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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내용보기
키리코 나나난의 다수 작품 중에 난 이것을 젤로 꼽는다.. 이유는 탁월한 심리 묘사가 절절하게 와닿기 때문이랄까!!!! 모든 것이 불투명한 질풍노도의 시기인 그 때..... 우리는 너무나 쉽게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알면서도..... 불안불안 그 감정을 숨긴 채 무언가에 계속 손을 내민다.... 지나고 나면,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선택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내용보기
키리코 나나난의 다수 작품 중에 난 이것을 젤로 꼽는다.. 이유는 탁월한 심리 묘사가 절절하게 와닿기 때문이랄까!!!! 모든 것이 불투명한 질풍노도의 시기인 그 때..... 우리는 너무나 쉽게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알면서도..... 불안불안 그 감정을 숨긴 채 무언가에 계속 손을 내민다.... 지나고 나면,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선택과 결정의 순간순간이 다가올 때마다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고... 소리라도 크게 지를 수 있는 용기조차 부들부들 끊어질 듯 했었다.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는 단지 추억이 될 뿐이면서 말이다.. 그 공허한 눈동자에서... 그 텅 빈 배경처리에서.... 그 굵고 힘찬 펜선이 불안한 것에서... 나의 과거를 또 다시 읽어보고, 그 추억에 젖어들면서... 그 때의 아픔이 지금 내 가슴을 후빈다.. 후빈다.. 후빈다.... 아픔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고통은 매번 새로운 법이다..
h*****7 2005.07.1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한 청색의 그때에 대한 이야기
"진한 청색의 그때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선만으로 그려진 만화다. 1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어느 여고생의 이야기이고, 그 여고생은 같은 반 친구를 좋아한다. 나나난 키리코라는 작가는 팬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다. 나도 이 작가의 팬이 될 것 같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담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내용을 떠나 책 상태에 대해 얘기하자면 내용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책 표지가 구겨져
"진한 청색의 그때에 대한 이야기" 내용보기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선만으로 그려진 만화다. 1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어느 여고생의 이야기이고, 그 여고생은 같은 반 친구를 좋아한다. 나나난 키리코라는 작가는 팬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다. 나도 이 작가의 팬이 될 것 같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담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내용을 떠나 책 상태에 대해 얘기하자면 내용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책 표지가 구겨져 배달된건 운송과정의 문제니까 그렇다치고, 이건 마치 제본한 책 같다. 심지어 책에 작가에 대한 어떠한 소개도 없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건 아니지만 군데군데 어법이 맞지 않는 부분도 보인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다.
r********r 2005.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