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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연산과 도형등의 풀이가 아니라 수의 체계가 이루어진 역사적인 이야기, 그리고 도형의 숨겨진 비율과 원과 원주율등 수학에 대한 근본적인 것들이 어디에서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다져져 왔는지를 체계적으로 알수 있는 책이라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았네요. 대부분 그리스인들로 인해 만들어지고 발견된 수학의 모든 영역이 지금까지도 그 틀을 깨지 못하는것을 보면 정말 위대한 그리스인들인것 같아요. 먼저 피타고라스는 어떤사람일까요?? 피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더 잘 알고 있지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 세변의 길이는 (밑변이 제곱)+(높이의 제곱)= (빗변의 제곱)이지요.. 이렇게 직각삼각형을 증명하는 방법을 알아낸 사람으로 유명하지요. 아라비아 숫자가 인도에서 만들어졌고 그 뒤 다시 0을 발견하면서 더욱더 편리한 숫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0이 없다면 음의 정수도 없고 -라는 개념을 어떤식으로 표현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답니다. 그외에도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와 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문제내면서 고민했었던 한붓그리기등 .. 정말 수학이라는게 숫자의 법칙 뿐만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통일성있게 나타타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수학이 연산만이 아닌 다양한 세계가 있음을 알게 해주고 또 수학을 만든사람과 그것을 이용해서 셈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이들을 알아보고 수학이 정말 재미있다는것을 알게 해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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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표지에 보라색 글씨 파타고라스 아저씨 모습 까지
표지만 보면 수학 책이 맞는지 궁금 해지는 책이다... 궁금 하면 물어봐 시리즈는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전체를 다 보지 않더라도 정말 궁금 한 부분이 잇을때 찾아보기 쉽게 만들어 졌다.. 총 34가지 문제를 가지고 대답을 통하여 좀 더 수학과 가깝게 만들어 주고 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황금 비율.. 왜 노벨 상은 수학상만 없는지등...
아이들 책이 아닌 온 식구가 볼수 잇는 책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비밀들을 쉽게 알수 있는 책이며 어른들의 상식을 넓히는 데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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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수학이 싫다고 해요. 그렇다고 수학 점수가 특별히 나쁜 편도 아닌데 그런 말을 하면 좀 속상하답니다. 괜히 제가 찔려서인것 같기도 해요. 저도 어릴 때 산수, 수학과목을 싫어했거든요. 문제집을 봐도 수학 부분은 풀지 않아 하얗게 남아있는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러니 제가 아이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제가 수학을 멀리했다가 지금도 후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만큼은 수학을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아이는 책을 좋아합니다. 책 보는 걸 즐겨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학에 관한 책들도 한두 권씩 사서 책장에 꽂아두는데 아무리 내용이 재미있어도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거나 어려운 수학원리가 나오면 싫다고 하거나 어떤 때는 짜증을 내기도 해요. 그래서 수학동화를 고를 때도 아주 쉽게 설명되어있거나 아주 쉬운 단계의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와 있는 것중에 저희 아들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너무 쉽거나 또 너무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어서요. 그런 점에서 <수학이 궁금할 때 피타고라스에게 물어봐>는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것 같았습니다.
앞에 있는 아이에게 조근조근 설명해주듯이 친근감있게 진행되고, 칠판에 그려가며 설명하듯이 공식이나 원리도 손그림으로 그려진 게 많은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 중간에 만화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아주 쉬운 단계의 내용만 담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끝없은 원주율은 어떻게 구한 값인가요?" "정육면체의 부피를 두 배 늘리려면?" "동전으로 피라미드를 만든다고요?" "4차원의 세계는 어떻게 생겼나요?" 제목만 보면 저도 잘 모르는 내용들도 많이 있어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원리는 가르쳐주되 너무 깊은 지식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가볍게 읽을 정도로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제목에 있는 '수학'이라는 말만 보고서 아이는 책을 들고 잠깐 고민을 하다가 도로 책장에 꽂아놓습니다. "이 책 어렵지 않아. 재미있어."라는 말만 해주고 그냥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니,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라도 용기를 내볼지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