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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여행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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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는 바로 책 표지부터 우뚝 서있는 나무를 보고, 작가가 특히나 애정을 품고 있다는 바오밥 나무, 한 소녀가 2년 6개월 동안이나 생활하면서 지켜냈다는 레드우드 숲등등... 일단 글은 읽지않고 사진만을, 아니 나무만을 끝까지 찬찬히 훝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나무들의 웅장함과 신비스러움에, 그리고 나무를 사랑하는 작가의 사랑에, 마지막으로는 사진을 찍느라 세계를 다니
"앞으로의 여행이 설레입니다." 내용보기
책을 받고는 바로 책 표지부터 우뚝 서있는 나무를 보고, 작가가 특히나 애정을 품고 있다는 바오밥 나무, 한 소녀가 2년 6개월 동안이나 생활하면서 지켜냈다는 레드우드 숲등등... 일단 글은 읽지않고 사진만을, 아니 나무만을 끝까지 찬찬히 훝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나무들의 웅장함과 신비스러움에, 그리고 나무를 사랑하는 작가의 사랑에, 마지막으로는 사진을 찍느라 세계를 다니며 고생한 작가의 노력을 알고는 내가 정말 괜찮은 책을 선택했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 이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작가가 정성들여 찍은 사진을 한장한장 보느라 며칠을 보냈고, 글과 사진을 같이 보아가며 책을 넘긴지는 아직 몇십분도 안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지도 않고 리뷰를 쓴다는게 약간은 마음에 걸리지만, 앞으로 이 나무들과 작가의 세계를 여행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특별한 나무들과의 만남이라는 저자의 또다른 책도 국내도서로 만나보고 싶네요.
YES마니아 : 로얄 s****n 2003.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이로운 나무들과의 만남
"경이로운 나무들과의 만남" 내용보기
높은 가격이 부담되기는 하였지만 나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살 수 밖에 없었던 책이었습니다. 비록 인쇄된 사진으로나마 세계의 여러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 돈, 시간, 능력만 있었더라면 제가 직접 만들고 싶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물론, 만들지 못했겠죠 ㅋㅋ) 고급양장에 올컬러가 인상깊은 책이며 특히 책사이즈가 커서 나무를 큼직한 사진으로 감상할 수
"경이로운 나무들과의 만남" 내용보기
높은 가격이 부담되기는 하였지만 나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살 수 밖에 없었던 책이었습니다. 비록 인쇄된 사진으로나마 세계의 여러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 돈, 시간, 능력만 있었더라면 제가 직접 만들고 싶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물론, 만들지 못했겠죠 ㅋㅋ) 고급양장에 올컬러가 인상깊은 책이며 특히 책사이즈가 커서 나무를 큼직한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우리나라의 나무는 하나도 안나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일본의 은행나무만 하더라도 동양최대로 알려져 있는 용문산 은행나무에 비하면 볼 품 없고 초라해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나무가 안나온 것은 세계의 나무에 들어갈 만한 나무가 우리나라에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홍보와 인지도 때문인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저자의 주소를 알면 메일로 용문산은행나무 등 우리나라의 나무의 사진과 내용을 보내주고 싶었지만 책에 저자의 주소가 나오지 않아서 보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j***w 2004.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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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무, 나무로 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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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제목 : 한 그루의 나무에 담긴 세계<역사학자 저자의 나무이야기> 역사학자이자 나무애호가인 저자 토머스 파켄엄은 현재 아일랜드 수목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문 식물학자도 아닌 작가가 수목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은, 작가의 나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역사학자라는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세계의 나무들을 식물학적인 소개만 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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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제목 : 한 그루의 나무에 담긴 세계

역사학자 저자의 나무이야기

역사학자이자 나무애호가인 저자 토머스 파켄엄은 현재 아일랜드 수목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문 식물학자도 아닌 작가가 수목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은, 작가의 나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역사학자라는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세계의 나무들을 식물학적인 소개만 하는 사진집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작가의 관점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예가 나무를 서식지역나 종()이 아닌, 나무들의 특징에 따라 자이언트, 난쟁이, 무드셀라 등으로 분류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각각의 나무를 통하여 나무 자체 뿐 만 아니라, 나무를 둘러싼 주위의 인문적 환경에 담긴 의미와 문화, 역사를 담고자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책의 구성은 마치 먼 신화의 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 산책을 하는 듯한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1자이언트Giants"에서 ’, ‘여신’, ‘회색 곰(토템)’등 고대의 옛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기서 소개된 나무들은 단일개체로서 가장 무거운 나무(1,500), 높이110미터인 숲들이다. 사진만 보더라도, 그 존재감에 압도당하며 옛 사람들이 신을 연상했을 마음이 전해져 온다.

차례대로 2난쟁이 Dwarfs"에서는 불굴의 투사, 난쟁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바닷가의 절벽이나 사막지역의 나무 등 키는 작지만 단단히, 힘차게 자라나고 있는 나무들을 소개하고 있다. 뜨거운 조슈아트리 사막공원의 캐니언참나무, 태평양의 거센 파도를 지나 9,600킬로미터를 겪어온 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 캘리포니아의 스이프러스나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3므두셀라부터는 인간이 등장하여 히포크라테스의 나무’, ‘부처가 앉았던마 나무의 나무등 종교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무와 얽히기 시작한다. 장의 제목인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의 이름으로, 3장 전체에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나무들이 등장한다. 4,600년 이상 된 미국의 나무, 일본의 신사에서 신령하게 보호되어 온 녹나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나무에서 잘라낸 가지가 자란 2,200년 된 나무. 모두 한 개인이 아닌 민족과 국가 단위의 삶을 살아 온 나무들이다.

4에서는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전망 좋은 무덤등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나무들이 소개하고 있다. 밤베르크의 나무는 춤나무로써 마치 우산같은 모양으로 가지가 쳐진다. 그 나무 아래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축제를 즐겼었다.

마지막 5위기에 처한 나무에서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주듯이, 강도 높은 집약농업으로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나무와 수십 년 동안 환경보호주의자들이 벌목꾼들을 상대로 지켜온 미국과 캐나다 태평양 연안의 거대한 더글러스퍼와 측백나무들이 나란히 소개하고 있다.

문학과 신화

나무의 모습을 신, 난쟁이에 비유한 것 뿐 만 아니라, 각 장의 서두에 고전문학과 중세시대의 삽화/판화를 삽입하여 나무의 문학적 의미도 더하고 있었다. 4죄수에서는

또다시 투덜거리기만 해 봐라,

참나무를 쪼개어 옹이 투성이 속에 네 놈을 처넣고

열 두해 겨울을 울부짖게 할 테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태풍

이라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인용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수백년 전에는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고 상상할 수 있을 법한 판화도 등장했다.

한쪽으로 치우쳐진 세계

일찍이 시작된 환경보호운동의 영향 때문인지, 작가의 활동범위 때문인지, 북아메리카, 유럽의 나무 비율이 높았다. 아시아의 나무들도 많이 선택되었으면. 한편으로는 인도네시아의 공업용 벌목으로 인해 이 책에 소개될 만큼의 나무가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전설이 될 수 있을 나무들을 구석구석, 작가가 직접 발품을 팔며 찾아다녔다는 점에 감사할 뿐이다. 건축물과는 달리, 보통 오래된 나무들은 사람이 찾아가기에 쉽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이다.

융합의 장

단순히 '나무'사진집이 될 소재를 역사/문화와 연결한 책. 신화속의 나무도 나와서 새로웠다. 식물학자보다는 인류학자의 눈으로 본 나무의 세상이 얼마나 다채로웠을까. 어떻게 보면 순수 이과적 학문과 순수 문과적 학문의 만남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한 가지 능력만으로는 세상에 감동을 주기에는 2% 부족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이 책을 통하여 자연물에서 인문학을 볼 수 있는 능력, 자신의 주 전공 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뻗어나갈 수 있는 적응력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j********7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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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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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상당히 비싼 책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이렇게 고사양의 비싼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책 자체는 좋지만 주머니 빈약한 독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조금만 낮추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욕심이 생깁니다. 이 책은 사진이 주가 되는 책입니다. 책의 크기도 상당하고 올컬러에 전면에 걸쳐 나무의 사진이 실리는데..그 사진이 정말 멋지더군요. 사실 이토록 멋진 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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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상당히 비싼 책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이렇게 고사양의 비싼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책 자체는 좋지만 주머니 빈약한 독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조금만 낮추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욕심이 생깁니다. 이 책은 사진이 주가 되는 책입니다. 책의 크기도 상당하고 올컬러에 전면에 걸쳐 나무의 사진이 실리는데..그 사진이 정말 멋지더군요. 사실 이토록 멋진 사진을 접할 수 있다는 면에 있어서는 책값도 그다지 아깝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그냥 보고 지나가는 나무들 속에 이토록 다양한 이야기가 모습들이 있었다니..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은 각 나라의 나무들이 나오는데 일본의 나무는 있던데 우리나라는 없더군요.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덜 알려져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고고학에 관련된 책을 봐도 중국이나 일본까지는 소개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항상 빠지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나무가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바오밥나무가 참 멋지게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어린왕자를 볼 때는 바오밥나무란 게 정말 쓸모없고 해로운 나무인 것 처럼 느껴졌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멋지더군요. 실제적으로도 바오밥나무의 사진도 여러 장 있었고요. 사진만 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그외의 부분들에는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만 조금 더 쌌더라면 정말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d******w 200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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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거룩해지는 나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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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좋아해서 산에 자주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무를 좋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산에 가면 죽어라 땅만 보고 그저 정상에 오르기에만 정신이 팔렸다가 점점 익숙해지니 주위의 나무나 꽃, 곤충들에도 눈길이 가게 됩니다. 요즈음엔 나무껍질을 찬찬히 쓰다듬어보는 재미도 알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우연히 책방에 들렀다가 한눈에 반하여 사들고 들어온 책입니다. 책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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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좋아해서 산에 자주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무를 좋아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산에 가면 죽어라 땅만 보고 그저 정상에 오르기에만 정신이 팔렸다가 점점 익숙해지니 주위의 나무나 꽃, 곤충들에도 눈길이 가게 됩니다. 요즈음엔 나무껍질을 찬찬히 쓰다듬어보는 재미도 알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우연히 책방에 들렀다가 한눈에 반하여 사들고 들어온 책입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몇 년 전 뉴질랜드 여행에서 본 거룩한 카우리나무 ‘타네 마후타(숲의 제왕)이 보여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뉴질랜드에 이민가 있던 선배가 다른 건 못봐도 타네 마후타를 꼭 보라고 권유했기에 보통의 한국 관광객들은 거의 가지 않는 뉴질랜드 북섬의 북쪽끝까지 투어버스를 타고 하루 종일 달려갔습니다. 도착하여 카우리나무 숲으로 들어가 나무 보호를 위해 깔아 논 판잣길을 따라 들어가자 높이 45미터의 웅장한 타네 마후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 남아있는 카우리나무중 가장 거대한 이 나무는 과연 숲의 제왕이라는 이름이 어울렸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저절로 거룩해지더군요. 영국의 역사학자인 저자(토머스 파켄엄)는 1996년에 ‘특별한 나무들과의 만남’(아직 우리나라에는 번역되지 않았습니다)이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은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나무 60여 그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책의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전 세계의 나무 60그루의 나무를 선택하여 책을 쓰게 됩니다.『세계의 나무-경이로운 대자연과의 만남(원제:Remarkable Trees of The World)』를 쓰기위해 저자는 5년간 아름답고 경이로운 나무들을 찾아 지구 곳곳을 누볐다고 합니다. 시원한 양장본으로 출판된 이 책을 펼치기만 해도 아주 멋진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인문학자인 저자는 고리타분한 생물학적인 지식을 나열하지 않고 나무들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살려 자이언트(거대한 나무들-타네 마후타는 여기에 실려있습니다), 므두셀라(969살까지 살았다는 유대족장), 꿈, 위기에 처한 나무로 분류하였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에일리언이라고 분류한 나무들(고유종이 아닌 타향에 가서 유명해진 나무들)에서는 뉴질랜드의 온천관광도시 로토루아에서 본 레드우드 숲이 나오더군요. 캘리포니아 고향을 떠나 뉴질랜드에 심어진 레드우드들은 동화책의 콩나무처럼 쑥쑥자라 1901년에 심었는데 1980년에 무려 60미터까지 자랐다고 합니다. 로토루아에서 가이드를 따라 이 숲에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뭐 이런 걸 보여주나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세상에서 제일 빨리 자란 놀라운 숲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늘한 숲 가운데로 들어갔을 때 분홍색 레드우드들이 빽빽이 들어찬 장관이 기억납니다. 책을 읽을수록 점점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5년간 린호프 카메라를 짊어지고 세계를 샅샅이 뒤지며 떠돌아다닌 저자, 또한 이러한 기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출판사가 있는 그들의 문화적 역량에 기가 죽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이런 풍토를 가질 수 있게 될까요. 그런 풍토를 만들려면 이런 양서를 많이 팔아줘야 합니다. 자! 책을 펼치시고 세계의 나무들 만나러 가시지요.
f******o 200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