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친구가 이 책을 뒤적거리고 있길래 난 단순한 아동용 판타지소설 (그냥 유치하게 마법이나외우는..) 인줄 알았다. 그런데 읽을것도 없고 심심하던 터라 어쩌다 1권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손을 뗄수가 없었다. 독특한 내용과 해리의 모험담이 너무 흥미로워서 새벽까지 열심히 읽었다. 그렇게 4권까지 다 읽고.. 5권은 언제나올지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작가가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등의 정보를 마구 수집했었다. 결국 2003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리포터 5권이 나왔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는 몰라도 왠지 예전 작품에 비해서 흥미도가 떨어지는것 같았다. 물론 해리도 이제 5학년인데다가 마법도 그럭저럭 배웠기 때문에 어둠의 마법사 들과 싸우는 장면 등 스릴 있는 부분은 꽤 있었다. 재밌던 부분을 말하자면.. 앞권에 나온 해리의 연애(?) 부분.. 역시 5권에는 해리가 사춘기이기도 하니깐 첫부분에는 특히 짜증도 많이 부리고 초챙과의 이야기도 꽤 많이나왔다. 좀 초챙의 행동에 당황스럽긴 했었지만 말이다.. 어쩄든 나는 5권이 앞의 4권에 비해서 흥미도나 완성도는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또다른 친구의 의견으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감상도 있었다. 하지만 별4개를 준 이유는 해리포터는 오락성이나 재미는 뛰어나지만 역시 교훈성은 별로 없는것 같다. 어쩌다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성이 뛰어난 독특한 소재의 소설을 원한다면 해리포터를 한번 읽어본다면 좋을것같다. |
| 이제 서론이 끝나고 본격적인 "헤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이야기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는 내용 같아요. 읽어도 읽어도 재미가 있고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이제 5학년이 된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본격적인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법사가 되기 위해 치루는 높은 점수를 받아야 될 O.W.L.시험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여전히 얄미운 스네이프 교수, 죽음을 먹는 자의 편에 서는 것인지 참 애매합니다. 여전히 해리를 미워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왠지 싫으네요. 인자한 덤블도어 교수와 별난 마녀 엄브릿지 교수, 그리고 해리의 기숙사 사감이면서 은근히 정이 많은 맥고나걸 교수 등 여전히 변함 없는 호그와트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해리를 벌주는 엄브릿지 교수가 너무 심술맞은 것 같고 해리가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 빨리 3권을 읽어야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무슨 내용이 나오나 무척 궁금해 지면서 2권이 끝납니다. |
| 이게 몇년만인가! 드디어 해리포터가 돌아왔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불사조 기사단! 지금 현재 난 두 권을 읽은상태다. 하지만 나머지 세권을 읽기전부터 난 흥분이 된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해리포터가 성장해 가는 이야기인 것은 해리포터를 읽지않아도 다 알것이다. 이 다섯번째 이야기는 특별하다. 일명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를 해리가 맞이하게 되는것이다. 곳곳에 나타나는 신경질 적인 해리의 모습, 처음은 놀라웠지만, 읽다보면 사춘기의 해리가 느껴질것이다. 이것이 다섯번째 이야기를 읽으며 느껴야 할 것! 그리고 내가 읽은 건 초판이라서 그런지 마법주문들이 그리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만하면 고유명사로 인명해서 해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이게 거슬린다면 나중에 재판되면 그때 사도록 권하고 싶다. |
| 청문회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해리는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새로 등장한 캐릭터가 있는데, 바로 루나 러브굿이라는 소녀예요. 어찌보면 왕따라고 불릴만한 소녀인데, 그래도 왠지 눈길을 끌긴하지요. 해리는 처음으로 자신들을 호그와트로 안내하는 말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동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이 해리의 눈에만 보이는것을 알고 놀랍기도 했지만, 그 동물이 루나에게도 보인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랬지요. 그리고 마법의 방어술 교수로 마법부에서 온 엄브릿지 교수가 맡았는데, 열시나 아주 불쾌한 캐릭터입니다. 엄브릿지 교수의 일은 덤블도어의 일을 방해하고, 호그와트를 감시하러 온거죠. 그래서 반항하는 해리에게 나머지 공부를 시키는데, 그것이 약간은 소름이 끼치네요. 해리는 일반 잉크가 아닌 자신의 피가 잉크가 되어 반성문을 쓰는것이었거든요.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안타까운것은 위즐리의 가족인 퍼시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지난편부터 마법부쪽으로 마음이 바뀌었지만, 그래서 가족과 멀어진 그의 모습을 보니 영 맘이 편치 않았어요. 왠지... 무슨 일인가 벌어질것같은 불안감도 들고.. 암튼... 퍼시가 정신차리고 제 자리로 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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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쫌...음. 해리의 성격이 변했다. 1권에서도 약간 조짐이 보였는데 그전 시리즈에 비해 해리는 많이 까칠해진 성격이었다. 좀 더 과장해서 말하면 조앤 k 롤링이 혹시 해리포터의 캐릭터를 잊어버린게 아닌가 싶을 만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생은 지가 다하는데 정작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허풍쟁이로 만들어 버린 것에 대한 억울한 심정 뭐 그런거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툭하면 성질을 부리는 '버럭포터'가 되어버렸다.
헤르미온느의 표현을 빌리자면 볼드모트의 주특기가 이간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끼리의 불화가 그 증거라고. 이야기의 설정상 캐릭터가 그렇게 변해간다고는 해도 좀 해리만 너무 변했다. 자식이 사춘기를 지만 겪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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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2권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진짜 작가는 천재가 아닌가 싶다.. 해리포터의 내용과 캐릭터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작가가 선택(?)한 단어들을 참 좋아한다... 머글이라던가 (어쩜 단어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인지///) 퀴디치..호그와트...이런 단어가 너무나 좋다... 심지어 덤블도어 해리포터 볼드모트 헤르미온느등 주인공들의 이름또한 어쩜 맘에 드는지.......ㅋㅋㅋ 맘껏 상상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재미있고... 2권읽으니 해리보다 프레드와 조지가 너무 좋아진다... ㅋㅋ 3권도 어서 주문해서 봐야겠다.. 프레드와 조지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