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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잡을 수 있더라구요. 전 참고로 초3여아가 있는 엄마랍니다. 아이가 너무나 재미나게 읽기에 조금만 봐야지 했다가 모두 읽어버렸답니다. 아이들에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집고 넘어가야 할 삶의 자세에 대해서 재미나고도 현실감있게 잘 쓴 책입니다. 여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날기 시작한 암탉들...... 그 암탉들을 잡아 먹고 싶어서 꾀를 내는 여우들..... 여우를 잡기위해 고된 훈련을 마다하지 않는 암탉들을 읽으면서 아이들 살아가는 길목에서 좌절하거나 실패 했을 때 한번쯤 생각날듯 합니다. 아이들이 얇은 문고류를 읽고 난 후 완역명작이나 환타지로 가기전에 읽으면 편하고 재미난 얘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