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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난 주일에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왔다. 영화 오션스.... 아이들과 함께 볼수 있는 영화라서 다녀왔는데... 정말 뛰어난 영상미 덕에 감탄을 하면서 봤다. 나래이션 등으로 좀 맥이 끊기긴 했지만...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뒷부분에선 사람들의 인위적 환경 파괴는 물론, 자연의 변화(지구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동물은 물론 지구 전체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그 안에서 본 거대한 고래가 이 책에서도 나온다는 사실... 아이가 먼저 발견하고 굉장히 좋아했다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이..완전 사랑스럽다^^) 아이가 찾은 건 바로 요 사진... 이 근처에 참 많더라는.. 오션스 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 그만큼 다양한 동물이 많이 나온다. ![]() 이 책은 150여건의 자연유산 중 100건을 추려서 보여주고 있다. 다른 유산들에 비해 유난히 적은 이유는, 자연이라는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런지... 그동안 지구를 너무 마구잡이로 대하여 생긴 결과일수도 있다. 앞으로 지구를 아끼고 자연을 보존한다면, 자연 유산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5대륙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시아, 아메리카 쪽이 그나마 좀 많다. 오세아니아는 면적이 작아 작은 편이다. 엘 비스카이노 고래보호지역(멕시코)이나 벨리즈 배리어 리프(벨리즈), 코코스섬 국립공원(코스타리카) 등은 오션스에서 본 다양한 해양 물고기들이 주로 많이 보인다. ![]() 얼마전 막을 내린 S 본부에서 한 '커피000'란 드라마가 있다. 거기서 주인공들의 대화 가운데 [갈라파고스]란 곳이 많이 등장한다. 근데 바로 이 책에 나온다.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천해 자연 환경과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 곳...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세상의 중심이라 말하는 호주의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나오는 그 명소도 이 책에 나온다. 그곳이 자연유산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수많은 자연유산 이야기를 하면서 그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도 많이 만나볼수 있었으며, 사진으로 직접 볼수 있어서 더 아름다웠고 신기했던 책이다. 아이들과 보기에도 너무 괜찮다. 동물도감, 식물도감의 느낌도 난다. 눈으로 보는 시각적 효과와 찾아서 읽음으로써 느껴지는 청각의 조화 덕분에, 자연유산을 보면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안타까운것이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더라는것... 점점 열이 나는 지구, 환경적으로 더욱더 악화 되고 있는 지구를 지켜야만.. 이런 자연유산이 줄어들지 않고 많아진다. 자연유산이 많을수록 인간에겐 더 좋은 것이다. 상부상조가 아닐런지.. 경이로운 세계자연유산에 빠져들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고, 그와 함께 지구를 위하여, 자연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 책이다. 우리 자손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자연유산을 남겨줘야 할 책임이 있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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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유엔 산하기관인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자연중에서 보호할만한 우선적인 자연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뭐가 지정되어 있는지 몇 개는 알 것도 같지만 뉴스에 나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늘 궁금했었던 세계문화유산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궁금증을 풀었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대체 어떤 자연들이기에 유네스코에서 지정했을 정도일까.. 책을 펼치는 순간, 펼쳐지는 장관에 우와!!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었던 혹은 들어갈 만하다고 생각한 자연유산이 지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역시...하고 우쭐해 하게 된다.
그런 자연중에서 중국의 황산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된 그야말로 신계와 인간계가 함께 공존하는 것 같은 황산.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
도 이 황산을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과 터키의 괴레메 계곡 (경비행기나 기구로 꼭 가본다는 터키의 대표적인 기암들) 들의 모습을
책으로 선명한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황홀했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미국과 캐나다쪽의 경관은 찍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자연의 멋진 풍광과 신비로운 동물과 식물, 생물들로 가득하다...왜 고가의 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자라나는 유아동기의 아이들이나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도 이처럼 좋은 산 교육이 없을 것 같다.
아이들이 넓게 뻗어가는 꿈을 꾸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이 장관을 어떻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을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아이들 학습만화책과 크기를 비교해 보아도 엄청난 크기임을 알 수 있다.
크기를 조절해서 아주 큰 책만 꽂을 수 있는 책장에 꽂을 수 있었다.
고가의 희귀본을 갖고 있는 것 같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표지의 저 멋진 장면은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엘로스톤에서 가장 큰 온천)
이라고 불리운다. 저 믿을 수 없는 색의 연출은 물속에 있는 조류 및 미생물과 또 기슭의
광물질 축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中에서.
![]()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는 피레네 산맥의 피레네- 몽페르뒤 라는 곳이다.
다소 두툼한 이 계곡만의 독수리인지 특이한 독수리의 위용에 반했다. 그리고 엄청난 계곡...
마치 영화 브레이브 하트나 로빈 훗에 나올 것 같은 멋진 자연풍광이다..
![]() 스위스의 유명한 융프라우, 알레치호른, 비에치호른....
중학생 시절 아버지의 해외파견 끝무렵에 홀로 여행을 다니기로 하셨는데
엄마를 모셔서 두 분이 한달간 유럽 배낭여행을 하고 오셨었다.
그때 말씀하셨던 융프라우..를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
![]() 이탈리아의 에올리안 제도 (아이올리스 제도) : 이탈리아에도 사람의 것일 수 없는 이토록 멋진 자연의 모습이 많다.
그래서 신화가 발달했나 보다...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화산의 모습이 장대하다..
![]() ![]() 아프리카의 니제르의 아이르, 테레네 자연보호지역 :
저 위의 얼굴만 쏙 내민 사막여우와 수리부엉이,
그리고 아래 사진의 맨 위는 모래고양이와 이 지역의 뱀인 뿔뱀의 싸움.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엔 깜찍하게 귀여운 어린 페넥여우 3마리가 빼곰히 굴 밖으로 나와 있다.
어찌나 귀엽게 생겼는지 우리 아이들도 아유~~~ 귀여워 귀여워 한다. 바로 밑은 사막뛰는 쥐의 모습이다.
![]() 탄자니아의 셀루스 동물보호지역 : 아프리카의 우리가 아는 동물들...
![]() 터키의 괴레메 계곡 : 우리 아이의 손가락이 기구를 가리키고 있다.
기구나 경비행기로 꼭 여행갈 때 돌아보고 오는 코스라고 알고 있었다. 이렇게 멋진 곳일 줄이야...
기암 계곡이 절로 탄성이 나오게 한다.
![]() 중국의 황산 :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중국의 황산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의 모델이 된 곳으로
무릉도원같은 곳이다. 1980년대만 해도 개발이 되지 않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곳이었는데
조금씩 관광객을 위해서 개발을 하고 있는데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의
14만개의 돌계단도 일일히 돌을 깎아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중국에 배울 점이다...
![]() 스리랑카의 신하라자 삼림보호지역 :
망태버섯이라고 불리우는 저 특이한 버섯은 숲의 한 가운데에서 단연 돋보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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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은 지구의 자연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구역으로서 인간의 출현과 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이전에는 지상낙원이 틀림없는 가장 성스러운 구역들로 지정되어 있다. 일종의 세계 자연보호 구역인 것이다. 그들이 자연 그대로 남아 있어야만이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으리라. 인간의 손길이 닿으면 자연은 훼손된다. 그러니 인간들이 살기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해야만 한ㄴ다.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으로 형성된곳. 총 149건이 등록되어 있다. 하나 하나 칼라풀한 사진과 자연의 생동감과 웅장함 .. 눈이 휘둥그려질 만 하다. 모든 색깔이 이쁘겠지만 자연의 색상이야 가장 이쁨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을 잘 지켜내면 그곳에서 살아가는 동식물 또한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이언츠 코즈웨이 .. 영국...1986년도에 등록... 5,000만년 전에서 6,000만년 전 강력한 화산 활동 후에 형성된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해안을 따라 300미터에 가까운 길이로 늘어서 있고 또 바다밑으로 대략 4만개의 현무암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돌기둥 모습은 6각형이다. 4각형, 5각형, 8각형 및 10각형의 돌기둥도 았으나 대부분의 모습이 6각형이다. 높이는 6미터를 넘지 않는다. 가끔 예외적으로 12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어 거인의 파이프오르간이라는 암석형상이 있다.
페레네-몽페르듸 지역이다. 이곳엔 1200개체에ㅣ서 1500개체들로 이루어진 독수리 군락지가 있다. 또한 4가지 아종의 야생염소가 있다. 위의 사진은 오르데사 협곡 으로 스페인 구역에 위치한다. 이곳은 빙하작용의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그 후에는 아라사스강의 흐름에 의해 형성되었다. 이 골짜기는 깊이가 거의 915미터이며 몬테 페르디도 의 사암 단층지괴로 장관을 이루며 나뉘어져 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로 국경을 구분하는 빅토리아 폭포는 2월과 3월에 전세계에서가장 긴 물의 장막을 형성하여 1분에 약 5.3억 리터의 물을 쏟아낸다. 약 200만년 전에 강의 왼쪽 둑이 융기하에 따라 형성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하성 폭포이며 그 폭이 가로질러 1,676미터 이상 되며 최대 낙차는 108미터 정도나 된다. 하천의 동물군은 진화 과정에서 폭포가 진화와 장벽을 형성해 주므로 서로 다른 종으로 진화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캄차카 화산군... 지금도 분출되는 활화산이다. 캄차카 반도는 서로 다른 환태평양 지각구조판이 만나는 곳 위에 있어 강렬한 화산 활동이 일어나기 쉬운곳이다. 반도중앙에 있는 화산 산맹닌 스레딘니 산맥이다. 겨울동안은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있다. 활화산이기도 하지만 산의 경관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또한 캄차카 반도에는 1만 마리의 캄차카 불곰이 살고 있다. 그래서 여름이 시작되면 태평양 연어의 5종에 속하는 수백만 마리의 연어들이 곰이 기다리고 있는 강의 상류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래서 캄차카는 여름과 겨울사이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어들이 모여 있는 곳이 된다.
문화유산, 고대문명, 세계자연유산 셋 중에 모두 우리에게 중요하지만 자연은 좀더 중요함에 강세를 두고 싶다. 자연유산을 소중히 여겨 그주위에 사는 동식물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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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연유산은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주"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자연유산이 맞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정확하게 무엇이 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어있는지 알지 못한 나의 무지가 또 앞을 가렸다. 이래서 사람은 계속 책도 읽고 공부도 좀 하고... 그래야 한다는 것을...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1.지구 역사의 주요단계를 보여주는 지질학적 과정,지형학적 및 지문학적 과정등을 보여주는지, 2.생태학적이나 생물학적으로 해안및 해양생태계와 동식물군의 진화및 발달을 보여주는지, 3.자연미나 심미적 중요성이 있는 자연현상 또는 지역을 포함하는지, 4.과학적,보존적 관점에서 띄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포함하고 있는지. 위의 4가지 중에 최소 한가지라도 만족을 해야만 자연유산에 등록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리적분포,다양한 지역의 크기등으로 대효하는 유산의 독특함을 참작하여 100여개 지역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 많지 않은 문화 유산등은 우리가 자칫 잘못하여 훼손하게 되면 다시 되돌릴수 없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편의를 위해서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 잠시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서 훼손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것이고 아껴야 할것이다.
이 책에서는 유럽,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오세아니아주에 있는 자연유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어느나라에 어떤 자연유산이 있는지, 그곳의 위치는 어디인지,그곳에서는 어떤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지리적 특성은 어떠한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있고,생생한 사진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 책이다. 가만히 앉아서 세계곳곳을 여행하고 감상을 해보니 너무 좋은것 같다.
제일 궁금했던 자연유산중에 책표지의 사진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었다. 얼마전 텔레비전에 잠시 스치고 지나간 분명 그것과 동일한 것인데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고 너무나 이쁜 색깔을 띄고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서 그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옐로스톤에서 가장 큰 온천인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옐로스톤은 끓는 진흙탕의 호수로 시간적 간격을 두고 30미터의 높이로 증기가 분출된다고 한다. 지구안에 열을 아마도 내 보내는 작업인가보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은 참 신비롭다.아름답다.그리고 감사한다.
아름답고 신비한 칼라를 품고 있는 옐로스톤
그중에 가장 큰 온천인 "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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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은 미국의 서부쪽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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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은 이렇게 공증으로 증기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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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근처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와티피-차가운 가을 공기를 숨을 쉬고 있다.사진만 보아도 추을것 같다> <아메리카 들소-미국에서 유일한 자유를 누리는 포유동물>
![]() <말코솜바닥사슴-희귀동물로 보호대책으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늑대-1930년 없어졌던 늑대를 다시 투입하여 지금은 10개정도의 개체집단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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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뿔산양-수컷은 길게 구부러진 뿔을 가졌다.> <들소-추운 겨울의 희생양이 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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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매,늑대,코요테와 함께 먹이사슬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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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설명된 사진과 설명들... 이곳저곳 다니지 않고 가만히 앉아 세계의 자연유산을 감상하는데 부족하지 않는 너무 멋진 책이다.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과 두고두고 보면서 문화유산과 동물,식물들의 사진을 보면 참 좋은 교육이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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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목록의 첫 유적지는 바로 갈라파고스 제도였습니다. 이 섬은 자연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도 함께 등재되었지요. 자연유산은 그 숫자면에서 문화유산의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그 보존에 있어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유산입니다. 자연이라는 특성상 한번의 실수가 심각한 환경 불균형을 일으키고 그 결과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경보호가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유산이 문화유산과 고대문명유산이라면 자연유산은 장엄한 자연의 힘에 의해 형성된 아름다움입니다. 빙하작용과 풍화작용, 혹은 화산활동등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모습은 감탄스럽다는 말로도 표현이 부족하지요. 그러한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은 또한 종합선물세트처럼 환상적입니다. 자연을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자신들의 서식처로 만드는 생명체는 이미 또하나의 유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의 자연유산 중에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역에 있는 피레네 협곡이 저의 눈길을 잡습니다. 협곡을 따라 수많은 참나무와 너도밤나무,그리고 유럽소나무가 서식하고 있으며 수염수리라는 맹금류는 1900년대 초기에 알프스산맥에서 사라진 후 이곳 피레네 산맥에서 발견되어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의 카파도기아지역이 있는 괴레메 계곡은 토양의 특성으로 독특한 모양의 탑과 암석형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새가 많이 사는 이곳은 버려진 교회를 집으로 사용하는 새들이 늘어가면서 그들의 배설물로 만든 비료가 터키에서도 최고 과일로 평가받는 비결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중국의 대지진으로 유명한 쓰촨성의 북부에 위치한 황룽과 주자이거우는 고도 5천미터에 이르는 산지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빙하호가 있으며 중국하면 떠오르는 자이언트판다의 유일한 서식지이기도 하지요. 마치 논모양의 물웅덩이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간은 보존하는것 외는 달리 할 일이 없는 자연이 준 선물 세계자연유산. 보는것만으로도 마음까지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는 세계자연유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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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누리라고 주신 자연을 참 좋아한다.감사한다.축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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