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 : 위기로 맞을 것인가, 기회로 활용할 것인가’라는 긴 제목의 이 책은 긴 제목과는 달리 14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짧은 내용의 책이다. 중국이 세계의 중심 무대에 나서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찾으려는 것이 이 책의 저자의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중국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 분량을 할당하고 있는 듯 하다. 착실히 시장경제로의 모습을 준비해가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차분히 잘 설명하고 있으며 시장경제로 중국이 제대로 갈 것인지 그리고 그로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 금융위기 같은 문제점 또한 서부대개발에 이르기 까지 전체적인 조감을 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