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집1
"전집1" 내용보기
김유정전집1을 보고 나서 김유정의 작품은 그의 짧은 생애에 비해 참으로 오래도록 사람들 기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소설 30편, 수필 12편, 편지․일기 6편 번역소설 2편을 남겼다. 이 중에서 나는 소설 몇편마을 읽은 셈이다. 이 전집1을 통해서 다른 작품들은 접해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그래도 살아가는 동안 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아진다.
"전집1" 내용보기
 

김유정전집1을 보고 나서


김유정의 작품은 그의 짧은 생애에 비해 참으로 오래도록 사람들 기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소설 30편, 수필 12편, 편지․일기 6편 번역소설 2편을 남겼다. 이 중에서 나는 소설 몇편마을 읽은 셈이다. 이 전집1을 통해서 다른 작품들은 접해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그래도 살아가는 동안 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아진다.

김유정의 대한 평가는 29살에 짧은 생을 살다 간 작가, 해학과 풍자의 작가. 그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김유정전집 1에 수록된 작품은 산골 나그네를 필두로 해서 총각과 맹꽁이,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노다지,금, 떡, 산골, 만무방, 솥, 봄봄, 아내, 심청, 봄과 따라지, 가을, 두꺼비, 봄밤, 이런 음악회, 동백꽃, 야앵 등이 실려 있다.

이 중에서 아무리 김유정 작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봄봄, 금 따는 콩밭 정도는 읽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으니깐 말이다. - 지금도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산골나그네는 “밤이 깊어도 술꾼은 역시 들지 않는다”로 시작하고, 총각과 맹꽁이는 “잎잎이 비를 바라나 오늘도 그렇다”로 시작한다. 뭐.. 그렇다는 말이다.

짧은 단편집이니깐 기간을 길게 잡아서 하루에  한편씩만 읽어도 좋고 한반에 몰아서 다 읽어도 좋은 분량으로 되어 있다. 나는 하루에 한편씩 읽는 게 좋아서 그렇게 해서 다 읽었다.

이 책에서 김유정 소설의 특징에 대해 평론가가 쓴 것을 인용해 보자

이처럼 가난과 연관된 비정상적인 남녀 관계는 김유정 소설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라고 평을 했다. 「소낙비」라는 작품이 특히 그런 거 같다.

그리고 풍자와 해학을 그렸다고 하는데 난 왜... 김 유정 작품을 보면 슬픈지 모르겠다.

나만 그런건가?


덧붙여서 ~

춘천 실레 마을에 가서 김유정 문학촌 생가도 둘러보기도 했다.

그리고 공원에 있는 기념비도 보고 돌아왔는데 그 때 기억이 난다.

p********p 2009.03.09. 신고 공감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