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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가죠.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와 휴>입니다. 주인공인 침팬지 윌리는 외로웠어요. 윌리만 빼고 모두들 친구가 있는 것 같았거든요. 모두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윌리는 혼자였어요. 아무도 윌리를 놀이에 끼워 주지 않았어요. 모두들 윌리는 필요 없다고 말했죠.
생각에 잠겨 홀로 공원을 걷고 있던 윌리는 달려오는 커다란 고릴라 휴 제이프와 부딪혔어요. 둘은 그렇게 처음 만났답니다. 미안하다고 휴가 말했어요. 깜짝 놀란 윌리는 자신이 앞을 보지 않고 걸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휴도 자신이 앞을 보지 않았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며 윌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었답니다.
둘은 벤치에 앉아 다른 고릴라들이 조깅하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달리는 게 아주 즐거워 보이지 않느냐는 휴의 말에 윌리는 깔깔대며 웃었어요. 그때 악당 벌렁코가 나타나 윌리에게 땅꼬마 겁쟁이라고 찾아다녔다고 말했어요. 휴는 윌리를 괴롭히는 악당 벌렁코에 맞서 윌리를 도와주었고 벌렁코는 재빨리 사라져버렸어요.
그리고 나서 윌리와 휴는 동물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여기서 재미있었던 것은 윌리와 휴가 찾아간 동물원에서 동물은 사람이었답니다. 동물원 다음에는 도서관에 가서 윌리가 휴에게 책을 읽어 주고 둘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도서관을 나오려고 함께 거미를 발견한 휴가 무서워하자 윌리가 조심스럽게 거미를 치워주며 휴를 도와주었답니다.
악당 벌렁코에게서 윌리를 도와준 휴, 거미를 무서워하는 휴를 도와준 윌리. 둘은 내일도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그렇게 늘 혼자이고 외로웠던 윌리에게는 휴라는 멋진 친구가 생겼어요. 서로에게 부족한 걸 채워주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며 우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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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와 휴!!
표지만 보아도 윌리와 휴는 다른 모습을 가졌답니다 윌리는 아주 작은 침팬치이고, 휴는 커다란 고릴라지요 !!
둘이 우연히 만나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잘 담아내고 있는 책이랍니다.
표지부터 앤서니브라운의 그림풍을 확 느낄수 있는 책이지요 ^^
윌리는 외로웠어요. 모두들 친구가 있는데, 아무도 윌리랑 놀아주지 않았죠. 우연히 길을 가다 휴와 부딪히면서 둘은 만나게 되어요..
미안해.. 내가 미안해..
서로의 잘못을 사과하면서 둘은 함께 벤치에 앉아서 대화를 하게되어요 ^^ 그때, 악당 벌렁코가 나타나서 윌리를 괴롭히려고 하자 휴가 도와주어요 .. 거미를 무서워 하는 휴를 위해 윌리는 거미를 잡아주지요 ^^
둘은 서로의 어려움을 도와주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내일도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집니다. 마지막에 둘이 서로 악수하는 장면이 찡하더라구요 !!
내가 외롭다고 생각하고 아무 친구도 없다고 생각할때, 내가 마음문을 열고 조금만 다가간다면 주위에서 친구는 얼마든지 만날수 있지요 ~!!
올해 우리 하나가 학교에 입학하고 유치원에 친한 친구들과 모두 헤어져서 막 울었거든요.
내가 외롭다고 느끼고 낮선 친구들과 친해질수 있을까?? 고민할때.. 이책을 읽어주면서 이 책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 얼마후.. 친구를 사귀었다고 함박 웃음을 짓는 하나를 보면서 뿌듯햇답니다 !!
이 책에는 나와 다른 모습이라고... 비웃거나 괴롭혀서는 안된다는 교훈도 들어있답니다 !!
우리아이들에게 친구라는 따스함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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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릴 거 같지 않은 고릴라 휴와 침팬지 윌리의 만남...
우선 겉모습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원숭이...
작고 왜소한 윌리에 비해 휴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어 보인다.
고릴라가 많이 등장하는 앤서니 브라운만의 특징은 이렇게 사람이 아닌 동물을 통해 사람들간의 관계와 소통을 말하고 싶어하는 거 같다.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실수가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잘 안다.
살면서 저 사람은 험악해보여서 성격도 그럴거라고 판단하거나, 저 사람은 예뻐서 마음도 예쁠거라고 판단하는 일이 허다하지 않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윌리와 휴도 우선 일차적인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으로 인해 많은 것들로부터 오해와 야유 혹은 무시,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주 우연히 둘은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우리가 상상해온 것에 대한 추측이 무너지면서 둘은 함께하게 된다.
윌리가 잘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윌리가 즐거워 하는 일이 있으며.
또 휴가 잘하는 것이 있고 그리고 휴가 즐거워 하는 일이 있다.
물론 못하는 것도 있도 싫어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이런 자기만의 단점을 타인은 장점이 되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게 바로 친구인 것이다.
친구는 이렇듯 내가 못하는것 혹은 친구가 잘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혹은 친구가 못하는 것...
이런 복잡한 관계를 서로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다.
덩치가 커서 무서울 것도 없을 것 같은 고릴라 휴에게도 무서운 것이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 무서운 것이 정치가 작은 윌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무서운 것이 아니니 말이다.
친구가 되어가는 윌리와 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자녀들도 세상에서 만나는 무수한 자기와 다른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존하며 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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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윌리'와 '고릴라'를 재밌게 본 저와 아이는 이 책도 주저없이 골랐는데, 역시 기대이상으로 아이를 즐겁게 해주네요. 아이가 아는 인물이 모두 나와 이야기를 엮어가는데다 윌리와 휴가 자연스레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참 예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친구들과 조금만 부딪혀도 화내고 때리던 아이에게 윌리와 휴는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며 아이가 똑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자연스럽게 갈켜줄 수 있었습니다.
'고릴라'에서 슬퍼보인 동물원의 유인원류대신에 우리안에 들어가있는 한 가족(인간)도 웃기면서도 여러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4-6세 이후에도 아이와 이야기 나눌 거리가 많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림(우리안에 사람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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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책입니다. 윌리는 항상 외롭습니다. 모두들 자기만 빼고 친구가 되어 놀이에도 끼워주지 않지만, 어느 날, 혼자서 공원을 산책하던 윌리는 혼자서 달리던 휴와 부딪쳐 넘어지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둘은 금세 친구가 되어,,,,,, 공원, 동물원, 도서관에도 함께 가서,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된다. 전혀 닮은 점이 없어 보이지만, 참 교훈적인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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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책은 대체로 다 좋아하지만, 특히 윌리가 주인공인 책을 좋아하는 제우.
어제밤 골라온 책은 윌리와 휴, 축구선수 윌리, 미술관에 간 윌리.
늘상 제영이를 재운 후에 제우가 잠들기 전까지 책을 읽어준다. 그런데 어제는 느므느므 피곤하야 제영이 따라 확~잠이 들어버리고 싶었다. 바뜨 그러나 제우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하면 절대 잠을 잘 수가 없다. 재워주질 않는거지 독한녀석.
아빠가 살살 달랜다. 엄마가 너무 피곤하니까, 제영이 재울때까지만 아빠가 읽어주면 안될까? 아빠가 한번 읽어주고, 제영이 잠들면 엄마가 또 읽어주면 되잖아..하니까 좋아! 한다. 그래서 아빠가 먼저 읽어준 책이 윌리와 휴.
앗, 그런데 평소에 주인공 이름 바꿔 읽어주기가 특기인 제우아부지. 어제는 윌리를 제우로, 휴를 제우아빠로 바꿔서 읽어주었던 바.. 잘 읽어가다가 마지막에 윌리와 휴가 친구가 되어서 내일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그 내용을 듣던 제우가 값자기 던진말,
'그럼, 아빠랑 제우랑 헤어진다는 말이야? 왜 내일 만나! '하더니, 아주..대성 통곡을 하는거다. 앗! 이렇게 주제 이해력이 딸리는 녀석이었나? 쩝..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친구가 없던 윌리와 휴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친구가 되는 내용이고, 그렇게 친구가 되어서 내일 다시 만나자는 내용이야..하고 미주알 고주알 설명을 해줬더니.. 잠깐 알아듣는 듯 하다가는.. 이내 또 울어버린다... 그전에 읽었던 내용을 생각하면서 서러운건지 어쩐건지.
아빠랑 엄마는 제우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야. 가족은 서로 헤어지지 않아..걱정하지마. 몇번을 말해주고 안아주고 나서야 울음을 그치는 녀석..
그러곤 엄마보고 읽으란다..읽으면서 잠들거라나.. 천천히 윌리와 휴 이야기를 읽는데, 끝부분쯤에서 잠든 녀석.. 눈가엔 아직 눈물방울 하나..
지가 이해하고 싶은대로 이해해버리곤 왕~울음을 놓다니.. 더 난해한 책도 잘 이해하면서.. 아빠가 내일 만나자는 말이...오늘 그만 헤어지자는 내용으로 이해했나보다.. 짜식.. 아빠가 출장간날 말고 얼마나 아빠랑 헤어진적 있다고.. 암튼,갑작스런 해프닝에 당황했던 밤.
좀 더 큰 아이가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책.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친구인지도 모르지. 덩치큰 휴가 거미를 무서워하는 부분은 제우도 좋아한다. 벌렁코가 나오는 부분도 특히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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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은 특이하다. 사실, 어린이 동화책이라고 혼자 상상하게 만드는 위대한 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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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친구가 있는 혼자만 친구가 없어서 풀이 잔뜩 죽은 윌리의 그림이 나와요. 그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다 싶은데 그 후 윌리는 달리기 하고 있던 휴를 만나죠. 이제 원숭이 윌리와 고릴라 휴의 우정쌓기가 시작되었어요. 둘은 동물원에 가서 우리 속이 사람 가족들을 구경하고, 도서관에 함께 다니고 운동도 하죠. 악당 블랑코도 휴에게는 쉽게 덤비지 못하고요. 그러다가 휴가 거미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윌리는 그 거미를 치워준다는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둘의 친구 사이가 더 돈독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 역시 아이들의 세심한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해서 때론 안타깝고 때론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그런 동화이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윌리는 왜소한 체격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없다. 그런 그에게 그와는 다른 멋진 체격을 가진 그러나 마음은 고운 휴가 친구로 등장하면서 그둘이 엮어가는 다르지만 그 다름이 어떻게 어울려 빛날 수 있나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 생각으론 여자 아이들보다 친구 관계에 있어 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남자 아이들이 공감하고 즐거이 볼 수 있는 책이다. 짧은 동화이지만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시리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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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은 제가 피하고 싶은 작가 중에 하나인데, 현실의 어두운 면을 너무 많이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