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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가족은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라 이 책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영어 DVD로 처음 만나서 꾸준히 아이들이 즐겨 보던 이야기였거든요. 원서로는 읽히지 못했는데 이렇게 한글판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베렌스타인 가족의 이야기는 미국 가정의 전형이라고 할 만큼 영어권의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고 또 교훈적이면서 따뜻한 이야기라 아이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아이들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추천을 받아 처음 만나게 된 곰가족 이야기였습니다. 역시나 책을 만나니 그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입추를 맞아 추수감사절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책은 추수감사절 기념인 왕호박 선발대회의 이야기입니다. 이 곰가족이 살고 있는 농촌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느리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진 저에게 저렇게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거기다가 엄마 곰은 너무 교과서적인 인자하고 친절한 엄마이자 아내의 모습입니다. 자연과 가까이 살아서인지 이 곰가족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사소한 것에 대한 가족의 대화도 참 많고 감사할 제목도 잘 찾는 그런 모습이라 너무 부럽습니다. 아빠곰의 왕호박 대회 1등에 대한 집착에 엄마곰이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려줍니다. 결국에는 아빠곰의 호박이 선발대회에서 3등을 하고 아빠곰은 실망을 합니다. 하지만 이내 가족은 그것마저 감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동생곰이 말합니다. " 우리가 1등상을 받지 못한 것을 감사 드려요. 만약 그 때 1등상을 받았다면 왕호박은 우리가 디저트로 먹으려고 만든 맛있는 파이의 재료가 되는 대신에 시청 앞에 전시되었을 테니까요!" 늘 자족하고 감사하는 이 곰가족에게 늘 배우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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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커가는 따뜻한 가족이야기]
[베렌스타인 곰가족]이야기는 애니매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 ’우리는 곰돌이 가족’(EBS)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더욱 친숙하게 잘 알려진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를 먼저 시작하신 분들중에서 아이들에게 인성과 사회성을 함께 영어와 함께 가르치기위해서 재미있게 읽는 영어그림책으로서두 엄마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시리즈중에 하나라서 찜해두었던 영어책이었지요.
이번에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을 시작으로 베렌스타인 곰가족이 우리나라말로 번역되어 그림책으로 출간되는걸 보고... 울아들에게 한글그림책을 먼저 읽혀주기로 했어요.
이 그림책시리즈는 출간된지 48년이나 된 그림책임에두 불구하고, 전 세계 30여개국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게 하기위해서 읽혀주시는 고전이랍니다. 첫 출간이 1962년 된 후부터..지금까지 읽혀진다는것은 그만큼 재미있으면서 따뜻한 이야기라는 뜻이겠지요.ㅎㅎ
항상 엄마가 되고난뒤에, 아이에게 무엇인가 가르치고 느끼게 하기위해서 책을 읽어주지요. 그렇지만, 그림책을 함께 읽을때.. 맘이 달라져요.ㅎㅎ 저두 그림책속에 동화되어서, 여러가지 감정을 다시 느끼고 아이랑 이야기하면서.. 가르친다는 의미보다 함께 느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상상두 하고 따뜻한 이야기에서 느끼는 감정도 함께 공유한다는게.. 전 너무나 좋아요.ㅎㅎ
아이랑 함께 그림책을 읽으세요. 그 시간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짧은시간동안의 대화는 추억으로 남으니깐요.
아이랑 함께 그림책속의 이야기로 빠져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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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곰가족은 DVD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책을 보자마자 " 엄마.. 곰가족이네~~" 하며 아는 척을 하네요... 아이들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까 해서 보여주었던 영어 DVD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베렌스타인 곰가족은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어서 참 좋은 책이랍니다..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은 추수감사절에 있는 호박 겨루기 대회에 대한 이야기예요.. '추수감사절' 이 우리나라의 기념일이 아니라서 책을 읽기전에 추수 감사절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아빠곰은 추수감사절에 있는 호박 겨루기에서 벤 아저씨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왕호박에게 정성을 쏟는답니다.. 왕호박에게 규칙적으로 물을 주고 비료도 줄 뿐 아니라 밤이 되면 담요를 덮어서 추위를 막아주기도 했어요.. 왕호박은 나날이 더 커지고, 더 둥그레지고, 더 노랗게 변해갔어요. 1등을 기대하며 출전한 호박겨루기에서 곰가족은 아쉽게도 3등을 했답니다.. 1등은 벤아저씨의 괴물이였어요.. 아빠곰과 아이들은 기가 죽고 풀이 죽은채 아주 조용히 3등상 호박을 실은 수레를 밀고 집으로 걸음을 옮겼어요.. 엄마곰은 실망한 아빠곰과 아이들에게 3등상은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추수감사절은 겨루기대회나 상과는 상관없이 감사를 드리는 날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요.. 우라기 감사 드려야 할 일들이 아주 많지요~ 추수감사절 아침.. 동생곰은 1등상을 받지 못한것을 감사드려요.. 만약 그때 1등상을 받았다면 왕호박은 우리가 디저트로 먹으려고 만든 맛있는 파이의 재료가 되는 대신 시청 앞에 전시되었을 테니까요~
늘 이기는 것, 1등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울 몽이군에게 참 좋은 책이였어요.. 1등이 꼭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은 겨루기나 대회와는 상관없이 그 날 자체로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호박겨루기 때문에 추수감사절 자체의 의미가 훼손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죠~ 마지막에 동생곰이 1등을 하지 않아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이 이 책의 메세지를 제대로 잘 표현해 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추석이라는 명절이 있죠.. 이 책을 읽고 몽이군과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았고,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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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가족이 커다란 호박을 들고 가네요.. 어딜 가는 걸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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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스타인 곰가족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 글. 그림, 스탠 & 잰 베렌스타인 도토리창고
자연과 함께하는 곰돌이네 가족~~ 곰 마을을 바라보던 동생곰은 벤 아저씨의 잘 가꾸어진 농장을 보고있어요 벤 아저씨네 농장이 아름답다고 말하자 아빠는 퉁명스럽게 얘기하네요 아빠가 기르고있는 왕호박이 추수감사절의 호박 겨루기 대회에서 벤 아저씨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수 있을만큼 대단한 호박이 될거라 확신하며, 물도주고, 비료도주고 밤이되면 담요도 덮어주고,정답게 대화도 나누지요~~ 아빠곰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으면서도 살짝 경쟁심을 가지는 아빠 곰의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ㅎ 벤 아저씨네의 괴물이라 불릴만큼 엄청나게 큰 호박이 궁금해진 아빠는 벤 아저씨네로 몰래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는 일까지 벌였네요 호박겨루기 대회에서 아빠곰의 왕호박은 3등상을 받았어요 아빠곰의 기분은 안 좋았지만, 동생 곰의 말이 너무 이쁘네요 "우리가 1등상을 받지 못한 것을 나는 감사 드려요.만약 그때 1등상을 받았다면 왕호박은 우리가 디저트로 먹으려고 만든 맛있는 파이의재료가 되는 대신에 시청 앞에 전시되었을 테니까요!"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대답인것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운 생각을 른보다 더 먼저 했을까요?!
보통의 책에서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통해서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번 베렌스타인 곰가족-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에서는 아빠가 어린 아이처럼 남이 잘되는걸 싫어하는 내용으로 나와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이예요 아빠 곰의 투덜거림을 아이들과 엄마는 겨루기보다는 감사의 날을 의미있게 생각하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있도록 보여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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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어릴적 보아온 베렌스타인 곰가족 이야기에요. 인성, 사회성을 키우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요즘 같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데,, 이 책을 통해서 나마 가족의 사랑을 배울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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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왕호박 뽑는 대회가 열렸어요. 그래서 베렌스타인 곰 가족들도 한껏 부풀어 왕호박 키우는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에요. 물도 주구, 추위를 막기위해 담요를 덮어주고, 이런정성을 아는지 왕호박도 나날이 커져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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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드디어 축제의 날이 왔네요. 마을 사람들은 정성껏 키운 왕호박들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어요. 각각의 왕호박들에 붙인 이름들이 재밌네요. 과연 누가 1등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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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곰가족 네는 3등을 했네요. 실망을 한듯한 표정이네요. 오른쪽 아랫쪽 부분에 풀이죽고 기가죽은 베렌스타인 가족들이 왕호박을 밀고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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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등은 못했지만,, 베렌스타인 곰가족들은 훌륭한 음식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1등을 하면 디저트로 먹으려고 만든 맛있는 파이 재료 대신에 시청앞에 전시 되었을 테니 1등이 안된거에 감사한다는 것이죠. 이런 긍정적인 사고는 자라나는 아이에게 좋은 인성과 성격을 형성하게 해줄거 같아요.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모습도 또한 보기 좋네요.
****** 베렌스타인 곰가족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을 읽고 나서 ******
요즘같이 바쁜 현대 생활 속에 가족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어 좋은거 같아요. 올림픽을 보면 1등만 기억하고 나머지 2, 3등은 메달을 따도 주목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에게 이 책은 왕호박 대회에서 1등은 하지 못했지만 호박을 가꾸는 과정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고 호박이 자라면서 느끼는 기쁨 같은 것을 말해주구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거 같아 좋아요. |
![]() 인성, 사회성을 키우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 글, 그림 스탠&잰 베렌스타인
'우리는 곰돌이 가족'이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곰을 의인화 한 베렌스타인 곰가족을 접해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내용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친근한 가족애가 그려져 있는 가족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키워주고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란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성넘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곰을 의인화 하여 거부감 없이 마치 우리 가족같은 느낌을 받으며 책속에 빠져들 수 있어서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책제목을 보며 두아이가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 했는데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왕호박, 괴물, 대결이란 단어가 들어간 제목만으로도 두눈이 휘둥그레지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 이제 베렌스타인 곰가족의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속 내용이 어떻게 펼쳐질지 조금 살펴볼까요~ 먼저 가족 구성원과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베렌스타인 곰가족 구성원의 모습이에요. 먹는것을 즐기고 낚시를 좋아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자상한 아빠곰, 현명하고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하며 정원가꾸기와 퀼트를 좋아하는 엄마곰, 축구를 가장 좋아하고 의리있는 소년 오빠곰, 분홍색과 바비인형을 좋아하는 귀여운 동생곰 이렇게 네명의 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내용과 설정에 맞게 곰의 표정과 특징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어 그림만 보아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가게 만듭니다. 추수감사절 호박 겨루기 대회를 위해 아빠곰은 왕호박을 정말 열심히 키우는데요. 벤아저씨 농장에서 키우는 괴물호박보다 더 크고 튼실하게 잘 키워 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은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벤 아저씨네 밭에 몰래 들어갔다 불빛에 놀라 재빨리 도망을 치고 맙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축제의 날 호박 판정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과연 누가 1등을 했을까요? 결론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생길 수 있는 사소한 일과 가족,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겪게될 일들을 재미있고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내용으로 흥미를 주었기에 아이들은 책속에 푹 빠지게 되는것 같은데요. 가족이 함께 하면서 진정 감사해야하는게 무엇이고 어떤게 더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재미와 감동과 교훈을 함께 주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내용이였기에 읽는 아이들도 함께 읽어주는 엄마도 흐믓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내용과 삶이 주는 재미있고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베렌스타인 곰가족 이야기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듯 합니다. 2권 내가 겁쟁이라고? 에 이어 3권, 4권, 5권 베렌스타인 곰가족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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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박과 괴물의 대결>>--베렌스타인 곰가족 시리즈 아이들에게 친근한 곰을 의인화한 이야기지만,유아보다는 초등학생 성장기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시리즈이다.(권장나이=6,7,8,9세)
책을 받고나서...생각보다 글밥이 많았어요 ^^ 그래서 전 6살 3살 아들에게 잠자기전에 읽어줬답니다. 잠자기전에 제일 집중해서 잘 듣는것같아요... 처음에는 아들이라 그런지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 제목이 쏘~옥 마음에 드는 눈치더라구여 그리고 전 책 읽기전에 지은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는편이예요 책들마다 지은이에 대해 간단히 소개되어있지요~ 아이들에게 읽어줄 책이라서 그런지 더 신경쓰이더라구여 이 책을 쓴사람은 누구일까? 어떠한 성격일까?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했답니다.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스탠.잰 베렌스타인 (글/그림)의 책이예요.... 스탠과 잰 베렌스타인은 1923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어릴적에는 서로 몰랐지만 필라델피아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한눈에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같은 분야의 책, 음악, 미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스탠은 군대에서 의무병이었고 잰은 비행기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직후 그들은 결혼했고, 작가와 미술가로 같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두 아들 레오와 마이클을 얻고 나서 그들은 아이들이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책을 쓰기로 결심을 합니다.
전 지은이에 대한 소개글을 보고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싶었어요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해 두 부부가 책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책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읽어본 후...^^ 정말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을 보면 왠지 무시무시하지요?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 하지만 매년 열리는 추수감사절축제 호박 겨루기 대회에 참가하는 호박에 이름이랍니다.
곰가족의 아주큰 호박엔...아빠가 '왕호박'이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가장친한 친구지만 라이벌인 벤 아저씨의 호박 이름은 '괴물' 이랍니다. 엄마곰은 곧 돌아올 추수감사절의 감사하는 마음을 알게해주고싶었어요.... 하지만 아빠곰은 추수감사절에 열릴 호박겨루기 대회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엄마곰은 추수감사절은 감사를 드리는 날이지 벤 아저씨의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 날이 아니라며 한숨을 쉬었어요. ..... ..... ....호박겨루기대회에서 왕호박은 3등을 차지하게된답니다.
" 당신과 아이들이 무척 실망했다는것, 잘 알고있어요. 그러나 3등상은 전혀 부그러운게 아니에요. 게다가 추수감사절은 겨루기 대회나 상과는 관계없어요. 감사를 드리는 날이죠.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우리가 감사를 드려야 할 일들이 아주 많다고요."
-------본문 내용중 엄마곰의 말
곰가족은 추수감사절날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먹으며 가족과 가정,친구들과 이웃이 주는 축복에 대해 생각했고 감사할게 참으로 많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달았답니다.
책을 읽고나서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어요.... 추수감사절...우리나라엔 추석을 떠올릴수있겠네요~^^ 예전엔 보고싶던 고모들 사촌들 친척들 만나는 생각에 즐거웠고 용돈받는다고 즐거워했고 - -; 결혼후엔 명절날되면 할일이 왜그렇게 많은지....명절이 꼭 있어야할까? 생각했던적이 있었죠 ㅠ.ㅠ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을 읽고나서 왜이렇게 제가 한심하고 부끄러워지던지... 그동안 그런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살아온것같아요 저희 친정집은 농사를 지으시는데 봄부터 힘들게 일해서 거둬들인 쌀... 저는 아무생각없이 받아먹기만했던것같네요 올 추석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제사음식도 차리고 가족들하고도 즐거운 시간보내야겠어요 ^^ 그러고 보니 감사해야할게 정말 많은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하고도 소중한것 감사해야할것에 대해 많이 얘기하려고요~ 아이들 책이라고하지만 어른이봐도 재미있네요...정말 배우고 느끼는점도 많고 물론 반성하는점도 - -; 다가오는 추석엔 감사하는 마음도~ 가족들의 소중함도~ 느끼며 다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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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렌스타인 곰가족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던 책이나 직접 만나보니 왜 유명한지 단박에 알겠더군요. 곰가족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바로 우리 집의 살아있는 가족 이야기였어요. 생활 속 이야기가 쏠쏠하게 담겨 있고, 캐릭터들의 성격이 너무나 재미있어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어요. 일곱살 딸아이는 곰가족 시리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며 떼를 쓰더군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시리즈로 책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약 21cm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책으로 본문이 15장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부담없이 손이 가는 따뜻한 그림과 글이 담긴 가벼운 페이퍼북입니다.
베렌스타인 곰가족 시리즈의 신호탄 제 1편 <왕호박과 괴물의 대결> 왕호박? 괴물? 표지화의 큰 호박이 왕호박인 거 같은데 괴물은 또 뭔지, 너무나 구미 당기는 제목이지요. 알고보니 왕호박은 베렌스타인 곰가족네 호박, 괴물은 벤 아저씨네 농장의 대표 호박이더군요. 괜한 경쟁심에 불타는 아빠곰이 올해의 추수감사절 축제인 호박 겨루니 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랄까요? 추수감사절이라는 우리 아이들 정서에 조금은 낯선 문화에 대한 소개도 되어주더군요. 암튼 추수감사절이 '우리가 풍성한 수확을 거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날'인 '아주 특별한 축제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빠곰은 호박 겨루기 대회에 왕호박을 출품해 벤 아저씨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 날이라고 여깁니다. 여하튼 결국엔 곰 가족이 가족과 가정, 친구들과 이웃이 주는 축복에 대해 생각하면서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닫는 훈훈한 마무리~ 책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인성과 사회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더군요. 베렌스타인 곰가족이 무엇보다 깊은 가족애를 담고 있는 이유는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작가와 미술가로서 스탠&잰 베렌스타인이 사랑하는 부부가 되어 그들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리라 만든 그림책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