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필레이션 음반을 사는데 있어서는 더 조심스러워지고 여러모로 따져보게 된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음반평을 읽어보는 것일 것이다. 나도 이음반을 사기 전에 다른 분들이 쓴 리뷰를 읽어보고, 그중 실망의 글을 올린 한분의 리뷰때문에 사는 데 많이 망설였었다. 그러나, 결국 이 음반을 사서 듣게 되었는데 결과는.... 나의 우려를 씻어주기에 충분했다. 뉴에이지란 것도 이지리스닝계열의 연주음악부터 명상음악까지 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이 음반도 다름아니어서 스티브 바라캇에서 도이터, 고비까지 포괄한다. 그럼에도 뉴에이지 애호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선율을 가진 곡으로 선별하여 듣기에 큰 부담이 없다. 물론 한두곡 정도 개인적으로 감흥이 안생기는 곡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좋아하는 뮤지션의 개인음반을 사도 그런 경우는 있기 마련인데, 하물며 컴필레이션에서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순진하거나 염치없는 생각이다. 그게 아니라 아예 한두 뮤지션 빼고는 들을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라. 진정 뉴에이지 애호가인가...? 몇 곡이나 뉴에이지 음악을 알고있는가..? 스티브 바라캇 정도만이 들을만하다고 느꼈다면 음반을 잘못 골랐다. 그런 분에게는 케니지나 데이빗 랜쯔, 데이브 그루신, 야니, 데이브 코즈, 리 오스카 등을 추천한다. 모두 훌륭한 뮤지션들이다. 아니면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이 음반을 꺼내 다시 한번 들어보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줄 것이다. 10년 전에 윈드햄레이블 10주년기념 컨필레이션음반(2cd)을 3만원넘게 주고 구입한 적이 있는데, 이와 비교해서도 이 음반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북클릿의 사진과 편집등도 여타 컴필레이션음반이 주던 싸구려란 이미지를 벗기 충분하도록 잘 만들어졌다 . 좋은 뉴에이지음악을 들을 때는 머리속을 차가운 바람이 스치고 지나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이번 음반도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 이런대보면 나쁜점을 지적해주는사람이 없더군요.. 사보면 꼭 후회하죠 ㅡㅡ;; 지금 후회중... 제 생각엔 정말 좋은곡은 5~6곡 정도인것 같더군요.. 다른곡은 편안한 밤을 느끼기엔 곡이 딸립니다... 뭐.. 제가 지은건 아니고 짓지도 못하지만서도.. 제가 느끼기엔 그렇다는거죠.. 뉴 에이지를 평소 마니듯고 좋아하신느분이시라면 사지 마시기바랍니다 돈 아깝습니다~ 차라리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티브 바라캇 음반이나 한장 더살껄 이라는생각이 듭니다~ 이긍 사고 후회해봐야 무신소용 ㅠ.ㅜ 아무튼 이런데에 나쁜점을 지적좀 하는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쩝 이상! (그리고 위에분들 잘쓰려고 끼워마춘것처럼 보입니다~ 제 눈에는요 !凸![+_+]) (미리듣기로 듯고 사지마세요~ 저는 후회하고있움~) -더러운 세상.조심하며삽시다- |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라는 멋진 제목도 마음에 들었고, 표지도 너무 멋져서 별 망설임 없이 구입한 음반입니다.(사실 이 음반을 구입하는데 제일 결정적인 원인은 제가 좋아하는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이 2곡 있었기 때문이죠^^) 일단 받아든 순간에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터넷 화면으로 그냥 이렇게 볼때는 일반 CD케이스랑 같은 줄 알았는데, 상자처럼 뚜껑이 위로 열리더군요. 재질도 정말 부드럽고 느낌이 좋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었더니, 빨간색, 노란색의 차가 들어있더군요. 이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들을 들으면서 마시라는 작은 배려인듯 싶습니다.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그냥 두고 보는게 더 예쁠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 얘기를 해 보자면,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밤에 조용히 이 음악들을 듣고 있자면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원래부터 뉴에이지에 관심이 많거나 일부 음악가들을 편애하는 분 (저도 Yanni, Steve Barakatt 편애중이죠;) 이라면 약간 실망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음악들이지만 한번 듣고 뇌리에 박힐만큼 느낌이 강하게 오는 곡들은 제 생각에는 한 5곡쯤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음악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구요...아무튼 자기전에 듣기에는 참 좋은 곡입니다. 좀 안좋은 일이 있거나 화가 날때도 이 음악들을 들으면 기분이 가라앉아서 즐겨 듣구요. 저는 만족이지만, 뉴에이지 광들에게는 (뭐, 저도 광이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어서요.) 이 음반보다 그냥 취향에 맞는 한 음악가의 음반을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같습니다. 내용평점에서 별 다섯을 주고 싶었지만, 뭔가 아주 약간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 별 넷으로 단계를 내렸습니다. 여기에서 미리듣기는 네곡밖에 되지 않으니 다른데서라도 찾아서 들어보고 구입하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많이 다르니까요. 그럼 좋은 선택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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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란 과연 어떤 하루일까? 앨범의 표지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 리뷰에서도 이미 썼지만, 경제가 어려울수록 컴플레이션 앨범이 강세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컴플레이션 앨범도 한 두가지가 아니니까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들이나 아이템들이 선을 보이는 것 같다. 이 앨범의 주제는 '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앨범 안에 같이 들어있던 2개의 허브티도 그렇고, 조그만 소책자에 각 곡과 연주자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를 곁들인 것도 참 좋았다. 흑백 사진 속의 그 사람은 어디를 향해 뛰어가고 있는 것일까? 모르겠다. 만약 흑백 사진 속의 사람이 나라면, 그리고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다면, 나는 과거로 가고 싶다.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로 말이다. 한... 10살 이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걱정도 없고 근심도 없고, 하루하루 친구들과 재밌게 노는 것만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엄마가 해주는 밥은 뭐든지 다 맛있었고, 아홉시만 땡하면 꿈나라로 갈 수 있었고 이 세상에 우리 아빠가 최고로 멋진 줄 알았던 그 시절로 말이다. 하지만 그런 하루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솔직히 좀 회의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음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24곡의 뉴에지음악들도 다 좋았고, 특히 앨범 안에 있는 시각 장애인용 인쇄물도 좋았다. 아, 그 인쇄물에 이런 글이 있었다. 인간이 두발로 걷는 것은 서로의 외로움을 지탱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군가가 곁에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다면 권해주고 싶다. 하루의 꿈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듣는 당신의 몫이다. |
| 좋은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음반을 구입했는데 뉴에이지 매니아가 될듯... 곡중에 마음에 드는 뮤지션의 앨범을 따로 또 구입하게 될것 같네요 ㅎㅎㅎ 이앨범은 더 구입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그런 앨범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들이 많네요 |
| 원래 뉴에이지 음악 쟝르를 좋아하지만 보통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한정 되어있어 많이 아쉬어 했었다. 사실 여기 소개 된 뮤지션들은 처음 접하는 뮤지션들이였다. 좀 더 폭을 넓히고자하는 맘에 구입했는데.... 음악에 취해 본적이 있나요? cd받은후로 방에 있는 시간에는 1초도 놓치지 않고 듣고 또듣고있다. 몸이 좋지 않아 방에 들어와 쉴때가 많았는데 음악에 취하고 잠에취하고 황홀한 취함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특히 각 음악마다 발표된 음반이랑 곡소개로 음악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아 너무 맘에 든다. 지금은 발표된 음반들을 검색하고 있다. 그 음반들을 가지게 될 상상만해도 행복해진다. |
| 평소에 뉴에이지를 즐겨듣는 편이 아니라서 구입하기 전에 엄청 망설였어요. 사고는 싶은데 망설여질때 제가 늘 하는 방법대로 내가 이걸 안사면 이 돈으로 뭘할까..즉 기회비용을 따져봤어요.14000원이면 3일치 점식식사에 교통비쯤 되겠지..요샌 책값이 비싸서 책을 사면 겨우 한권반정도 살수 있겠고..영화를 보면 두편을 볼수 있겠네..내가 좋아하는 통닭을 사먹으면 한꺼번에 날릴 수도 있는 돈이네..그렇다면 만약 이 CD를 산다면? 일단 한장값에 CD가 2장이라 마음에 들고, 밤늦게까지 책을 읽을때 조용하면서 클래식보다는 가벼우니까 듣기 좋을것 같고, 뉴에이지라는 장르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는데 이번기회에 하나 장만해두는게 좋지않을까? 게다가 5000장 한정이라니까 소장가치도 있잖아?? 앨범에 대한 평도 좋고, 판매지수도 좋네.. CD하나 사는데 정말 별의별 고민을 다했죠? 어쨌든 결국 구입하게 됐고, 오늘 배송을 받았는데 결과는 정말 '감동'입니다. 일단 패키지부터가 감동입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봤을땐 평범한 케이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고급일기장케이스같이 뚜껑을 여닫는 형이더군요. 상자를 열었을때 눈에들어온 CD표지는 더 이쁘구요. 밑에분 말씀처럼 표지에 인쇄된 곡목을 점자로도 표기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이구요. 그리고 제법두툼한 소책자에는 곡목과 똑같은 제목을 가진 24편의 시와 곡목소개,작곡가소개등이 들어있어요. 시 적힌 부분에 사진 누가 찍었는지 정말 예술입니다.음악들으면서 시읽고 사진보고 있자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사실 뮤지션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각각의 앨범을 간접광고하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긴했지만 그것보다 뉴에이지 음악의 역사를 한꺼번에 소개받아서 더 좋았어요.여기에 소개된 뮤지션들만 알아도 어디가서 아는척할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일시적인 사은품이겠지만 제가 구입할땐 허브티 샘플도 2개 들어있더군요. 부드러운 음악에 아름다운 시와 사진, 그리고 허브티..요즘 취업문제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울했는데..이 CD덕분에 잠시 현실을 잊고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를 보낼수 있었어요. 저처럼 우울하고 심심한 토요일 오후에 들어도 좋고, 한주를 시작하는 상쾌한 월요일아침, 비오는 수요일 한낮, 약속없어 집에 일찍 들어온 금요일 저녁, 애인이랑 다툰 화요일 밤,야근하고 밤늦게 들어와서 피곤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목요일 새벽, 누구하나 불러내는 사람없는 일요일 하루종일~ 언제들어도 좋을 CD인것 같아요. 참! 패키지가 워낙 고급스럽고 구성이 알차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제가 앞에서 5000장 한정이라 희소성이 있어서 좋다고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나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그다지 뉴 에이지 음악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정도로 잘 만든 앨범이라면 컴필 앨범도 살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꺼운 박스 커버에 2CD가 들어가 있고 각곡의 느낌을 담은 시가 두꺼운 책자에.. 더더군다나 향기로운 허브티까지~. 아참 빼놓을 수 없는 이 음반의 매력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는 점자 인쇄물!!! 정말 감동적이에요~~ 제가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짐 샤펠의 'Gone'이라는 곡인데요. 정말 책자 설명처럼 비가오는 날에 들으면 '와락'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그런 슬픈 곡이에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그리고 시 한구절 읽는 그런 모습이 연상이 되는... 정말 하루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 음반을 들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
| 요즘 들어서 이것저것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너무 많아서 무언가 정신적인 안정을 줄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Yes24음반코너를 생각없이 뒤지다가 표지에 달리는 모습이 일상에서의 탈출같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하하! 근데 일상속에서도 따뜻하고 맘편하게해주는 음악이 흘러나오더군요. 어디선가 들은듯도한 아주 친숙하고 부드러운 음악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첫번째 CD가 훨씬 좋아요. 그냥 차한잔 마시며 하루종일 세상 걱정근심과 이별하고 지내도 좋을것같다고나할까요. 조용하고 청명한 숲에서 엘프들의 노래를 듣는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좋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들어있는 곡소개 소책자는 앞페이지에는 시가, 옆에는 그곡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처음에 한곡씩 들을때마다 읽어보니 마음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일상이 너무 힘들때, 조금이라도 안정과 휴식이 필요할때 꼭 들어보세요. 참! 안에 허브티도 티백으로 두개 있습니다. 함께 음미하며 들어보시면 더욱 좋을겁니다. 가끔은 누구나 한번쯤은 하루를 맘편하게 느긋하게 보내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을까요? |
| 뉴에이지 음반은 사실 편안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스런게 사실인데 이 음반은 그냥 무난한 음반인 것 같다. 처음엔 리뷰를 보고 구입을 했었는데 그후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을 하게 되었다. 그냥 큰 기대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으로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