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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책 맛을 보고는 책을 먹어치우다가 점점 똑똑해지다가 결국 탈이 나는 아이에 대한 Oliver Jeffers의 책입니다. 어릴 때 사전 베고 자면 그 내용이 머릿 속에 들어가고 책 한 장씩 뜯어 먹으면 다 외워진다고 아님 외워지면 좋겠다던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책을 머리로 가슴으로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면 모든 게 엉켜버리는 걸 과장해 이야기로 만든 것 같아요 |
| 사실 아이들에게 읽히기보다 책을 사주는 어른들이 더 곱씹어봐야 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많이 사주기만 하고 많은 책을 보아야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진정으로 책을 읽는 "묘미"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 책 한권 한권을 맛있게 읽을 줄 알아야 책을 정말 좋아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고 그렇기에 아이들 보단 어른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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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맛이 궁굼해진 헨리는 글자 하나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어진 헨리는 책을 먹기 시작하였고 책을 먹으니 머리가 똑똑해졌습니다. 자꾸 먹다보니 몸이 아파 못 먹게 되었고 그 뒤부터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독서에 재미를 느끼게 된 헨리 이야기입니다. 책을 먹으니 똑똑해진다는 새로운 생각에 아이가 놀라네요 책 마지막 부분에 베어 먹은 자국까지 기발한 내용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