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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이번 앨범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면서 6집은 좋은 음반이 되었습니다. 테이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테이라는 이름을 놓아주고 새로운 출발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이 앨범은 테이라는 모든 것에 대한 좋은 이별선물로서 테이의 색이 물씬 나는 노래와 새로운 출발의 선전포고로서 색다른 테이의 매력을 보여주는 노래들로 채워져있습니다. 이 앨범은 여태까지의 테이를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듯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6집은 앨범자켓도 파격이면서도 앨범 전체적 분위기와 맞아 앨범이 더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다만 아쉬운 것은 노래가 많이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노래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예전의 테이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이 앨범이 다소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테이가 추구했던 웅장한 음악들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는 평이 대단히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테이를 1집때부터 좋아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번 앨범도 참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까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 이번 앨범은 테이가 주는 황홀한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