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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오래전 동료가 상사에 대한 불만을 말할 때, 매일 아침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보이는 녀석을 보면서 '잘 될거야?'라는 생각과 '저 자식이 상사가 아닌게 어디냐?'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어이없는 표정으로 한 참을 쳐다보다 막 웃는다. 자기도 거울 속 녀석이 내 상사인건 아닌것 같다며 어찌나 웃던지. 인간은 자신을 믿고 신념을 갖으면 원칙을 세우고 실행하게 된다. 상황판단이 안되면 내가 알고 있는 것만 고수하는 고집이 된다. 귀가 얇으면 남의 말을 따라하다 정신을 못차리고 책임만 진다. 이런 다양한 모든 활동을 본인 스스로 한다.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게 된다. 책의 주인공인 리빙스턴은 '돈을 걸지 않으면 알 수 없지'라는 말과 '돈을 잃거나 따는 것을로 알 수 있다'는 냉혹한 말을 한다. 그 말이 꽤 괜찮은 것은 그는 스스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내가 한 행동이 납득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복기한다. 그래야 배우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주식 투기가, 트레이더라고 말하는 리빙스턴의 이야기를 통해서 올 한해 핫한 주식 투자 입문기를 돌아본다. 초기 투자금 기준으로 수익을 보면 꽤 괜찮고, 투자금을 늘린 상황에서는 10%의 수익을 내고 있지만 불안감은 항상 존재한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속에 주가의 변동만큼 변동 수익을 계속 측정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고 번거롭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그러니 모든 기업이 결산일을 정해서 하는 것이다. 이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은 결과 측정에만 애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매수, 매도의 타이밍이란 측면에서도 어렵다. 또한 매수, 매도의 간격사이의 인터벌이란 시간 측정에서도 대단히 어렵다. 그 시간이 결정되는 것은 결국 세상의 모든 일, 기업이 종사하는 업종, 기업의 성과, 시장의 반응이 동작하는 시간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결국 Mr Market은 이런 일도 포함하고, 투자, 투기, 도박의 범주도 포함한다. 마치 모든 물이 바다로 향해 모인듯 그렇다. 수익을 내고 있어야 행동반경이 자유롭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긍정적 몰입이 아니라 불안에 대한 몰입이다. 왜냐하면 자유롭고 다각적인 사고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버핏의 1원칙 '돈을 잃지 않는다'라는 말을 리빙스턴은 '매도 하고 방향이 다르면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말로 대체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트레이더 리빙스턴이 바라보는 자기 확신, 관찰, 실패와 복기, 변화, 지식, 수학적 분석에 대한 다양한 사고를 볼 수 있다. 티커를 통해서 주가 패턴을 읽어내는 역량은 AI를 통한 패턴분석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과거의 자료인 차트에 큰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 점쟁이도 아니고 내일의 up down을 다 알 수 없다. 하지만 캔들 차트가 그려내는 패턴을 그림처럼 이해하려는 경향은 있다. 그것이 다른 종목을 볼 때 불현듯 시사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것 때문에 매수, 매도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리빙스턴이 거래의 성공과 실패, 실패의 원인을 찾아가는 방식을 통해서 내가 하고 있는 주식 투자의 행동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마음의 태도에 관한 것이다. 왠만한 투자지표, 분석지표는 쉽게 구할 수 있다. 사실 너무 많아서 문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매수, 매도를 판단하는 시점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그는 기업외부에서 가격의 변동, 거래량의 변동을 통해서 주식 거래에 대해 집중한다. 기업내부의 활동과 성과에 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작다. 시대가 그렇기 때문이고, 지금은 이 두 가지에 대한 정보파악과 분석이 병행된다. 그렇다해도 주식의 up down은 그 시절이나 지금은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소량의 주식을 거래하는 내 입장에서도 그의 말에 공감가는 것이 많다. 그 사실이 인간의 문제 또는 인간의 특성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문을 품게 된다. 분석을 아무리 기가막히게 해도 시장을 보는 통찰력, 그 통찰력이 발휘되는 시간이 on time이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두 가지를 갖고 있다고 해도 내 마음을 냉철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문제가 된다. 이성적 판단과 가슴속이 콩닥거림이 싱크되는 일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30cm도 안되는 머리와 가슴의 거리는 주식거래에서도 삶에서도 참 일정한 거리를 들락거린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간 문명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은 투기, 투자의 영역에서도 인간의 본질이 어떻게 동작되는지를 확인하는 한 부분이다. 아무리 분석을 잘 하고, 기업과 산업을 공부해도 그것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마음공부가 안 되면 실행이 더디기 때문이다. 내가 갖고 있는 종목을 보고, 이 100년 전 프로 트레이더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해 볼 부분이 많다. 그리고 아직 냉철함에 대한 훈련이 덜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전을 바탕으로한 뼈 때리는 말을 통해서 다시 교정할 부분을 알게 된 것은 좋은 점이다. 그러나 한 가지 추가된 고민은 나는 믿을만한가? 이런 문제다. ㅎㅎ 그런데 믿을게 그것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다. 최종 결정은 그 녀석이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녀석을 믿을만하게 만드는 방법은 지식, 경험을 늘려서 축적시키고, 그 축적의 결과가 촥촥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데...이게 주식 투기인지 투자에 대한 프로 트레이더의 회상인지 높은 경지를 쫒는 인간의 노력을 말하는 것인지 참.... 어디가 높은 경지로 가는 본질은 비슷한가보다. #제시리버모어 #리빙스턴 #르페브르 #주식 #투기 #투자 #독서 #kh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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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에서 나왔지만 여기 출판사가 가장 번역이 좋고 부연설명도 잘 된 것 같아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내용이 진짜 좋습니다. 전업투자자지만 제시 리버모어의 경험에 녹아 있는 교훈들은 가슴에 한 번 더 새기고 가면 위험한 일을 막을 수 있고 성공투자의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중수나 고수가 보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작자에게 어려운 책은 아니나 직접 어느정도의 거래를 해봐야 와닿는 부분이 많을 것이므로...아무튼 이 책은 제 주식관련 베스트 책이였다는 점. 꼭 읽어봐야 한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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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피셔가 강력하게 추천한 도서라서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는 트레이딩의 전설적 천재 제시 리버모어가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서 큰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소설형식으로 풀어낸다. 소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정말 내가 제시 리버모어가 된것 같은 몰입감이 엄청나다. 이러한 전설적 트레이더도 어떠한 심리적 편향에 빠지기 쉬운지도 소설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었고, 내 투자나 트레이딩에서도 적용해볼만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 추천해보고 싶은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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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책 자체가 금융시장에서의 어두운 면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고하지 않는 점이여서 이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알고싶어서 였다 이 책을 읽어 보니 월스트리트의 진실과 왜 투기가 존재하고 왜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잃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이 책을 여러번 읽어보면 지금 보다 더 이성적인 투자자가 될것 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한번쯤은 무조건 읽어는 보아야 할 책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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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모어의 많은 책들이 있는데 너무 나도 재미있어서 이 책도 구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영화같은 제시 리버모어의 인생은 소설같지만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그의 인생을 알고 투자 원칙 철학도 알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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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주식을 오래한 사람이나 전업투자자가 읽으면 이만한 소설 없습니다. 소설이라기 보다 자서전 같은 책이지만요. 내용은 제시 리버모어가 투자판에 발을 들이는 순간 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그 끝이 좋지는 않았지요. 그래도 그 안에 엄청난 교훈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와 투자에 관한 많은 팁이 숨어있어 이 책에서 얻은 교훈만 정리해서 체화 시켜도 투자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시리버 모어의 손녀는 유명한 브랜디 러브라는 그 쪽 계통의 배우입니다. 참 생각보다 많은 것을 남기도 떠난 투자자이지요. 다들 한 번 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 좋아하는 책입니다. 주식 투자 초기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자서전입니다. 천재 주식 투자자의 일대기를 다루는 내용인데 중간중간 가슴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습니다. 수십년 전의 투자 시장이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들도 많고 배울 수 있는 생각과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주식 책을 재미있게 소설 책처럼 편하게 보시려면 이 책을 강추합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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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간 읽어본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을 꼽으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책이라 말할 것 입니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를 풍미했던 제시 리버모어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버모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기판에 들어왔고 어떤 방식으로 투기에 임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버모어의 여러 일화가 나오는데 이 일화를 통해 리버모어는 우리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으며 주변에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이 책부터 읽르라고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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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모든 목차에 있는 내용들이 내게 너무너무 소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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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리뷰입니다. 이 책은 워렌버핏이나 벤저민 그레이엄, 피터린치 책들과는 좀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주식의 '사행성'이란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요즘 투자와 투기의 차이에 대해 사람들이 종종 말하곤 하는데 사실 이 경계는 되게 애매한 것 같긴하다. 인간의 심리에 따라 내가 투자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순식간에 투기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면 투자 실패하면 투기하는 우스겟소리도 있곤 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투자 심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의 내용도 매우 흥미로워서 재밌게 잘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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