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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와 선명한 사진에 반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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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잇다. "입에 닿기만 하믄 살살 녹아부려! 굽는 냄시는 증말로 사람 환장한당께!" 이런 사투리를 귀로 듣는 것처럼 나타낸 책은 드물 것이다. 여기에 한국적인 정감이 물씬 풍긴다. 전어회 사진은 또한 어떠한가? 예전에 바닷가 횟집에서 먹었던 그 접시의 색상 그대로가 아닌가. 이 책을 보면서 나는 한 사람의 한국인임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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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잇다. "입에 닿기만 하믄 살살 녹아부려! 굽는 냄시는 증말로 사람 환장한당께!" 이런 사투리를 귀로 듣는 것처럼 나타낸 책은 드물 것이다. 여기에 한국적인 정감이 물씬 풍긴다. 전어회 사진은 또한 어떠한가? 예전에 바닷가 횟집에서 먹었던 그 접시의 색상 그대로가 아닌가. 이 책을 보면서 나는 한 사람의 한국인임을 새삼 느꼈다. 강산이 변하고 해안선이 변한 장구한 세월 동안에 사무치는 한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온 우리 민족. 이제는 이 민족의 애환을 담은 해안선 마저 순식간에 바꾸려는 세력이 우리를 한없이 슬프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해안선 팔아서 번 돈으로 백합조개와 전어회를 오늘도 먹고 있지는 않은지 갯벌은 알고 있을까? 이 책은 파묻혀가고 있는 해양생명의 근원이며 미래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새만금 갯벌을 너무나 생생하게 잘 소개하고 있다. 한이나 파묻지, 파묻을 게 없어서 자연의 젖줄을 파묻다니.

[인상깊은구절]
"아! 이전엔 이런 것은 캐두 않았지라! 어짜피 내 땅인디 누가 이 어린 것을 캐것이오? 나둠시롱 다 내 꺼인디! 하지만 이자 하는 수 없는 일인지라! 아깝지만 이잔 재주없단께!"
k****k 2003.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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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벌에 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책..
"갤벌에 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책.." 내용보기
나는 이때까지 바다에 간다고 하면 해수욕장을 가는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바로 갯벌로 가게 되었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이 아닌 살아있는 갯벌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갯벌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을 책과 비교해 보며 이때까지 느끼지 못했던 갯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신문이나 TV로만 듣던 갯벌의 대한 소중함은 이책을 읽고난 후 더욱더 내 피부로 느낄 수
"갤벌에 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책.." 내용보기
나는 이때까지 바다에 간다고 하면 해수욕장을 가는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바로 갯벌로 가게 되었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이 아닌 살아있는 갯벌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갯벌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들을 책과 비교해 보며 이때까지 느끼지 못했던 갯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신문이나 TV로만 듣던 갯벌의 대한 소중함은 이책을 읽고난 후 더욱더 내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내 발걸음을 갯벌로 향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이 책이 너무나 고맙고 내 아이가 조금더 컸을때 난 이책을 들고 다시 갯벌을 갈것이다. 내 아이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책이 너무나 고맙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갯벌의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다. 아이를 기르는 부모라면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갯벌을 찾아가 책에 나온 갯벌의 생명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2돌이 안된 아이의 아빠로서 이 책은 나를 훌륭한 아빠로 만들어 줄것이라고 확신한다.
p*****1 200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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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보듯이
"밤하늘의 별을 보듯이" 내용보기
생물학자로 있는 가까운 지인 한 분이 갯벌은, '살아있는 바다의 맥脈' 이라고 하였다. 도대체 그 갯벌에는 무엇이 살고 있고 또, 바다의 어떤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맥脈'이라고 까지 하였을까? 서울에 사는 내가 갯벌을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까마득하다. 조수간만의 차에 대한 시간을 못맞추면 서해를 가더라도 갯벌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각만으로는 너무나 까마득하고 아무
"밤하늘의 별을 보듯이" 내용보기
생물학자로 있는 가까운 지인 한 분이 갯벌은, '살아있는 바다의 맥脈' 이라고 하였다. 도대체 그 갯벌에는 무엇이 살고 있고 또, 바다의 어떤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맥脈'이라고 까지 하였을까? 서울에 사는 내가 갯벌을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까마득하다. 조수간만의 차에 대한 시간을 못맞추면 서해를 가더라도 갯벌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각만으로는 너무나 까마득하고 아무것도 살 것 같지 않은 갯벌!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갯벌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그 곳은 바다의 맥이자 이 책이 가리킨대로 생태계를 지켜온 자연의 젖줄이 분명했다. 오래전에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라는 TV프로를 본 기억이 나는데, 얼마전에 '갯벌 그 후 10년' 이라는 프로를 보고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즈음은 밤하늘의 별을 구경하기 어렵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광활한 갯벌을 보며 밤하늘의 별을 떠올렸다. 깜깜한 밤하늘에 무수하게 박혀 있는 별들을 보며 우주의 신비에 놀라고 생명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갯벌도 마찬가지다. 그 곳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무수한 생명들이 한데 어울려 육지와 바다에서 마음껏 줄다기를 한다. 어느 한 곳도 치우침 없이 그들은 건강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자연과 사람, 그리고 바다와 환경에 대한 경이로움에 감사했다. 그리고 산뜻한 컬러사진들과 깔끔한 편집을 보면서 이 책을 영구 소장용으로 간직하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연에 대한 대안이 이 책 만은 아니다. 우리의 바다와 천혜의 환경지대 갯벌은 그대로 보존되어야 마땅하다. 내가 이 책을 영구 소장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비단 책의 완성도 때문만은 아니다. 갯벌에는 지금까지 내가 알 수 없었던 너무나 소중한 것들 그리고 내 아이에게 내가 가르쳐야야할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v****a 2003.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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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을 알아야 갯벌을 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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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해운대의 광활한 백사장만 알았지 갯벌을 잘 모른다. 그냥, 바다가 썰물일때 나타나는 진흙... 정도로만 생각했다. 이라는 다큐를 보기전에는 '음,, 10년전에 갯벌에 대한 다큐가 만들어 졌었나보군' 하는 정도였다.털콩게같은 작은 생물들이 갯벌에 살고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의 삶 자체가 바다와, 인간과 지구를 살리고 있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다. 마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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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해운대의 광활한 백사장만 알았지 갯벌을 잘 모른다. 그냥, 바다가 썰물일때 나타나는 진흙... 정도로만 생각했다. <갯벌 그후="" 10년="">이라는 다큐를 보기전에는 '음,, 10년전에 갯벌에 대한 다큐가 만들어 졌었나보군' 하는 정도였다.털콩게같은 작은 생물들이 갯벌에 살고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의 삶 자체가 바다와, 인간과 지구를 살리고 있는 모습에 적잖이 놀랐다. 마침 나와있는 책이 있길래 선택한 '갯벌 이야기' 단언하건데, 이 책에서는, 이번에 방영했던 <갯벌 그후="" 10년="">의 다큐 2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랬다! 갯벌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백용해씨의 마음이 한줄한줄 내게 느껴졌다. 더불어 관심도 없던 새만금간척사업이 얼마나 무지몽매한 짓인가 새삼 느끼고 '생명'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돌아보지 않는 인간의 이기적인 간척사업이 과연 '사업'인가,,, 죄악이 아닌가,,,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갯벌에 대해서 아직도 생소한 사람이 많다. <갯벌 그후="" 10년="">을 못본 사람도 많다. 어떻게 해서든지 '갯벌'을 이슈화 시켜야한다. 갯벌 생명과 환경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야한다. 그래야 죽어가는 갯벌을 살리지 않겠는가! 갯벌을 알아야 갯벌을 살리지!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서해안으로 떠나볼 요량이다. 나부터 우리땅, 우리 환경을 지킬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요람인 갯벌을 알려줄테다!
w******0 2003.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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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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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15년을 살면서 바다와 모래사장은 참 많이 보면서 살았다.여기선 어디던 가면 볼 수 있는게 바다이기에... 얼마전 이 책을 선물로 받고 보니 지금껏 한번도 관심 가져보지 않았던 '갯벌'에 관한 이야기였다.책을 읽는 동안 너무도 생소하기만 했던 '갯벌'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거기서 사는 작은 생명들의 몸짓이 마치 우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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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15년을 살면서 바다와 모래사장은 참 많이 보면서 살았다.여기선 어디던 가면 볼 수 있는게 바다이기에... 얼마전 이 책을 선물로 받고 보니 지금껏 한번도 관심 가져보지 않았던 '갯벌'에 관한 이야기였다.책을 읽는 동안 너무도 생소하기만 했던 '갯벌'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거기서 사는 작은 생명들의 몸짓이 마치 우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그 생명력으로 우리가 산다해도 과언은 아닐듯 한데 우리는 그것을 없애고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시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 어린 생명들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한번도 생각 해 본적 없는 내게 이 책은 큰 선물이 되었다.내가 그랫듯 많은 사람들이 이 한권의 책으로 '갯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음 참 좋겠다. 우리가 좀더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 숨쉴수 있도록... 내 두 아이들에게도 보여 주고 가르켜 주고 싶다
c******1 2003.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