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보첼리의 성가곡CD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했습니다.계절도 성가를 듣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이고..거기다가 기대도 안했는데 지휘자는 정명훈이었습니다. 어쩐지 첨 느낌이 보첼리의 목소리도 좋은데 그 뒤에있는 오케스트라의 힘이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거기다가 또 너무나 좋은건 DVD 도 함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첨엔 그냥 CD만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구입해서 CD 와 DVD를 다 들어보니 만약에 DVD가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싫답니다. DVD공연실황 너무나 멋집니다. .....오.!!! 로마의 어느 성당인데....바로 그곳이기에 이 성가들이 더 빛을 발하고 생명력을 얻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나와있는 곡들을 듣다보면 교회에서 부르던 찬송가도 나옵니다. 그래서 찬송가도 찾아보고...그랬답니다. 'Adeste fideles'가 122번 '참반가운 신도여' 찬송이더라구요..*^^* 그리고 'Va pensiero'는 히브리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갈때 노예선에서 불렀던 노래인데....이 곡을 듣고 있으며 노예로 끌려가는 절망이 느껴지기 보다는 천사들의 경건하면서도 행복한 절대적인 목소리를 듣는듯한 느낌입니다. 그 외에 모든 곡 들이 다 좋아요....연말 선물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이는 고급스러운 CD패키지도 좋더라구요... 전에 신문에서 정명훈씨 기사를 읽었는데 아침 9시 전에 30분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 기사속에서 너무나 겸손한 거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는데....이 음반을 들으면서 정명훈씨의 삶속에서 신앙은 절대적인 것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성경의 이해없이는 이런 음악을 절대 만들 수 없겠고 이런음악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성경이 이해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00원에 이렇게 만족스러운 느낌을 가지니..너무 행복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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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이비드 포스터가 프로듀싱을 하며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팝페라 가수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보첼리가 가진 음악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저 듣기 좋게 편곡된 100% 미국적인 음악일 뿐입니다. 그에 반해서 이 음반은 보첼리 다운, 그저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쓰임을 받는 그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 싶습니다. 보첼리를 가장 잘 표현하며 편안하고 진실된 음악이 전달됨이 느껴지는 그런 음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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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드레아 보첼리를 잘알고 사게된건 아니고 이 DVD를 구매를 하면서 안드레아 보첼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의 구성은 성가로 이루어져 있고 그 분위기는 마음이 흥분해 있을때 들으면 안정이 되는데 도움이 클 것 같더군요. 그리고 기독교가 아닌 제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성가를 듣고 있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DVD를 보다 보면 지휘를 하시는 분이 바로 정명훈씨더군요 깜작 놀랐습니다 ^^ 저는 주로 차량에서 이 DVD를 많이 듣는 편인데 음악을 최대로 올려 놓고 5.1 채널에 사운드를 느끼고 있으면 정말 제가 거기에 있는듯한 생각까지 듭니다. 마지막으로 깜짝 선물은 바로 DVD외 CD도 같이 있다는 점이지요 저는 이 CD를 친구에게 선물을 했지만 두가지 다 가지고 소장하셔도 좋은 DVD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