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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의 abc, 헌데 운용할 자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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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늘 경제를 만난다. 그렇지만 경제는 알 듯, 모를 듯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온다. 특히 경제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경제원론이라 함은 숫자와 그래프가 교차하는 고차방정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경제를 따로 떼어 놓고 생활한다는 것 자체를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자산을 불리기를 희망한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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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늘 경제를 만난다. 그렇지만 경제는 알 듯, 모를 듯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온다. 특히 경제를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경제원론이라 함은 숫자와 그래프가 교차하는 고차방정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경제를 따로 떼어 놓고 생활한다는 것 자체를 생각할 수가 없다.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자산을 불리기를 희망한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그래서 투자를 생각하고, 누군가가 어떤 투자로 대박을 터트렸다고 하면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간다. 무언가를 알지는 못하지만 남들이 한다기에, 안 하면 뒤지는 것 같기에 무턱대고 따라간다.

 

이 책은 자산운용에 관한 책이라고 한다. 저자인 이팔성 우리금융회장은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에 입사하여 우리금융지주에서 40여년 동안 금융인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해 졌지만 자산운용과 관련된 원칙은 경제원론이나 상식적 판단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점 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만나고 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금리, 주식, 환율, 부동산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결국 자산운용이란 고수익을 올리고 자산을 축적하기 위해 우월한 상품을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풀이한다. 자산을 관리한다는 말은 투자를 하여 수익률을 높인다는 말과 같다. 한국사회에서 지난 시점의 투자수익률을 따져보면 기간을 어떻게 정하여도 회사채 수익률>주식>부동산 순 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들이 체감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그간 한국사회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것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부동산을 꼽지만, 부동산의 경우 절대금액이 크기 때문에 착시효과를 나타낸 것 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예전과 같은 수익률을 나타낼 수는 없다고 한다. 각 자산의 수익률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낮아지는 추세이며, 낮아진 수익률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저축이나 투자의 규모가 늘어나거나, 투자기간이 그만큼 길어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저축이나 투자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목적을 명확히 설정한 후, 그에 맞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본인만이 스스로 정해둔 원칙을 가지고 그것을 지켜야 하며,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서 경제원론과 상식적 판단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고, 원칙을 정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투자수단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듣는 말들 이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가 조금은 애매한 것들이다. 아니 우리는 선입견이나, 특수상황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거꾸로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금리란 전통적인 정의에 따르면 현재 소비를 억제하고 희생하는데 따른 대가이다. 이것을 알기 쉽게 말하면 돈 또는 현금성 자산의 가격이다. 금리의 변동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전되고 확장되면 금리도 상승하고, 경기가 위축되면 금리도 하락한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경기가 좋으면 금리가 안정적일 것 이라는 선입견과는 배치되는 결과이다.

 

주식투자에는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파는 것 외에도 선물, 옵션,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이 있다. 그리고 막상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많은 지표들이 우리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그 많은 지표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꼭 알아두어야 하는 지표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PER(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로 이것은 현재의 주가를 1주당 순익으로 나눈 비율이다. 다른 하나는 PBR(Price Book value Ratio/주가순자산비율)로 현재의 주가로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물론 PER나 PBR만 가지고서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직접투자를 하던 간접투자를 하던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개념이라고 말한다.

 

환율이란 우리나라 돈의 가치를 말한다. 지금의 국제사회에서는 미국달러가 기축통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가 미국달러화와 자국화의 교환비율을 중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성장률이 낮거나 무역수지가 악화될 때 달러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러나 국제적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달러 강세가 재현된다. 그것은 사람들이 가장 안전한 곳이 미국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원화가치는 우리나라의 국제수지에 영향을 받으며, 흑자를 유지할 때 원화강세를 띠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출입비중이 높기 때문에 세계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것은 환율의 변동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은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금리, 물가, 소득, 인구, 수급등 모든 것의 영향을 받는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큰 요인은 아마 투기가 아니었나 싶다. 과거 나이가 든 사람들은 집 없는 설움을 제일 큰 설움으로 알고 어떻게든 자신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집을 마련할 방법은 보이지 않고, 그러다 보니 부동산에 대한 수급이나, 투기요인이 차츰 사라지고 있는것 같다. 종내에는 투자수단으로서 가치가 없어지길 기대해 보지만 어떨지는 모르겠다.

 

우리는 무엇을 할 때, 간혹 기본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투자가 되었든, 자산관리가 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임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다 알 것 같은데,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들을 쉽게 설명 해주고 있다.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내 주식투자의 손익은 어떻게 되나.. 역시 기본을 지키지 않은 대가를 받고 있는 건가. 쩝~



k*****1 2011.07.28. 신고 공감 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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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학 토크 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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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학 토크쇼」를 읽고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상식적인 경제 이야기의 책이다.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기본과 원칙이다. 이 기본과 원칙이 무너져버린다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함께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사회가 복잡해지고, 조금 풍요로워진 사회라는 현상아래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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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학 토크쇼」를 읽고

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상식적인 경제 이야기의 책이다.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기본과 원칙이다. 이 기본과 원칙이 무너져버린다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함께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사회가 복잡해지고, 조금 풍요로워진 사회라는 현상아래에서 이런 기본과 원칙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은 정말 아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는 사회 지도층의 사람들의 해이된 모습들은 정말 우리 보통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내 자신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자주 강조하고 있다. 법과 기본 질서, 예절은 지켜져야만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것과 만약 지켜지지 않는다면 서로 불편함은 물론이고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져 각종 사고나 사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경제 성장으로 신흥공업국으로 발전하여, 올해 11월에는 G20세계정상회담을 개최할 정도니까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무역규모로는 세계 10위 권 안팎에 들 정도이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성장에 비해서 내적인 모습, 즉 경제원론적인 모습에서는 아직도 아쉬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경제와 관련한 원론을 확실하게 알 수만 있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에 대한 투자 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대상은 무엇인가?” 의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외환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등 여러 변수 등으로 수익률 순위는 첫째가 채권이고, 둘째가 부동산, 마지막으로 주식이라는 점이다. ‘통념적으로 그럴 것이다.’,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자식을 가지고 투자에 뛰어들었다가는 백전백패다.’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경제 원론에 대한 공부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도 개인의 자산운용과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인 나름대로의 확실한 경제 기초 원론과 지식을 가지고 제대로 해야 된다는 말이 와 닿았다. 내 자신의 경우도 조금의 용돈을 주식에 투자하였는데 솔직히 증권회사 직원이 비전문가인 내 자신보다도 예측이 많이 빗나가는 것을 실제 느끼는 경험을 하였다. 내 자신 스스로가 팔고 사고했더라면, 지금의 결과는 훨씬 나았을 것인데 현재 원금에 40%정도 마이너스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직원을 원망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기회를 통해 원론을 확실히 습득하여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해나갔으면 한다. 

m***3 2010.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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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자산 운용을 위한 유익한 경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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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주식이든 부동산이 되었든 투자로 인해 패가망신 했다는 자조 섞인 푸념들이 있는 반면에, 이와는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던 투자로 인해 월급쟁이로서는 쉽게 상상 할 수없는 많은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때로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과연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투자의 흐름을 잡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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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 중에는 주식이든 부동산이 되었든 투자로 인해 패가망신 했다는 자조 섞인 푸념들이 있는 반면에, 이와는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던 투자로 인해 월급쟁이로서는 쉽게 상상 할 수없는 많은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때로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과연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투자의 흐름을 잡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현실에 자신의 미래를 연금이나 보험 그리고 저축에만 의존하는 것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는 물가수준을 생각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에 대하여 여러 분야로의 적정한 투자는 분명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불안한 오늘날 우리의 경제 현실을 보더라도 단순히 안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은행의 저축에만 의존한 채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을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우리의 올바른 자세는 아닐 것이다. 따라서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경제의 방향에 맞추어 우리의 자산관리운용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지를 한번 생각해보고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경제 상식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도 이제는 서서히 알아 가야 할 때는 아닌가 하는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한때 굴욕적인 IMF 라는 경제위기를 거쳤으며 그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자 이제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라는 커다란 금융위기로 인해 다시 불안한 경제 현실에 혼란스럽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해외의존도가 높은데다가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진 우리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기엔 그동안 우리가 겪은 불편하고도 심각한 경제의 현실을 생각할 때, 그저 무심코 흘려버리기 보다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지표를 믿고 그냥 따라가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이에 우리가 취해야 할 대책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지혜가 지금은 필요할 때라고 본다. 이 책은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올바른 자산운용을 위한 여러 가지 경제적 기본적인 요소를 상세하게 알아봄으로서 미래에 있을 안전하고도 효율적인 투자의 다양한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이 책에서 특별하게 눈여겨 볼 수 있는 것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금리나 환율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주요 투자의 대상 일 수밖에 없는 주식과 부동산에 대해 꼭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채워져 있어서, 우리의 경제상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재 진행 되고 있는 실물경제의 흐름을 어느 정도 체크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경제와 관련한 여러 책들이나 금융기관이나 언론을 통해서 자주 등장 하는 것 중 하나는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과연 미래를 향한 시의적절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마다 각자 의견이 다르고 앞으로 일어날 경제의 흐름 역시 그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 할 수는 없기에 그 어느 것도 옳다 혹은 아니다 라고 함부로 판단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구나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외면한 채, 확실하지 않은 정보와 남들이 투자하는 방식대로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운용한다면, 이것은 때로 돌이킬 수없는 후회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투자에 있어 우리가 기본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알아봐야 할 것들은 많다. 또한 경제 흐름에 따라 투자의 대상도 시기적으로 다양하게 변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적재적소에 맞는 폭넓은 투자 부분을 우리가 깊이 살펴보고 이에 대한 분석적인 노력도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어설프고 섣부른 투자의 행태를 고치고 무엇보다 먼저 경제 원론에 충실한 자신을 만들어 가라고 우리에게 충고하고 있다. 이 책속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통계 자료나 저자가 그 동안 금융과 관련한 많은 경험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하나의 소중한 투자 지침에 있어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세계의 금융기법은 날로 발전 하고 있으며 거대 자본을 가지고 금융시장의 빈틈을 노리는 세력들은 언제 어디서나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또한 이전에 우리가 겪었던 경제위기들이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를 또다시 위협 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실물 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익히는 일에 소홀이 한다면 오늘날처럼 급속하게 경제 변화에 우리 중 누군가는 뜻하지 않은 희생자가 될 수도 있음을 직시하고,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언제라도 쉽게 무너지지만 바탕이 튼튼한 경우 외부의 어떤 압력에도 잘 견디어내는 것처럼 이제라도 우리 모두는 경제 원론의 충분한 지식을 토대로 현명한 자산운용 관리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p*******3 2010.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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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의 기본원칙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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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40년 가까이 금융업계에 몸담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경제계의 산증인이라고 한다. 이런 분이 이렇게 책을 펴낸 까닭은 2008년과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자산운용 관련 원칙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후배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생각에는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해졌지만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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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40년 가까이 금융업계에 몸담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경제계의 산증인이라고 한다. 이런 분이 이렇게 책을 펴낸 까닭은 2008년과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자산운용 관련 원칙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후배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생각에는 세상이 복잡하고 다양해졌지만 자산운용과 관련된 원칙은 경제원론이나 상식적 판단의 범위에서 벗어날 것 같지 않다고 단언한다. 개인적으로는 상식과 경제원론을 중요시한다는 말이다. 경제원론을 중시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경제상황이 불확실하고 큰 변화를 겪더라도 결국에는 원론에 수렴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경제 상황에 따른 자산가격의 변화, 금리상품, 주식관련 상품, 환율, 부동산 등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각 자산 가격의 추이는 경제 상황에 대체로 부합하였다고 한다. 사실 이 책의 첫 장부터 자산운용에서 왜 근본원리를 강조하는지 설파하고 있다. 아무리 부동산이 높은 수익률을 낼 것처럼 말하지만, 오랜 기간 따져보면 복리 때문에 부동산보다는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주가, 채권, 정기예금, 원 달러, 사채, 물가 등 자산의 수익률이 장기 관점에서 보면 낮아지고 있어서 저축 규모나 기간을 늘려 잡아야 수익을 제대로 낼 수 있다고 충고한다. 또한 세계화로 인한 자산 가격 동조화로 우리 경제의 높은 수출입 의존도를 감안하면, 투자 판단에 있어서 세계 경제 추이를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그 밖에 세계시장에서의 미국의 영향력 분석, 경기순환과 금리와의 관계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또한 비과세, 세금우대, 소득공제 대상의 다양한 금리상품 선택법, 주식과 펀드 투자 요령, 우랑주 선정 기준 등 은행상품과 주식투자에 대해서도 투자자 및 운용자 입장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이익 전망 리포트는 이익 수준의 정확도 관점에서 활용하기 보다는 이익 방향 측면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하고 있으며, 1000명당 주택 수 기준 주택 보급률은 선진국 대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 기간에 걸쳐 주택수요가 급격하게 감소할 것 같지 않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각종 도표와 차트, 장기적이며 상세한 통계가 몇 장 걸러 하나씩 나올 정도로 상세한 분석이 매력적이다. 아마도 저자의 40여년에 걸친 노하우가 잘 담겨져 있기 때문이리라. 누구나 경제운용의 기본원칙을 알고 있다면 불황에서도 활황을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리라 생각된다.

d****o 201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