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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와 마찬가지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위해 사람의 심리 중 <신뢰> <강화> <책임성> <도덕성> <기억> <팀웍>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근거 이론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이성을 자극하고 때로는 충격을 통해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Tip을 찾기 위해서였다.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런 주제는 늘 흥미롭다.
MBTI, DISC, 애니어그램 등에 대한 관심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MBTI, DISC, 애니어그램 등이 사람들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면
심리실험은 일반 사람들의 행동특성에 대한 공통 특성에 대한 이해 또는 오해를 풀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전에 읽었던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에 비해 아주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목을 통해 결론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읽지 않더라도 내용을 유추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실험 개요와 결론만을 정리하여 기술하고 있다.
(예 : 화장실 구석이 유난히 더러워지는 심리학적 이유 (자기 공간)
덩달아 행동하는 이유는 뭘까? / 주목을 끄는 인원수는 최소한 세 명이다
목격자가 많을수록 사건 신고가 늦다
공동으로 작업을 하면 왜 태만해질까?
고개를 끄덕이면 대화가 매끄러워진다
작은 요구에 응하면 커다란 요구에도 쉽게 응한다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원하는 이유
자주 보면 좋아지는 까닭 제이존크의 실험
성격 불일치가 원만한 부부 사이의 조건이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나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 애론슨,린다의 실험
비난을 받은 뒤 칭찬을 받으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낀다
아이들의 의욕을 자극하려면 참된 의욕은 내적인 보수에서 비롯된다.
교사의 눈길만으로도 학생의 성적이 바뀐다. 등)
일상생활속의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여서 그 이면에 숨겨진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우며 일부 내용들은 적용(?) 활용(?)도 가능할 것 같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어려움을 당할 경우에는 꼭 사람을 지명하여 도와 달라고 해야 한다거나 같은 이유로 공동 작업에서는 책임감이 분산되기 때문에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또한 3명의 동조 세력의 중요성이라거나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이유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빼앗겼기 때문이라는 것! (사과나눔의 법칙이 생각난다. 사과의 법칙이란 사과를 2명이서 불만없이 나누는 방법은 한명이 사과를 자르고 한명이 사과를 고르는 즉, 참여의 효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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