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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는 중소기업에 다니다 부도가 나서 쉬던 중, 사채업체에서 일하던 선배를 잠깐 돕는다. 선배가 관두자 당연히 그 도 관두고 직장다니다가 또 나오게 되는 데..선배와 같이 잇던 시절 알게 된 어떤 카드깡업자에게 연락이 온다. 잔고증명을 받고 사채업체가 돈을 회수하기 전에 돈을 빼내기로 모의,40억을 목표로 현우에게 합류를 제외하고.. 동인과 동수형제, 현우는 사무실을 하나 얻어 대출알선을 미끼로 빼돌린 돈을 이체할 통장을 모으기 시작하고 작업대상인 사채업체 4군데를 물색하고 ID,암호부여하는 방법을 파악하고 실제로 돈을 찾아올 사람도 다 모집하고 순조롭게 흘러 가는 데.. 어느날 우연히 동인형제 예기를 듣고 40억중 , 자기배당금은 5억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역으로 형제를 치기로 맘먹는다. 동인과 똑같은 방법으로 대포통장과 인출자를 모집해서 동인이 먹기전에 한 발암써 34억을 빼돌리고 사정이 딱했던 대포통장소유자에게 대출대신 필요한 돈을 선사한다....
내용은 간단하다. 비자나 뭐 이런거 과거 법인설립할 때 최소5천, 잔고증명이 필요하고 전문업체가 수수료를 받고 발급해 준다. 겉모양에 치중하는 대한민국... 업체가 자금회수 직전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빼낸다..수법은 간단하다. 근데 자기 배당금에 앙심을 품은 한 참가자가 돈을 미리 빼내는 식... 영화 STING도 생각나고 MALAYSIA PETRONAS TOWER에서 시스템이 정지하는 순간 돈을 빼내는 숀 코넬리 영화도 생각나고..미치오 슈스케의 까마귀의 엄지에서 나오는 사기극도 생각나고 ....기억이 안나는 데 일본위폐제작을 다룬 소설의 사기극도 생각나고.. 긴장감, 스릴은 덜 하지만 짜임새있고 기본에 충실한 소설... 재미있다. |