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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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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출산율이 나라중 최저를 기록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형제,자매가 3명은 기본이였네요. 전 남동생 하나였는데 모두 언니,오빠도 없어서 친구들이 무지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나이 어린 삼촌이며 이모 고모도 참 많았어요.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집안 어른들은 어린 삼촌이나 고모에게 꼭 삼촌이라는 호칭을 부르게 했지요. 얼마나 싫은지 몰라요.
"가족이니까" 내용보기

지금은 출산율이 나라중 최저를 기록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형제,자매가 3명은 기본이였네요.

전 남동생 하나였는데

모두 언니,오빠도 없어서 친구들이 무지 부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나이 어린 삼촌이며 이모 고모도 참 많았어요.

나이는 나보다 어린데 집안 어른들은

어린 삼촌이나 고모에게 꼭

삼촌이라는 호칭을 부르게 했지요.

얼마나 싫은지 몰라요.

저게도 저랑 같은 나이의 삼촌이 있었어요.

작은 할아버지 아들이였는데 다운증후군이였답니다.

나이 같아도 심촌이라며 꼬박꼬박 산촌히라 부르며 조대하는 것도 싫은데

더욱아 말까지 알아 듣기 힘든 환자라니요..

어린 나이에 삼촌을 따돌리고 무시하고 꺼리고

그래도 삼촌은 조카라고

사탕이며 약과 같은 군것질거리를 챙겨 주었답니다.

하루는 제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어요.

"삼촌은 왜 이상한 말을 해요?그리고 눈은 왜 이상해요?"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엄마에겐 혼이 났지만

작은 할아버지는 제게 이렇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이상한 개에게 물려서 그래.그래도 삼촌이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지금은 다우증후군이 뭔지 알지만

그 때는 이런 설명조차 무섭고 싫더라구요.

지금도 삼촌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미안함이 너무 크거든요.

 

책 속 영우의 맘을 정말 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 것이고

새 것이랑 좋은 것은 모두 자기 것이였는데

꼬마 삼촌으로 인해 모두 바꿔버렸으니까요?

딸아이가 묻더라구요.

"왜 삼촌인데 나이가 더 적어?"

요즘은 아이를 많이 낳지않기 때문에

나이 적은 삼촌 있는 집이 거의 없으니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삼촌 대신 어린 동생이 새로 태어나

모든 것이 바뀐 상황을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자기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심통이 날까요?

어른들 몰래 혼내주고 나면 샘통이지만 그래도 맘 한구석이 무겁고..

동시에 동생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구요.

그것은 가족이기에 느끼는 감정이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누나나 형에게 혼나야 하니까요.

이렇듯 가족 속에서 형제,자매 남매의 정을 사랑을

다시 떠올리며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s****5 2010.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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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가슴뭉클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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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이야기를 만났다. 그리고 가슴뭉클해지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초등저학년친구들도 읽기에 어렵지 않은 어휘들이다. 아이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직접 고른 책이다. 어느날 할머니와 어린 삼촌이 방문한다. 나보다 더 어린 삼촌의 방문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그리고 할머니만 떠나고 엄마와 아빠는 어린 삼촌에게 잘해주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잠도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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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이야기를 만났다. 그리고 가슴뭉클해지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초등저학년친구들도 읽기에 어렵지 않은 어휘들이다. 아이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직접 고른 책이다. 어느날 할머니와 어린 삼촌이 방문한다. 나보다 더 어린 삼촌의 방문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그리고 할머니만 떠나고 엄마와 아빠는 어린 삼촌에게 잘해주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잠도 같은 방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자게된다. 어린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니 심통도 부리고 심부름도 시키는 주인공친구의 여러행동들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렇게 이런저런 일들로 삼촌과의 생활이 하루하루 더해진다.

그렇게 어린 삼촌과의 많고많은 기억들은 차곡히 쌓여가게 된다. 그 기억이 그리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서랍이라는 공간은 주인공친구에게는 비밀공간이 된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들은 첫번째 서랍중에서도 열쇠를 잠글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나만의 비밀공간이 된다. 어느 누구도 손길이 닿을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된다.

그리고 삼촌은 어느날 다시 시골로 떠난다.

주인공 친구는 서랍을 열게 되고 그곳에 곰팡이 핀 빵을 보게된다.

그리고 추억에 잠긴다.

가슴 뭉클해지는 그리움이 밀려오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무르는냥 대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영원함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을 무한히 반복하면서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나서 다시금 떠올렸다. 지금 바로 곁에 머무는 것들을 돌아보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이해해준다면 서로에게 행복이 밀려올 것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아이는 추천해주었던 책이였다. 그리고 나 역시 재미있는 책이라고 추천한하는 글을 남겨본다.

g*****0 2013.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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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쁜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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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학숙제 권장도서라고 해서 10권을 구입한 것 중에 하나..책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녀석이 밥 먹을 때도 책..  화장실 갈 때도 책..잠깐 마트갈 때도 차에서 읽는다고 책..누가 이 책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ㅋ암튼..  yes24에는 늘 고마운 맘입니다..책에 흥미를 느끼고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친구처럼 대할 수 있게 해준 데에서눈물날 정도로 고맙습니다..이렇게 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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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학숙제 권장도서라고 해서 10권을 구입한 것 중에 하나..
책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녀석이 밥 먹을 때도 책..  화장실 갈 때도 책..
잠깐 마트갈 때도 차에서 읽는다고 책..
누가 이 책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ㅋ
암튼..  yes24에는 늘 고마운 맘입니다..
책에 흥미를 느끼고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친구처럼 대할 수 있게 해준 데에서
눈물날 정도로 고맙습니다..
이렇게 책에 관심을 보인 건 첨이라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용도 감동적이고..
찡하고..
저도 모르게 어린이책을 제가 몇 번이나 읽게 되어버렸네요^^

s******9 201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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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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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우리가 어릴적만 해도 친삼촌이나 외삼촌이 우리들 나이보다 어리거나 한두살 나이가 많은 경우가 꽤 있었다 형제들을 많이 낳던 때는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동생이 우리와 비슷한 또래일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들었다. 이런 경우 촌수대로 따지면 분명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동생같지만 엄연히 삼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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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우리가 어릴적만 해도 친삼촌이나 외삼촌이 우리들 나이보다 어리거나 한두살 나이가 많은 경우가 꽤 있었다 형제들을 많이 낳던 때는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동생이 우리와 비슷한 또래일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들었다. 이런 경우 촌수대로 따지면 분명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동생같지만 엄연히 삼촌이기 때문에 상당히 나가서 부르기도 그렇고 함께 놀때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것이 당연할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영우도 이런 삼촌이 있었다 시골에서 올라온 나이어린 삼촌이 너무싫어서 자꾸 못살게 굴던 영우가 다시금 삼촌을 생각하면서 울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영우는 삼촌이 올라오기전까지는 집안에서 모든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 하여 받았던 아이였다. 그런데 난데없이 나이어린 삼촌이 등장하자 엄마 아빠 모두 영우보다 삼촌에게 더 관심을 쏟는것 같아 괜히 속상하다 자기만 졸졸 따라다니는 시골 삼촌 나이도 자기보다 더 어리고 모르는것도 많은 삼촌이다 이런 삼촌을 엄마는 늘 챙겨주라고 하고 싫은데 같이 자라고 한다. 잠잘때도 자기 이불에 오줌을 싸는 어린 삼촌이 너무 싫어서 이래저래 투덜거리는 영우였다. 그런데 학교에서 사건이 터지게 되고 거기서 삼촌과 영우는 한편이 되어 싸우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그리고 어느날 또 사건이 터지는데 바로 곰팡이빵이 여기서 생겨난 것이다.

이야기가 참 단순하면서 정감어린 것이 참 즐겁고 따스한 동화였다. 아이들의 마음은 다 비슷하다 누군가 자기를 이뻐하면 좋고 또 자기것을 함부로 만지는것은 너무 싫어한다 그리고 어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것도 좋아하지만 조금 불편한것은 바로 참지 못하고 싫은 내색을 하곤 한다 영우도 아직 어린 나이지만 삼촌에 대한 감정은 점점 성숙해 가는 과정이 엿보인다 . 처음엔 그렇게 싫어하더니 점점 좋아지는 삼촌과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가족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느끼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어린 삼촌이었지만 떠나기 전까지 잘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 영우에게 곰팡이빵은 눈물샘을 자극하고 만다
영우와 삼촌이 이제 더 자주 만나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s****2 2011.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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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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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빵을 발효 시킨니깐 그런 제목을 붙여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오래 나두어서 빵에 곰팡이가 핀것이다.   처음 이 책을 받고 우리집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초등 1학년인 아들은 글씨가 많은 책은 처음부터 겁을 먹고 거부를 하는데 이 책 만큼은 정말 스스로 아주 잘 읽는다. 누나가 읽고 있는 책을 관심을 보이더니 누나가 깔깔 웃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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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빵을 발효 시킨니깐 그런 제목을 붙여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오래 나두어서 빵에 곰팡이가 핀것이다.

 

처음 이 책을 받고 우리집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초등 1학년인 아들은 글씨가 많은 책은 처음부터 겁을 먹고 거부를 하는데 이 책 만큼은 정말 스스로 아주 잘 읽는다.

누나가 읽고 있는 책을 관심을 보이더니 누나가 깔깔 웃는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책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 영우는 외동 아들이다.

모든지 자기위주로 돌아가는 집인데 어느날 나이 어린 꼬마 삼촌이 집으로 오는데 아빠,엄마 관심이 꼬마 삼촌으로 가자 질투아닌 질투를 한다.

모든 잔 심부름은 꼬마 삼촌 시킨다.

시골에 사는 꼬마 삼촌은 영우 물건의 관심을 많이 보이고 영우와 한방에서 같이 자고 생활은 한다.

개학을 해서 영우는 학교에 간다.

청소하는날 영우하고 사이가 안좋은 친구가 영우하고 한판 붙는데 이때 삼촌이 나타나 영우를 대신해 그 친구를 때려주고 삼촌과 영우는 더 가까워지고 책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좋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앙고빵을 사오는데 둘이 똑같이 나눠 먹고 하나가 남자 엄마는 삼촌을 준다.

영우는 화가 나고 삼촌이 미워서 서랍에 열쇠를 잠그고 못 만지게 한다.

삼촌은 다시 시골로 가고 영우는 미술준비물 때문에 서랍을 여는데 서랍속에 곰팡이가 가득핀 앙고빵이 있는 것이다.

영우는 꼬마 삼촌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린다.

 

우리 아이 처음에는 나이가 자기 보다 어린 삼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랜다.

외사촌중에 우리 아이보다 무려 26살 더 많은 오빠가 있다.

그런 예를 들어서 설명을 했더니 이해를 한다.

그리고 책에 삼촌이 오줌 싼 장면을 보고 한번더 깔깔 웃는다.

삼촌 하면 큰 어른 이미지가 떠올라서 그런지 더 웃는 것 같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책이다.

초등 저학년에게 정말 딱인 책이다.

글양도 그림도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부담없이 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h*****7 201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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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영우와 꼬마삼촌 이야기
"사랑스러운 영우와 꼬마삼촌 이야기" 내용보기
새로운 책을 만나게 되면 습관적으로 출판사부터 보게 된다.누가 썼고 어떤 내용 이냐?가 중요 한 것이지 책을 만든 출판사가 뭐 그리 중요하겠냐?싶기도 한다.하지만 출판사마다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 있어  가끔은  출판사만 보더라도 그 책의 스타일을 짐작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곰팡이 빵>이라는 책 표지의 <정인춮판사>를 보고 이 책이 따뜻한 내용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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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을 만나게 되면 습관적으로 출판사부터 보게 된다.
누가 썼고 어떤 내용 이냐?가 중요 한 것이지 책을 만든 출판사가 뭐 그리 중요하겠냐?싶기도 한다.
하지만 출판사마다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 있어  가끔은  출판사만 보더라도 그 책의 스타일을 짐작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곰팡이 빵>이라는 책 표지의 <정인춮판사>를 보고 이 책이 따뜻한 내용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 전에 <정인줄판사>의 2권(몽골의 게르와 선사움막, 일본의 주먹밥 할아버지와 혹부리 영감) 책을 읽은적 있는데 모두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 이었기 때문이다.
개인주의,이기주의가 많아진 사회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게 했던 다문화가정 시리즈 <색동다리 문고>만큼이나 
<곰팡이 빵>역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책 이다.

외둥 아들인 영우
언제나 좋은것은 자기가 먼저 인것에 익숙한 영우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자신보다 어린 꼬마를 삼촌...
절대 삼촌이란 말이 나오지 않는 영우의 마음과 달리 엄마,아빠는 꼬마삼촌에게

잘하라며 삼촌만 이뻐하신다.
그런 삼촌이 곱게 보이지 않는 영우는 엄마,아빠 몰래 삼촌을 괴롭히기도 한다.
영낙없이 아이 모습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어느새 서로 정이 들게 되고..
꼬마 라고만 생각했던  삼촌은 영우를 괴롭히는 영우의 같은 반 친구를 멋지게

떄려 눕히기도 한다.

좋아하는 앙고빵 때문에 삼촌이 미운 영우..
얄미운 마음에 구구단을 가르친다며 삼촌을 때리지만 삼촌은 영우와 헤어지는것이 서운한지 시골에 내려가는 날 자꾸 뒤를 돌아보기도 한다.
그리고..영우는 삼촌이 자신을 위해 남긴 빵과...
삼촌을 향한 그리움을 느끼게 된다...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초등저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다.
영우는 왜 삼촌을 좋아하지 않았는지?
처음 삼촌을 만났을때 영우의 마음과 삼촌이 가고 난 뒤 영우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앙고빵을 두고 간 삼촌의 마음은 어떤건지??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국어공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다...

초3아들넘이  여러 책 중에서 이 책을 들고와 읽어달라는것 보면 
그림만 보더라도 흥미를 갖게 하는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어휘들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재미난 만화책이 즐비한"영우 방은
즐비하다..는 빽빽하게 죽 늘어서 있다라는 뜻으로 
영우 방  책꽃이에 꽃아있는 책을 표현하고 있는것 같다...

"그러다 까무룩 잠이 들었다"..
아들넘이 까무룩이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나도 정확한 뜻은 알지 못해
결국 사전을 찾아봤다.
까무룩은 "정신이 갑자기 흐려지는 모양"이라고 한다..
그 때서야 영우가 잠 든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이런 재미난 표현의 의성어,의태어 덕분에 책 읽기가 매우 즐거웠던것 같다.
읽기책을 겁내는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그림책 만큼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영우와 꼬마삼촌을 통해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달게 하는

책 이었다..

b******9 2010.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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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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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의 내용에 대해서 알았을때 우리 아이에게 읽혀주면 딱 좋을거라 생각했답니다. 형제가 없는 것이 아니지만, 삼촌이 없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삼촌이 무엇인지도 알려줄 겸 해서 읽어주고 싶었지요. 그런데 막상 책 내용을 보니, 삼촌이 나이 많은 삼촌이 아니라, 주인공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더라구요. 예전엔 참 이런일이 많았었지요. 요즘엔 정말 보기 힘든 경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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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의 내용에 대해서 알았을때 우리 아이에게 읽혀주면 딱 좋을거라 생각했답니다.

형제가 없는 것이 아니지만, 삼촌이 없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삼촌이 무엇인지도 알려줄 겸 해서 읽어주고 싶었지요.

그런데 막상 책 내용을 보니, 삼촌이 나이 많은 삼촌이 아니라, 주인공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더라구요.

예전엔 참 이런일이 많았었지요. 요즘엔 정말 보기 힘든 경우지만요.

모든 것을 다 차지했었던 주인공의 나이 어린 삼촌이 나타남으로 인해

같이 공유해야 하고, 때로는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심통이 부립니다.

하지만, 삼촌은 주인공을 무척 따르며 모든 걸 따라하려고 하지요.

이런 내용들은 동생이 있는 첫째 아이들도 무척 공감할 내용인 것 같아요.

 

원래는 삼촌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인데

본의 아니게, 동생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게 된 그런 책이네요.

1학년 아이 스스로 읽기에도 쉽고, 무척 재미있는 책이에요.

동생이 있는 첫째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 201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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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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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 그림에서 서정적으로 어울어진 느낌이 되어 마음 따뜻하게 다가온 동화 ‘곰팡이빵’ 곰팡이빵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어떤 내용으로 그려진 동화인지 무척 궁금하여 책을 펼자마자 금방 읽게 되었다.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면서 아이에게 책을 건내주며 한쪽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다. 형제 없이 혼자 자란 영우가 자신보다 어린 삼촌과 함께 살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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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 그림에서 서정적으로 어울어진 느낌이 되어 마음 따뜻하게 다가온 동화 ‘곰팡이빵’

곰팡이빵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어떤 내용으로 그려진 동화인지 무척 궁금하여 책을 펼자마자 금방 읽게 되었다.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면서 아이에게 책을 건내주며 한쪽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다.

형제 없이 혼자 자란 영우가 자신보다 어린 삼촌과 함께 살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요즘의 세태처럼 형제가 없이 혼자 커가는 아이들에게 가족간의 사랑과 배려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동화였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가족이나 이웃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하는 지혜도 알려주고 있었다.

어느 날 집에 온 삼촌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도 모두 삼촌에게 쏠리자 심통이 나버린 영우!!

자기보다 어린 동생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삼촌이라고 불러하니 삼촌이 밉기만 하다.

그래서 어린 삼촌에게 일부러 더 심부름도 시키고 심통도 부리면서 못살게 군다. 또 먹을 것도 나눠 먹어야 하고 잠도 같이 자야하는 상황에서 영우는 삼촌에 대한 싫은 감정도 표현하게 된다.

혼자 모든 공간을 차지하고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자신에게만 쏠려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의 사랑도 빼앗긴 느낌을 갖게 되니 어린 영우의 심정도 이해는 가게 된다.

하지만 삶이란 함께 어울리고 서로 배려하면서 양보도 필요하다는 것을 영우에게 느끼게 해준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지내다가 어느 날 집을 떠나게 되자 삼촌의 빈 자리를 너무나 그리워하는 영우의 모습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순간 순간을 같이 생활하다가 그 삶 속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못느끼다가 그 가족의 존재가 없어진 후에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니 말이다.

형제 없이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족간의 정을 느끼고 어울려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동화였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10.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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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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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가 전부였던 우리나라. 그 당시는 일손이 많이도 부족하해, 할머니, 할머니의 할머니는 나보다 어린 삼촌. 이모..그리도 할머니는 많이도 낳으셨다. 요즘 사람들은 애 하나라도 키워나가기 힘들다면서 마다할 일이다.  하나아니면 둘이라서 그렇게 이모나 삼촌을 부를 일은 드물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시골에는 나이 어린 윗전들이 많기도 했다. 그들에게 부르는 삼촌, 이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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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가 전부였던 우리나라. 그 당시는 일손이 많이도 부족하해, 할머니, 할머니의 할머니는 나보다 어린 삼촌. 이모..그리도 할머니는 많이도 낳으셨다. 
요즘 사람들은 애 하나라도 키워나가기 힘들다면서 마다할 일이다.  하나아니면 둘이라서 그렇게 이모나 삼촌을 부를 일은 드물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시골에는 나이 어린 윗전들이 많기도 했다. 그들에게 부르는 삼촌, 이모 그리고 존댓말..그들은 그것을 비웃으면서 나를 놀렸고, 나는 놀림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어른들 없었을 때는 많이도 싸웠지만, 지금은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다. 

여기도 영우에게도 나이 어린 삼촌이 있다. 내 동생뻘인데도 빵도 나눠먹어야 하고, 서랍도 같이 쓰고, 한이불에서 베개 두개 놓고 나란히 자야한다. 그런데 오자마자 첫날부터 오줌을 싼다. 엄마한테 엄청 혼이 날법하지만, 혼도 나지 않고 그냥 이불만 갈뿐이다.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삼촌은 오줌을 싼다. 결국에 내가 마침대 오줌을 쌌을 때는 엄마는 화를 낸다. 것도 서럽다.

좋아하는 앙고빵.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데, 그 5개 중에서 두개 나눠먹고 나머지 한개는 삼촌을 주자고 한다. 삼촌은 내가 비밀서랍에 슬쩍 앙고빵을 열어놓는데, 삼촌이 간 뒤 그 앙고빵은 곰팡이가 뽀얗게 피어올랐다.~~~역시 나의 큰어른이다. 삼촌은 삼촌이다.

모든 것이 바뀐 상황. 당장에는 싫고, 나눠쓰는 그 점이 싫고 새옷도 영우가 아닌 삼촌만 사주는 그 상황이 싫어 심통이 나지만 한참 후 한참 후 지났을 때 영우는 생각날 것이다. 그때의 추억이 가슴속의 별이 되리라는 것을...그때의 추억으로 한참동안 얘기하면서 웃음꽃을 피워나갈 재료가 될 것이다.


s******8 2010.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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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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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학창시절 이런 이야기는 아주 흔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촌이 나보다 나이가 어린 집이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친구가 같은 또래에게 삼촌이라고 불러 참 이상하게 생각했었지요 이 책에서도 영우라는 아이와 영우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 만나 겪는 생활이야기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할머니 손에 이끌려 자신의 집으로 온 어린 삼촌을 영우는 못마땅해합니다 이쁜
"곰팡이 빵" 내용보기

저의 학창시절 이런 이야기는 아주 흔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촌이 나보다 나이가 어린 집이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친구가 같은 또래에게 삼촌이라고 불러 참 이상하게 생각했었지요

이 책에서도 영우라는 아이와 영우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 만나 겪는 생활이야기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할머니 손에 이끌려 자신의 집으로 온 어린 삼촌을 영우는 못마땅해합니다

이쁜 옷도 내가먼저,맛있는 빵도 내가 먼저였으나 삼촌이 오고나서부터는 삼촌이 먼저가 되지요

나 혼자서 자던 방도 삼촌이랑 같이 써야 하고 학용품도 책도 모두 함께 써야 하니 영우는 삼촌을 못마땅해 하지요

삼촌과 한 방에서 자면서 삼촌이 매일밤 오줌을 싸자 엄마가 나에게 그랬던것처럼 키를 씌우고 내보낼줄 알았는데 혼내지도 않지요

 그러기에 영우는 삼촌을 더 미워합니다

이날도 삼촌이 또 오줌을 쌌다며 큰소리로 이야기 하던 영우는 삼촌이 싼게 아니라 자신이 싼거라는 사실에 무척 창피해 하지요

그리고 그 계기로 삼촌과 친해지게 됩니다

삼촌과 함께 학교에 청소하러 갔다가 반 친구와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영우는 엄마에게 들킬까봐 조심조심 들어오는데 딱 걸리지요

삼촌한테 공부나 가르치라는 말에 영우는 삼촌에게 구구단을 알려줍니다

엄마는 둘이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에 앙고빵을 간식으로 주시지요

둘이서 두개씩 먹고 하나 남은것을 영우가 먹으려고 하자 엄마는 삼촌한테 주라고 합니다

이에 영우는 삼촌이 다시 미워지지요

며칠후 삼촌이 시골로 가고 영우는 새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지요

미술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기에 서랍에 있는 준비물을 꺼내려다가 곰팡이 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삼촌을 그리워 하게 되지요

 

이 책은 현재의 이야기에서 과거를 회상했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아마도 그 곰팡이 빵은 삼촌이 넣어두었나 봅니다

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형제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혼자가 아니어서 나누어 줄줄도 알고 서로를 배려해야 한다는게 당연하다는듯 알고 있으니까요

물론 혼자 자라는 아이가 나누어 줄줄도 모르고 배려도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꼭 가르쳐 주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는것 같아요

가족과 형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h*******7 2010.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