉴욕에 사는 친구에게도 선물하고픈 책이네요. 소장가치 120%입니다. 오랜만에 본 사랑스런 뉴욕 책입니다.   

r*******2 2010.07.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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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메트로폴리탄, 뉴욕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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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는가?  뉴욕으로 가라. 살맛이 안 나는가? 뉴욕으로 가라. 입맛도 넘치고 살맛도 있다고? 그렇다면 더욱 더 뉴욕에 가라.   당신의 취향이 어떻든, 입맛이 어떻든, 지금 기분이 어떻든,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고향이 어디든 뉴욕은 그 모든 레시피를 가진 도시이니까.   자, 뉴욕행을 결심했는가. 그렇다면 이 책 <마이 스위트 뉴욕>을 필수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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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는가?  뉴욕으로 가라.

살맛이 안 나는가? 뉴욕으로 가라.

입맛도 넘치고 살맛도 있다고? 그렇다면 더욱 더 뉴욕에 가라.

 

당신의 취향이 어떻든, 입맛이 어떻든,

지금 기분이 어떻든,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고향이 어디든

뉴욕은 그 모든 레시피를 가진 도시이니까.

 

자, 뉴욕행을 결심했는가.

그렇다면 이 책 <마이 스위트 뉴욕>을 필수 지참하시라!  ^^

 

*

 

뉴욕은 아직 그곳에 발을 디디지 않은 이에게나

이미 그곳을 다녀온 이들에게나 언제고 한번쯤은 살아보고픈 도시 중 하나다.  

몇 해 전 뉴욕에 다녀온 뒤로 나는 수시로 뉴욕을 꿈꿔 왔다. 

이번 휴가를 계획하면서 (가보지 않은) 몇 군데 지역을 두고 고심하다가

결국, 또, 뉴욕행 티켓을 예약했다. 그건 순전히 이 책 때문이다. ㅠ_ㅠ   

 

여행지를 물색할 겸 서점에 나가 여행서 코너에서 이 책 저 책 살펴보는데

왜들 그렇게 다 "나 이만큼 센티멘탈해" 하고 감상에 젖은 책들만 있는지....

죄다 비슷비슷한 컨셉과 사진에, 개인 일기장에만 쓰고 말 내용들로

도배를 한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되려 여행에 대한 로망이 사그라들었다.

그러다 신간 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어찌나 눈이 번쩍 뜨이던지. +_+

그 자리에서 큰맘 먹고 두 권을 사버렸다.

한 권은 나를 위해, 한 권은 8월에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는 후배를 위해.    

 

**

 

사실 이미 내 책장에는 여러 권의 뉴욕 관련 책이 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을 추가로 구입하고 여행까지 결심한 이유는?

  

- '음식'과 '레스토랑'이라는 확실한 테마와 전문가의 알찬 가이드

  테마를 잡아서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특히 강추!

  저자가 뉴욕에 살면서 요리를 공부한 분인 데다가

  문화적 안목과 식견이 있는 분이라 그런지

  음식에 중심을 두면서도 다양한 범주의 이야기들이 등장하여 지루하지가 않다.  

    

- 한국인에게 적합한 뉴욕 레스토랑 가이드로서 이만 한 책이 없다.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그것도 영어로 쓰여진, 딱딱한 정보 위주의

  <자갓>이나 <미슐랭>보다 더 낫다.

  여행에 있어 식도락을 최상으로 치는 나에겐 자갓보다 이 책이 바이블.

 

- 정보가 풍부하고 잘 서머리되어 있다.

  종류별, 나라별, 장소별로 레스토랑이 잘 분류되어 소개되어 있고

  전화번호와 주소, 그 식당의 친절도와 강추 메뉴까지 꼼꼼히 수록되어 있다.

  기타 뉴욕 지도 읽는 방법이라든가, 식사 예절, 팁 문화, 여행일지 쓰는 법 등

  유용한 팁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음.

 

- 전 세계인들의 식문화를 비롯해 뉴욕이라는 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뉴욕의 '핫'한 레스토랑의 실제 현황과 히스토리까지 알 수 있다.

  요즘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모모후쿠에 대해서도.

 

- 뉴욕 주요 스팟과 레스토랑의 위치, 교통편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지도! (완전소중 지도)

 

- 뉴욕에 관한 책, 영화, 그림 등이 곳곳에 소개되어 있어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해로 지평을 넓혀준다.

  여행서+ 레스토랑 가이드+인문서    

 

- 식욕과 미감, 뉴욕 로망을 무지 자극하는 사진들(단점이기도 함) ㅠㅠ

  이 책 보고 나면 당장 뛰쳐 나가 '진정한' 프렌치 어니언 스프를 먹고픈 욕망에 사로잡힘.

 

- 표지가 꽤 독특하고 예뻐서 자세히 보니 레스토랑 명함들이었다.

  (나도 앞으로 명함 수집하기로 결심.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겉표지를 떼어 벽에 붙이면 근사한 포스터로 활용될 듯.

  건강한 빨간 색의 속표지도 맘에 쏙 든다.   

      

- 실제 거리에 나설 땐 부록으로 준 가이드북과 지도만 있으면 만사 OK!

  손에 들고 다니기 딱 좋은 부피와 크기라 짐 걱정도 없겠다.

  

- 아참, 부록으로 들어 있는 '마이 스위트 서울'이라는 쿠폰북도 땡큐ㅎㅎ

  저자가 이 책을 시리즈로 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이 스위트 서울, 마이 스위트 파리, 마이 스위트 도쿄~~ 이런 식으로.

 

암튼 위에 열거한 이유로 난 이 책을 이번 뉴욕 여행의 동반자로 선택했다.

간만에 이성과 감성 그리고 오감이 적절히 배합된

아주 맛깔나는 책을 발견해서 여행 가기 전부터 속이 든든하다. 

그리고 뉴욕을 가려는 누구에게든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무더운 여름 입맛을 찾고 싶은 분들이여, 이 책으로 원기 회복하소서~ ^^

 

 

ㅣ알아두면 유용한 다양한 팁들ㅣ

 

 

 

                     

                    ㅣ부록: 뉴욕 맛집 가이드북 + 지도ㅣ

                    

 

 

**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 뉴욕 단기, 장기 여행하실 분

- 뉴욕에 사는 교포, 유학생(선물로 보내주면 감동의 눈물을 흘릴 듯ㅋㅋ )

- 세상의 모든 식도락가들, 탐미주의자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뉴욕 레스토랑)

- 창조적 요리사가 되고픈 분

- 레스토랑 경영에 관심 많은 분

- 뭔가 특별한 여행의 테마를 찾는 분

- 입맛 없는 분, 살맛이 시들해진 분

 

m*******a 2010.07.28.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Your swee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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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상의 북커버가 우선 눈길을 끈다. 요리의 컬러 또한 생과 사를 가른다 할 정도로 중요하다 하던데 역시 요리책의 컬러란 화려하기 그지없다. 제목 아래에는 이 구절, "혀끝에 맴도는 뉴욕의 백만가지 맛"   읽으면 읽을수록 아니 책에 실린 사진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대체 뉴욕이란 곳에는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 것인가, 미국에는 별로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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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상의 북커버가 우선 눈길을 끈다.

요리의 컬러 또한 생과 사를 가른다 할 정도로 중요하다 하던데 역시 요리책의 컬러란 화려하기 그지없다.

제목 아래에는 이 구절,

"혀끝에 맴도는 뉴욕의 백만가지 맛"

 

읽으면 읽을수록 아니 책에 실린 사진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대체 뉴욕이란 곳에는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 것인가,

미국에는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하도 뉴욕뉴욕 하니까

뉴욕에는 정말 뭔가 대단한 것들이 한가득 있을 것만 같다.

얼마 전에 읽은 폴 오스터 또한 한몫 했건만 곧장 또 뉴욕의 먹을거리라니.

나의 자제력을 테스트해보고자 하는 신의 고약한 뜻일까?  싶기도 하고.

역시 이 책 또한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한가득 있다 하여 눈길을 끌었다기보다는

'뉴욕'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하여 마음이 갔다.

 

세상 어느 곳을 가도 맛있는 것들은 있기 마련.

그곳에서도 맛있는 것들만 만들어 파는 요리사들이 있다.

맛있게 만들지 못한다면 애초 문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 비관적인 생각은

하도 맛없는 음식점들을 방문했기에 얻은 건데

미각 또한 취향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누군가가 강추하여 간 유명한 일본라멘집의 라면은 먹어보기도 전에

그 양만으로도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먹어보니 왜 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이 소박하면서도 닝닝한 일본라멘 같지도 않은

일본라멘을 먹겠다고 하는건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 경험을 하도 많이 해봐서 그런 건가.

 

[마이 스위트 뉴욕]의 맛집의 요리들을 소개해주는 작가가 믿음직스럽지 못했다.

이건 작가의 탓이 아니다.

이 책을 쓴 김지원은 요리의 전문가이기도 하니 그의 말이 얼추 열의 아홉은 들어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허나 나는 지금 삐딱하기만 하다.

미각도 취향의 차이만큼이나 다양하니 이 '스위트'하다는 건

우선 그대에게 스위트하다는 게 아닐까.

이렇게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는 게 사실이기도 하다.

하여 맛집을 엮은 책은 여행기와도 같은 것이다.

 

그렇다. 그저 부럽기만 한 것이다. 속을 확 털어놓으면 그저 질투심만 한가득.

그래도 언젠가 나도 뉴욕의 베이글을 물고 해피한 미소를 짓게 될 날이 있겠지.

프랑스의 바게트는 대한민국 서울 빵집에서 파는 바게트와 다르다.

다르다고 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프랑스의 바게트는 환상이다.

한국에서 만들어 파는 바게트는 바게트가 아닌 것이다.

바게트의 형태만 같을 뿐, 빵에서도 진정성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다니!

프랑스땅에서 그곳 사람이 직접 만든 바게트를 한입 물고난 후에 깨달은 것이다.

빵에도 진정성이 있고 없고, 이 차이가 있다니! 놀라워라!

역시 세상은 넓고 먹을 건 많고 다양하구나! 그저 놀랍기만 했다.

그러니 뉴욕의 베이글은 분명 내가 대한민국에서 먹어보는 그 베이글과는 다른 맛이리라.

핫도그도, 샌드위치도, 뉴요커의 김치찌개도, 초콜릿도, 빵도, 칵테일도 모두 다.

 

내내 입맛만 다시고 말았으니 이 책은 진정 나쁜 책이다.

아, 뉴욕에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v******s 2010.08.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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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백만 가지 맛 이야기, 마이 스위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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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당신이 딱 1년 동안만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건가요?”   김지원은 뉴욕에서 1년 시한부 인생처럼 치열하게 살았다. 1년 후면 죽을 것처럼 뉴욕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려 노력했다.대학에서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아 뉴욕으로 훌쩍 떠났다. 그녀는 요리 학교 과정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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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딱 1년 동안만 살 수 있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건가요?”

 

김지원은 뉴욕에서 1년 시한부 인생처럼 치열하게 살았다. 1년 후면 죽을 것처럼 뉴욕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려 노력했다.

대학에서는 심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아 뉴욕으로 훌쩍 떠났다. 그녀는 요리 학교 과정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 자는 날도 있었지만
, 여유가 있을 때면 하루에 다섯 끼도 마다 않고 맛을 보러 돌아다니는 고집쟁이 학생이었다.

"나 자신에 대해, 인생의 맛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 끝에 결정한 요리 유학은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홀로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며 뉴욕과 함께 농밀한 데이트를 즐겼던 1년 동안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객관적인 시간으로 1년은 결코 길지 않지만 주관적인 시간으로는 10년과도 같이 지냈다."

 

그렇게 해서 김지원은 뉴욕의 백만 가지 맛을 17편의 에세이와 175개의 레스토랑 이야기에 담았다. 그녀가 발품 팔아 우리에게 전해 주는 뉴욕의 맛, 참 향긋하다! ^^

YES마니아 : 로얄 h*******c 2014.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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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준비한 선물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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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보고 너무 예쁜 외관에 그림책을 집어드는 초등학생처럼 주문을 하게 되었다. 단순한 맛집기행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내용은 맛에서 시작해 문화를 소재로 작가의 인생과 뉴욕에서 이방인으로 학생으로 지낸시간의 사색을 담은 한편의 수필이었다. 맛과 레스토랑을 소재로 외국생활을 하는 동안의 그 그립고 허전한 마음마져 전해지는 듯하여 읽는 내내 어딘가 모르게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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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보고 너무 예쁜 외관에 그림책을 집어드는 초등학생처럼 주문을 하게 되었다. 단순한 맛집기행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내용은 맛에서 시작해 문화를 소재로 작가의 인생과 뉴욕에서 이방인으로 학생으로 지낸시간의 사색을 담은 한편의 수필이었다. 맛과 레스토랑을 소재로 외국생활을 하는 동안의 그 그립고 허전한 마음마져 전해지는 듯하여 읽는 내내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위해 너무나 많은 준비를 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속에 담긴 풍성한 사진도 처음엔 작가가 직접 찍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 전문 사진작가를 대동했겠지 의심할 만큼 훌륭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났을때 음식을 대하는 작가의 시선이었기에 이런 사진을 찍었겠구나 싶었다.

맛에 대한 표현 역시 한국어가 아니면 이런 디테일한 표현은 불가능했다고 보일 만큼 먹는 것보다 차라리 더 와 닿았다.

 

이책은 서점에 들렀을때 작가의 얼굴이 그려진 큰 띠를 둘러매고, 큰 구호로 나좀 사달라고 홍보하는 책과 달랐다.

미쳐 다 담지못한 꼼꼼한 뉴욕 레스토랑 정보를 별책으로 묶어 세심한 정보를 전하고 지도를 만들어주고, 행여 책이 상할까 두권의 책과 맨하탄 지도. 그리고 쿠폰을 묶어 정성스레 비닐포장까지 해서 이윤추구와는 좀 거리가 멀어보였던 이 책은... 소중한 친구의 너무나 정성스런 선물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 뭔가 자꾸만 꾹꾹 눌러 싸주는 엄마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번 빌려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책꽂이에 꽂아놓고 뿌듯함을 만끽하고픈... 어린아이들 표현으로 내꺼!! 하는 마음으로 꼭 소유하고 싶은 책이었다.ㅎㅎ

 

레스토랑을 전하고, 그 맛을 전하고, 분위기를 전하고, 문학작품에 드러난 뉴욕에 대한 시선 등 뉴욕의 문화와 작가의 사색과 경험을 녹여내고, 거기에 지도를 만들어주고, 혹시 지도보고 못찾을까 주소보는 법을 알려준다. 레스토랑에서 주눅들까 간단한 예절과 예약하는 방법까지 은근히 소개한다.

 

뉴욕이라면 나에게도 익숙한 도시였는데

안타깝게도 이 책에 등장하는 것 중에 내가 가본 레스토랑은 한인타운의 감미옥 금강산 등등 뿐이었으나.

언제가 되었든 다시 뉴욕에 간다면 

이 책과 이 지도만큼은 꼭 손에 쥐고 있을 것 같다.

 

많은 책들을 사보는 요즘 책 사보고 작가한테 고맙단 생각이 드는 책은 처음이었다.

나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한 듯, 지친 일상속에 하루 꿈같은 뉴욕의 맛집으로 여행을 한듯. 언젠가 맨하탄 길 위에서 이 책을 쥐고 장 조르주의 런치를 찾아 갈 나 자신을 꿈꾸어본다.

j*****y 2010.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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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위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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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참 궁금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멋진 뉴욕의 풍경 사진.. 사진을 보니 정말 뉴욕으로 여행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거기에 곳곳의 맛있는 음식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여행을 가면 기본적으로 먹고 자는곳이 가장 고민인데..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고..   부록에 있는 음식점 지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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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참 궁금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멋진 뉴욕의 풍경 사진..

사진을 보니 정말 뉴욕으로 여행이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거기에 곳곳의 맛있는 음식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여행을 가면 기본적으로 먹고 자는곳이 가장 고민인데..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고..

 

부록에 있는 음식점 지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뉴욕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고 싶다면..

 

정말 이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s********i 2010.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이 스위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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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핫도그와 햄버가와 같은 주로 패스트푸드였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를 가진 뉴욕은 또한 다양한 맛을 지녔을텐데 왜 여행을 가서는 그런 점을 떠올리지 못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지 않았는지.. 너무 아쉬웠다.   뉴욕에서 요리 유학생이였던 지은이는 유학을 하며 1년동안 10년과 같이 지내면서 곳곳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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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핫도그와 햄버가와 같은 주로 패스트푸드였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를 가진 뉴욕은 또한 다양한 맛을 지녔을텐데 왜 여행을 가서는 그런 점을 떠올리지 못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지 않았는지.. 너무 아쉬웠다.

 

뉴욕에서 요리 유학생이였던 지은이는 유학을 하며 1년동안 10년과 같이 지내면서 곳곳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방문하고, 졸업을 한 후에도 1년에 한두 달씩 하루에 서너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모아온 자료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 권의 맛집 여행서로 만들어냈다.

 

쫀득쫀득한 베이글에서 시작하여 뉴욕에서 맛보는 프랑스 요리, 알록달록하고 달콤하여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컵케이크까지 이렇게 Appetizers, Main Courses, Desserts로 분류하여 각각의 맛집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카메라와 수첩을 들고 찍고, 그리고, 글로 써가며 각각의 레스토랑과 카페 저마다의 분위기와 느낌을 전한다. 맛있는 사진과 요리에 대한 정보에 지은이의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 느껴진다. 그리고 음식 하나하나마다 지은이의 솔직한 평가를 들을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인상깊은 점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뉴욕에 대한 문화와 일기형식으로 씌여진 지은이의 라이프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점이 즐겁게 했다.

 

여행을 다니면서 지은이처럼 여행서를 남겨두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와도 그 때의 느낌을 잘 떠올릴 수 있을텐데, 여행서를 쓰지 않은 것이 참 아쉽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서 뉴욕을 다시 가게 된다면 이 책을 꼭 들고 뉴욕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뉴욕을 맛보고 싶다.

k*********9 2010.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유학을 떠난 저자의 뉴욕 레스토랑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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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뉴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선망'으로 설명할 수 없는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진원지가 된 지 오래입니다.브런치카페 열풍도, 컵케이크 유행도,빵에서 어느덧 바게트의 지위를 대체해버린 베이글도,모든 것은 뉴욕에서 시작되었지요.이 책은 뉴욕으로 요리유학을 떠난 저자가 1년 동안 뉴욕생활을 하면서하루에 네끼 다섯끼 먹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찾아다닌뉴욕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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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뉴욕'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선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진원지가 된 지 오래입니다.


브런치카페 열풍도, 컵케이크 유행도,

빵에서 어느덧 바게트의 지위를 대체해버린 베이글도,

모든 것은 뉴욕에서 시작되었지요.


이 책은 뉴욕으로 요리유학을 떠난 저자가 1년 동안 뉴욕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네끼 다섯끼 먹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찾아다닌

뉴욕 레스토랑 기행입니다.


본문은 애피타이저, 메인 코스, 디저트로 구성되어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핫도그에서부터 바리오 바탈리의 인심 좋은 레스토랑,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만두, 컵케이크 붐이 시작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등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한편, 별책부록으로는 175개의 맛집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요긴한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이 가볍고 컴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 좋게 만들었더군요.

i******e 2013.11.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