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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만났는데, 독일어 선생님이 너무 멋있어서 잘 보이고 싶은 맘에 정말 열심히 했었다. 3년동안 한 모든 시험에서 한 문제도 틀린 적이 없고, 대입 시험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하지만, 그러면 무엇하리. 졸업과 동시에 독일어도 졸업해버렸으니. 신승훈 노래 가사에 ' Ich liebe dich. ' 가 등장했을 때 잠깐 반가웠고 또 잊고 있었다.랭기지 플러스에서 착! 붙는 독학 첫걸음 시리즈가 소개되기 시작했을 때, 독일어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출판사 블로그에 남긴 적이 있었다. 희망사항이었는데 서평 이벤트로 이 책이 나왔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독일어는 처음 배울 때는 어렵지만 배울수록 쉬워지는 언어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 말이 조금은 위로가 된다. 사실 영어가 만국 공통어라 할 수 있기에 영어 하나만 완벽하다면 대부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겠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영어도 잘 못하면서 중국어와 독일어를 기웃거리고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독일어 발음은 철자 그대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지만,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공부를 해 보면서 느낀거지만 알파벳의 자음,모음의 발음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넘어갈려고 하면 오히려 지칠것 같다. 실제로 예문을 듣고, 읽으면서 단어 속에서 발음이 어떻게 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총 24개의 단원이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원에서 단어 밑에 한국식 발음을 달아두었기에 편하겠다 싶었는데, 그 친절은 1장에서 끝이 나버렸다. 계속 좀 해 주시지......도입부에서 발음 공부를 하긴 했지만, 대화에서는 전혀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있었다.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테다. 그래서, 이상하게 들리는 것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듣고 읽는 수 밖에 없었다. MP3 CD 가 포함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듣기를 할 수 있다.
대화문 아래에는 그 문장들에 사용된 문법적인 사항들을 설명, KEY POINT로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고, 새로운 단어는 한 쪽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문법은 오히려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닌듯하다. 중국어가 4성이란 것이 있어서 성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되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독일어는 명사에 여성,남성, 중성이란 성의 구분이 있고, 성에 따라서 부정관사,정관사가 달라진다, 또한 주어에 따라 동사어미 변화가 일어나기에 그것 또한 복잡한 부분이다.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독일어도 쉬운 언어는 아니다.아주 기본적인 이런 사항들이 독일어를 더 어렵단 생각이 들게 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해서 한 단원의 내용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실제로 풀어보았는데, 단어를 완벽하게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풀었더니 칸 채우기가 쉽지 않았다. 마지막으로,각 단원의 끝에 '문화 읽기'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독일에 대해서 깊게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내용들을 알 수가 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잠시 쉬어 가는 코너로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하루에 두 시간 한 달 완성이라고 했지만 그건 무리일듯 싶다. 어느 정도 독일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도 쉽지 않은 일인데 독학으로는 더더욱 힘들것 같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맘으로 도전해보면 어떨까? 한 달 완성이란 말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찬찬히 새로운 언어를 알가간다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할만한 책이 될듯하다. 독일어를 배우면서 독일에 꼭 가보고 싶단 꿈을 가졌었다. 다행이 독일의 주요 도시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기에 그 꿈을 이뤘다고 할 수는 있을듯하다. 새로운 꿈을 하나 추가해보고 싶다. 짧게라도 독일어로 대화해볼 수 있기. 그리고,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독일어로 완벽하게 읽어보기. 이 책으로 꾸준히 반복해서 공부한다면 그 꿈도 언젠가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ps : 독일 속담 'Ohne Fleiβ kein Preis (노력이 없으면 댓가도 없다)' - 머리말에서 발췌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공부해보고 남긴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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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근사하고 가슴 두근거리지만 다른 한편으로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정 언어를 배우는 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한국인으로 이 땅에 태어나 애초부터 익숙하게 구사할 수 없는 외국어라면, 부득이 학습이란 형태로 배울 수밖에 없고 거기에는 노력과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 대다수의 경험에 비춰보면, 이런 외국어 학습은 우리 자신의 자발적인 성취 욕구나 앎을 향한 열망에서 비롯되기보다 오히려 상황적 필요와 요구가 동기로 작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거기에 동반되는 노력과 부담은 훨씬 가중하다.
독일어와 관련된 나의 개인적 경험도 여느 평범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등학생 시절에 입시를 위해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고 대학에 진학해서는 필수 교양과목으로 독일어를 수강했다. 독일어를 배우려는 동기가 어쩔 수 없는 필요에서 비롯되다보니, 아무래도 독일어 학습은 수동적이고 기계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외부적인 요인들이 동기로 작용한 학습의 효과는 한시적일 수밖에 없었고, 그런 요인들이 제거됨과 동시에 학습의 필요성도 사라져 결국 독일어를 손에서 놓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독일어는 다시 한 번 내가 전혀 모르는 낯선 언어가 되었다.
사회생활에 시달리다보니 웬만한 결심과 이유가 아니고서는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는 일조차도 피곤하고 귀찮게 다가온다. 그러다가도 조금의 여유가 내 마음을 찾아들면, 문득 독일어를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독일어를 시작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려니와 대단한 노력과 강력한 동기가 추가되어야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필요가 아닌 단순한 지적 만족과 성취를 위해 독일어를 다시 공부하는 일은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는, 달성 불가능한 목표라고 하겠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시사북스에서 출간한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은 나에게 대단히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제목이 암시하듯이 독일어를 혼자서 시작하고자 마음먹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다. 물론 우리는 온갖 종류의 입문서를 보면서 “이 책만 섭렵하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라는 확신과 “과연 이 책으로 내가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동시에 마음속에 떠오르는 일을 피할 수 없다. 이런 일반적 경향은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과연 내가 이 책 한 권으로 독일어를 익힐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이 스스로 짬을 내어 꾸준히 독일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독일어 ‘독학’에 최적화된 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회화부터 시작한다. 언어라면 현실에서 쓸모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독일 사람을 만났을 때 건넬 수 있는 독일어인 인사말을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런 다음,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독일어의 범위를 조금씩 확대해서 친구에 대해 알아보기, 대상 묻기, 나에 대해 알려주기, 우리 집, 장보러 가기, 나의 하루, 취미, 재능, 직업과 직장, 나의 건강, 여행가기, 쇼핑하기, 초대하기, 놀러가기, 관공서에서 등으로 주제를 확대한다. 이런 목록들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대단히 밀접할뿐더러 활용의 가치가 대단히 높다.
하지만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은 단순히 회화만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문법이란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언어 학습은 효율이 떨어지고 발전의 폭도 크지 않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앞서 언급한 주제들을 확장해 가는 동시에 거기에 맞춰서 문법도 가장 기본적인 인칭대명사와 sein(영어로 말하면 be) 동사를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규칙변화 동사, 소유대명사, 의문대명사, 부정어, 불규칙변화 동사, 조동사, 전치사, 부사 등 좀 더 고급스러운 독일어 구사를 위해 필요한 문법 요소들을 설명해간다. 이 책의 구성에 따라 조금씩 독일어를 익히다보면 필요한 문법도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금방 어렵다고 포기했을 것이다.
‘문화 읽기’란 코너를 첨가해서 독일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도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의 장점이다. 언어를 배우는 일은 단순히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의 문화와 문학과 정신을 배우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독일에 대한 일반적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이 코너는 독일어 학습에 대단히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에 첨부된 MP3 CD는 원어민의 발음으로 대화를 들음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현실에서 독일어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도 높였다.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처음 발음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ch’의 발음을 ‘ㅋ’로 표기한 점이다. 순수 독일어의 경우에 ‘ch’는 거의 대부분 ‘ㅎ’로 발음되고 외래어나 외국어의 경우만 ‘ㅋ’로 발음되는데, 대표 발음을 ‘ㅋ’로 표기한 부분은 수정되어야 할 듯하다. 또 한 가지 건의하고 싶은 부분은, 책의 크기가 조금 크니 판형을 줄여줬으면 하는 점이다. 물론 어학교재의 경우에 거의 대부분은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과 비슷한 정도의 크기로 출판되지만, 어디서나 독일어를 손쉽게 공부하고 싶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크기가 조금은 불편하고 부담스럽다. 항상 책상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정식으로 자리를 잡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은, 과거의 불편한 기억을 연상시키기 마련이다.
이런 사소한 점들을 제외하면, 『착! 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은 낯선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독일어를 혼자서 재밌고 수월하게 공부하도록 최선의 배려를 아끼지 않는 훌륭한 입문서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부디 나처럼 독일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독일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독일어를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새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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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독일어 공부를 조금씩 시작하기로 했다. 독일어는 아직 공부한 적이 없어서 막막하기는 하지만, 일단 도전해 보는 걸로 하자. 나와 함께 긴 여정을 함께 할 교재는 랭기지플러스의 '착!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으로. CD도 있고,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포켓북! 무료 동영상 강의도 있어서 나같이 독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발음을 교정해 줄 사람이 없으니 CD, MP3를 이용해 듣고 여러번 반복해 따라하기도 좋고, 동영상 강의로도 예습, 복습도 가능하다. 한꺼번에 많이 할 시간도 없고, 부담스러우니 일단 조금씩만 하는 걸로. 나와 같이 힘든(?) 길을 갈 독일어 교재, 랭기지플러스의 '착!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 소개. 앞 표지.
뒷 면에 있는 포켓북과 CD. CD도 그렇지만 포켓북이 유용할 것 같다. 손바닥만한 크기로 단어와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며 간단히 예습, 복습하기에 좋을 듯.
(아쉬운 점은 포켓북에도 본 책의 순서대로 단어나 표현이 정리되어 있다면 공부하기 본문 내용 학습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포켓북에는 단어, 표현 정리만 되어 있어 당분간 어느 정도 혼자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기 까지는 휴대하기 힘들 듯. 하지만 어느 정도 독일어 발음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경우라면 포켓북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뒷면. 한 달이면 완성. 교재에 적힌 대로만 체계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진짜 한 달만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릴 듯... ㅜ.ㅜ 나는 '천천히, 조금씩, 매일, 꾸준히!'를 목표로. 어차피 외국어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니. 기초만 확실히 해둬도 정말 좋을 것 같다. 뒷면 오른쪽 아랫부분에 동영상 강의 및 MP3, PDF자료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책의 활용 방법. 도입-대화-회화-연습문제-복습하기-문화읽기 순서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포켓북과 MP3CD, 동영상 강의가 있다.
도입 부의 발음 단계가 지나면 Uni 1부터는 대화-회화-연습문제-복습하기-문화읽기의 순서로 구성
각 Unit의 표지에 학습목표를 따라서, 대화-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대화식 부분과 간단한 문법을 학습할 수 있는 부분으로 구성. 회화-앞에서 학습한 대화를 바탕으로 응용된 상황을 학습할 수 있다. 연습문제-앞의 내용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영역으로 연습문제가 구성되어 있어, 4가지 영역을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복습하기-연습문제뿐만이 아니라 앞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게 해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도록 구 성. 연습문제 부분도 마음에 들지만 복습하기가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나처럼 잘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겐 복습하기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한 번 더 보게 되니까 도움이 더 될 것 같다. 문화읽기-항상 외국어 학습은 그 나라의 문화와 함께 공부가 되어져야 나중에 따로 놀지 않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잘 채워줄 문화읽기 부분. 재미있는 독일의 문화를 읽으며 학습이 지루 하지 않도록 쉬어갈 부분도 마련되어 있다. 목차 부분
Study plan 부분
이번 주는 정식 Unit 시작하기 전에 Unit 00 도입 부분의 발음을 공부하기로 한다.
도입부인 Unit 00의 학습 목표는 독일어에 대한 간단한 개요와 독일어 알파벳과 발음 배우기.
그리고 연습문제까지!
여기까지 이번 주에 끝내기. 다음 주부터는 Unit 1에 들어가도록 학습할 것! MP3CD, 무료 동영상, 포켓북 적극 활용하기. 홈페이지에서 불규칙 동사표 PDF다운로드해서 수시로 보기! 독일 아가들 읽는 유아서적 정도는 읽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기.
지금까지 착!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 소개 및 독일어 학습 시작하기였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랭기지플러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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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독일어를 공부해보려 했다. 유학을 독일로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건축 디자인 또는 디자인학과를 가기 위해서이다. 바우하우스가 있는 독일로 가야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거 같고, 학비까지 들지 않으니 더욱 더 가고 싶은 마음으로 독일어를 배우려 책을 폈다. 예전 어디서 볼 때 말하는 걸로 먼저 배우는 것이 더욱 빨리 언어를 익히는 방법이라고 해서 대화책을 먼저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사실.. 문법같은 거 하기 싫었다. 첫장 음~ 너무 좋다. 대화 아래에 발음이 한국어 발음으로 써 있다. 게다가 문법도 이 대화에 필요한 문법들이 쓰여 있다. 책 글자도 크고, 색깔도 알록달록해서 지루하지 않고, 듣기도 뭘 들으면 된다고 바로 위에 써져 있어서 좋았다. 연습문제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4파트로 나눠져서 5개씩 복습해볼 수 있게, 응용해볼 수 있게 한 것이 구성을 전반적 언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신 거 같아 이걸 꾸준히 하면 실력이 높아질 거 같다. 단지 이 문제를 푸려면 공부를 많이 앞에서 꼼꼼히 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문화 읽기' 부분이 있는 것이 굉장히 독일에 대해서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정보라서 이 부분 아주 좋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불만.. 두둥!!! 2장부터 어떻게 발음하는 지 알 수 있는 게 너무나 부족하다.. 없다고 보일 정도...... 어찌 읽으란 말인가.. CD를 틀었다. 무지 빠르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발음 어떻게 하는지 들려줘도 모른단 말이에요... 게다가 새로 나온 단어들도 뜻만 있지 발음기초 조차 없다. 새로 배우는 단어 영어도 아닌데 발음 기호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바람은 독일어 회화 아래에 한국어 발음이 단어 바로 아래에 써져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CD를 들으면서 아 이렇게 말한 걸 빨리 발음해서 그렇게 들리는 구나 하며 따라읽기를 같이 하다가 실력이 붙는 거지 처음 보는 단어 어떻게 읽을 줄도 모르는데 발음기호도 안써져 있어. CD는 너무 빨라... 어찌 혼자 공부하라는 제목에 '독학'이란 단어를 붙이셨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는 발음기호를 붙여주셨으면 좋겠다. 다음에 새로 책을 만들게 되신다면 말이다. 발음기호로 쓰거나 한글로 쓰거나 따라 읽는 건 같으니 한글로 어떻게 읽는지 아래에다가 써주면 자꾸 보다가 외우게 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번에 책을 만들 때는 정말 독학자들에게 맞는 방법을 좀 더 생각해주셔서 구성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좋은 걸 이야기 하자면 독일어 필수 어휘랑 예문 포켓북을 같이 책에 넣어준 게 참 효용가치가 좋은 구성이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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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미국드라마를 보기로 마음먹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미국드라마를 검색하다가 미국드라마 인기순위에서 눈에 띈 제목이 내 생애 최초의 미드가 된 '그림(Grimm)' 이었다. 마침 시즌1이 막 방영되는 시점이어서 'Grimm' 을 재미있게 보게 되었고 남자주인공의 핸섬한 외모와 흥미진진한 줄거리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어린시절 읽었던 라푼젤, 신데렐라, 빨간모자등 그림형제의 동화가 드라마 에피소드의 모티브인지라 간간히 독일어가 등장했고 그렇게 한두마디씩 들리는 독일어가 나에게 무척 신비롭게 동화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영어공부를 위해 보기 시작한 드라마였지만 어느덧 나는 독일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일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에 '착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당첨이 되어서 책을 받아 볼 무렵 나는 독일어 공부에 대한 의욕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독일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그렇듯 독학으로 공부하는데는 어려움이 많다. 일단 나는 독일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초심자로서 독일어가 알파벳으로 되어있는 줄 알았지만 공부를 시작해보니 26자가 아닌 30자로 4개의 특수문자가 더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하지만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고 워낙에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어려워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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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대화1, 대화2, 대화3과 회화, 연습문제 ,복습하기로 되어 있는데 대화편에서는 대화문장과 함께 대화표현에 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회화편에서는 대화에서 다룬 표현들을 이용해서 일상생활에서 이야기하듯이 구성하였다. 그 날 배운 표현들에 대한 연습문제나 복습하기를 풀 때는 어려움도 느꼈지만 정말 꼼꼼하게 학생의 학습상황을 체크해주는 선생님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책에 나와 있는 스터디플랜을 따라서 공부하면 하루에 한과씩 공부해야하는데 내 실력은 너무 초보중에서도 왕초보인지라 처음에 알파벳 배우고 LEKTION 1 인사하기와 LEKTION 2 이름을 물어보기까지는 하루에 한과씩 공부하다가 LEKTION 3에서부터는 한 과를 이틀씩 공부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하루는 대화를 하루는 회화를 그렇게 나눠서 공부하니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한결 수월하게 느껴졌다.
![]() 진도를 들어가기에 앞서 이렇게 독일의 명소의 사진이 있는데 나에게는 독일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환기시켜 주어 좋았다. 독일어를 배우는 것이 메르헨 가도를 여행하고 싶어서였는데 노이슈반스타인성의 모습도 참 아름다운 것 같았다.
그 날 공부를 끝내고 나면 이렇게 문화읽기가 있어서 독일에 대해 소개해준다. 물론 난 첫날 책을 받고 문화읽기만 먼저 다 읽어버렸지만 말이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함께 어려움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착붙는 독일어 독학 첫걸음' 은 그 시작의 길목에서 아직 걸음마조차 힘겨운 내가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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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처음 독일어를 접했었습니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는, 의외로 독일어만 배워도 유럽여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여행하면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비롯 근방의 다른 국가를 다녔지만, 독일어를 사용하면 그래도 의사소통은 통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어 한국에선 못느꼈던 독일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유럽을 다니면서 관찰한 결과로는 독일의 남성, 여성 분들이 정말 멋지고 예쁘시더라구요. 180cm 정도의 장신인 여자분이 걷고 있는데, 그 옆에 190cm가 넘는 남자분이 계신곳..;; 키가 무척 컸지만, 한국에서 보던 '멀대'같은(?) 느낌은 전혀없이 모델같다라는 인식이 들었어요. 여튼 여자인 입장에서 독일 남성분들. 정말 잘 생기셨어요.. ^^;;;;
운이 좋아 독일어 독학 첫걸음 이벤트로 서적을 수령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장부터 펼쳐보았습니다. 역시나 익숙하지 않는 알파벳 나열이라 너무 무턱대고 시작한 것인가..라는 불안감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랭기지플러스>에서 mp3파일을 다운 받았습니다.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 다운이 가능합니다. (저는 책의 뒤에 있는 CD 대신 다운 받아 컴터로 하는게 편해서 다운 받았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해 본 사람으로써 외국어를 조금 빨리 습득하는 방법은 그 나라말을 무조건 많이 듣고 무조건 많이 따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첫부분에 설명된 알파벳이나 발음은 일단 넘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대화부분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외국어의 첫걸음이죠? 인사. ^^ MP3로 계속 반복해 틀면서 따라 했습니다. 친절히도 한국어로 발음 표시를 해 두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 외국어라 한국어 표기 그대로가 아닌 조금은 다른 발음이었는데요. 기본으로는 한국어 표기를 참조하되 MP3 발음을 토대로 수정하여 공부하면 됩니다. MP3에선 독일어로 나온다음 바로 한국어로 뜻을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토대로 하루하루 공부하면서, 다른일을 할 때 MP3 를 틀어만 놔도 복습은 따로 안해도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밑에 해설과 함께 키포인트를 설명 해 두었습니다. 이 패턴은 전체적인 맥락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그 때 그 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다음으로는 한국어 표기가 없이 회화를 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역시 MP3가 있으며, 이 페이지를 통해 완벽히 마스터를 하면 그 부분에 있어선 내 것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는 연습문제로 간단하게 문제를 풀며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요.
무엇보다도 자기가 호기심을 느끼는 나라에 대해 이런 설명이 있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그 나라만의 문화를 알게 되어 언젠간 써먹고 마리라. 하는 다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이런 패턴으로 24개의 챕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아직 중간밖에 가지 못했어요. 생소한 발음이다 보니 아직 익숙해지진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님 나이탓..? ㅠ 이 책을 독파한 다음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가 유창하진 않지만,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현지 사람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이라도 해보려합니다. 우리나라에 여행 온 외국인들이 서툴지만 한국어로 대화를 하려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저번에 베를린 가서 고맙다(당케)를 배워서 써먹으니 동양사람이 독일어를 해 준다고 신기해하며 반가워해주시더라구요.
이 책은 완전 기초부터 정리되어 마지막엔 어느정도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주니, 부지런히 해 봐야겠어요. ^^*
* 원문 출처 : 예스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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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오래 전부터 독일에 대한 어떤 로망 같은 게 있었다. 그 마음은 점점 더 커져서 몇 년 전의 어느 날, 나는 결국 독일어 책을 하나 구입하게 된다. 독일어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였다. 어떤 책을 사야 좋을지 전혀 몰랐던 초보였기에 인터넷서점에서 독일어 라는 단어로 검색해서 아무 것으로 하나 샀었다. 그런데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는 나의 당찬 꿈과 기대감과는 달리 그 책은 너무나도 어려웠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독일어를 독학해야겠다는 야심찬 꿈을 끝내 접어야 했다. 독일어는 참으로 어렵구나, 독학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닌 모양이다... 이런 생각만 남긴 채로 말이다.
이후로 몇 년이 지났다. 그러나 문득 문득 떠오르는 독일어에 대한 열망.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는 나의 열망은 완전히 꺼지지가 않았고 마음 깊은 속에서 작은 불꽃처럼 타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도무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방법을 알수가 없었다.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아무 지식도 없고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제목에 몹시 끌렸다. 게다가 책표지 머리 부분에 적혀 있는 '하루 두 시간 한달 완성'이라는 문구는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것은 분명 나를 위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독일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알파벳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몇 년 전에 아베체데... 등의 독일어 알파벳을 외우다가 그만뒀던 나는 흐릿한 기억을 더듬으며 독일어 알파벳을 외어보았다. 독일어 알파벳은 영어의 알파벳과 쓰는 방식은 비슷했으나 발음이 다르다. 이 책에는 단모음, 장모음 등 발음 주의사항에 대한 것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알파벳조차 모르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작해도 괜찮을 정도로 기초부터 나와 있는 것이다. 물론 기초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이 시작한다면 한달 완성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긴 한다.
![]() 여행가기 챕터는 참으로 유용한 것 같다.
그리고 군데군데 쉬어가는 코너로 독일의 문화와 생활방식, 명소 등에 대한 짤막한 글과 사진들이 함께 있었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다.
![]() 위 사진은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사진이다.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만한 성이다. 디즈니의 유명한 성의 모델이 바로 이 성이라고 하니까. 사실 내가 독일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몇 년 전에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사진을 보게 되고 그 성이 내가 좋아하던 디즈니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부터였다. 내게는 큰 의미가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사진이 이 책에도 실려 있어 반가웠다. 독일어를 열심히 배워 언젠가 반드시 저 성을 실제로 보고 말리라 결심했다.
언어이다보니 어느 정도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고, 당연한 일이겠지만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나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공부해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