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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정치인에게 읽히고 싶은 책.
"우리 나라 정치인에게 읽히고 싶은 책." 내용보기
지금의 시기를 '리더쉽의 부재'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많다.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서 조그만 가정의 가장까지 어느자리도 리더쉽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는 요즘... 문화센터 어린이 강좌에조차 '리더쉽'에대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 시대가 요구하는 큰 과제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것도... 어떻게 해야 가질
"우리 나라 정치인에게 읽히고 싶은 책." 내용보기
지금의 시기를 '리더쉽의 부재'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많다.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서 조그만 가정의 가장까지 어느자리도 리더쉽에서 자유로운 곳이 없는 요즘... 문화센터 어린이 강좌에조차 '리더쉽'에대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 시대가 요구하는 큰 과제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것도...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지의 방법도...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이다. 단순히 카리스마가 있다해서 참다운 지도자의 리더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과 미래에대한 선구안을 가지고 비젼을 제시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끌어내는 능력은 다른것이기 때문이다. 신문과 TV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은 이때에 이시대의 위정자들이 진정한 리더쉽을 갖추는 공부를 하고 정치에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건 언제나 제자리 걸음으로 헤매고 있는 우리의 정치현실이 안타깝고 그 사회에서 살아야하는 내 현실이 답답하기 때문일것... 이 책은 조선왕조를 따라내려오며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인물과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배워왔던 시각과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재미있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이때 이렇게 했더라면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이사람을 중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안타까움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점점 현실정치에 오버랩된다. 지나간 역사에대한 의미없는 안타까움이 아니라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역사속 현실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좀더 멀리 내다보고 큰 흐름을 읽는 지도자의 능력을 "배움"의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누구의 사람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온 인물인가와 어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세종에게는 중요했던 것이다. 세종은 5백 수십여 년 전에 이미 오늘날의 탁월한 CEO의 원형을 보여 준 선구자였다.
YES마니아 : 골드 c*****9 2003.10.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