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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작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던 사람이다. 고전 한 편을 읽어도 청소년을 위해 쉽게 쓰여졌거나 만화로 나온 것들은 책 취급도 하지 않던 나였는데 이번에 베르나르 베르베르 때문에 질러버렸다. 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기어이 구입하고 만 것이다. 감히 그 분의 원작을 두고 말이다.
과학 쪽으로는 매우 몰상식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조차 힘들기 때문에 베르나르의 작품은 늘 나에게 힘들었다. 재미는 있으나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다양하면서고 깊게 파고드는 그의 전개 방식이 쉽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내었음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막연히 읽고 싶었다. 그것만 읽는다면 베르나르의 어려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무식한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차마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만화로 나온 이 책을 보았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나의 수준에 맞을 것이라고 판단, 질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척이나 만족한다.
내가 책을 읽고 작가처럼 무언가를 깊게 탐구하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의 지식을 빌려 내가 더 똑똑한 척 하려 한 것도 아니다. 그저 내가 전혀 관심도 없던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뿐이다. 만화 백과사전은 이런 나의 의도를 정확히 꿰뚫고는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다양한 캐릭터를 내세워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그들의 사는 모습에 빗대어 베르나르의 지식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힘이 들어 책장이 천천히 넘어갔는데 중반 이후로 점점 그의 이야기 전개 방식에 익숙해지면서 아하! 라는 감탄사와 함께 제법 빠른 속도로 책장이 넘어갔다.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조금만 읽어나가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더란 말이다.
즐겁게 만화 백과사전을 다 읽은 후 바로 원작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구입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만화 백과사전과 원작은 정말 비교할 수 없었다. 만화책을 읽었기 때문에 원작이 더 쉽게 이해가 되었지만 내가 놀랐던 부분은.. 이런 원작을 보고 어떻게 김수박이라는 작가가 그렇게 재미있는 만화책을 만들어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야기의 구성도 만화책 진행에 맞게 적절히 각색했으며 어려운 내용을 예를 들어가며 풀어나간 솜씨에 감탄 또 감탄을 했다. 원작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위대한 작가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어려운 책을 나에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준 만화책의 작가 김수박은 더더 위대하다는 생각이다. 만화를 먼저 접했던 나의 무식한 선택이 얼마나 탁월한 선택이었는지 새삼 느끼며 좋은 내용을 써준 베르나르와 그 내용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감싸운 김수박에게 모두 박수를 친다. 모두모두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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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나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은책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시사만화를 그리는
김수박의 만화로 탄생한 특별한책입니다
표지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대머리를 보고 좀 실망스럽지만요
제목처럼 상대적이면서도 절대적인 지식들을 알려줍니다
다른건몰라도 달걀편은 저도 알겠더군요
날달걀과 생달걀을 구별하는법이요
아는사람은 다알겠지만 달걀을 손끝으로 살짝 돌려서 계속돌아 가는쪽이
생댤걀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껍질안의 액체가 계속돌게 만드는것이지요
또 재밌었던건 암캐미의 운명입니다
암캐미의 운명이 더미참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비바람이 스치고 활짝갠여름날암캐미는 혼인 비행을 시작합니다
암캐미는 그날하루 비축한 정액으로 15년 동안 매일 알을 낳을수있답니다
이제 암캐미를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곳을 물색하는데
대단히 흥분되어 있어 진로 물색이 어렵답니다
그래서 새들이 사정 거리안에 들어온 암캐미를 개걸스럽게 삼킨답니다
그뿐 아니라 자동차 앞유리에 부딪히고도 하고 거미줄에 걸려서 죽는다고
하니 비참하고도 아름다운 운명이라 할수 있겠죠
사실 이런 종류의 그림을 별로 안좋아해서 읽는데 오래 걸렸지만
5학년 우리아들은 재밌게 잘읽은 책중 하나예요
워낙만화를 좋아하고 지식서적을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다양한 지식과 베르베르 특유의 재치를 엿볼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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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은 꼭 읽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ㅎ 백과사전이라는 것 때문에 망설이고 있던 차에 발견한.. 만화로 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ㅎ 베르나르가 얼마만큼이나 개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랄까.. 수많은 개미들과.. 개미들의 왕국과.. 여왕개미와.. 또는 개미들과..ㅎ 반 이상은 개미의 이야기인 듯한 느낌.. 그리고 정말 여러 분야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 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이 들 정도이기도 하다..
카발라 명상법.. 먼저 등이 바닥에 닿게 누워서 발을 약간 벌립니다.. 팔을 몸에 붙이지는 말고 몸과 나란하게 쭉 뻗습니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게 놓습니다.. 명상은 자기 허파 안에 들어오는 공기에 대한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다음, 가슴이 열리고 허파 안으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처음에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 더러운 피가 다리를 거쳐 발가락으로부터 빠져나가고.. 허파에 산소가 풍부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산소를 가득 빨아들인 스펀지 같은 허파가 다리에서 발가락 끝에 이르기까지 하반신 구석구석에 깨끗한 피를 분산시키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그런다음,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 기관의 피를 허파로 빨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활력이 넘치는 피가 간, 지라, 소화기, 생식기, 근육을 흥건히 적시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과 손가락의 혈관을 깨끗한 피로 가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층 더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서 뇌의 피를 허파로 빨아들이고 고여 있는 생각들을 모조리 비워 허파로 보냅니다.. 그런 다음, 활력으로 가득 찬 피와 맑아진 생각을 뇌로 돌려보냅니다.. 각 단계가 눈으로 보듯 분명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뇌에 깨끗하고 활기찬 피가 가득하게 하려면 머릿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모두 씻어내야 합니다..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카발라 명상법..ㅎㅎ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백과사전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나는 어느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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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위협하고 스스로가 자신이 들어가야 할 무덤 자리를 파고있는 형상이 비일비재하니까요. 인간이 개미처럼 공동체였다면
반증의 가능성을 가진 것을 과학이라고 하는군요. 정확한 명제가 아닌 바뀔수도 있고 아직 밝혀지지도 않는 여러 현상들이 있기에 그런가봅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정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가려 낼 수 있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과잉과 비평의 부재가 도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것을 향한 열망을 감소시켜 버린다. 그러므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폐단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라고
만화임에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만화라는 친밀함으로 작은아이가 책을 펼쳤지만 끝까지 보지는 못하고 마네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여러 주제로 내용을 전개해 두어 날로 단순화되어가는 아이들의 생각을 넓히고자 한다면꼭 읽혀보길 바랍니다. 그러면 생각의 창을 새롭게 닦는 기회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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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기묘한 지식이 가득한 책
『개미』『타나토노트』『뇌』......등 그의 대표작들은 아주 많은데 그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얼마나 굉장한지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작가의 책이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만화형식으로 구성된『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책이 새롭게 나왔다기에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나만 열심히 읽고 덮었지만 말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그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을 보면 그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은 천직이구나 싶은 사람들이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가도 마찬가지다. 판타지 형식의 책을 즐겨 쓰는 것 같아 괜히 선입견이 있어 제대로 읽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그런 판타지 작가들하고의 차원이 다르다.
이미 일반인을 대상으로『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란 책이 나와 있는데 그 내용은 똑같은 것 같다. 차이점이라면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고 가는 등장인물이 있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그려진 만화도 좋고 종이의 재질도 좋고 무엇보다 그의 표현력과 상상력에 놀라게 되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은 그의 나이 열네 살 때부터 자신에게 흥미로운 새로운 소재들을 보며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역설적으로 기록한 노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그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생각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설명들...단편적으로 맞아떨어지는 그런 지식만 알려주는 내용이 아니다. 뭔가 골똘히 생각하기 좋아하고, 관찰하고 상상하는 그의 작품세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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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발상과 재치있는 전개로 프랑스보다도 우리나라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학교 권장도서 중 하나이기도 한 그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 쉽고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만화로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습니다~ ![]() 7살 때부터 이미 글을 쓰기 시작했던 그는 글쓰기에 진정 재능이 있는 사람인지 그의 머리 속이 과연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 책은 프랑스 원서를 번역한 책은 아니구요.. 만화가 김수박님이 그만의 재치있는 솜씨를 더해 오히려 역수출을 꾀하고 있는 책이라고 하는데요~ ![]() 한페이지나 한장 정도의 짤막한 글 속에 정말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다양한 지식들이 담겨 있고 그에 더해 베르나르만의 재치와 위트가 함께 있는 정말 독특한 책이었어요~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 스테노니코사우르스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면서 만약 공룡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면 파충류보다 뒤떨어진 가엾은 우리 영장류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제시하기도 하고.. 영양이나 연소들이 자신을 뜯어 먹으려 하면 제 수액의 화학적 성분을 독성으로 변화시키는 아프리카 나무들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설명, 쥐들의 사회를 바라볼 때 착취형, 피착취형, 독립형의 구조로 나뉜다는 사실과 이 때 두개골을 열어보는 실험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는 바로 착취자들이었다는 것,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을 때 우린 같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게끔 하는 정말 간단한 방법 등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식들과 그만의 독특한 생각과 발상이 재미나게 펼쳐지는 책이랍니다~ ![]() 베르나르의 독특한 생각을 함께 보는 것도 재미났지만 그의 설명을 듣고 대화를 나누며 백과사전 속의 지식들을 알아간다는 점도 꽤 흥미로왔답니다~ 지식과 창의력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난 지식 창고란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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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스치고 간 활짝 갠 여름날이면 개미들의 혼인비행이 시작된다. 암캐미는 그날 하루에 비축한 정액으로 15년 동안 알을 낳을수 있다. 그리고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암캐미는 알맞은 장소를 물색한다. 이때는 흥분되어 있는 상채로 자기의 진로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새들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 암케미들을 먹어치운다. 그리고 자동차 앞 유리에 부딪치기도 하고 거미줄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개미귀신, 도마뱀, 박쥐, 개구리, 거북, 고슴도치등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결국 암캐미 2천 마리가 날아오르면 그 중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데 성공하는 암캐미는 겨우 한두마리뿐이다. 힘겹게 살아남은 암캐미에게는 마지막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산란. 적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여왕개미는 땅속에 들어가 몸을 반쯤 숨긴다. 땅속으로 들어가있으면 꼼짝도 못하므로 먹이를 구할수 없어서 더 이상 쓸모없는 자신의 날개를 먹어치우고 주위에 널린 먹을거리를 모조리 삼킨다. 더 이상 먹을게 없어지면 자신이 낳은 알을 먹는다. 알하나를 낳고 그 알을 먹는다. 그리고는 그 힘으로 또 다른 알을 낳는다. 알 세 개를 낳아 그중 둘을 먹고 하나는 키운다. 키운 알을 또 먹고 다시 알 세개를 낳는다. 그러기를 몇차례 반복하고 난후 마지막 알에서 개미 한 마리가 깨어나면 먹이를 구해오라고 내보낸다. 그 개미가 날라다 준 먹이를 먹고 우수한 품종의 알을 낳기 시작하고 그 알들이 부화해서 제1세대의 정상적인 시민들이 출현하게 된다. 그들의 첫 임무는 여왕을 먹여 살린 첫 개미를 죽인다. 도시를 태어나게 한 최초의 개미를 죽임으로 개미사회는 식의 관습으로 얼룩진 역사를 씻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후에 태어난 새로운 세대들은 새끼에 대한 어미의 잔학 행위와 도시를 살려낸 영웅적인 첫 개미의 죽음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것을 전혀 모르게 된다. 선조들의 노고를 다시한번 개미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지나간 것이 우리를 있게 한 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케 한다. 난 모노레일 타는 걸 정말 싫어한다. 사실은 너무 무섭다. 모노레일을 타면서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한 부류는 무서워서 안쪽 차량에 타서 눈을 꼭 감아버리는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은 열차의 첫량 첫줄에 타서는 눈을 크게 뜨고 점점 빨리 가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며 황홀한 생동감을 즐기는 사람. 힘을 발산하는 모든 것들이 억지로 수용할 경우는 고문과 같은 고통이지만 효과저으로 이용하면 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작은 아이는 88열차라든지 그런걸 무서워해서 놀이동산에 가도 아들아이와 나는 그리고 남편은 아주 안 무서운걸 탔다. 주로 구경하기 위해서 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들아이가 그런 무서운 놀이기구 들을 즐기고 있다. 스스로 에너지화 시키는 모습. 참 보기 좋다. 얼마전 학교에서 간 수련회에서도 한줄타기를 했는데 위험해서 시키지 않았는데도 재미있다고 혼자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크면서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다. 정말 예전의 그 아이 맞아? 역지사지라는 말을 통해 열한번째 계명을 꿈을 통해 받았다고 한다. 개미집을 파헤치는 것이 개미들에게는 고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 그 깨달음이전의 행위가 있었기에 우리는 개미들의 세계를 알수 있었지만 그만큼 무언가에는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 댓가가 타인이나 힘없이 당하게 되는 관찰당하는 개미일경우에는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것을 관찰자인 베르베르는 깨닫게 되었다는 이야기. 정말 맞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개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기 위해 개미들은 그만큼의 고통을 수반했다. 장애물이 눈앞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최초에 보이는 반응은 왜 이렇게 된 거지? 누구 때문에?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개미들은 '어떻게,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 개미에게는 유죄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이처럼 왜라고 묻는 사람들이 지배했지만 언젠가는 어떻게 라고 묻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날이 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정말 긍정적인 생각이다. 문제 앞에서 과거로 돌아가기 이전에 앞으로의 해결점을 찾아나서는 것, 중요하다. 물론 과거에서 시작된 문제라면 어떻게를 통해 해결하고 말이다. 다양한 사고과정들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설득하고 있다. 설득력을 지닐 정도의 다양한 사고가 더욱 넓은 정신세계로의 이끌어 준다. 어떠한 문제가 생겨 마음이 답답하고 외롭고 괴로울때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창을 여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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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충격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읽었던 까닭에 작가의 이름을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게되었다.
그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만화,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1]을 기대감으로 읽게되었는데, 단도직입 간단명료.똑 부러지는 논리적인 글들이 과연 상대적이고도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답단 생각이 들었다.
수면에 대한 만화백과사전을 들여다보면 만화속 이마가 훤한 베르베르가 잠자다 말고 일어나 앉아 '우리는 밤마다 잠을 자는 동안 역설수면,이라는 특이한 단계를 거칩니다. 그 단계는 한번에 15분에서 20분정도 지속되며 ...(이쁜아~안 사귀어도 되니까 떠나지마, 으아..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또 낙방했어) 한시간쯤 지나면 다시 찾아옵니다. 그 단계를 왜 역설적이라고 하는 걸까요? 이때 또다른 등장인물 '셀주배교수'이 등장한다. 그의 답은 "가장 깊은 잠에 빠져있으면서도 격렬한 신경활동을 보이는 모순적인 상황때문입니다'라고 답을 해준다. 아기들의 수면은 역설수면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기들은 늘 흥분 상태에서 밤을 보낸다고 볼수 있다. 보통 수면의 3분의1, 얕은 수면으 3분1, 역설 수면의 3분1ㅣ...의 비율로 이루어 집니다.
그런 흥분상태에 있을때 아기들은 어른들처럼 이상한 표정을 짓곤합니다. 노여움 , 기쁨, 슬픔, 두려움,놀라움... 그런 감정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으면서도 이런 경험을 하게된다는것이죠.
어른들에게는 그 단계가 더 심도 있게 나타나는데 피에르 살수렐로 교수의 말이 흥미롭습니다. '리는 밤마다 어떤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한가지 실험을 했습니다.한창 역설수면에 빠져 있는 성인을 깨운다음 꿈속에서 겪은 좋은 일을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했죠' 그러기를 다섯 차례 되풀이 했는데 '파리 시가지가 거대하 삽으로 퍼올려진 다음 투명한 단지에 담겼어요' 이야기는 매번 달랐지만 '나는 천장에서 뒹굴고 있었고, 자동차들은 길에서 부딪히고, 가로등은 바닥에서...' 공통적인 핵심이 있었습니다. ' 그뒤에 눈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늘 전체만큼이나 큰 외눈이 나를 주시했습니다.' '무엇을 전달하는 메시지 일까요?'"우리가 보기에는 방해를 받은 꿈이 똑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되풀이되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연구자들은 꿈에 대해서 또 다른 생각을 내놓았습니다. '뭔가 슬픈 꿈인데...''참 이쁜이 만나기로 했지...' 그들의 생각에 따르면 꿈은 사회생활에서 생기는 정신적 억압을 잊게 해주ㅡㄴ 수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꿈을 꿈으로써 남들이 우리에게 억지로 주입한 것, 그리고 우리의 뿌리 깊은 신념과 상충하는 것들을 잊을수 있게됩니다. 꿈을 꾸는한, 우리는 그 어떤 자에게도 완전히 조종당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매번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은 베르베르 이고 물음에 답하는 이는 그분야에 역향있는 이의 말을 빌어다 설명해주고 있다.
책을 읽은 아이는 꿈에 대해 물으면 '엄만 꿈은 깨어날때쯤 되서 기억나는게 전부인걸 왜 자꾸 물어.. 꿈은 꾸었지만 기억나는 게 없는데...' 예전과 다르게 뭔가 제법 알고 말하는듯한 자신감...이 보인다.
기존의 백과사전과는 형식을 달리한 베르나르 다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시의 백과사전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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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개미를 처음 읽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도 오래전 기억을 더듬어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만화책이지만 (오래된 기억으로도)전에 기록해놓은 독서기록장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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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특히 사랑받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만화로 나왔다. 이미 몇 년전 베스트셀러 행진을 하던 작가의 다른 책들과 함께 알려졌던 책으로 작가가 14 살 때부터 흥미를 가졌던 모든 것들을 적어놓은 노트를 출판한 것이다. 작가의 책들을 읽어본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그의 상상력의 원천이 바로 이렇게 다양한 방면의 호기심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초등 중학년부터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