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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때 볼거리에 더 치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러스트에 빠져드는 재미는 참 행복하니까요. 이 책은 우리 옛이야기로써 자린고비를 잘 묘사해주고 우리의 문화를 잘 전달해주고 있는 일러스트가 참 멋진 책입니다. 인물들의 특징을 잘 묘사해주고 있는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니까요.
지독한 구두쇠... 그를 묘사해주고 있는 그림 한 점이 정말 인상적이랍니다. 땅속 깊숙이 파묻혀있는 것들을 보고있노라면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부자를 묘사해주고 표현해주고있는 그림에 매료되더군요. 부자이지만 그들의 모습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모습들도 잘 묘사해주고 있답니다. 누더기같은 옷차림을 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절로 웃음이 나오니까요. 반찬투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구두쇠의 모습은 더 인상적이랍니다. 가족들 사이에서 그의 존재는 그야말로 크나큰 존재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똥의 귀함을 아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더 알게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이 구두쇠는 똥도 귀한것임을 알기에 자신의 집에서 거름으로 쓰고자 묘사해주고 있는 그림은 아주 재미있게 그려지있답니다. 똥의 귀함까지 알고 있었던 구두쇠는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요? 손님이 오셨는데 집으로 돌려보내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은 그야말로 또 한번 웃음이 나온답니다. 어떠한 그림일련지는 독자들만이 아는 것일거예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구두쇠를 묘사한 그림은 또 한번 인상적이랍니다. 그림 한 점, 한 점에 눈길이 머무르게 되는 책이랍니다. 암행어사까지 임금님이 보낼만큼 소문이 자자한 구두쇠는 어찌되었을까요? 구두쇠의 깊은 뜻을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아야 알것 같더군요.
우리들의 희망인 우리아이들도 자신들을 위함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두가 행복함을 누릴수 있도록 나누고 살아가는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한 작가분과 일러스트작가분의 이야기에 함께 빠져보면 좋을듯합니다.
해학적이면서도 교훈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자린고비 이야기... 꼭 한번은 읽어보아야할 필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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