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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는 지금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었지요. 고생대에는 거대한 곤충과 철갑물고기들이, 중생대에는 공룡들이, 신생대에는 포유류들이 지구를 지배했어요. 특히 신생대 후기에는 지구 역사상 가장 춥고 혹독했던 시기라고 해요. 이 빙하기에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어 사라져갔지만 뛰어난 적응력으로 크게 번성했던 동물이 바로 매머드랍니다.
이 책은 아기 맴머드 맘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 매머드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살았었던 검치호랑이, 큰뿔사슴, 털코뿔소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매머드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했어요. 몸무게 6톤이 넘는 매머드가 얼어 있는 강을 건너는 것은 위험한 모험이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멀고 먼 길을 걸어온 것은 바로 먹이때문이예요. 매머드는 시베리아의 추위도 견딜 수 있는 두꺼운 털가죽을 가졌지만 땅이 꽁꽁 얼어붙으면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었거든요. 매머드는 겨울을 나고 봄이 오면 다시 시베리아로 돌아가요. 그리고 북쪽으로 돌아온 매머드 중 대장의 막내딸이 혼사 새끼를 낳고 있어요. 그 주위로는 새끼를 노리는 검치호랑이가 있구요. 매머드가 새끼를 낳고 힘이 빠져 있을 때 공격하려고 합니다.
검치호랑이는 엄마 매머드의 시선을 피해 새끼에게 달려들지만 엄마는 엄니로 검치호랑이를 밀어내요. 하지만 새끼 매머드는 검치호랑이의 이빨에 상처를 입었어요. 이 새끼 매머드가 바로 맘무랍니다.
이 책을 통해서 빙하기 시대에 살었던 동물들을 보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엄마 매머드가 새끼 매머드에게 먹이 구하는 법을 알려주고, 엄마 검치호랑이가 새끼 검치호랑이에게 사냥하는 법도 알려주고요.. 이뿐만 아니라 털코뿔소의 영역 다툼, 큰뿔사슴의 대이동도 보여주고 있답니다.
3D로 생생한 일러스트로 정말 살아있는 매머드와 빙하기 동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한반도의 매머드>가 3편에 걸쳐서 나왔는데 제가 읽은 책이 1권 아기 매머드 맘무 편이예요. 맘무가 무사히 따뜻한 나라로 갈 수 있을지, 장애를 딛고 잘 성장할 수 있을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처음에 코끼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매머드는 아이들에게 아직은 생소하지만 너무 좋은 친구이네요~
EBS 공사창립 10주년 기념 기획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한반도의 매머드>, 두 아이들과 DVD도 같이 봐야겠어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지금은 멸종되고 사라진 매머드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기쁘네요. 아기 매머드 맘무... 어떻게 성장했을지 다음 2편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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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매머드
이제는 화석으로만 남아있는 공룡들이 다시 살아나 숨쉬며 그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한반도의... 하는 프로그램을 아주 열정적으로 더 잘 보게 되었다. 우리 땅 한반도에 살았던 빙하기의 매머드를 들여다본다. 지금보다도 훨씬 더 춥고 길었던 겨울을 나기 위해 맨 앞에서 무리를 이끄는 대장 암컷 매머드를 따라 얼어 있는 강을 건너는 모습이 그 첫 장면. 그 아슬아슬함에 몸무게 6톤 매머드와 함께 숨을 죽였다. 그때 매머드를 노리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매서운 검치 호랑이가 매머드의 여행을 보고 슬그머니 웃으며 무리의 맨 끝 어미를 따라가는 어린 새끼 매머드를 노렸다. 엄마 매머드 발밑 얼음이 깨져 올라올 수 없게 되자 지금이다를 외치며 검치 호랑이가 잽싸게 새끼 매머드에게 달려들었다. 그렇게 가족을 둘이나 잃어버린 매머드 무리는 그래도 따뜻한 땅을 향해 묵묵히 전진할 수밖에 없었다. 시베리아 추위도 두렵지 않을 두꺼운 털을 가졌지만 얼어붙은 땅에서는 아무 먹을 것도 구할 수 없어 따뜻한 땅을 향해 이동한 것이다. 둘을 잃어 이제 다섯이 되었지만 남아있는 이들은 다시 씩씩하게 따뜻한 땅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가서 여름을 지낸다. 검치 호랑이가 다시 막 새끼를 낳은 엄마 매머드와 아기 매머드를 노리는데 그때 다리를 물린 매머드가 맘무다. 그때 생긴 상처로 아직 다리를 조금 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자라난 맘무. 다리가 불편한 맘무를 운동시키기 위해 일부러 슬쩍 슬쩍 서운하게 피하는 엄마. 그런 엄마의 마음을 맘무는 알까? 새끼를 낳은 엄마 검치 호랑이의 양육 방식도 일년을 보내는 매머드와 맘무의 생태와 습성도 모두 재미난 이야기처럼 잘 풀어져 있다. 거기다 생생한 사진까지 바탕에 쫘악 깔려 있으니 책을 보는데도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대장, 뭉치, 꽃님이와 맘무, 그리고 엄마 매머드들. 강물이 무서운 맘무를 놓고 갈 수 없아 엄마 매머드는 다음을 기약하며 가족들을 보내는데 그 사이 맘무는 더 용감하게 자라있을 것 같다. 너무도 생생하고 재미있는 한반도의 매머드를 읽었다. |
![]() 요즘 공룡시리즈에 푹 빠져있어 택한 책인데... 처음에는 커다란 매머드 그림에 조금 무서워하더니... 실사같은 매머드 들이 강가나 눈밭 등에 있는 그림을 보더니 친근감 있는지 간식도 먹여주고 로션도 발라주곤 한답니다. 매머드 맘무 가족의 태어나 이동하고 겨울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암기식이 아닌 자연스럽게 매머드 지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아요. 또 페이지마다 실제 눈앞에 보고있는듯한 그림들로 자연관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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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매머드 - 1. 아기 매머드 맘무 >>
매머드라고 하니 아이스에이지 영화를 본게 제일 먼저 떠올랐다는 아들입니다. 한반도의 공룡도 지금까지 봤던 다른 나라의 공룡들이 아닌 한반도에서 살았던 공룡을 만났다는것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답니다. 물론 방송도 봤구요. 그런데 매머드는 방송을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만나게 되었네요. 지구의 빙하기는 동물들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어요.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 매머드. 6톤이 넘는 매머드가 강을 건너는건 위험한 일이었죠. 매머드를 노리고 있는 검치호랑이들을 피해서... 그런데 엄마 매머드가 얼음이 깨져서 빠지고 말았어요. 그 사이 검치호랑이들이 새끼 매머드에게 달려드네요 ㅠㅠ 힘든 시간을 견딘 매머드들은 마침내 남쪽 따뜻한 곳으로 왔어요. 이제 남은 뭉치와 가족둘을 잃은 꽃님이... 매머드의 이름치고는 참 귀여운 이름이었어요 매머드에게 가장 큰 적은 검치호랑이인것 같아요. 늘 빈틈을 찾기 위해 매머드들의 주위를 지키고 있는것 같아요. 태어나자 마자 검치호랑이의 공격을 받았던 아기 매머드 맘무. 다리를 다치긴 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뭉치와 꽃님이와 장난도 치고 잘 다녔어요. 먹이를 구하는 방법도 배우고, 나뭇가지를 가지고 놀다가 뭉치는 털코뿔소를 만났어요. 풀만 먹는 큰뿔사슴들도 매머드와 함께 사는 친구들이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장과 함께 다시 남쪽으로 가야합니다. 늘 이렇게 추위를 피하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지만... 덩치근 매머드는 힘든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다리를 다친 맘무는 얼지 않은 강을 건너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엄마와 맘무만 강이 얼길 기다렸다가 건너기로 결정하는데... 다음편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텔레비전에서 봤던 내용이나 이미지가 참 비슷하게 잘 나온 책인것 같아요. 한반도에서 살았던 매머드 맘무를 통해서 한반도의 빙하기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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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빙하기 지구에 매머드가 살고 있었는데,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 매머드를 노리는 검치호랑이 한 무리가 무리의 맨 끝에서 어미를 따라가고 있는 어린 새끼 매머드를 노리고, 얼어붙은 강을 건너다 그만 엄마매머드는 물에빠지고 새끼는 뒤쫓던 검치호랑이에게 잡히고 만다. 어느 여름날...대장의 막내딸이 혼자 새끼를 낳고 있는데, 검치호랑이는 엄마 매머드 시선을 피해 새끼 매머드에게 달려들고 깜짝 놀란 어미는 검치호랑이를 어냈지만 새끼 매머드는 검치호랑이의 이빨에 상처를 입는다 맘무는 다리를 약간 절었지만 건강하게 잘 자랐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빙하기의 긴 겨울이 다시 돌아와 북쪽 동물들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대장은 강물이 얼기 전에 큰 강을 건너 남쪽 땅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맘무는 건너지 못하고, 엄마 매머드도 맘무 곁으로 돌아온다.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된 그림이며, 글들이 생생했다. 검치 호랑이가 왜 매머드들을 공격하느냐고... 약육강식의 세계를 잘 모르는 원우녀석이 질문을 해댄다. 매머드, 검치 호랑이, 코뿔소..등등 예전에 이 나라에 살았던 동물들이라며 설명을 해주니.. 꽤 글밥이 많은 책인데도 집중하며 여러번 읽었다. 검치호랑이가 공격을 해서 맘무는 다리에 상처를 입고.. 잘 걸으려 하지 않아 운동을 시키기 위해 어미가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젖을 먹인다는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울컥하였다. 맘무가 내년에 꼭 강을 건너 다른 가족들과 재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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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공주들에게 정말 대박났답니다.^^
킨더 주니어 다큐 시리즈는 정말 소장가치가 높아요.
과거의 동물에 관심이 많은 저희 공주들~
공룡에 이은매머드의 출현에 정말 열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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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이야기
추운 빙하기 시대.
매머드가 추운 겨울을 나고 새끼를 낳고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한반도의 매머드>에서는 펼쳐집니다. 남쪽으로 가는 중에 검치호랑이에게 가족을 둘이나 잃은 매머드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납니다. 초록 풀빛이 가득한 어느 여름날, 매머드 무리는 다시 북쪽 땅으로 돌아오고, 대장의 막내딸 엄마 매머드는 주인공 맘무를 낳습니다. 맘무는 세상으로 나오자마자 무시무시한 검치호랑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검치호랑이에게 물린 한쪽 다리가 약해져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엄마 매머드는 맘무에게 걷는 연습을 시키려고 맘무가 젖을 물려고 하면 자꾸만 자리를 옮깁니다. 맘무는 아픈 다리로 걷는 게 싫습니다. 시간은 흘러 추운 겨울이 닥쳐오고, 매머드 무리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먹이도 많고 따뜻한 남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큰 강을 건너야 합니다. 매머드 무리의 대장인 맘무의 할머니는 얼음이 얼기 전에 강을 건너기로 결정했습니다. 맘무에게 걷는 연습을 시킨 건 이 여행을 위해서였나 봅니다. 하지만 거센 물살이 굽이치는 강 앞에서 맘무는 차마 강에 발을 담그지 못하고, 칭얼대기만 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강을 건너고, 맘무와 엄마만 강 이쪽에 남았습니다. 겨울을 나려면 강을 건너야 할 텐데, 맘무는 불편한 다리로 강을 건널 수 있을까요? 2번째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한반도의 매머드 1편이었습니다. 남자아이에게 특히
매력적인 매머드
아이에게 처음 책을 쥐어 주었을 때, 표지에 거대하게 나온 매머드에 한반도의 공룡을 볼 때처럼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압도적인 그림에 빠져버린 것 같았어요. 글은 읽을 줄 모르지만, 사실적인 묘사의 그림에 아이가 어느새 책장을 넘기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종류가 있다고들 하던데, 자동차 외에 우리 아들의 관심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실감나는 이야기와 그림
아이가 특히 긴장감을 느끼며, 무서워하던 부분! 매머드 가족이 남쪽으로 이동할 때 엄마 매머드가 물에 빠지고, 새끼 매머드가 검치호랑이에게 먹힐 때, 또, 뭉치가 던진 나뭇가지가 털코뿔소의 얼굴에 맞아 마구 달려들 때, 털코뿔소가 독자를 향해 그려져 있어, 우리 치승이는 코뿔소가 달려오는 것 같다면서, "무서워,무서워."를 연발하며 서둘러 책을 덮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Tip
인간과 같이 사회성을 갖고 무리지어 사는 매머드, <한반도의 매머드>를 보며 아이들은 또다른 사회를 매머드 무리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빙하기에 살았던 매머드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동물인 것을 소개해주면, 왜 지금 없는지 궁금해 하는데요, 빙하기에 매머드가 많이 살았듯이 우리 인간도 지금 지구의 주인이지만 언젠간 매머드처럼 멸종될 수도 있다는 것 연령이 조금 높다면 알려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매머드 이야기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렵고 재미없을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쉽게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되어 그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책을 읽은 후에 아이들과 매머드를 직접 그려보거나, 책에서 나온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역할놀이로 엄마랑 해 보면 책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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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EBS에서 한반도의 매머드를 방송할때 너무 재미있게 아이와 보았고 아직 어린 아들도 코끼리 비슷한 매머드가 신기했는지 집중을 하면서 보아서 신기하기도 했다. 한반도의 공룡을 두말할 나위없이 CD로까지 구해서 보고 또 보고를 되풀이했고(사실.. 아이보다 내가 더 공룡을 좋아해서 ^^;) 아기매머드 맘무도 방송을 보고나서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였다. 다행히 책으로 출판이 되서 아이와 함께 다시 그때의 감동을 더 실감나게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방송에서 나래이션으로 나오는것보다 이렇게 이야기식으로 아이에게 들려주니 아이가 더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바람에 몇수십번을 읽어줬는지 입이 얼얼할 지경이다.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어쩌면 맘무의 엄마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맘무가 태어나자 마자 공격을 받아 장애를 입어 평생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그 맘무를 조금이라도 더 걷게하고 장애를 이겨낼수 있게 훈련시키는 모습이 우리 인간과 다를바 없는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엄마로써 너무 수긍이 간다. 우리 주변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심정이 이렇게 애틋하지 않을까...
어린 맘무와 다른 매머드가 정작 검치호랑이의 새끼를 발견하고 신기해하며 다가갈때 매머드를 공격하던 그 검치호랑이는 여느 다른 어미처럼 새끼보다 힘이센 매머드를 두려워하면서 경계한다. 동물의 세계가 그러하듯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매머드를 공격해서 잡아먹는 검치호랑이지만 새끼를 위협하는 어린 매머드에게는 또다른 위협을 느끼는것.. 그것이 자연의 이치인듯 싶다.
아기 매머드 맘무가 물살이 센 강물이 두려워 엄마와 함께 무리에서 벗어나서 강물이 얼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안타깝다. 자신의 장애를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세상에 맞서기가 아직 두려운 맘무.. 엄마가 옆에서 지켜주고 있지만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언제까지나 엄마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갈수는 없는터.. 아기 매머드 맘무가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느낄 많은 부분이 또다시 2,3권에서 이어진다니 맘무를 응원하면서 아이와 함께 다음을 기다려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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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공룡에 열광하는 여섯 살 우리 아들이다.
그 중 단연 아이의 눈길을 끈 것은 매머드!!
그러던 중 EBS에서 방송하는 "한반도의 매머드"를 시청하게 되면서 매머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한반도의 매머드"는 지금으로부터 수천만년 전 빙하기에 살았던 매머드에 대한 이야기를 아기 매머드 맘무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암컷끼리 무리지어 살아가면서 가장 나이 많은 대장을 중심으로 가족애가 남달랐던 매머드의 습성은 마치 우리 시대의 대가족 제도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스토리뿐만 아니라 섬세하게 표현된 CG도 이 책의 장면 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방송으로 보았을 때도 한반도에 살았던 매머드 맘무와 그 가족의 이야기가 때로는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 자연의 법칙과 환경 변화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또한 멸종해가는 모습에 가슴 아프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감동을 다시 한번 그대로 책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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