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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걸 머리속에 떠올려보면 쉽게 그 생각을 내 마음대로 풀어낼 수 없는 알 수 없는 고민과 어려움에 빠질 때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분명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내 눈높이를 맞추고 나의 기준만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지 않는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 우리가 부딪게 되는 마음의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걸 머리속에 떠올려보면 쉽게 그 생각을

내 마음대로 풀어낼 수 없는 알 수 없는 고민과 어려움에 빠질 때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분명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내 눈높이를 맞추고 나의 기준만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지 않는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실상

우리가 부딪게 되는 마음의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다시 물어보게 될 때가 더 많았던 기억이 나게 된다.

 

소통과 대화의 어려움을 겪는 요즘같은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바로 내 아이의 내면의 세계와 소통하고 대화하며 마음을

읽어내려가는 새로운 창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에게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과 생각,

마음을 다 공감하고 헤아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의 물음보다는 나도

미래의 내 아이에게 그 마음속으로 통할 수 있는 내면의 언어를

배워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품어보게 된 것이 이 책을 읽어가게

된 중요한 발판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해보게 된다.

 

마음을 읽는 창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림속에는 참 다양한 세계와 얼굴,

감정, 생각, 마음 등이 함께 서로 만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을 때

그 무궁무진한 성격의 변화와 마음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잘 들어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같이 묻어나온거 같다.

 

아이들은 수많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을 늘 만나게 된다.

그리고 평소 가족과 친구랑 나누는 대화는 그 생활의 전부가 아닌 일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고 바로 평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과 생각,

속마음을 가득 표출하는 그림을 통해저 자아를 형성해나가고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 마음속에 들어있는 내면세계의 다양한 표정과 감정들이

그림속에 잘 녹아내려 있음을 우리가 알게 될 수 있음을 함께

말해주면서 말이다.

 

저자는 바로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의 심리와 마음과 소통하고 대화하기

이전에 먼저 염려해야할 점을 언급해주고 있다.

바로 그 그림이라는 것은 아이 자신이 그리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아이의

시선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또 변화하고 아이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바라보는 기준이 어른 자신의 기준으로 성급하게 판단되어서는

안되다는 점이었다. 아이가 부모에게 보여주는 그림이라는 것에는 자신의

생각을 가득 담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애정표시임을 가벼이 간과해서도

안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의사전달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기도 하는 내 아이의 그림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나갈지 아이가 지닌 잠재력을 하나씩 어떻게

키워나가도록 도움과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지도 부모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대처해야할 자세가 필요함을 의미해주는 것이 아닐가하는

생각도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이런 아이가 자신의 손으로 표현해낸 그림은 최종결과물에 대한

미적가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어떤 생각으로 왜 그런 그림을

그렸는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한지를 이해할 수 있는 맘이 마련되어야

하는 거 같다.

 

 

이 책속에 담긴 아이들이 그려낸 그림을 볼 때면 마치 기하학적인 모양들이

서로 어울려 어떤 의미를 품고 형상화한 것인가 하는 궁금증의 연속이었다.

아이들이 어떤 것을 바라보고 인지하고 그림 속에 투영한 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한 해석은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고 주변환경과 호흡하며 표현의

경향이 세심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부분이 뒷따라야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대상과 현상을 두고 판단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속까지도 함께 생각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그림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이 되어줄 것이다.

 

그림속에 담겨진 내면세계의 인생극장에는 색으로 표현하는 또 다른

상징성이 내포되어 있었다. 그래서 각 색상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특성을

기억한다면 좀 더 아이의 심리를 분석하고 대화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전제는 우선적으로 아이가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언급한다.

만약 이것이 자유롭지 못한채 제한된 조건이었다면 그런 단적인 그림의 표현과

상황을 보고 전체적인 심리를 올바르게 판단과 분석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색의 상징성은 꼭 아이의 입장에서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알고있으면 유익한 도움을 얻어나갈 수 있을 거 같아

잘 참고해두면 좋겠다고 표시해보았다.

 

또 공간에 활용데 따른 상징적의 의미를 통해 아이의 중심축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파악해 볼수도 있었다.

정신세계와 물질 세계사이, 엄마와 아버지의 성향의 차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의존성의 차이 등 공간을 차지 하고 있는 위치와 형태에 따라 우리는

내 아이의 감정상태의 변화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행동이나

사고에 대한 예측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감정의 이동속에서 어떤 마음의 준비와 생각을 행동과 말로 표출해낼지를

미리 짐작해낼 수 있다면 그 소통과 대화는 더 편안하고 마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엄마, 아버지가 어떻게 아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가까이 다가설 수 있고

달라진 변화의 태도와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사이로

올라설 수 잇는가 하는 모든 것이 그림속에 지닌 가치를 발견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발견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림은 아이가 부모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고스란히 잘 담겨져 있고,

심혈을 기울인 소중한 자신의 얼굴이기도 한다. 

일상에서 아이에게 잠시 가볍게 놓치지 쉬운 심리상태에는 그래서 더

조심스러운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변화앞에서 아이를 홀로 남겨두는 부모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쉽게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부여하지 않고 더 많은

이해와 사랑을 자꾸 나누는 것이 함께해야할 부모로서의 자세이고 아이가

생각하는 가족의 특별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나 또한 이 다음 내 아이의 소중한 아버지가 되고자한다면 마음만 앞서는

열정과 사랑이 아니라 정말 진정으로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품어보고 이해하는 노력이 무엇인가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고자 할 것이다. 

이것은 내 아이에 대한 명쾌한 어떤 답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어른들이 바라봐야할 내 아이를 위한 참 모습을 향해 노력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와 만나는 새로운 내면의 언어인 그림, 부모로서 내게 어떤 소중한

가치와 마음, 진심과 노력이 담겨있어야 함을 느끼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

일회성으로 멈추지 않도록 또 다시 자리를 계속 마련해나가봐야 겠다. 

t*******2 2010.10.03.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어려워요
"너무 어려워요" 내용보기
평상시 아무생각이 없이 넘어가던 애들이 그린 그림에서 아이들의 메시지를 찾아 낼수있다는 책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가져와서 보았는데 사례는 참 많고 그림 사진도 많은데 안 맞는것 같다고 해야 할지 공부가 부족 하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발생을 하여서 대략 난감 하네요 애가 그린 그림이 딱 평균이 되는 위치에 그리고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데 이런 책은 이쪽으로
"너무 어려워요" 내용보기
 

평상시 아무생각이 없이 넘어가던 애들이 그린 그림에서 아이들의 메시지를 찾아 낼수있다는 책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가져와서 보았는데 사례는 참 많고 그림 사진도 많은데 안 맞는것 같다고 해야 할지 공부가 부족 하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발생을 하여서 대략 난감 하네요 애가 그린 그림이 딱 평균이 되는 위치에 그리고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데 이런 책은 이쪽으로 공부를 하신분들은 이해가 될것 같은데 그냥 한번 보려고 하는 분들은 조금 어려운 책인것 갓습니다.


사람의 모양과 옷 차림 색상으로 구조로 아이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설명을 하고는 있는데 그러한 아이의 그림보다는 그냥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을 살피는 것이 더욱 마음을 잘 알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이러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게 만들어 준다.


종이를 4등분을 하여서 그 그림의 방향으로도 아이의 심리를 알수 있다고 나오는데 오른쪽은 미래,아버지,외향성을 왼쪽은 어머니,과거,내향성을 윗쪽은 정신 아래는 물질세계를 나타낸다고 보고있다.


아이의 낙서 같은 그림으로 한 아이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한장의 그림이 아니라 연속적인 그림을 가지고 연구를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한 관심을 나타내는 부모를 주고 있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검사를 안해도 안정적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성격 같은 방법론이 자꾸 나오는 것도 전문가들이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명하고 잘알려진 분야는 경쟁이 심하고 생소한 분야에서 경력을 만들고 새로운 후계를 형성을 하는 것은 모든 전문가 집단의 영역싸움 같은데 이러한 일들은 생활이 편리해 지고 아이들에게도 시간이 부족해서 관심을 보이기가 힘들어져서 전문가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파악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리는 기술이 발달이 되는 것 같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예전에는 관심도 없던 분야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이제는 아이들의 마음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지만 알수 있는 세상이 되어 가는구나라고 느낄수 있었다.


그림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트랜드를 잘 받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을것 같은 책인데 책만 보아서는 잘 모르는 상황이 많은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0.09.02.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 아이들은 그림으로 늘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
"- 아이들은 그림으로 늘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 내용보기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 아이들은 그림으로 늘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         '그림 분석에서 그림을 잘 그렸느냐, 못 그렸느냐의 미적 가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보여주는 내면세계이다. 결국,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즐거움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성격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는 심리적 투사 행위라고  할 수 있다. ' -
"- 아이들은 그림으로 늘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 내용보기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 아이들은 그림으로 늘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

 

 


 

 

'그림 분석에서 그림을 잘 그렸느냐, 못 그렸느냐의 미적 가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보여주는 내면세계이다.

결국,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즐거움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성격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는 심리적 투사 행위라고  할 수 있다. '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전부터 그림으로 어린이 심리를 파악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들이 말을 하기전에 단순히 그리는 낙서같은 그림에도 다 의미가 있을거라는 말에 흥미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따로 공부를 한 적도 없어서 늘  호기심과 함께  한 번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 번에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책은 말을 하지 못하는 시기의 아이들의  낙서와도 같은  그림부터  성장기를 겪고 있는 사춘기들의  다양한 그림들까지  수 없이 많은 그림들을 소개한다.  한 장 한 장 아이들의 그림 속에 담겨 있는 모습을 통해 그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있다.  그저  아주 어린 아이들이 서툴게 그린 동그라미  하나에도,  아이들은  늘 무언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단지  그  그림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어른들의 무지함이 문제일 뿐.

 

   1장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창' 부터 9장  '아동의 그림에서 성인의 그림까지' 모두  9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진 내용 모두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가지고 그 아이의 상황이나 심리등을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한 사람으로 특히 3장의  '부모의 이미지를 통해 본 아이의 심리 상태'  부분은 더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가장 많은 시간 함께 하는 부모와의  관계가 아이의 그림에 모두 나타나 있는데,  부모에게 환심을 사고 싶어하는 아이의 그림, 그림 속에  남성성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그림,  부모에 대한 반항심을 가슴에 담은 그림 등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그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역할뿐 아니라  아이가 느끼는  엄마 아빠에 대한 욕구, 불만,  갈등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일중에  특히 주의 해야 할 사항은 한 장의 그림으로 아이들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모두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림을 분석할 때 단지 한 장의 그림만으로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는 말처럼  아이들의 여러 문제점들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반드시  일련의 그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시간을 두고  그 아이의 그림을  관찰하면서  여러 장의 그림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아이의 그림에  그림을 그린 날짜와 그림의 설명등을  기록해 두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동안 많이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면서 너무 이 분야에 문외한이었던 나로서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저 단순한 낙서로, 혹은  즐겁게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는 정도로 생각했던  모든 아이의 그림들이  새롭게 다가온다.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심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아이들의 그림 속에 그들의 마음이 온전히 담겨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다른 시각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 점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라 하겠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2010.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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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강력추천]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부모에게 강력추천]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요즘은  회사일이 가장 바쁠 때라서 책 읽을 짬도 못내고 애태우고 있던 중, 퇴근 시간에 겨우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을 때였다. 옆에 앉으신 중년 남성이 계속 흘끔 거리는 눈길이 느껴졌다. ' 저 아저씨 나한테 관심있나?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며 애써 무시하기를 5분쯤 지났을까? 결국 옆의 아저씨가 말을 건다. " 이 책은 무슨 책이예요? 이런 책이 있나요?"   워낙 오지랖
"[부모에게 강력추천]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요즘은  회사일이 가장 바쁠 때라서 책 읽을 짬도 못내고 애태우고 있던 중, 퇴근 시간에 겨우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을 때였다. 옆에 앉으신 중년 남성이 계속 흘끔 거리는 눈길이 느껴졌다.

' 저 아저씨 나한테 관심있나? 이상하네...' 라고 생각하며 애써 무시하기를 5분쯤 지났을까? 결국 옆의 아저씨가 말을 건다. " 이 책은 무슨 책이예요? 이런 책이 있나요?"

 

워낙 오지랖 넓기로 소문난 나는 그냥 제목만 알려줘도 될 것을 책표지를 보여주며, " 이런 책이예여~ " 라고 하자 아저씨는 "아~ 새로 나왔나봐요~ 심리쪽 공부를 하시나 보죠?" 라고 묻는다.

 그래서 " 아니예여, 관심분야라서 읽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네요~"라고 말했더니

"아... 저도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 하시는거다...

 

지하철에서 책을 자주 읽는 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이 내가 읽고 있는 책에 대해 말을 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 만큼 이 책이 흥미진진해 보인다는 뜻이 아닐까?

예전에 미술 심리 치료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잠깐 이분야의  책을 찾아 읽었던 적이 있었다. 2~3시간 짜리 특강을 듣고 내 강의 시간에 활용한 경험도 있고 말이다.

 

그림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거부감없이 관련 지식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도록 씌여진 점에서 매우 탁월하다 할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나서 어느정도 시기가 되면 뭐 딱히 그림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낙서라고 할 수 도 없는 여러가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는 것 같다.

어른의 눈으로 보았을 땐 별 의미없어 보이는 그림들이 실질적으로는 아이들의 심리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 참으로 놀라웠다. 부모의 기준으로 아이의 작품에 대해 평가하지 말라는 것과,

그림에 씌여진 색깔에 대해서도 하늘은 파란색으로 그려야지, 태양은 이 색깔이 아니잖니.. 라며 색채 선정에 있어서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는 점도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어, 나의 귀염둥이 조카들이 실제로 그려놓은 스케치북을 가지고  언니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책 한권으로 전부를 이해하긴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카들의 그림을 여러모로 분석해보면서 아이들의 그림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부분이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그림을 어느 위치에 그렸는지, 색깔은 어느색을 많이 쓰는지, 그리고 그림에 힘이 들어가있는지 등등

쉽게 판독이 가능한 것들이 많아 신기할 정도였다.

아이들의 엄마인 우리 언니는 지금까지 아이들의 그림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스케치북을 버리기에 바빴는데, 지금부터는 한 쪽에 날짜를 기입해서 모아 두어야 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혼자 읽어서 재미있는 책도 있지만, 이 책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다보면 이해가 더 깊어지는 책 인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t******s 2010.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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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참으로 두렵게 하기도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 속에 담아내기 때문에양육자들은 주의깊게 그림의 변화와 추이를 체크해야 한다는 것...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사다 나르기 바빴지 아이들의 그림을 세세히 관찰하지는 못했다.생긴 외모만큼이나 성향도 다른 이란성 쌍둥이들...한 아이는 단색으로 힘있는 터치를 자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참으로 두렵게 하기도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 속에 담아내기 때문에
양육자들은 주의깊게 그림의 변화와 추이를 체크해야 한다는 것...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사다 나르기 바빴지 아이들의 그림을 세세히 관찰하지는 못했다.
생긴 외모만큼이나 성향도 다른 이란성 쌍둥이들...
한 아이는 단색으로 힘있는 터치를 자랑하며 스케치북을 누비지만
한 아이는 다양한 색으로 여기저기 조금씩 색을 입혀간다는 것~
책을 읽고서야 조금더 제대로 그림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칭얼대는 아이들을 위해 아무 페이지나 하얀 면을 펴주고 그림 그리는 동안
집안일하던 나였는데 이 책 속에서는 아이들의 그림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름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림의 앞뒷면에 아이가 그린 날짜를 표시하면 도움이 될 거라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아이를 키워야 하고, 직장에도 다녀야 하고 두 가지를 다 잘해내고 싶은 욕심에
주변에서 보기에 나를 피곤하게 산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어떤 것도 놓칠 수가 없다.
유아시절 아이들의 그림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이 책에는 다양한 심리학적인 이야기(딱딱하거나 난해하지는 않다)와
연령별로 아이들의 그림이 인지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설명한다.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제시되어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나의 유년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다.
그림 그리는 종이에 아이가 점하는 대상의 크기, 색깔, 그리고 심지어 사용하는 위치까지
아이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어디선가 아이의 심리검사의 도구로 아이의 그림을 분석해 본다고 하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서 분석하기는 어려울 테지만 조금더 크면
우리 아이들의 그림을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상담을 의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나의 그림세계를 미술선생님들에게 그다지 인정받지 못해
미술 성적이 늘 부진해서 미술이나 그림에 흥미가 없는 나는 요즘
아이들이 이것저것 그려달라는 통에 진땀을 뚝뚝 흘릴 지경이다.
그림은 하나의 표현이자 놀이일 뿐인데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내 스스로 중압을 느꼈나 보다.
이 책은 그래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우리 네 가족이 굳건하게 가정을 이루는데
꽤 오랜 시간동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자주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a*****0 2010.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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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서평]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책에 아이를 두고있는 부모라면 꼭!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란 문구는 많이 봐왔던 문구인데 여기에 아이들의 그림이란 소재를 넣으니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책속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이 그림을 한번만 보지말고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원하는 색을 마음
"[서평]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책에 아이를 두고있는 부모라면 꼭!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란 문구는 많이 봐왔던 문구인데 여기에 아이들의 그림이란 소재를 넣으니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책속에서 내내 강조하는 것이 그림을 한번만 보지말고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림을 그릴 때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 그림을 분석하는 사람이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선택할 수 있는 색이 별로 없었는데도 아이들이 표현한 색으로 그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려 한다면 크나큰 잘못을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을 분류할 때, 상징적 의미에 따라 위,아래,왼쪽,오른쪽의 네 가지로 구분한다.

...'위'라는 공간적 위치를 생각할 때 하늘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곳은 곧 신의 영역이며 정신세계와 이상세계의 영역이기도 하다. ...

... 이와는 반대로 '아래'는 빛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땅의 영역이다 ... 


 

 

어린아이의 무의식의 영역을 표현하는 그림을 통해서 아이와의 소통을 꽤한다면 아이와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장점은 많은 그림을 보여주고 또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서 책을 읽어가면서 보다 쉽게 그림을 읽어 볼수 있는 방법을 채득할 수 있었다.

 


 


 

"자신을 아버지보다 크게 그리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창을 들고 있다. 비록 엄마와는 거리상으로 떨어져 있지만 창의 방향이왼쪽을 향한것으로 보아 아버지와의경쟁관계를 의미한다. 즉 아셀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형(13세)을 창도 들지 않고 자신보다 작게 그린 것은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어렸을때 나는 어떤그림을 그렸고 동생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며시 웃음을 지어 볼수 있었다. ^^

 

오지랖이 될지 모르지만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또래의 다른 아이나 주변의 다른사람의 그림을 보면서 말하지 않는 내면을 찾아 좀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을 공유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후반부에서는 아이뿐아이라 어른들도 그림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무의식의 세계를 어느중도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슬쩍 아내 또는 남편에게 그림을 그리도록해 내면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을것 같다.

 

서두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쑥스럽지만 우리딸이 최근 그린 그림을 보여드리며 맺을까 합니다.

 

k******n 201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 체계화된 그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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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그림 분석은 아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이해와 사랑을 필요로 하며, 부모로서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새삼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어릴 적 그림을 못그렸지만 그림에 대한 관심은 많았다. 그래서 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을 감상하거나 분석하는 일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엔 아이의 그림을 분석하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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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그림 분석은 아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이해와 사랑을 필요로 하며, 부모로서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새삼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어릴 적 그림을 못그렸지만 그림에 대한 관심은 많았다. 그래서 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을 감상하거나 분석하는 일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엔 아이의 그림을 분석하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림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분석하는 것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본 적이 있는 내용이다. 그러한 심리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은 필적학이라는 학문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인데, 필적학은 사람이 쓴 글씨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러니 글씨에서 그림으로 확대 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손에 필기구를 쥐게 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유아라도 종이에다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의 벽에는 꼭 낙서가 한두 개쯤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을 일반 낙서라고만 하면 안 될 것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들이나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나타낸다고 하니 앞으로는 내 아이를 키울 때나 주변의 아이들을 세심하게 봐 줄 수 있을 것 같다. 맨 처음 그리게 되는 그림이 구불한 선이거나 찌그러진 동그라미, 나선형이라 하더라도 그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야 알게 되었다. 그러한 내용이 1장에서 2세 부터 그리게 되는 그림의 유형을 나이별로 알려주고 있다.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은 복잡하고 다양한 방법이 있었지만 책을 통해 상당히 체계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색에 담긴 상징성이나 선이 나타내는 의미도 있었지만 공간의 활용, 즉 여백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아이가 나타내는 그림 속에는 작은 것 하나라도 상징성과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 하나의 그림으로 상황이나 심리를 파악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주어진 주제에 맞추어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때론 어른의 기준이 개입이 되어서 그림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련의 그림을 꾸준히 살펴보면서 반복, 공통되는 점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아이의 그림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나무, 집, 사람은 자아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가들도 이것을 가장 주요하게 보는 부분이다. 그래서 4장에는 사람의 이미지를 통해서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입술, 치아, 머리카락 모양까지도 세세하게 분석해 놓았다. 가족그림을 통해서도 가정 내의 불화나 문제점 등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형제에 대한 질투가 심하면 가족그림에서 때론 존재가 사라지기도 한다. 5장은 나무의 이미지를 통해서 심리분석을 했는데, 다양하고 세분화된 분석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무줄기, 수관, 나뭇가지, 그림자 심지어 뿌리까지 분석을 해놓았는데, 뿌리는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의 심리상태를 대변한다고 한다. 나는 고3 시절에 똑같은 그림을 자주 그렸는데, 책 귀퉁이에다 언덕을 그리고 작은 집과 나무 한 그루를 그린 뒤 옆에 토네이도를 그렸었다. 토네이도의 회오리를 점점 크게 그리면서 나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고3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그림을 그린 것 같다. 지금은 그런 그림을 전혀 그리고 싶지 않으니 말이다.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을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 준다면 아이에게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사소한 그림이 아니라 정말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그림,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내 아이가 그리는 그림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현안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t*******s 2010.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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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나 만들기 등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우리 다섯살 아들.아이가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라해서 스케치북을 많이 사주면서도 아이가 그린 그림을 유심히 관찰해 보지는 못했었던 지난날.대부분 그림평가를 아이가 '그림을 잘 그렸네. 못 그렸네' 하느 그림분석 정도.그리고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그림을 못 그렸다고 생각하면 대신 새 종이에 그림을 그려주면서 '이건 이렇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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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나 만들기 등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우리 다섯살 아들.
아이가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라해서 스케치북을 많이 사주면서도 아이가 그린 그림을 유심히 관찰해 보지는 못했었던 지난날.
대부분 그림평가를 아이가 '그림을 잘 그렸네. 못 그렸네' 하느 그림분석 정도.
그리고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그림을 못 그렸다고 생각하면 대신 새 종이에 그림을 그려주면서 '이건 이렇게 그려라' 는 말도 건내거나 아니면 아이가 그린 그림을 고쳐주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절대 부모가 아이의 그림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접하면서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확실한 이유를 알 수 있을것만 같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것인데 그렇게 아이들의 고유영역을 간섭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아이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기가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는 내용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다.
이렇듯 아이의 내면 세계를 보려고는 생각도 못하고 무지하게 그림을 평가하던 나의 지난날이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깨우침을 얻는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방법부터 아이의 그림을 분석하는 방법 등 총 9장으로 구성되었는데 독자들이 쉽게 그림분석을 할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쉽고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아서 좋다.
주로 아이들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 부모, 사람, 나무 그리고 다양한 상징물에 관한 내용이 많았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서
몇일전에 그린 우리아이의 그림이 생각나 분석도 해보게 되었다.
주황색과 초록색을 사용해 좀 추상적으로 그린 그림이지만 아이에게 무엇을 그린것인지 물어보니 아이는 '착한 로봇' 을 그렸다면서 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장황하게 설명까지 해준다.
아이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정말 잘 그렸다"고 칭찬해주니 더없이 좋아하는 아이.
책에 있는 분석방법대로 평형감각과 색감이 대체적으로 안정된 그림을 그린 우리 아이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아이들은 자신의 그림 속에 저마다의 메세지를 담는다고 한다.
그동안 아이는 엄마인 나에게 무엇인가의 메세지를 그림으로 전달했는데 엄마가 그것을 몰라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래서 서로 소통이 안되어 아이는 더 짜증이 나고 엄마 또한 화를 냈었던것만 같다.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는 자신의 속마음을 표출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말을 깊이 새겨본다.
그리고 그동안 TV에서 아이들의 그림을 보고 아이들의 내면의 세계를 진단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에 많은 부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아이와의 내면 소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얻은 책이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싶은 부모라면
아이와의 원할한 내면소통을 위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y*****y 2010.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보인다
"[서평]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보인다" 내용보기
이번에 만나본 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는 그림을 통해 아이의 내면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의 심리를 그림을 통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1,2장에서는 그림을 통한 접근에 대한 이해에 대해 안내해 주며, 어떻게 분석할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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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만나본 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는 그림을 통해 아이의 내면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이의 심리를 그림을 통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1,2장에서는 그림을 통한 접근에 대한 이해에 대해 안내해 주며, 어떻게 분석할지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3~6장에서는 부모, 사람, 나무 그리고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징물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의 심리 상태를 보고, 7,8장은 두명의 아이의 실사례를 통해 그림 분석으로 우리들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9장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그림으로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접근하는 방법은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며 그림 속에서 나타나는 가족(부모), 사람, 나무 등의 상징물들을 통해 아이들 지적 발달 수준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상태와 욕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판단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아이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데 의미를 두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배운만큼 알게되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이해하고 아는 만큼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그림 속에 모두 녹여 세상을 바라보는 상태를 비추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 혹은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다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 혹은 잘 그린다는 동전의 앞뒤면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림이 곧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 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기쁨이나 슬픔 그리고 사랑이나 두려움 같은 감정들을 그림 속에서 찾아낼 수 있다. 왜냐하면아이들은 태양이나 물, 나무 혹은 집과 같은 주요상징물들을 통해 자류롭게 자신의 내면세계를 그림 속에 모두 녹여 내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가 사람을 그렸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아이 자신임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림은 우리에게 아이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또 아이가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아이가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떤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림이 심리 분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p. 7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들의 그림을 미적 가치로 계산하거나 생각해서는 안되며, 아이들의 그림 하나 혹은 최종 결과물만을 가지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림을 분석할 때 반드시 일련의 그림들이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변화로서 찾아오는 심리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함이며 보다 정확안 분석을 위한 방법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아이들의 지적, 심리적 정신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 뒷면에, 그린 날짜와 그 그림에 대한 나름대로의 설명을 기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방식은 그리 분석을 할 때 매우 유용하며, 어찌 보면 그림 분석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 p. 34

 

 

 

이 책에서도 심리학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사분면을 '공간의 활용에 따른 상징적 의미' 라는 내용으로  아이의 그림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수직, 수평적인 십자형태로 정신과 물질, 내향성와 외향성, 엄마와 아버지, 과거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똑같지는 않아도 심리학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중간중간에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림 속에서 자신감에 대한 부분 중 지우개로 지운 자국이 많이 남아 있거나, 덧칠 행위는 자신감 결여나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라서, 이런 경우 특별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모습을 전혀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그림이라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옷, 스타일 등 그림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그림이 부모, 어른들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림 분석을 위해서는 아이의 그림 속에서 어른의 개입은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접근하는데 있어 불필요할 뿐 아니라 해서는 안될 행동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른의 개입으로 인해 아이의 심리적 욕구가 다른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어 본연의 내면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그림에서 아이는 작가이며 화가이고 영화,연극의 연출가 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에 개입한다는 것은 연출가의 의도를 무시하고 그 이상의 힘, 권위를 가진자가 이 영화, 연극을 힘을 가진 어른들의 생각대로 재구성 하는 것입니다. 연출가인 아이의 의도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 부모의 몫이 될 것 입니다.  

 

 

 인물화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사람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그리는가이다. 왜냐하면 이는 자기자신에 대한 가치 부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크기가 너무 왜소하고, 또 구석진 곳에 따로 떨어져 있다면 자신감의 결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부모는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 p.86

 

 아이는 부모나 형제, 자매를 있는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이 느낀 그대로 그리기 때문이다. 아이의 인격은 가족이라는 틀 속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 p.118 

  

 

 

나무의 이미지를 가지고 아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는 부분에서는 나무의 크기, 위치, 생김새가 기본이 되며, 이 후 뿌리, 나무줄기, 잎이 달려있는 수관 그리고 주위 상황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상의 선을 그리고 위치에 따라 욕구와 균형, 독립성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나무를 그리는 터치, 선의 굵기 등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심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책에서 각 항목에 따라 나열되어 있는 나무들의 특징으로 아이들의 심리 변화를 옅볼 수 있어,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아이의 세계에 함께 할 수 있어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 분석법은 아이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보편성과 수월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그림뿐만 아니라 성인의 그림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림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그림만이 한 아이의, 또 한 성인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상의 도구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 중략 -

  이는 아이들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검증된 기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p. 270

 

 

 

아이들이 자신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고, 그 표현으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낼 수있도록 어른들이 지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도 내,외적 심리가 불안하다면 그림 치료나 그림 대화로 접근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단순히 그림이 좋다가 아니라 의학 및 심리학적으로 근거가 충분히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한권으로 아이의 심리를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심리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상징후를 빨리 알아차려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부모,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의 닫힌 마음이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고 낳게 해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세상의 꽃을 피우는 그 날까지 따뜻한 햇살 가득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부족한 서평을 마침니다. 

 

 

h******w 2010.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그림을 보면 아이의 심리가 보인다" 내용보기
그림을 통해서 사람을 심리를 관찰하는 것을 방송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아왔다. 그 대상이 특히 아이들인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아이들은 내면의 세계를 그림 속에 숨김없이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 아이의 심리 상태가 어떠한지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그림을 통해 심리상태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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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통해서 사람을 심리를 관찰하는 것을 방송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많이 보아왔다.

그 대상이 특히 아이들인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아이들은 내면의 세계를 그림 속에 숨김없이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 아이의 심리 상태가 어떠한지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그림을 통해 심리상태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아이가 스스로를 그리는 모습이나 나무를 그리는 모습, 부모의 모습을 그리는 그림들을 통해 지금 내 아이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가 있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에 나와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실험 해 보았다.

첫 번째는 아이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었다.  평소 자기주장이나 의사표현이 크지 않은 아이는 그림에서는 머리를 크게 그려서 자아가 충분히 발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그리고 있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그렸다는 사실이 반가웠다.   그리고 부모의 모습을 그리는 부분에서는 엄마와 아빠를 비슷하게 나타내어 성별에 크게 차이가 없이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왜 차이가 없이 그렸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엄마와 아빠를 똑같이 생각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나무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아이의 성격을 조금 엿볼 수 있었다.

겉으로 나타나는 것과 아이 속에 감춰진 마음을 나무그림 하나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의 사소하고 작은 그림이지만 아이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을 만든 목적이기도 하지만 그 목적을 어느 정도 만족 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전문가만이 분석할 수 있다는 그림을 책을 통해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다른 사물을 그린 그림을 통해서도 아이의 심리상태를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처럼 내 아이가 평소 어떤 심리 상태에 있는지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고, 그림을 통해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내 아이를 더 잘 알아 가게 하는 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n*****1 2010.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