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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놀라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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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영화건 책이건 별 다섯개 누르는 것에 상당히 까다롭다. 사실 이것도 네개반이 있었다면 눌렀을테지만, 다섯개 쪽으로 마우스가 간건 읽고난 나의 마음이 너무 즐겁고 한편으로는 황홀해서다. 나는 수학을 .. 싫어했다. 필자가 말한것 처럼 수학의 수 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내리는, 그런 부류였다. 물론 내가 공부하는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에 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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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영화건 책이건 별 다섯개 누르는 것에 상당히 까다롭다. 사실 이것도 네개반이 있었다면 눌렀을테지만, 다섯개 쪽으로 마우스가 간건 읽고난 나의 마음이 너무 즐겁고 한편으로는 황홀해서다. 나는 수학을 .. 싫어했다. 필자가 말한것 처럼 수학의 수 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내리는, 그런 부류였다. 물론 내가 공부하는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에 가깝지만, 친척인 그 두개에 모두 흥미는 물론 혐오에 가까운 생각을 한 나로써는 수학에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덕을 본것이다. 그동안 머리에 쥐내리는 일을 사서하는 , 또는 그분야에 정말이지 신기하게도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하는 사람이 수학자라고 생각했던 나는 그생각을 말끔히 잊게 되었고, 처음에는 빨리보고 넘기려던 수식이 조금씩 실린 페이지들을 나중에는 혹시 알수 있는 것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는 예전의 나로서는 할수 없는 이상행동(?)까지 보이게 됐다. 누구에게든 추천한다.
t******s 2005.08.23.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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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아닌사람도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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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면 내가 혹시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해도 기죽을 것도 없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역시 수학이란 대단한 천재들만이 창조(?)하고 발견하는 것이라 알게되고 나는 그런 천재들의 작업을 일부를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자위하게 된다 더구나 더하기,빼기등을 반복적,기계적으로 할 필요가 (적어도 어린아이에게) 없다는 것도 배우고 수학천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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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면 내가 혹시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해도 기죽을 것도 없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역시 수학이란 대단한 천재들만이 창조(?)하고 발견하는 것이라 알게되고 나는 그런 천재들의 작업을 일부를 배우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자위하게 된다 더구나 더하기,빼기등을 반복적,기계적으로 할 필요가 (적어도 어린아이에게) 없다는 것도 배우고 수학천재들이 생활상의 천재들은 아니었다는 위안도 받고.... 이래저래 유익한 책이다 책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평생 수학을 못했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는 마음도 가라앉혀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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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덜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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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권유로 읽었다. "수학의 예술가이자 몽상가로 순수한 열정 속에 살다 간 아홉 명의 천재들. 신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들의 삶을 통해 매혹적인 수학의 세계를 발견한다." 책에는 그렇게 적혀있다. 그리고 그런 것 같다. 그러나 '매혹적인 수학의 세계'는 여전히 나에게 어렵다. 중학교 이후 아직까지 수학은 내게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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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권유로 읽었다. "수학의 예술가이자 몽상가로 순수한 열정 속에 살다 간 아홉 명의 천재들. 신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들의 삶을 통해 매혹적인 수학의 세계를 발견한다." 책에는 그렇게 적혀있다. 그리고 그런 것 같다. 그러나 '매혹적인 수학의 세계'는 여전히 나에게 어렵다. 중학교 이후 아직까지 수학은 내게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수학이 내게 가까이 다가왔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도 역시 실패다. 나와 수학 사이의 거리는 너무 멀다. 에어디시, 라마누잔, 하디, 카르다노, 갈루아, 오일러, 힐베르트, 괴델, 튜링 - 이 아홉 명의 천재들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별 감동을 받지 못했다. 아니,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오히려, 엉뚱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철학책을 읽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비록 수학적인 문제로 지적 희열을 느끼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지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책 몇 권을 사야겠다. * 아홉 명의 천재 중에 굳이 기억에 남는 이를 꼽으라면 튜링이다. 세계 최초의 컴퓨터로 알려진 에니악(1946)보다 몇 년 앞서 콜로서스(1943)를 만든 이가 바로 튜링이다.
n******8 2004.07.23.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