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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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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쉬언의 달리기 철학에 대한 책이다. 책은 총 18 테마를 가지고 여러 철학자들의 인용과 저자의 체험을 통해 얻은 에세이로 채워져 있다. 의사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쉬언이 어떻게 수년이 넘도록 달리게 만들었는지 그의 달리기 예찬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통찰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 물론 너무 많은 철학자들이 그의 내러티브를 상당부분 지탱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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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쉬언의 달리기 철학에 대한 책이다. 책은 총 18 테마를 가지고 여러 철학자들의 인용과 저자의 체험을 통해 얻은 에세이로 채워져 있다. 의사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쉬언이 어떻게 수년이 넘도록 달리게 만들었는지 그의 달리기 예찬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통찰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 물론 너무 많은 철학자들이 그의 내러티브를 상당부분 지탱해주고 있지만, 그것보다 그가 달리면서 느끼는 고통과 한계 그리고 이를 뛰어넘었을때의 자유로움은 신성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있기에 읽는 나에게 깊은 감흥으로 밀려왔다.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5000M 를 달리고 있다. 처음에는 기분좋게 달리지만 중반을 넘어갈 수록 숨이 턱에 차오르고 발목과 종아리로 조금씩 고통이 느껴진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지도 모른다. 쉬언이 달리기를 계속할 수 있는 데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새롭게 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나도 동감한다. 승리나 패배와 같은 게임의 법칙은 달리는 이(Runner)에게 별반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이는 후반부에 그가 마라톤을 통해 겪은 체험담을 통해 극명해진다. 그는 달리면서 명상가가 되고, 철학가가 되고, 어린아이가 된다. 노는 것이 곧 경기하는 것이다 라는 그의 메세지가 크게 와닿았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해맑게 웃는 어린아이처럼 우리도 그렇게 삶이란 큰 짐을 즐겁게 이고 사람들과 놀며 지낼 수 없을까 달리면서 자신을 관觀하고 새로운 자아自我를 완성하려는 쉬언의 노력은 마지막 병과의 사투에서도 이어졌다는 아들의 말에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달리는 것에 불과했지만, 그가 남긴 모든 체험과 메세지는 많은 이들을 달리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책을 덮고나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즐겁게 내달리고 있을 스스로를 떠올려본다. 나도 50대가 넘은 쉬언의 젊음을 가슴에 안고 달릴 것이다. 그가 느끼고 얻은 체험처럼 나도 한번 얻고 싶기 때문에, 달리는 것이 결코 지루하거나 건강차원의 체력단련에 메어있을 필요가 없음을 알 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이 순간 자신감이 차오른다.

[인상깊은구절]
철학자들은 몇 세기 동안 이 점에 대해 언급해왔다. 이제 신학자들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아이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아이가 된다는 말은 아이처럼 놀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일 게다. 청교도적인 태도로 이 세계에 들어갈 수는 없다. 아이들은 노동과 돈과 권력 등 우리가 이루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에는 관심이 없다.
y****n 2004.02.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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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 [달리기와 존재하기],조지 쉬언
"우리는 모두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 [달리기와 존재하기],조지 쉬언" 내용보기
심장병 전문의이면서 작가이자 러너. 조지 쉬언을 표현하는 직업을 말할 때 꼽게 되는 것들이다. 마흔네 살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서 50대 1마일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고, 예순한 살에 풀코스 3시간 1분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다. 물론 사람들은 많은 부분 그의 비범한 성취 때문에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만, 쉬언의 가치는 놀라운 기능보다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철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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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전문의이면서 작가이자 러너. 조지 쉬언을 표현하는 직업을 말할 때 꼽게 되는 것들이다. 마흔네 살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서 50 1마일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고, 예순한 살에 풀코스 3시간 1분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다. 물론 사람들은 많은 부분 그의 비범한 성취 때문에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만, 쉬언의 가치는 놀라운 기능보다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철학에 있다.

 

원하는 것을 가지고 노는 대신에 지불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판돈은? 바로 우리의 영혼, 우리 자신, 우리의 삶이다.” (359p_17장 성장하기)

 

물론 삶의 가치에 대한 발견은 여러 활동이나 관점을 통해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달리기도 충분히 그 대상이 된다. 다만 그 삶의 가치 획득에 대한 보편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함께 존재해온 역사성이 있어야 하고,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지 않았던 때를 생각할 때 결국 인간의 몸을 가지고 하는 활동이 그 답이 되기 쉬운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달리기는 인간의 성찰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달리기를 통해 나는 과거를 새롭게 발견했다. 달리기를 통해 나는 삶이 순환한다는 것을, 아버지는 또한 누군가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찾은 새로운 나는 젊었을 때 이미 알고 있던 나였기 때문이었다.” (110p_6장 발견하기)

 

물론 누구나 달릴 수 있고 그 말은 달리기란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는 활동이지만, 개인적으로 질문해봐도 아무래도 달리기라는 활동에 대해 깊이 묵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세월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젊은 사람이 장거리를 반복적으로 발을 내딛으며 달리는 걸 즐거워하는 것을 상상하긴 좀 어렵지 않은가? 자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느끼기 어렵겠지만, 사실 삶은 순환하고 내 삶 역시 그럴 것이라는 것은 오랜 교훈이다. 하지만 아무리 순환해도 내 삶은 내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다. 뻔한 것과 특별한 것이 역설처럼 부딪히지만 모순 없이 조화되는 진리, 두 발이 반복적으로 구르며 몸이 앞으로 나아갈 때 동일한 깨달음이 펼쳐진다.

 

한 가지 더 흥미 있는 사실은 역자다. 김연수는 이미 소설가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물이다. 꾸준하게 달리고 있는 작가로서의 그가 번역한 달리기에 관한 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 무라카미 하루키의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같은 책도 있듯이, 작가와 러너의 상관관계를 짐작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달리기는 진지한 행위이니 반드시 진지하게 접근해야만 한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진실을 발견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또한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진실을 발견하고 싶지도 않다.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찾으려고 하거나 살을 빼려고 하거나 마음을 달래려고 한다면 진실이 아니라 잘못된 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331p_16장 명상하기)

 

달리기는 그냥 달리기일 뿐이다. 웰빙 혹은 다이어트 등의 또 다른 목적을 위한 것으로 달리기를 한다는 건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 한 사람이 이렇게 물었다. 조깅을 하면 수명이 연장됩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정신치료는 어떤가요?” (71p_3장 자신이 되기) 달리기를 하면 안 좋은 이유는 모르긴 몰라도 수백 가지는 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면 좋은 이유는,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러너는 달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달린다.” (120p_6장 발견하기)

 

왜 태어났는가?’와 같은 어마어마한 질문의 해답을 찾고 있다면, 일상에서 매번 부닥치는 어떻게 하면?’ 이라는 사소한 질문의 해답을 찾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자신의 영혼이 궁금하다는 식의 큰 질문의 해답을 원한다면 몸에 대해 던지는 작은 질문부터 해결하라. 성자나 형이상학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운동가가 되어라. (93p_5장 시작하기)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에 확 반했던 문장. 모두에게 처음이 있듯이, 당신의 달리기에도 처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문장을 소개한다. 정말이지, 달리기는 참 멋진 일이다.

 

내가 달리는 모든 1마일은 늘 첫 번째 1마일이다. 길에서 보내는 매 시간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다.” (25p_1장 달리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n**g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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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我之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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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리기를 통해서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철학적, 내면적, 정신적 세계와 진정한 자아실현을 위한 실천사항들을 잘 융합하여 삶에 지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전도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달리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란 단순히 심폐활동기능강화, Diet효과, 허리 및 다리근육 강화 등의 표면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저자는 이런 것 때문에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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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리기를 통해서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철학적, 내면적, 정신적 세계와 진정한 자아실현을 위한 실천사항들을 잘 융합하여 삶에 지쳐 허덕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전도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달리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란 단순히 심폐활동기능강화, Diet효과, 허리 및 다리근육 강화 등의 표면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저자는 이런 것 때문에 달리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강변한다), 참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깨닫고, 신체와 정신이 어떻게 일체가 되는지 여러 철학자들의 말씀과 조화 있게 결부시켜 놓았으며, 운동을 통하여 진정한 자아 발견에 이르는 길을 인도하는 삶에 대한 지침서로 해도 무방할 것이다. 필자는 ‘왜 달리는가?’에 대한 물음에 단순한 신체적 육체적인 상태의 호전에서 벗어나 ‘달리기’를 통해서 ‘진정한 삶’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독자들에게 일러준다. 필자의 직업은 심장병 전문의 의사로서, 학창시절 단거리(1Mile) 달리기 선수였다. 생(生)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고 ‘껍데기’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40대 중반에 의사라는 직업 간판을 내리고, 강변으로, 공원으로, 지평선과 하늘이 맞닿은 대자연으로 달리기를 시작한다. 필자는 달리기는 곧 삶이며, 인생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달리는 동안의 느낌(육체와 정신이 일치되는 기분), 시련과 노력을 통한 그 시련의 극복, 정상에서의 환희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리(성공) 후에 밀려드는 외로움(고독감)이 한 인간이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훌륭하게 해냈던, 그렇지 못했던지 간에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이런 과정들이 달리기에 정확하게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삶에 있어서 누구나 맞이하게 되며, 또, 쉽게 극복되지 않는 위기(장벽)들을 Marathon에서의 심리적 장벽과 비교한 부분은 훌륭하다. 그것은 Marathon 구간(42.195Km)에서 32Km 부근에서 Runner가 느끼는 심리적 장벽은 지나온 32Km보다 남은 10Km가 훨씬 힘들게 느껴진다는 것이고, 짧은 시간 내에(기나긴 인생의 Race와 비교할 수 있음)닥쳐온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관계들, 예측할 수 없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가면서 고난을 극복하는 한 인생의 과정과 흡사하다. 진정 필자가 생각하는 참다운 삶에 대한 철학은 의과대(DownState)졸업생 축사에 더욱 잘 나타나 있다. 필자는 개인의 성공이란 것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동료들의 찬사, 사회적 존경, 경제적인 재력 등이 진정한 성공은 아닐 것이며(필자는 그런 성공은 몸에 걸칠 수도, 두고 볼 수도, 벽에 걸어둘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 생각한다.) 삶에 있어서 진정한 성공은 진정한 자기자신의 모습이 어떤 것이며, 또 진정으로 원했던, 원하고 있는 삶을 살아가는지가 될 것이고, 그 방법론으로서는 운동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느껴보라고 재촉한다. 신체와 정신이 혼연일체가 되어 몸이 곧 나의 정신이 되고, 정신이 곧 나의 몸이 되어 더 이상 몸과 정신을 구분하기가 힘든 경지에 다다랐을 때, 새로운 자아가 발견되고, 여태껏 보지 못했던 시야가 열린다고 말한다. 자신을 알고 진정한 삶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높디높은 가을하늘에 뭉게구름 잡는 듯이 허무하고 실체가 없어 보이지만, 필자는 이제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소위 ‘경지에 이르는 길’을 독특하게도 ‘달리기’에서 찾았고, 그 길은 머리를 통해서 습득하려고 해서는 쉽지 않을 것이며, 직접 Ground에 자신을 던지고, 자신을 내몰도록 하여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몸과 정신이 서로 느껴야 비로소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t**********y 2006.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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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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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하나씩 짚어주는 달리기의 진수에 매혹되어 단숨에 읽어내려 책. 달리기만큼 인생과 닮은 것이 있을까? 인생의 진리와 맞닿아있는 달리기의 가르침은 새록새록 내 영혼을 뒤흔든다. 이 책은 내 인생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송두리채 뒤바꿔 놓았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인 것이다! 저자인 조지 쉬언에게 깊이 감사한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달리기 그 자체보다 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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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하나씩 짚어주는 달리기의 진수에 매혹되어 단숨에 읽어내려 책. 달리기만큼 인생과 닮은 것이 있을까? 인생의 진리와 맞닿아있는 달리기의 가르침은 새록새록 내 영혼을 뒤흔든다. 이 책은 내 인생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송두리채 뒤바꿔 놓았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인 것이다! 저자인 조지 쉬언에게 깊이 감사한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달리기 그 자체보다 휠씬 더 심오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준다. 가끔씩 조깅을 했지만 이런 철학을 깨우치고 하는 달리기와 아무 생각없이 하는 달리기는 천지차이일 것이다.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 또는 달리기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될 필독서이다. 진작 이 책이 있었다면, 그간 달리기를 할 때 휠씬 풍요로운 시간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출간된 것을 감사히 여길 뿐이다.

[인상깊은구절]
달리는 바로 그 순간에 온 정신을 빼앗긴다. 나는 시계로 나타나는 시간에서 벗어나 가만히 서 있는 시간 속으로 움직인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과거와 미래를 포기한다. 나는 발자국 소리를 메크로놈 삼아, 규칙적인 맥박과 호흡을 기준 삼아, 1마일 당 8분의 속력으로 몸을 움직이는 선형적인 시간에서 이제 벗어난다.
t*****s 2003.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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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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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참 좋아한다. 달리는 이유를 물어보면, 달리지 않는 이유를 못찾아서 달리는 것을 계속하는 것인줄도 모른다. 조금은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내가 달리는 시간이다. 이책을 통해서, 그 마음을 조금은 확대할 수 있었다. 달리기는 인생이었다. 인생속에는 아픔, 기쁨, 다양한 감정이 있듯이, 특정 거리 안에서의 달리기는 철학이고, 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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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참 좋아한다. 달리는 이유를 물어보면, 달리지 않는 이유를 못찾아서 달리는 것을 계속하는 것인줄도 모른다. 조금은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내가 달리는 시간이다. 이책을 통해서, 그 마음을 조금은 확대할 수 있었다. 달리기는 인생이었다. 인생속에는 아픔, 기쁨, 다양한 감정이 있듯이, 특정 거리 안에서의 달리기는 철학이고, 그 달리기의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다. 사실상 이 저자의 끈기와 나이에 정말로 감탄했다. 나이도 50이 넘었지만,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젊은 체력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달리는 맛, 인생을 은미하는 맛을 아는 것. 정말로 존경스럽다. 아직 나는 젊다고 생각하고, 젊다. 나이는 숫자임을 저자가 보여주었듯이, 나도 내 달리기를, 인생속에서 만들어가고 싶다. 도시에 살아서, 저자 처럼, 주변을 보아가면서, 몇 마일씩 뛸수는 없지만, 오늘 저녁에도 러닝머신과 함께 달려나가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04.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