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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부자되세요!"가 덕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뿐, 부자가 되는 길은 멀고 험하다는 것을 잘 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에서는 말한다. '돈은 더 벌고 덜 쓴다고 모이지 않는다. 재테크 숫자에 감춰진 당신의 마음을 읽어라!'라고 말이다. 돈도 사람의 일. 돈 심리학을 다룬 이 책이 궁금해져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새라 뉴컴. 행동경제학자이며 소비자심리학,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의사결정, 개인 자산 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괴짜 경제학'에서 시작되어 '넛지'까지 이어진 대중과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행동경제학이라는 통찰력 넘치는 분야를 사람들의 경제 활동에 적용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다. 한 개인의 돈과 관계는 재무 수치와 거의 상관이 없다. 우리가 돈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우리 스스로 곱씹는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우리는 자라면서 돈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돈을 경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저마다 어떤 이야기를 믿게 된다. 그 이야기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또는 어떤 사람이 아닌지, 우리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돈과 우리의 관계가 바로 이 이야기에 뿌리를 두고, 건전한 돈 관리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한다. 그러니 돈 관리는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5쪽_프롤로그 中)
저자는 돈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이야기를 풀어간다. 거기에서부터 독자는 자신과 돈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며, 그로 인해 인생의 길이 달라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나는 내 재무 살림을 챙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나를 바꾼 것은 책에 나오는 지식이나 자산 계획 기법이 아니었다. 나를 바꾼 것은 심리학이었다.(8쪽)'라고 진술되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지금까지 재테크와 심리를 따로 생각해왔다면, 이 책을 시작으로 '돈 심리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돈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심리가 영향을 주니 당연히 심리적인 부분에서 생각해볼 문제이다. 앞부분만 읽어보아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읽게 만드는 추진력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된다. 1부 '워밍업-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2부 '이론편-처음부터 다시 쓰는 돈 심리학', 3부 '실천편-나만의 맞춤 재무 계획 세우기'로 나뉜다. 워밍업으로 가볍게 시작하여 공감하고, 이론을 다지며 실천편으로 자연스레 이어져서 나만의 맞춤 재무 계획을 세워본다. 돈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왜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꺼릴까,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돈의 메시지들, 돈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세 가지 방식, 돈은 감정 덩어리이다!, 당신의 돈 경험을 왜곡하는 두 가지 심리 작용, 부와 가난에 대한 편견부터 버려라, 부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마주해야 할 3가지 감정, 어떻게 하면 돈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을까, 새로운 관점이 새로운 부를 만든다, 나만의 재원을 활용해 자산을 만드는 법, 자산과 부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법, 나만의 맞춤 재무 계획표를 짜라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욕구가 모두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할까? 욕구는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자신의 깊은 욕구를 용인하지 않을 때, 흔히 욕구는 더 커지고 욕망이 점점 목소리를 높인다. 어떤 지출을 줄이려 했다가 결국은 저도 모르게 돈을 펑펑 쓰고 만 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까닭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라 부른 것이 사실은 욕구이기 때문이다. (205쪽) 요즘들어 지출을 줄이려고 아등바등 기를 쓰다가 어느 순간 오히려 지출이 늘어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기만하며 힘들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다 났다. '우리의 재무 살림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용인하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나은 전략을 세울 때 평안해진다.(206쪽)라는 문장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재무 계획을 세울지 고뇌해본다.
저자는 돈과 맺는 관계를 자신의 삶을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 순간, 부의 흐름이 확 바뀐다고. 지금껏 생각해왔던 재테크에 관한 장막을 한꺼풀 벗겨내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특히 '부록'에 담긴 '나만의 맞춤 재무 설계 가이드'는 독자 자신이 스스로 쓰는 책이다.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완성해나가며 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재테크 서적으로 "내게 딱 맞는 돈 관리법"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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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뉴스를 보게 되면 n포 세대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취업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며 자식을 낳는 것도 포기하는 등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현 시대를 풍자하는 말이다.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현 시대는 힘들고 어렵다. 이 모든 것은 다 돈과 관련이 있다고들 한다. 돈이 있는 사람은 계속 있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으며 격차는 벌어지게 되고 점차 사회는 계층화가 되어가며 밑에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청년들은 좌절감에 몸부림치게 된다. 오죽하면 나오다 나오다 수저론까지 나왔겠는가? 돈이 보여주는 씁쓸한 이면이다. 그렇게 갈구하고 증오하는 돈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이 돈이라고 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돈에 의해 받게 되는 부정적 영향들도 많지만 돈이 없이는 못살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긍정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요즘 들어 계속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다. 여러 재테크 책들을 봤더랬다. 거기에서는 하나같이 어떻게 투자를 해야되는지 어떤 물건? 혹은 땅에 해야되는지 등등 투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 나열하고 있다. 하지만 재테크 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 나와는 동떨어진 혹은 간이 콩알만해진 내가 할 수 없는 것 같은 방법들을 알려주곤 했다. 그러나 이 책은 관점이 조금은 다르다.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돈에 대한 스스로의 핵심신념을 다루고자 하고 있다. 돈과의 관계를 다시금 정돈하고 본인의 재원을 파악하여 돈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를 하고자 한다. 주변에 투자 할만한 투자처를 찾는 것이 아닌 내 속에 있는 자원에서 혹은 나 자신에서 소위 돈되는 것을 찾아보고자 한다. 돈은 교환수단이란다. P49 돈의 가장 기본적인 뜻이고 본질적인 것인데 어느 순간부터 그 의미는 퇴색되어가고 돈 자체를 좋아하며 숭배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물교환을 위한 화폐의 개념에 돈이 아니라 그저 숫자가 적혀있는 돈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심리학 실험 중에서 파블로프의 개 실험은 고전 중에 고전으로 아주 유명하다. 이 실험은 행동주의 학파를 대표하는 실험으로 개에게 음식을 줄 때마다 종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반복하여 어느 순간 종소리만 들어도 개가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을 발견한 실험이다. 이것은 개가 종과 음식을 동일시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빗대에 보면 우리도 역시 돈이 교환의 수단이었는데 교환 수단은 사라지고 그저 돈 자체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부모님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했는가? P54 나 스스로가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고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의 아이도 내가 돈을 어떻게 대하고 사용하는지에 따라 경제관념과 돈을 대하는 핵심신념이 형성된다는 생각에 지금 내가 어떻게 돈을 대해야 될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의 욕구를 파악해보고 그 욕구를 미리 파악해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며 나만의 재무재표를 세워 나에게 맞는 돈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적으로 내가 돈을 통제할 힘이 있고 풍족한 재원이 있으며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을 할 만큼의 부를 위한 삶을 살고자 지금부터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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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며 쉬지않고 참 열심히 사는데 왜 가정경제가 나아지지 않는 것일까.... 라는 해답을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경제 도서, 재테크 도서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이 책은 행동경제학자이며 재무심리학자인 저자의 논리로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동심리학에 맞춘 재무관리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먼저 내가 나의 소비패턴이나 돈을 대하는 심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로 알아야겠더군요.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요. 워밍업 - 이론편 - 실천편으로 왜 내 인생에 돈이 따르지 않는지 판단하고 전략을 세운 후 새로운 관점으로 부를 이해하는 법을 익히고 나에게 맞는 재무계획을 세움으로서 나 자신의 부를 깨운다는 논리입니다.
돈 중심 예산에서 사람 중심의 예산으로 전환하는 예산을 짜라는 대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돈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 슬픔, 두려움등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돈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내 인생의 주도권을 확보하면 돈 걱정이 사라진다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미래를 뚜렷이 그리고 내가 돈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갖는게 중요하고 내가 내 인생을 알고 통제한다라고 느낀다면 최소한 돈이 나를 통제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얘기지요. 돈을 쓰지 않고는 생활할 수가 없는 일상.. 그렇다면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인데.. 욕구의 갈등을 극복하는 전략을 세워 꼭 돈만이 아닌 심리적인 방법으로도 욕구를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 욕구를 어떤 방법으로 채워야할지, 해결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예산을 짜고, 수입, 지출항목을 만들고 실천을 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내용들도 알 수 있었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난을 불러오는 내 행동들을 심리학적인 면에서 바라볼 수 있었고 객관적인 평가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는 경제서적이나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낸 책이어서 내용을 바로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경제도서입니다. 책 한권으로 나만의 재무 컨설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내 가정의 재무에 대한 빈틈들을 이끌어내어 돈을 늘릴 수 있는 방법과 합리적인 지출을 연구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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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 이 책을 몇 문장으로 정리하면, 1. 돈은 재테크 스킬로 버는 것도 아니고, 절약만 한다고 쌓이는 것이 아니다. 2. 노동 이외의 자산을 확보해라. 3. 자신만의 핵심가치관, 경험담을 만들고, 목표는 크고 높게 멀리 설정해라. (포괄적) . 큰 기대하지 않고 읽기에는, 나름 괜찮은 책이다. 재테크에 관한 '기술'가 아닌 '개념' 을 이야기한다. '크면 뭐가 되고 싶니?'의 말은 '어떻게 먹고 살래?'와 같다. ?. >>당신이 받는 월급이 과연 고용주에게서 나올까? 천만의 말씀! 고용주는 그저 당신의 시간과 기술을 빌릴 따름이다. 월급은 당신이 노동이라는 형태로 고용주에게 빌려주는 내부 재원으 값어치 있는 자산으로 바꾼 결실이다. 당신의 기술이 곧 자산이다. 따라서 당신이 받는 월급은 당신에게서 나온다. . >>소득의 원천 세 가지 : 시간, 체력, 재능 (생산의 3요소 : 자본, 토지, 노동) 노동은 당신이 시간과 체력, 재능을 돈과 맞바꿀 때 소득을 생성한다. . >>잠시 당신이 일자리를 잃는다고 생각해 보라. 해고당하는 상황에서는 노동으로 얻는 소득이 흐름을 멈춘다. 그러나 자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소득의 원천을 실제로 잃었는가? 아니다. 당신의 노동을 살 사람을 잃었을 뿐이다. 당신의 자산은 모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시간, 체력, 재능이 그대로 있다. 기술과 경험이 여전히 당신 것이다. . >>”들어가는 돈보다 벌어들이는 돈이 적으면 자산이 아니다.” 이 정의를 빌리면, 노동 외에 다른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이해할 수 있다. 언제고 일을 그만 할 생각이라면, 지출을 충당할 다른 소득 형태가 있어야 한다. 즉, 노동으로 얻은 소득을 대신할 땅이나 자본 또는 둘 다 넉넉히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을 더러 '은퇴 생활' 이라 부른다. 더러는 일을 안 해도 먹고 살만큼 부유하다고 말한다. 모두 같은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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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는 순간, 나에게도 잠든 부가 있을까? 잠든 부를 깨우지 못해서 지금껏 부자가 되지 못한건가? 이 책을 통해 잠든 부가 깨워볼까? 내 스스로 나의 잠든 부를 깨우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설마하는 마음보다는 혹시나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책을 접하고나니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지금껏 많은 재태크 관련 책을 봐왔지만 어느것 하나 똑부러진 해결사 역할을 못해왔었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고 어떻 게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한 생각, 시각이 달라졌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태크 책을 통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을 모으는 방법, 돈이 빠져나가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주식, 펀드, 부동산, 경매, 저축, 적금, 보험 등을 다루는 것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재태크 책이 아닙니다.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보장받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서 금방 돈을 벌고 금세 부자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자, 이율, 수치, 액수와 같은 숫자도 안나오고 재테크의 기술이나 단시간에 돈을 불리는 남부럽지않은 재태크, 돈버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서 별로 재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의미있는 책입니다. 지금까지의 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만으로 이 책의 값어치를 따져보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은 워밍업편으로 “왜 유독 내 인생에는 돈이 따르지 않을까”, “돈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왜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꺼릴까”, “우리 삶에 스며들어 있는 돈의 메시지들”, “돈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세 가지 방식”, “어디선가 들어본, 혹은 당신의 돈 경험담들”, “돈은 감정 덩어리이다!”, “당신의 돈 경험을 왜곡하는 두 가지 심리 작용”, “돈에 대한 당신의 핵심 신념을 알아내는 법”, “왜곡된 돈 경험을 바꾸는 두 가지 전략” 등을 통해 ‘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2장은 이론편으로 “오직 새로운 관점이 새로운 부를 만든다”, “가난과 부를 뛰어넘는 돈 심리학”, “당신이 가난에서 벗어나야 할 과학적 이유들”, “왜 부자는 미움을 받을까”, “부와 가난에 대한 편견부터 버려라”, “부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마주해야 할 3가지 감정”, “감정에 휘둘리는 쇼핑, 감정을 다스리는 쇼핑”, “충동구매에서 벗어나 계획 소비로 갈아타는 법”, “어떻게 하면 돈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을까”, “내 인생의 주도권을 확보하면 돈 걱정이 사라진다”, “복잡한 금융 지식을 단순하게 이해하는 법”, “새로운 관점이 새로운 부를 만든다” 등 처음부터 다시 쓰는 돈 심라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3장은 실천편으로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부를 깨워라”, “당신의 현금 흐름표에 잠재된 치명적 약점”, “소득 중심에서 자산 중심으로 전환하라”, “나만의 재원을 활용해 자산을 만드는 법”, “나의 욕구를 중심으로 돈의 출구를 재편성하라”, “자산과 부채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 “나만의 맞춤 재무 계획표를 짜라” 등을 통해 나만의 맞춤 재고계획 세우기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기대한 책이 아니고 혹시나가 역시나인 책이지만 이 책이 맘에 듭니다. 돈에 대한 마음 공부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고싶으면 돈에 대한 부정적 개념을 없애야하고, 돈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잘 파악해야하며, 자산을 키우고, 돈 쓰는 기쁨보다 돈 버는 재미와 즐거움이 더 크다는 것을 느껴보고 체험하면 된다고 합니다.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돈에 대한 스스로의 핵심신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돈과의 관계를 다시금 정돈하고 본인의 재원을 파악하여 돈에 대한 합리적으로 관리하라는 저자의 충고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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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바꾸는 기적의 돈 심리학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은행이율 1%대 초저금리가 장기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절약하고 한푼두푼 모아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언제였는지,
여윳돈을 투자하면 누구나 수익을 내던 재테크 황금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 금리를 감안할 때
제대로 자산관리를 못하면 지금 가진 것도 잃을 수 있다.
'적자 인생'에서 벗어나서 돈에 허덕이지 않고 풍족하게 사는 '흑자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 행동경제학자 새라 뉴컴 박사는
가장 먼저 돈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으며, '돈 중심' 예산에서 '사람 중심' 예산으로 전환하기만 해도 적자였던
통장이 흑자로 돌아서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괴짜 경제학', '넛지'등으로 잘 알려진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개인 재무 관리에 적용하여 각자의 경험과 돈 이야기에 바탕을 돈 맞춤식 가이드를 제시하며, 전통적인 재테크 기법이나 돈 관리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활용법을 알려준다.
'괴짜 경제학'과 '넛지'를 활용한 나만의 재무관리 가이드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유노북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불안한 직장생활, 해가 갈수록 경제적으로 안전되기 보다는 불안한 삶의 연속이 반복된다.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는 결혼자금 때문에 결혼시기가 오면 전세자금 때문에, 아이가 생기면 자녀교육비와
50대부터는 노후준비로 쉴틈없이 돈을 벌지만 모아지는 돈은 얼마 안되니 갑갑하다.
월급 동결로 수입은 늘어나지 않지만 매년 물가는 상승하여 지출은 점점 많아지고 돈을 벌고 있지만 돈은 늘 모자란다.
인생의 중반에 들어서보니 사실상 돈을 모아 편하게 노후에 편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진작에 떨쳐버렸고,
돈을 모으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시대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은 돈 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무엇보다 돈에 대한 관심이 많다. 주식 투자를 해서 한순간 벼락부자가 된 주변사람들 이야기, 월급쟁이 동료가 오래전에 사 둔 땅의 가격이 올라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대출을 받아 과감하게 투자를 했는데 잘못되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등.... 자신의 얘기든, 남의 이야기든, 돈과 관련된 메시지는 대부분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돈은 너무나 벌기 힘들고 모으기는 더욱 더 어려우며, 한푼 두푼 안쓰고 아끼며 모아서 목돈을 바라며 굴려 보지만, 어느새 손에서 빠져나간다. 돈 때문에 눈믈 흘리고 절망했던 기억, 그래서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했던 감정들을 버리고,
이 책의 저자는 우선 돈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긍정적인 것으로 새롭게 바꾸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 순간부터 나를 둘러싼 돈의
흐름이 새롭게 바뀌기 때문이다.
당신이 돈을 부정적으로 보는 핵심 신념을 지닌 채 자랐다면 돈을 거부하는 것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쉽게 결론지을 것이다.
왜 나는 항상 돈에 허덕이며 살아야 할까?
어떻게 돈 걱정 없이 풍족하게 살 수 있을까?
돈에 대한 당신의 기억을 바꾸고, 돈에 대한 당신의 경험을 바꾸고, 당신을 둘러싼 돈으 흐름을 바꾸면
그 순간, 당신의 잠든 부가 깨어난다.
내 인생의 주도권을 확보하면 돈 걱정이 사라진다. 생각만으로 돈에 대한 감정이 좋아진다.
돈 걱정을 곱씹는 것은 자기가 가진 돈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경험하는 극단적 사례이다. 우리는 굳이 돈 걱정을 곱씹지 않더라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와 슬픔, 두려움, 불안을 경험한다.
우리가 느끼는 욕구가 모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할까? 욕구는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자신의 깊은 욕구를 용인하지 않을 때 흔히 욕구는 더 커지고 욕망이 점점 목소리를 높인다. 어떤 지출을 줄이려 했다가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돈을 펑펑 쓰고 만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당신의 돈이 나오는 원천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따라서 당신의 재원은 당신이 관리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당신 돈의 수혜자도 당신이다. 당신의 지출은 모두 당신의 욕구를 채우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일수록 돈을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이고, 물질적 환경이 바뀔 때 더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풍족한 예산 관리법에는 기존의 예산 관리법에는 없거나 기존에 상식으로 인식되었던 원칙에 어긋나는 심리학 원리가 들어 있다. 소득과 지출로만 구분했던 재무 영역에서 자산과 부채를 넘어 재원과 욕구의 영역까지 확장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매슬로의 욕구단계설부터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 결과까지 모두 검토하고 적용하여 독창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재무관리 툴을 만들어 낸 것이다.
돈 문제도 결국은 사람의 마음이 관건이며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관심을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내가 처한 돈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돈을 단지 숫자로만 이해하던 오래된 관점에서 벗어나 나의 욕구와 삶의 경험을 중심이 놓고 돈을 이해하면 그 순간 풍요로움으로 가는 길이 보이게 될 것이며 이 책이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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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뉴컴 저의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를 읽고 오늘날의 세계에 있어서 사람에게 가장 힘이 되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경제적인 부문에서는 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돈의 여유가 없다면 일단 제대로 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의식주 활동을 비롯해서 내 자신이 원하는 활동들을 자유롭게 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왠지 자신이 없어지면서 사회생활 자체가 활력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습이 되면 왠지 자신감이 없어지면 실질적으로 이런 모습을 탈피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이 세상에는 돈을 모으고, 돈을 벌기 위한 수많은 방법 등이 제시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 돈의 씀씀이는 계속 늘어만 간다. 그렇다면 수입은 한정되거나 힘들게 벌어들이는데 비해서 돈 쓸 곳은 계속 많아지면서 늘 모자라게 되는 법이다. 당연히 나름대로의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만 하고, 재테크 공식에 의해서 생활을 해나간다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텐 데 해보지만 생각하고 실제 현실하고 차이만 큰 법이다. 그러면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면서 후회만 많이 하기도 한다. 그래도 내 자신을 냉철하게 반성하면서 새롭게 다지면서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앞서가는 인생이 될까 생각해보지만 쉽지 않고 생각으로 끝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의미 있는 좋은 책을 읽고 서 내 자신을 한 번 생각해보았다. 평생을 내 자신 주어진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임하였다. 그리고 받은 임금을 바탕으로 가정을 꾸렸고, 자녀들을 교육시켰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회활동을 해왔고, 이제는 퇴직하여 당당하게 사회에 봉사 등 활동에 이르고 있다. 넉넉한 여유는 없지만 연금을 받으면서 주어진 상황 하에서 열심히 건강을 지키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제 나의 미래는 늘 오지 않는 내일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선으로 내 자신을 바라볼 때는 마음이 뿌듯한 마음으로 즐겁게 대하여야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돈에 관련한 결정을 내릴 때는 말이다. 그간 몇 번 재테크 노하우 등에 관심을 가져본 적도 있지만 솔직히 맞지 않은 것 같고,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바꾸는 기적으로 돈 심리학의 비결은 다름 아닌 내 자신에 잠자고 있는 부를 깨우라는 것이다. "돈이라는 것은 더 벌고 덜 쓴다고 모이지 않는다. 재테크 숫자에 감춰진 당신의 마음을 읽었을 때 돈을 벌고 모을 수 있다"는 법칙만 내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은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확인해본다. 내 자신 이후에 확실한 돈 관리법으로 최고 부자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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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바꾸는 기적의 돈 심리학 "
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바꾸는 기적의 돈 심리학? 나의 잠든 부를 깨워보려고 읽고 있는 책이에요.
저는 워밍업 단계 , 특히 "어디선가 들어 본, 혹은 당신의 돈 경험담들"을 읽으면서 벌써 고개를 끄덕끄덕이게 되더라구요. 특히 "돈 때문에 내 인생은 저주받았다" 에릭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이런데... 꼭 나의 이야기 같아 공감이 팍팍 가더라구요. 꼭 나의 이야기 같은 에릭의 이야기 잠깐 소개해볼께요. ----------------------------------------------------------------
에릭은 이상한 현상이 되풀이하는 것을 알아챘다. 돈을 모으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목돈을 써야 할 일이 생겼다. ... 에릭은 정말로 같은 일이 판박이처럼 되풀이된다고 생각한 나머지 여윳돈이 생길까 두려워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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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어 본, 혹은 당신의 돈 경험단들" 읽고 얼마지나지 않아 "왜곡된 돈 경험을 바꾸는 두가지 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이 나옵니다. 이 글에 저에게 해답은 아니지만 큰 위안을 주더라구요. ----------------------------------------------------------------
반면, 에릭이 달리 해석했다면, 엄청나게 운이 좋다고 느꼈을 것이다. 살면서 느닷없이 돈 들어갈 일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든 그에게는 늘 그만한 돈이 있었다. 미리 준비하거나 돈을 모아놓지 않았을 때마저도 늘 횡재가 뚝 떨어져 위기에 빠진 그를 지켜주는 듯이 보였다. 이렇게 믿었다면, 에릭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받았다고 느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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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이름을 지우고 제 이름을 써서 작가가 저에게 꼭 들려주는 말 같았어요. 읽는 내내 "아... 맞네, 맞아..."라고 큰 위로, 위안, 안도를 느겼거든요. 저도 에릭처럼 여유돈이 생기면 목돈을 쓸일이 생겨서 저주까지는 아니어도 썩 기분이 좋칠 않았거든요. 그런데 작가가 해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니 축복이더라구요. 이보다 큰 위로, 위안이 어디있겠어요~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일부러 천천히 읽고 있어요. 챕터별로 천천히...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돈, 경제관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네요. 저같은 경제초보에게도 충분히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네요. 돈을 많이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돈에 대한 심리학 책이랍니다. 충분히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니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바꾸는 기적의 돈 심리학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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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꾼 것은 심리학이었다. 내 돈 체험담을 살펴보니, 나는 불공정과 불평등을 돈 자체와 구별하지 못했다. 본질을 따지자면, 돈을 가득 쌓아 둔 사람이 그 돈 때문에 내리는 선택을 저 혼자서는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무생물 탓으로 돌려 비난했다. 적개심을 분출할 대상이 필요했지만, 엉뚱한 곳에 화풀이햇다. 돈의 개념에서 분리한 내 좌절을 착취와 타락을 낳고 영속시키는 인간의 나약함과 체제에 더 생산적으로 쏟아 냈다. 그러고 나서야 돈이 진짜로 무엇인지 보였다. 돈은 도구일 따름이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
저자 새라 뉴컴은 행동경제학자이며 소비자심리학,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의사결정, 개인 자산 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글로벌 투자 자문사 모닝스타와 헬로월렛에서 연구와 자문을 맡고 있고, 행동과학 연구 성과를 앱이나 개인용 관리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일을 한다. '괴짜 경제학'에서 시작되어 '넛지'까지 이어진 대중과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행동경제학이라는 통찰력 넘치는 분야를 사람들의 경제 활동에 적용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돈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와 2부(처음부터 다시 쓰는 돈 심리학)에서는 돈이 우리들의 삶에 차지하는 위치를 다룬다. 우리들의 돈 체험담을 살펴보면서 돈과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고 있는 원인을 찾아낸다. 3부(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부를 깨워라)에서는 돈을 다루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즉 '풍족한 예산'이라는 새로운 돈 관리법을 통해 만족을 느끼고 꾸준히 적용할 수 있는 재무 설계법을 알려준다.
돈의 의미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자식의 많은 부모는 어느 한 자식이라도 잘못 되면 이게 바로 근심거리가 되므로 아예 자식이 없으면 걱정할 일이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하지만 자식이 없으면 노후에 걱정할 일이 더 많아진다. 돈도 이와 유사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근심거리인 게 바로 돈인데, 노후에는 없을 경우 더 걱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우리들은 돈에 관한 대화를 꺼내려고 하지 않는다. 잘못 시작하면 이로 인한 오해 때문에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4년 웰스 파고가 발표한 조사에 다르면 설문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가장 난처한 대화 주제로 '돈'을 꼽았음이 이를 잘 대변하는 셈이다.
흔히 부자들은 돈 얘기를 많이 할 거라고 오해를 한다. 이는 틀린 상식이다. 부자들도 가난한 사람만큼이나 돈 얘기를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는 돈의 규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곧바라 뒤따르기 때문이고, 많고 적음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상호 다툴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돈이 많은 부모는 이이들에게 돈 관리를 가르친다고 여긴다. 과연 그럴까? 이는 책을 파는 저자들이 지어낸 말이다.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겨우 17퍼센트 정도가 성인이 되면 알려주겠다는 반응이었다. 그 이유는 정말 단순하다. "애들이 알 바 아니어서"라는 답변이었다. 사실 과거부터 돈은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즉 한 세대가 돈을 벌면, 다음 세대는 이를 쓰고, 그 다음 세대는 다시 맨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에선 "부는 삼대를 못 간다"라고 말한다.
돈으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한다
고급 레스토랑을 출입할 때 발레 파킹을 이용하는가? 이를 해 본 사람은 다 안다. 자신이 몰고 온 차량의 급수에 따라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즉 외제 차량이거나 고가의 대형 세단차일 경우엔 대체로 굽신거린다. 이런 현상은 굳이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라 매운탕, 추어탕, 냉면 등 일반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늘 돈과 계층을 연결시킨다. 겉으로 드러난 온갖 사소한 사회적 신호로 서로를 이야기한다. 어디에 사는지, 어떤 옷을 입는지, 부모와 아이가 어떤 학교에 다녔거나 다니는지, 어떤 차를 모는지, 어디에서 물건을 사는지, 어떤 어휘를 쓰는지, 어떤 단체나 명분을 지지하는지, 얼마나 베푸는지 등등, 이는 모두 사회경제의 사다리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셈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자신이 어떤 돈 메시지를 접했는지 명확히 밝히고, 그 가운데 어떤 메시지를 마음에 새겼는지, 또 오늘날 그 메시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이해해야 한다"
돈에 관한 심리학
사람을 소중히 여길 것인가?
돈을 소중히 여길 것인가?
과거 몇 십 년 동안에 걸쳐 연구한 바로는 흥미로운 역설이 밝혀졌다. 즉 돈이 없으면 우울증을 앓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운 과제에서 성과가 떨어지고, 기대수명까지 줄어든다. 반면에, 돈을 떠올리기만 해도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고, 동정심이 줄어들 수 있다. 즉 돈이 없으면 성과가 낮아지고, 인간관계가 나빠지고, 어쩌면 더 일찍 죽을지 모른다.
모순적인 이 상황을 우리들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돈과 사람,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야 할까? 자신의 가치관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우리들은 마음을 연구하면 된다. 돈과 건강한 관계를 키워가고, 간단하고도 새로운 사고방식을 익힐 때, 우리들은 가난하든 부유하든 겪게 될 심리적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야 할 과학적 이유들
스트레스~ 돈이 넉넉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울증~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인간관계의 위기~ 돈에 짓눌리면 인간관계가 어렵다
고정 관념의 위협~ 가난한 사람에게 부정적인 편견을 갖는다
방어 기제~ 평가받기를 두려워 해 이런 상황을 아예 피한다
공공연히 창피 주기~ 저소득층에 그대로 머물라는 압박을 강하게 받는다
돈은 정말로 사람을 움직인다
부자들이 연민을 덜 느끼거나 불우한 이웃을 덜 도우려는 듯 보이는 데엔 까닭이 있다. 알려진 대로, 돈을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사람들의 행동에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가 모두 나타난다. 사람들은 돈을 떠올릴 때 한계를 시험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기 전에 혼자 더 오래 노력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을 대개 더 잘 해내고, 혼자 일하기를 좋아한다.
마치 돈이 불쏘시개라도 된 것처럼 스스로 성취에 집중하도록 만든다. 한편, 이런 자립성엔 좋지 않은 면도 있다. 돈을 떠올릴 때 우리는 자립심이 강하게 들지만 타인이 자신에게 기대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도 생긴다. 성취지향적인 경향이 되면서 남을 덜 도우려 하고 남이 자신의 도움을 바라지 않기를 바란다.
자산이 소득을 낳는다
우리들이 받는 급료를 생각해 보자. 소득을 낳는 자산은 바로 우리들이 고용주에게 제공하는 노동이다. 우리들의 시간, 체력, 지능 등이 모두 합쳐져 고용주가 보기에 가치 있다고 판단되는 것, 즉 노동을 만들어 낸다. 여기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풍부한 실전 경험 등이 가미된다면 그 가치는 덩달아 커지면서 당연히 잠재 소득도 증가할 것이다.
노동 = 소득을 낳는 자산
우리들이 받는 월급이 과연 고용주에게서 나올까? 아니다. 고용주는 그저 우리들의 시간과 기술을 빌릴 따름이다. 월급은 우리들이 노동이라는 형태로 고용주에게 빌려주는 내부 재원을 값어치 있는 자산으로 바꾼 결실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기술이 곧 자산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받는 월급은 우리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지출과 욕구
현금 흐름 예산에서 소득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란 간단해 보인다. 소득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지출만 어느 정도 줄이면 된다. 그렇다. 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버는 것보다 덜 쓰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순한 원칙을 지키기가 왜 어려울까? 이는 우리들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리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욕구를 채우려는 시도이다
우리가 느끼는 욕구가 모두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할까? 왜냐하면 욕구는 무시한다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깊은 욕구를 용인하지 않을 때, 흔히 욕구는 더 커지고 욕망이 점점 목소리를 높인다는 사실을 아는가? 어떤 지출을 줄이려 했다가 결국 자신도 모르게 돈을 펑펑 쓰고 만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를 입증하는 행동인 셈이다.
매슬로의 욕구 계층
(매슬로는 막연하게 기본 욕구가 충족돼야만 상위 욕구에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
돈이 나오는 원천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돈이 나오는 원천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따라서 자기 자신의 재원은 당연히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돈의 수혜자도 자기 자신이다. 지출은 모두 스스로의 욕구를 채우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일수록 돈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이고, 물질적 환경이 바뀔 때 더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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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꿈꿉니다. 하지만 부자는 소수에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상속이나 타고난 금수저들도 많지만, 자수성가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을 롤모델로 열심히 따라합니다. 부에 대한 갈증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인정받는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부를 쌓았던지, 우리는 결과에 주목하며 평가를 합니다. 이런 현실을 고려할 때, 이 책은 부를 모으는 중요한 팁과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비롯한 재무관리와 설계, 자산관리, 돈모으는 방법과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계속해서 모이지 않는 이유, 날카로운 비판으로 독자들에게 돈에 대한 관념과 개념을 바꾸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이 누구에게나 쉽게 공감될 것이며, 배울 점도 많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부자에 대한 편견과 공격적인 성향을 적어낸 부분은 큰 공감이 갔습니다. 원래 빈자는 부자를 보며 항상 시기하며, 그들의 부를 뺏으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일종의 열등감이 될 수도 있고, 시기하는 정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독 한국사회에서는 이런 문제가 크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야 합니다. 원래 지키려는 자는 보수, 잃을게 없는 자는 진보, 개혁과 새로운 혁명을 꿈꿉니다. 즉 부자와 빈자의 기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입장차이라는 겁니다. 이런 탁상공론에 불과한 무의미한 논쟁이나 소모적인 갈등보다는 나에 대한 돌아봄과 제대로된 돈관리와 부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습관, 관리로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돈에 대한 열망은 강하지만, 정말로 돈을 굴리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적당히 하자는 분위기에 도취되어 자기 합리화하며 만족합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는 모든 것이 다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더 많은 것을 꿈꾸며 과감한 결단과 투자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또한 쓸데없는 지출이나 낭비에 대해서 굉장히 냉정한 선택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야박하다고 할 정도로 철저한 돈관리를 하는 겁니다. 이는 돈과 부에 대한 관리 그 이상의 그 사람을 나타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즉 부를 꿈꾸면서 아무 것도 안하는 부류와는 전혀 다른 행보입니다. 이런 편견과 나만의 생각오류에 갇히지 말고, 조금더 크게보고 넓게 생각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부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그렇습니다. 물론 사회적인 부정이나 구조적인 모순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길이 막힌 것도 아닙니다. 돈을 바라보고 활용하는 모든 방법과 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은다고 부자되는 것도 아니며, 잘쓰고 투자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관련 지식과 정보, 트렌드,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부를 갈망한다면 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우리가 간과했던 부분을 짚어내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제상식도 함께 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부분에서 생각의 전환도 이뤄질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