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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5도 있긴 하지만 일단 숫자로는 3집이니 ㅋㅋ 사기전에 보니 전곡 타이틀화라는 말에 혹해서 샀다. 역시 슬로건의 말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퀄리티에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텔레비전의 채널을 돌리듯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 그러면서도 단순하게 다양함만 추구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이 하우스 룰즈 답다는 느낌이 든다. 수많은 가수들 중에 몇안되는 앨범사서 안아까운 가수라고 해야하나? 뮤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통통튀는 노래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
![]() 색다른 음악, 하우스 룰즈(House Rulez)를 처음 접한 뒤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리 살펴 봐도 모르겠더니 (by soro}란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 온다. 서로는 대체 누구야? 트랙 구성과 멜로디, 리듬을 타며 서서히 하우스 뮤직의 정수를 맛본다.
게다가 Magic Television 이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구성과 톡톡튀는 디자인이 그들만의 음악적 성격을을 말해 주는듯 하다. 내가 좋아하고 TV채널을 자유롭게 선택하듯 다양한 개성있는 음악들을 내 취향대로 골라 들을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하우스 뮤직의 초보에게도 쉽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반복적인 리듬, 귀에 거스르지 않고 쏙 들어오는 익숙하고 부드러운 일렉트로니카를 보여주는 뮤지션이 있었다니... 게다가 이번이 하우스 룰즈(House Rulez)의 세 번쩨 정규 앨범이란다. 왜 애시당초 첫 앨범은 만나 보지 못했을까? 그간 관심이 덜 해서인지 아님 그들의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모르겠다. 아마 둘다 일지도. 공중파나 하다못해 채널 TV라도 출연해 앨범이 나왔음네 소개하지 않은 담에야 게으론 팬과의 만남은 이루어지기 힘들 수 밖에. 좋은 음악,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대중과 보다 쉽게 만낙 되길 바라는 바다.
앨범 소개부터가 특이하다. Channel Guide Part 1-여행,레저& 휴식 채널모음 Part 2-드라마, 영화 채널모음 Part 3-생활, 라이프스타일,패션 채널모음
타이틀곡 <Michael vs Jackson>은 누가 듣더라도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을 떠올릴 것이다. 그의 특유의 추임새를 교묘하게 섞어 익숙하고 따라 부르기도 쉽도록 후렴부와 보컬을 적절히 이용하였다.
음반에 담긴 14곡 모두 버릴 것이 하나 없으며 곡들이 모두 하나의 흐름으로 매끄럽게 이어져 모든 곡을 듣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안다. 다만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가을의 문턱에서 듣는 하우스 음악도 나쁘지는 않지만 한여름에 더욱 어울릴 것 같다는 점일게다. 일찌감치 만니지못함이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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