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 골드렛 박사의 저서로 1편 The Goal, 2편 It’s Not Luck, 3편 Critical chain, 4편 Necessary but not sufficient이 있는데 3편은 접하지 못했고 나머지 3편은 아주 오래 전에 접했는데 4편의 review가 없어서 옛 기억을 더듬어 가며 정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경영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회사에서 이와 비슷한 일을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종류의 책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나 관심은 있어서 책은 읽지만 이해력이 떨어져 필드에 적용하기가 어렵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자의 이론인 TOC에 대해 알고 갈 필요가 있다. TOC 이론이란? 생산, 물류, 재무 분야나 문제해결에 의한 정책 수립을 중심으로 시스템 개선에 활용되는 시스템적 사고로 기업 스스로 그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여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안목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아내고 개선하여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지속적으로 이익율이 늘어나는 것을 원하는데 어느 순간 이익이 커지기는커녕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회사의 전체 시스템을 점검해 보면 어느 한 부분이 정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100의 효율을 발휘한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이 50이면 전체의 효율이 50이거나 더 밑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50인 부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100으로 올리면 전체 효율이 100이 되는 것이다. 전공자가 아니고 책에서 얻은 지식이다 보니 잘못 이해 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 말로 이해 하였다. 회사에 다니면서 ERP 도입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사실 ERP를 통하여 이익이 증가하거나 생산성이 향상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Man power가 부족해서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시스템 도입이 회사의 실정과 맞지 않아서 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생산성 향상이나 이익이 증대되는 것은 목격하지 못했고 오히려 도입된 시스템 때문에 담당자들이나 사용자들의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돈을 들여 도입했으니 사용은 해야겠으나 정확한 output을 기대하기 어렵고 사용을 하지 않자니 도입비용과 경영진의 문책이 진행되니 딜레마가 된 것이 유독 우리 회사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컴퓨터 시스템 기술을 도입은 기업의 필요악이란 말인가? 그런 아닐 것이다.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의 ERP도입 실패 요인을 분석해 보았다. In put 즉 원시 자료가 정확하지 않아 회사 전체 자료가 왜곡된 것이다. 이 왜곡된 자료로 경영을 하다보니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이 악 순환되어 결국 목돈들여 도입한 시스템은 사장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하면 통장에 돈이 쌓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재고조사 하는데 10일이 걸렸는데 시스템을 도입하였더니 하루 만에 재고조사가 끝났다고 가정할 때 과연 얼마만큼의 경비가 절약되었을까? 재고 조사하는데 소요되었던 인원의 인건비와 10일간의 man hour가 save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만큼이 이익으로 갔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정확한 데이터 입력을 위하여 오퍼레이터가 늘어 났을 것이고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목돈이 들어가 감가상각으로 비용을 계상하더라도 약간의 이익이 났던지 아니면 이익이 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무엇은 문제인가? 나는 이 문제를 찾고자 이 책을 정독하며 오랜 시간에 거쳐 읽었건만 별다른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 내가 책을 이해하지 못한 것 때문인지 책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이론서로 끝났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만약 저자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든 찾고 싶은데 난 여전히 찾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 책을 극찬한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냈다는 말인가? 같은 책을 읽고 누구는 해결점을 찾았는데 나는 찾지 못했다. 그래서 조바심이 난다. 그래서 다시 한번 책을 읽어 보았다. 여전히 답을 못 찾았다. 필드에서 적용하기 힘든 이론이 아닐까? 모르겠다. |
|
『더 골』로 유명하신 엘리 골드렛 교수님의 책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발간된 책입니다. 모든 회사들에서 전산화가 진행되던 시절 과연 전산화가 회사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 질문을 던지십니다. 전산화가 수익과 연결되기 위해서 어떤 장치들이 필요한 지 검토합니다. 전산화가 반드시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다소 편리하게 해 주지만, 일이 편해졌다고 직원들의 임금을 줄이거나, 인원을 감축해서 수익율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전산화를 도입했다고 해도 수익율을 올리는 방법은 아날로그입니다. 영업을 해서 판매를 해야 하고, 기계를 돌려 물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둘 사이를 연결해 현금을 창출시켜 주는 것은 재고관리입니다. 재고관리는 결국 TOC로 연결됩니다. 디지털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한층 강조하고 있습니다.
“1회성 비용 절감은 외상 매축금의 감소, Y2K, 재고 감축, 이 세 가지군요. 전부 얼마죠? 약 3억 달러 정도. 피어코가 소프트웨어 및 구축 비용으로 지불한 돈은 겨우 3억 2천만 달러예요. 이것은 피어코가 시스템을 거의 공짜로 얻은 것과 같은 의미죠.” “그러나, 지속적인 이익이 더 중요하지요. 다시 말하면 재고감축, 통합구매로 인한 자재구입비 절감, 매출의 중가로 일년에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크레이그는 장미빛 꿈에 빠져 들 수 있겠군요. 훌륭합니다. P117 8장 최종 이익의 정당화
생산 전 단계에서 2주일이 절감되었다고 자재 출고를 2주일 앞당긴다면 현장은 어떻게 될까요? 생산 현장에는 8주치가 아니라 10주치 물량이 쌓이게 되지요. 반장들은 더 많은 오더를 관리해야 하고, 결정할 일은 더 많아지고, 실수할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되지요. 결국, 할당된 시간은 모두 다 사용되고 만다는 것이었지요. 파키슨의 법칙이 말하는 것과 똑 같아요. P138 10장 ERP는 아직 부족하다
옛날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공부가 필요한 회사가 너무 많습니다…. |
|
엘리 골드렛의 저서인 더골,It's Not Luck, 한계를 넘어서 그리고 이책 신기술도입의 함정... 최근에 엘리 골드렛에 심취해 있었다. 이책도 신기술도입은 즉 그 시스템을 도입했을때 그 시스템으로 인하여 돈을 벌 수 있어야한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우리는 이시스템이 단순히 좋다라고하지만, 어느부분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다라고하는 부분에는 단순히 파워포인트 한장으로 얼마의 효과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제 제안할때 구체적으로 그런내용들을 담는다면, 훨씬 도입하는 사람들로서 그리고 실제 구축했을 시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관련된 업종에 계신분들이라면 꼭 일독을 권한다. 일단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